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역쪽에서 고구려를 모쿠리라고 불렀다.
당, 신라, 백제에서 고구려를 말갈이라고 불렀다.
몽골제국의 '몽골'이란 국명은 '말갈'에서 나왔다.
말갈은 7개 부족이 있었고,
당서에서 흑수부를 제외한 다른 부족들은 모두 고구려에 포함되있었다고 생각했다.
또 같은 당서에 당과 고구려 전쟁시 흑수부가 고구려군의 선봉으로 나왔다고 한다.
당서를 부분만 보지않고 전체를 보면 결론은 말갈 7부 모두 고구려내에 있었다는것.
헝가리는 훈족이 머문땅에 세워진 나라다.
훈이란 그들이 유럽인에게 자신들을 소개한 단어로,
유럽에서 'HUN'이란 단어는 '한'에 가깝다.
그 훈족이 머문땅에 남아서 헝가리를 세웠다는게 마자르 7부족이다.
동아시아사를 모르던 유럽사학자들에게 '한'족이 있던곳에 '마자르'족이 있으니,
'다른 민족이다' 라며 훈족이 물러가고 핀란드에 있던 마자르족이 남하했을거라 추측했겠지만,
한(韓)족에 말갈이 포함되는 개념이란걸 모르고 내린 결론이다.
유럽학자들이 '유물'을 근거로 훈족의 출발지로 신라를 지목했다.
현 주류사학자들이 좋아하는 '유물'로 말이다.
한족(韓)에 말갈이 포함된다면 부정하는 이가 있겠지만,
동이9족 = 9한(韓) = 9려 로 불렸다.
동이족을 한반도에 사는 사람들만 부르던 명칭인가?
일반적으로
동이족 = 한(韓)민족 이란것은 주류사학에 의해 부정된다.
고려 = 한(韓)민족은 당연하다고 인식되고,
구려 = 한(韓)민족은 주류사학에 의해 부정된다.
고구려 = 한(韓)민족은 당연하다고 인식되고,
구한(九韓) = 오직 한(韓)민족만을 말하는것인가?
위에 적었듯 동이9족 = 9한 = 9려 라고 불린 동북의 9개 세력집단은 다 같은 공동체로 볼수있다.
고구려 복식은 스키타이 복식과 유사하다.
혹자는 고구려 복식은 스키타이 복식이다 라고 결론 짓기도 한다.
고구려가 스키타이의 영향을 받은건가?
스키타이가 고구려의 영향을 받은건가?
한반도 신석기의 상징인 빗살무늬토기는 유라시아에서도 발견되는 유물이다.
어떤 식으로든 한반도에서 유라시아까지는 오래전부터 교류가 있어왔다는 '유물' 증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