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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11-28 13:02
[세계사] 동유럽 슬라브의 역사는 어떻게 되나요?
 글쓴이 : 아스카라스
조회 : 2,035  

이게 어디에 잘 나와잇는 게 아니라 가생이분들 말씀을 구하고자하는데,

루마니아나 폴란드같은 침엽수림이 아니라
그보다 더 깊은 동쪽, 타이가와 우랄산맥에는 언제부터 발달한걸까요?
사람이 잘 안살았을텐데, 살더라도 마을 부족단위로 문명과 멀게 살지않았을까합니다.
조금이나마 말씀주실 분 계시는지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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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방친구 17-11-28 14:01
   
전문가분들의 답변을 기다리시면서 여기를 한번 읽어보세요
저는 아는 게 없어서 뭐라고 말씀을 못 드리겠네요

http://m.terms.naver.com/entry.nhn?docId=1826204&cid=43027&categoryId=43027
     
아스카라스 17-11-28 14:56
   
신경써주셔서 감사합니다!
페닐 17-11-28 14:54
   
주류역사에서 좀 밀려 있고, 한국과 교류가 많지 않던 지역이고, 현재 영향력이 미미하다 보니 잘 알려져 있지 않지만, 거기도 생각외로 복잡 다단한 동네인데....

그래도 울나라서도 동유럽사에 관한 책이나 저술도 간간히 나옴
집에도 몇권 있는데 10여년전에 일독하고 만게 전부라 기억나는게 거의 없네..- - a
     
아스카라스 17-11-28 14:55
   
알겠습니다 ㅋ
사샤임 17-11-28 18:35
   
그...타이가와 우랄산맥은 동슬라브족의 땅이 아니였습니다, 그쪽은 피노-우그릭이라고 해서 핀란드인과 네네츠족 등등 황인으로 분류되던 시베리아와 북극근처 원주민들의 영토였고, 이들은 오늘날의 모스크바 지방까지가 그들의 영토였으나, 약 천년에 걸쳐 슬라브족에 의해 정복, 흡수, 동화되고 그 슬라브족이 동시에 바이킹들과 섞여 오늘날의 러시아인이라는 슬라브-게르만 혼혈민족을 탄생시키면서 같이 상당수가 동화됬고, 이 루스족이 급속도로 늘어 중세쯤되면 동슬라브족은 전부 루스족으로 변하게 됬죠. 이들은 우랄산맥까진 이반뇌제 시기에 흡수되었고, 카렐리야와 핀란드측의 영토는 노브고로드 대공화국이, 그외엔 모스크바가 흡수했습니다. 우랄 산맥을 건너 타이가로 진입한 러시아 코사크 탐험대 대장인 예르마크는 그 지역에 있던 시비르 칸국이라는 몽골계 칸국을 일개 사설 탐험대가 멸망시켜버리는 기행을 저질렀고, 예르마크의 기록에 의하면 전투보단 환경이 더 힘들었다고 하고, 또 갑옷 등의 역사로 볼때 시베리아측은 19세기? 그쯤까지 찰갑이라하나 뭐 작은 조각들을 엮어서 만드는 갑옷 종류가 있었는데 기억이 안나네요, 그걸로 무장할정도로 경제적으로도, 군사적으로도 발전이 매우 뒤쳐진 동네였고, 러시아가 들어오기 전엔 여자를 짐승의 가죽을 받고 팔 정도로 상당히 궁핍한 풍습까지 존재해 문화적으로도 특이점이나 특징은 존재할지모르나 상당히 뒤쳐진 편에 속한다고 볼 수 있을듯하네요.
사샤임 17-11-28 18:45
   
그리고 슬라브족의 기원은 거의 카르파티아 산맥에서 기원한다고 볼수있는데, 게르만 대이동으로 빈 자리를 차지한게 오늘날 서슬라브로 분류되는 폴란드,체코,슬로바키아 등이며, 동쪽과 북쪽으로 간게 동슬라브, 남쪽 발칸반도로 떠난게 남슬라브라는 건 알고 계실테지만, 동슬라브는 일단, 7세기경 이전엔 오늘날 모스크바를 비롯해 북쪽지방에 루스 카간국이라는게 존재했었다곤 합니다, 그러나 잇다른 반목과 내부분열, 지도자들의 부패에 지친 슬라브인들이 바이킹 지도자 류리크를 초청해 그를 지도자로 옹립했다는게 정식적인 당시 기록이고 오늘날 러시아의 주장이지만 서구측은 바이킹이 정복한다음 그리 쓰지않았을까? 하는 판국.

아무튼 이 바이킹들은 러시아 북부에 가르다르키라는 왕국을 세우는데, 고대 노르드어로 강을 따라 세워진 요새들이란 의미로, 바이킹들은 러시아 북부의 강들을 따라 롱보트로 항해하면서 강가에 나무로된 목조성채들을 지어두었고, 이게 당시에 고로드, 당시 뜻으론 요새란 뜻이지만 시대가 지나며 이 요새에 슬라브인들이 보호를 위해 몰려들어 주거하면서 도시라는 의미가 되었습니다. 이 가르다르키는 하자르 칸국이라는 당시 우크라이나 지역과 캅카스 지역까지 영향을 끼치던 거대한 유목민 제국과 맞붙었고, 결국 승리하여 오늘날 우크라이나 지역에대한 영향력을 확고하게 굳히게 되는데, 특히 당시 가장 큰 요새로 세워졌던 키예프로 중심지가 이동하여 키예프 루스로 국호를 바꿉니다. 이때 키예프의 공후(공작)은 류리크의 친족으로써, 바이킹족은 성씨가 없었기에 그들은 자신의 아버지의 이름을 성씨처럼 썻고, 류리크의 아들이란 의미를 러시아어로 옮긴 류리코비치가 그대로 가문으로 굳어지게 되었으며, 거대한 키예프 루스는 그 영토를 모두 효율적으로 관리하기가 어려워 친족들에게 각자 영토를 나눠주고 독립시킨채 키예프를 중심으로하는 연맹체제로 국가를 운영하게 되는데, 이렇듯 동슬라브 국가들은 전부 류리코비치 가문이 지배하였습니다.
사샤임 17-11-28 19:04
   
류리코비치 가문의 지배와 함께 스칸디나비아의 바이킹들과 루스족의 사이는 그리 나쁘지도 않고 오히려 지배층이 바이킹 계가 많았으므로 스칸디나비아의 바이킹들이 루스로 이주하는 등 빠르게 동화되었고, 바이킹은 정복자인 동시에 탐험가이며 동시에 무역상이였던터라 러시아는 강줄기를 따라 세워진 도시들을 따라 교역과 교역품 생산 등이 위주가 되는 경제가 발전했었고, 이는 비잔틴 제국과의 접촉을 통해 흑해무역 역시 성행하며 발트해와 볼가, 드네프르 강 등을 따라 흑해의 콘스탄티노플, 그리고 유목민들과의 거대한 무역망이 세워졌고, 이후 국교를 정하는 과정에서 이슬람, 카톨릭, 유대교를 거부하고 동방정교회를 받아들이게 됩니다.

정확하겐 비잔틴 제국 내부의 황위다툼에서 루스족이 7천가량의 용병대를 파견해 황제를 지원했고, 황제는 이 대가로 자신의 누이를 루스족의 공후에게 시집보내기로 했었는데, 비잔틴 제국은 황실의 피가 이어진 황족은 제국의 황위를 주장할수있었기에 혈통을 제국 밖으로 보내지않았기에 매우 파격적인 일이였습니다.
이 루스족이 보낸 용병대가 그 후로도 비잔틴제국에 남아 바랑기안 근위대가 되었고, 황제는 도움을 받아 승리했지만 누이가 "절 첩만 수백명인 야만족 족장에게 시집보내실 작정인가요!"라 하는등 약속을 이행하길 꺼려하자, 분노한 루스족이 크림반도의 비잔틴 도시를 공격해 점령하는등 무력시위를 벌여 약속이행을 촉구했습니다.
이에 황제는 사방이 적인 마당에 북방의 루스쪽까지 적으로 돌려 4면을 적으로 돌릴순없었기에 결국 조건을 겁니다. 첫째로 첩들을 정리하고 둘째로 정교회로 개종할것. 이에 진짜로 키예프 루스의 공후가 해버리면서 결국 황제도 약속을 지키는 통에, 향후 러시아가 천년넘게 비잔틴에대한 계승을 주장할수있는 강력한 클레임을 얻으면서 오스만 제국을 두들겨팰 명분이 생기는것이였죠.

덤으로 비잔틴을 우방이자 교역파트너로 삼으며 루스족은 발전했지만, 분할상속제의 한계로써, 지도자가 죽을따마다 영토가 자식들에게 쪼개져 내전과 대립 등을 일삼고 지도자의 생사에따라 다시 합쳐지는등 정치적 혼란이 강했고 내적으로도 내분등으로 국력이 낭비되었으며, 이로인한 혼란기로 쇠퇴기를 겪다가 몽골 침입 이전이 되어서야 다시 안정기로 들어섰고, 이미 이 키예프 루스 시기에 하나의 소속감과 "루스족"과 조국이란 개념이 생겼는데, 이후 몽골의 침입으로 인해 우크라이나 지방은 폴란드,리투아니아등에 상당수를 잃고 그들에게 루스족의 땅이란 뜻의 '루테니아' 지방이라고 불리게 됩니다, 평야지방이였던 우크라이나는 초토화된채로 폴란드-리투아니아에 넘어가거나 킵차크 한국의 직접통치를 받았고 숲으로 가득찼던 북부 러시아는 몽골군이 기동하기 어렵고, 노브고로드 근처에서 겨울이 끝나면서 일어난 라스푸티차(숲과 평야가 전부 갯벌처럼 변해버림)로 질색하다가 말 한마리가 그 늪에 빠져죽는꼴을 보고 완전히 질려서 철군하게 됩니다, 대신 이후 힘으로 정벌하기전에 알아서 굴복하란 말에 노브고로드가 호의적으로 고갤 굽혔고, 그로인해 러시아 전체가 몽골 지배하에 들어가게 됩니다.
사샤임 17-11-28 19:23
   
한편 몽골이 벌인 초토화로인해 비잔틴제국과의 교류로 당대 프랑스를 야만족 취급하던 키예프 루스는 수백년전으로 퇴화해버렸고, 특히나 몽골의 간접통치 방식은 동슬라브인들의 미칠듯한 게릴라와 반란 등으로 골머리를 썩는 통에 노브고로드 공후의 설득으로 도입되었는데. 지형문제로 쉽게 공격하거나 추적하기 어려웠던 북부 러시아의 여러 귀족들 등을 통해 북부 러시아의 공국들을 재건하고 그들을 쉽게 다루기위해 전 루스의 대공이란 작위를 만들어 가장 말잘듣는 귀족에게 부여함으로써, 러시아 귀족들의 충성경쟁을 이끌어내었고, 이로인해 귀족들은 서로 미칠듯이 견제, 싸우면서 국력을 소진하고, 몽골에게 건물하나 올리기 힘들수준의 막대한 조공을 바치게 되었는데, 이탓에 상류층의 이딴 행동에 실망한 러시아인들에게, 그나마 몽골의 종교에대한 관용덕택에 피해를 그나마 적게보아 세력을 보존한 동방정교회가 강하게 의존되어, 동방정교회의 힘이 매우 강화되었죠.

한편 경제적,사회적으론 이 몽골-타타르의 멍에라고 부르는 240년간의 식민지배기에 러시아의 사회구조가 완전히 뒤바뀌는데, 몽골의 초토화로 싹다 리셋된데다가 인구수도 미친듯이 감소한 러시아, 그리고 마침 스칸디나비아에선 북방십자군으로 인해 오히려 옛 바이킹 친구들이 러시아를 침공하려 시도했다가 격퇴되었고,
서쪽의 폴란드 등의 슬라브족은 카톨릭으로 개종해 러시아에 이교도란 이유로 적대적으로 변한터라,
무역의 입지도 상당히 줄어든 이유 등으로 이전까지 러시아의 경제구조였던 교역품 생산과 이러한 상업으로 이뤄진 교역망들이 붕괴하며, 이런 불안정한 수입보단 농업을 통한 일정한 수입을 조공으로 내길 선호했던 러시아 귀족들의 사정을 바탕으로 사실상 러시아는 농사밖에 남지않게됩니다. 여기서 러시아에서 사실상 가장 늦게 시작하고 시골이였던 모스크바 지역은 모스크바 대공직위가 분할상속제가 아닌 장자상속제였기에 정치적 안정을 기반으로 빠르게 성장하여 약 백년도 되지않아 러시아 전체에서 가장 잘나가는 도시로 성장하며 그 자체가 몽골에대한 항쟁을 이끌며 계속해서 전쟁을 벌이고 독립하지만, 이후 러시아를 통일하고 얼마안가 유목민 칸국들을 정복하여 완전히 독립을 쟁취한 이후에 에스토니아와 라트비아를 침공했다가 스웨덴과 폴란드 리투아니아 연방 등의 연합군과 20년간 전쟁을 벌인끝에 패배하여 상당한 영토를 뜯겼고, 이후 이반뇌제 사후 대혼란의 시대가 도래해 약10년간의 내전이 더해져 약30년간의 피폐와 혼란기 중 폴란드-리투아니아 연방이 러시아를 침공하여 폴란드의 황태자가 러시아의 차르가 되는 등 폴란드에 러시아가 흡수당할 위기에 쳐했다가, 2번의 국민군이 일어나고 수많은 러시아인들이 폴란드군을 상대로 격렬하게 저항해 결국 폴란드는 러시아를 포기했지만, 러시아 자체가 굉장히 황폐했기에 러시아는 폴란드에게 스몰렌스크 지방을 비롯해 어마어마한 영토를 내어주게 됬지만, 이로인해 로마노프 황가가 러시아의 차르가 되었고 러시아는 오랜기간 상처를 추스르다가 과거의 키예프 루스의 고토 회복과 폴란드-리투아니아 휘하의 동슬라브(사실상 다 루스족)을 되찾기위해 수백년에 걸친 거대한 복수를 시작하게 됩니다. 그리고 이는 이후 러시아 제국과 소련시기에 완전히 되찾게되어 오늘날 벨라루스와 우크라이나의 국경선(사실상 우크라이나와 벨라루스의 매우 전통적인 영토윤곽)을 만들게됬지만, 옐친이라는 술고래가 나라를 산산조각내면서 죄다 독립해 오늘날도 그 영토의 독립을 유지시켜줄수는있더라도 타국 영향권으로 넘어가는건 못보겠는 러시아가 이 지역들에 목숨거는 현상이 이어지게 됩니다.

동슬라브 역사 알려달라하셔서 그냥 이것저것 틀린부분도 좀 있겠지만 전체적인 윤곽을 서술해드렸습니다.
     
6시내고환 17-11-28 19:52
   
폴란드 친구가 있어서 일방적으로 러시아에게 괴롭힘만 당한줄 알았는데 그것도 아니었군요
     
김석현 17-11-29 00:12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Banff 17-11-29 08:18
   
재밌긴한데, 댓글로 긴글을 읽으려니 눈이 좀 아프네요.  정성들여 쓰셨는데, 댓글은 나중에 내가 어디썼는지도 모르니

나중에 새글로 그림들과 함께 올리면 좋은 참조 자료가 되겠어요.
비좀와라 17-11-28 20:00
   
길게는 샤사임님이 서술 했기에 짧게 서술 하자면...

훈족이 아틸라 사후에 라벤냐 지역이 할거하면서 훈족이 수장이면서 게르만족을 용병대로 하는 용병들이 많았는데 오도아케르가 대표적인 인물로 오도케아르는 훈족이면서 게르만족을 이끄는 용병대장으로 서로마 제국을 멸망 시킵니다.

그 후 반달족과 동로마 제국과 계속해서 전쟁 하는데 동로마 제국과의 싸움에서 오도아케르가 패사 함으로써 라벤냐 지역을 점유하던 훈족은 동쪽으로 이동하고 이 훈족의 여러가문이 두 가문 즉 루스와 슬라브로 갈립니다. 루스가 지배족으로 스웨덴 등의 노르딕 족속이고 슬라브는 피 지배족 이고요.

슬라브인 러시아는 스웨덴의 지배에서 독립하는데 러시아는 로시아로 루스의 나라란 의미로 스웨덴의 이름을 빌린거죠.

독일이나 러시아 그리고 스웨덴은 훈족의 나라입니다. 훈족은 다시 여진족이어서 러시아를 황두여진으로 불렀죠. 여진을 러시아 어로 아진 또느 아딘이라 부르고 북유럽에서는 오딘이라고 부르는 것 입니다. 아저씨 또는 아버지란 의미라 하죠.
     
아스카라스 17-11-28 21:40
   
아진짜 적당히 좀 하세요
          
감방친구 17-11-28 21:56
   
ㅋㅋㅋㅋ 그래도 비좀와라님 얘기 잘 들어보면 얻을 게 있더라구요
               
아스카라스 17-11-28 22:02
   
예 박학다식하시고 조예가 깊으셔요.. 다만 견해가 너무 비상식적이신 게 그저 감히 말씀드리자면 역량이 아까울 따름입니다
     
김석현 17-11-29 00: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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