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동아시아 게시판
 
작성일 : 17-12-22 14:15
[기타] 주류사학의 코미디
 글쓴이 : 관심병자
조회 : 1,379  

1. 미추홀은 인천이다.
비류가 자리잡은 땅은 소금기가 있었다는 기록
>소금기가 있는땅은 바닷가
>인천은 바닷가
>인천이 미추홀
이 논리면 런던도 미추홀이 될수있고 뉴욕도 미추홀이 될수있다.

2. 중원지역에서 고조선 평양에 가기전에 패수를 건넜다.
>평양 부근의 강이 대동강
>그러므로 대동강이 패수
기록상 패수는 서쪽에서 동쪽으로 흘러 바다로 들어감
기록상 평양은 패수를 건너 동쪽에 위치
패수는 중원과 조선의 경계
대동강 이북은 연나라땅?
1천년쯤 지나면 강이 반대로 흐르고 땅과 바다가 뒤바뀔수도 있는건가?
고조선 평양은 동해바다에 있었던 수중도시였나?

3. 한사군이 한반도에서 400년간 있었다.
한나라 멸망한후 한반도의 낙랑태수는 어느나라 태수?
조조, 고구려 vs 공손도 요동에서 전쟁때 낙랑태수는 뭘했고 어느편을 들었을까?
중원에서 황건적이 일어나고, 태수들이 왕을 칭하고 힘을겨룬 위촉오 삼국시대때 낙랑태수는 어디소속?
고구려가 중원을 침공해 들어갈때 낙랑태수는 무얼하고 있었나.
나라가 한두번 바뀐게 아닌데 단순히 중국태수였다고 설명이 되는게 아니라 어느나라 어느왕조의 신하였냐는 말이지.

3. 한반도 남부의 진국
사서에 기자 조선에서 이탈한 사람이 진국으로 갔다.
>기자 조선과 동시기에 진국이란게 있었다.
>낙랑군 남쪽에 진국을 비정
그들이 인용한 사서 내용에 기자조선 동쪽에 진국이 있다고 적혀있다.
세월이 지나면 동서남북 방위가 바뀌기도 하는구나.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꼬마러브 17-12-22 16:49
   
동감합니다.

희안하게 그러한 의문들을, 주류사학계의 통설을 추종하는 사람들에게 물어보면... 사서 기록 등을 가지고 반박을 하기 보나는, 인신공격을 하거나 환빠라고 매도하기 일쑤더군요.

나쁜 의도가 있는 것은 아닌 것 같은데, 도대체 무엇이 그들을 그렇게 광분케 하는 것인지 참 궁금할 따름입니다.
북창 17-12-22 17:29
   
ㅋㅋㅋㅋ진짜 웃기지만...저런 것들이 1세기 동안 안없어진다는 사실이 씁쓸하네요...ㅠ
바카스 17-12-22 20:15
   
걔네들이 뭘 알겠어요
  모르니깐 그소릴 하는거죠
Attender 17-12-22 21:17
   
나날이 발전해 가는 고고학자들의 발굴기법과 과학적인 유물고증 기술에 의해 서서히 자신들의 거짓말을 숨길 수 없게 되어
점점 설 자리를 잃어가는  불쌍한 가짜 식민사학자들......ㅉㅉㅉ......
Windrider 17-12-23 00:05
   
우리나라에서 식민사관 종자들만 사라져도 선진국은 금방될테고 국력도 배가 될거라고 확신합니다.
가난한서민 17-12-23 00:09
   
재밌죠 1910년대~광복까지 일제가 재창조해낸 역사를 전공하여 자격증을 따고
역사학자가 되고 일제가 만든 그지식을 자신의 자랑스러운 역사학으로 만들어 다른사서들의
내용과 유물등은 다 무시한채로 자기의 밥그릇을 챙겨야하기에 유지한다는게 우스운 일이죠
abwm 17-12-23 02:56
   
고정관념에 사로잡혀, 자신이 믿고있는게 진실이라고 생각하는게 주류사학자들이니깐요. 이제는 역사을 공부하고 파고드는 일반인들보다 못한수준으로 병진들이 되버렸습니다. 일제시대부터 이어진 진정한 적폐죠.
     
abwm 17-12-23 03:01
   
주류사학의 갈라파고스화 되어버린겁니다. 그런점에선 일본을 많이 닳아있죠.
위구르 17-12-23 13:38
   
역사책도 읽을줄 모르는 무식한 인간들이니 더더욱 개념이 없는거죠. 환빠 환빠 거리고
 
 
Total 20,006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1) 가생이 08-20 88697
3401 [북한] 제 1편 (비화발굴).. 항일무장투쟁시기의 김일성 빨치… (1) 돌통 08-15 1385
3400 [한국사] 이른 바 재야사학의 가장 큰 어려움은 다른 게 아니… (20) 감방친구 08-26 1385
3399 [다문화] <다문화가족 실태 조사>결혼이민자 41% “차별 당… 개혁 02-26 1384
3398 [기타] 국사의 중요성과 독도에 대한 인식 (2) 민주시민 11-26 1384
3397 [기타] ALTAIC LANGUAGES(Turkic,Mongolic,Koreanic,Japonic,Tungusic) (2) 관심병자 04-30 1384
3396 [기타] 고구려가 멸망하면서 (3) 황금 11-11 1384
3395 [한국사] 중화인민공화국의 관점으로 보는 순주(順州) ' 평… (3) 현조 05-10 1384
3394 [한국사] 북으로 간 김원봉, 행정관료로 전락해 입지 상실 (1) mymiky 12-08 1384
3393 [한국사] 춘천 중도 유적지 중국 호텔 들어서네요 (2) 섬나라호빗 04-25 1384
3392 [기타] 두음 법칙을 거부하는 이유 (11) 위구르 03-25 1384
3391 [한국사] 백선엽장군의 친일행위는 좌파들의 날조 (16) 국산아몬드 07-18 1384
3390 [다문화] 백날 그래봐야 다문화 해체하지 않습니다. (2) 상진 10-12 1383
3389 [일본] 아베 비판 서명 학자, 500명 육박 (1) 블루하와이 05-20 1383
3388 [한국사] 식빠들은 왜 이러나요?? (4) 호랑총각 01-13 1383
3387 [한국사] 백성 모두가 군자가 되어사는 대동의 세상을 만들자 왕후장상 11-03 1383
3386 [기타] 서양화 모음.jpg (4) 레스토랑스 06-07 1383
3385 [기타] 홍산문화를 둘러싼 아전인수 해석 (6) 고이왕 06-09 1383
3384 [기타] 역사 인강(인터넷 강의)강사들 극혐 (6) 환빠식민빠 06-18 1383
3383 [한국사] 태조왕 차대왕 신대왕 관계가 배 다른 형제 일까요 … 뉴딩턴 12-14 1383
3382 [중국] 중국 한나라 화상석들 (8) 예왕지인 10-10 1383
3381 [세계사] 졸본 고찰 (1) 스켈레톤v 03-17 1383
3380 [한국사] 북한은 중국이라는 책을 전세계에 베포하려다 제동… (1) 스리랑 09-01 1382
3379 [기타] 고선지가 탈라스에서 패한 진짜 이유│당나라 군VS이… 관심병자 09-26 1382
3378 [한국사] '주몽'이 아니라 '추모' (6) 뽀로록 12-11 1382
3377 [한국사] 조선시대 압록강 북쪽에도 영토가 있었음을 알려주… (21) 보리스진 08-02 1382
3376 [일본] "위안부 없는 곳이 없었다"...전범 증언 공개 (1) 블루하와이 08-04 1381
3375 [세계사] 로마제국 말기 3장요약 (4) 설민석 06-02 1381
 <  611  612  613  614  615  616  617  618  619  6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