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역사학계는 애당초 우리랑 비교도 안될 정도로 개판인데, 뭔 북한은 아니란 식으로 헛소리하시나요?
북한의 역사는 아예 김씨집안의 한 마디면 왜곡조작 끝인데요? ㅋㅋㅋ. 북한 역사학계는 자주적이라고 착각하시는 건 아니겠죠? 당장 단군릉만 봐도 수준 나오는데 말이죠 ㅋㅋㅋ
그리고 우리나라도 명망있는 독립운동가의 후손이면 감투였는데, 뭔 청산이요? 당장 정치인들만 봐도 독립운동가 후손이면 그거 하나로 날로 먹는 최고의 스펙이었는데요. 다만 명망있는 독립운동가의 후손이 아니라, 이름없는 독립운동가의 후손들이 도움을 받지 못했을 뿐이죠. 이건 북한은 더 합니다.
북한은 친일파 청산이 아니라, 김씨집안 1인 독재를 위해 친일파, 연안파, 소련파, 갑산파 등 김씨집안에 조금이라도 척을 질려는 자들은 다 숙청했을 뿐입니다. 즉 생각 있고, 지식있는 자들은 다 없애고 우매한 놈들만 살아남게 만들었을 뿐이죠.
칼리님 글 읽다가 웃음 밖에 안나오네요..
친일파 찬양이 도가 지나치군요..
친일의 정도의 차이라고 봐야하지..무슨 친일파가 영웅인듯 포장한답니까..
그리고 님의 전제는 역사를 깡그리 무시하고 이념으로 다시 재단질해서 친일을 미화하고 독립운동을 공산주의자로 몰아가려했던 이승만시절 친일파들의 주장을 이야기 하는듯 보이는군요..
독립운동가가 날로먹는 스펙이라는 날조짓이나하고..
그리고 무슨 독립운동가가 날로 먹는 스펙이라고 했습니까? 혹시 외국인이세요? 한글도 해석 못해요? 전 분명히 독립운동가 본인이 아니라 그 후손으로서 정치인이라면 그 스펙이 날로 먹는다고 했는데요? 당장 이종걸만 봐도 그 할아버지 이회영 선생의 후광을 등에 업고 정치권에서 잘 버티고, 깡패 김두한이나 그 딸 김을동도 김좌진 장군의 후광으로 국회의원 했는데요? 그만큼 독립운동가의 후손이라는 건 대한민국에서 절대 꿀리는 스펙이 아닙니다.
난독증 쩌시는 님이네 ㅋㅋㅋ.
그리고 북한에서 독립운동가가 대접이나 받습니까? 김일성 1인 독재체제 구축에 다 숙청당했습니다. 좌파 공산주의 독립운동가들 중에서 김일성에게 아작 안난 사람 있나요?
이분 골때리네 김두환이 김좌진 장군후광?
님아 김두환은 정치 깡패짓 하다가 지가 정치해보겠다고 김좌진장군 후손이라고 날조소설 퍼트려서 깡패이미지 희석시킨겁니다..
또 북한이 독립운동가들이 살아남았냐고요?
독립운동가 세력들 중에서 김일성 세력이 권력을 차지하고 독재를 구축해나간것입니다..
님의 전제 중 하나가 김일성세력은 독립운동을 한게 아니라는 전제로 이야기 한다는거죠..
역사는 역사로 봐야하지 이념으로 봐선 안됩니다..
남북한 친일파 비교하는데 뭔 뚱딴지 같이 독립운동가 후손 얘기하시나요?
'우리나라도 명망있는 독립운동가의 후손이면 감투였는데, 뭔 청산이요? 당장 정치인들만 봐도 독립운동가 후손이면 그거 하나로 날로 먹는 최고의 스펙이었는데요.'
명망있는 독립운동가 후손이 감투 좀 쓰면 안되나요? 안된다 거절해도 쓰게 해줘야 할 나라를 못만든 걸 부끄러워해야 하는거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날로먹는 독립운동가 후손이 몇 명이나 되는지 모르겠지만 그리 많다고 보지 않습니다. 오히려 친일파와 그 후손들이 이 나라를 말아먹었고 지금도 말아먹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식으로 독립운동하신 분들과 그 후손들을 폄하 하면 안됩니다.(내용이 폄하 안했다고 주장하실지 모르지면..) 이 나라가 독립운동가와 그 후손들을 챙기지 못한 것은 분명합니다.
북한이든 남한이든 똑같습니다. 지들 정권유지에 필요하면 친일파든 아니든 다 이용해 먹은 겁니다.
이북에서는 분위기상 친일파가 득세 못하는.
이남에서는 분위기상 친일파가 득세하는 상황이었다고 보면 됨.
휴전선 북쪽은 신경 끄고, 남쪽에나 신경씁시다.
우린 친일파가 장악하고 날뛴 시대를 살아왔다고 보고요.
사실 수십년 간 친일파에 대해 거론하는 것 자체가 어려웠쟎아요. 재수 없으면 목숨이 위협받을 수 있는...
내가 초등 5학년 때 처음 안 친일파로 노덕술이란 자가 있습니다. 드라마의 시나리오를 책으로
엮은 걸 보고 알았는데, 어른들이 (덕술이) 악질친일파경찰이라고 말씀하셨죠. 해방후 경찰 총수노릇 하고 천수를 누리고 죽었죠 아마?
[물론, 이완용은 원래 아는 거였구요. 이완용은 다른 친일파의 죄를 덮는 대신에 대표로 내세운 친일파의 상징일 뿐.]
“이승만 대통령의 내각이 거의 항일 운동가들로 구성돼 있었던 반면 김일성 내각은 김영주, 장헌근, 강양욱 등 친일파들이 대부분이었다”며 “김일성이야말로 친일파들을 적극 기용한 친일파 중의 친일파”라고 말했다. 이 대표의 설명에 따르면, 김일성의 친동생이자 서열 2위였던 김영주 부주석은 일제시대 헌병 보조원(통역)이었다. 또한 당시 서열 10위의 사법부장이었던 장헌근은 일제시대에서 중추원 참의를 지냈다. 김일성의 외삼촌이었던 강양욱은 서열 11위 상임위원장으로 일제시대에 도의원을 지낸 인물이었다. 이밖에도 정국은, 김정제, 조일명, 홍명희, 이활, 허민국, 강치우, 김달삼, 박팔양, 한낙규, 정준택, 한희진, 이승엽 등이 김일성 초기 내각을 구성했던 10여 명의 인물들이 친일파였다.
http://www.newswinkorea.com/news/article.html?no=346
김일성의 친 형제가 이 일제 헌병대에서 근무했다고 알고 있는데요, 그냥 당시에 김일성이든 이승만이든. 친일파를 이용해서 권력을 잡았다가 맞을겁니다.. 그당시 친일파는 기득권일 테니깐요. 북한이 친일파 청산을 제대로 했다는건 전혀 근거가 없는거죠.. 그냥 이승만이 마뜩지 않으니 그 대척점을 찾다보디 오류가 생겼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