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이땅에 중동과 북아프리카 난민들 한 수천만 명쯤 데려오면 지상천국이 될 것 같습니까?
무턱대고 중동과 북아프리카 난민들 불쌍하다고 아무 대책없이 받아준 독일과 다른 유럽국가들이 지금 얼마나 몸살을 앓고 있는지, 아우성을 치는지 한 번 보십시오.
영국이 왜 브렉시트를 했을까요? 미국이 왜 트럼프를 대통령으로 뽑아줬을까요?
그네들도 이미 느끼고 있는 겁니다. 현재의 세계화는 이미 한계에 달했으니, 자기들도 더 이상 감당 못하겠다고 아우성을 치는 거죠.
아, 그리고 님 같이 동남아 불쌍하다고 한국인들이 인종차별 한다고 선전하는 사람들이 하나 모르는 사실이 있는데...
동남아인들은 자기들끼리 인종차별, 폭력 더 많이 씁니다.
캄보디아인들은 베트남인을 가리켜 유온이라고 부르며 치를 떨고
인도네시아에서는 다야크족이나 말레이족 및 마두라족들끼리 아주 잔인하게 죽고 죽입니다.
모두가 하나의 공동체라고 인식한다면 글쓴이의 말에 동의하겠으나 무작정 존중하라는 말에는 동의 못하겠네요. 우리의 존중을 받고 싶으면 그 쪽에서 존중받을 행동을 먼저 하는게 먼저 아닐까요? 사례로 보자면 일본의 경우 임진왜란에 온갖 패악을 끼쳤으나 우리나라는 보복을 하지 안했거나 못하였습니다. 그 결과 어떻게 되었나요? 일제때 임진왜란과 같이 온갖 패악을 끼치고 같은 짓을 반복하게 됩니다. 나쁜 짓을 한 자들은 벌을 줘야지만 바른 길로 갑니다. 벌을 주지 않고 용서 혹은 무시는 같은 짓을 반복합니다. 범죄자들의 행태를 보면 알 수 있는 사실입니다. 그러므로 범죄를 저지른 민족에게 불이익과 차별은 당연히 해야만 하는 일이고 용서 및 무시는 더 큰 해악을 불러오는 일이 될 것입니다.
세계 최강대국인 미국도 더 이상 이라크와 아프간 같은 외국에서 돈쓰는 일 못하겠다고,
그래서 미국 국내의 일부터 우선하겠다고 나선 트럼프를 대통령으로 뽑았죠.
하물며 미국보다 훨씬 약하고 가난한 한국이 무슨 수로 세상을 구원해요?
터키의 국부인 케말 파샤가 한 말을 인용해 봅니다.
"지금은 우리가 아시아의 지도자가 되겠다는 허황된 망상을 쫓을 때가 아닙니다.
우리는 우리 자신의 생존권부터 먼저 확립해야 합니다."
저 말이 지금 한국이 처한 현실을 제대로 보여주는 겁니다.
지금 한국은 북핵 위기 및 주변국들과의 관계 개선 같은 문제부터 제대로 해결하고 국가와 국민의 생존권부터 먼저 확보해야지,
무슨 제3세계 국가들의 구세주가 되겠다느니 하는 터무니없는 망상을 추구할 때가 아닙니다.
1. 김대중 정부가 출범한 1998년 즈음부터 지금까지 단 하나도 레파토리가 변하지 않았다.
외국인 노동자는 천사고 한국인들은 인종차별하는 악마,
그러니까 악마 소리 듣기 싫으면 외노자한테 무조건 퍼줘라....
2. 그런데 외노자들이야말로 한국인 덕분에 일자리 얻고 돈 버는데,
그 점에 대해서 감사하다는 소리는 별로 들어본 적이 없다.
오히려 맨날 하는 소리가 한국인들이 죄다 때리고 욕하고 인종차별한다 라며 불평만 늘어놓는다.
도대체 언제까지 그런 틀에 박힌 똑같은 불평불만들을 들어줘야 하나?
3. 외노자는 전부 천사 같이 선량한 사람들만 있나?
아니다. 외노자들 중에서 한국인을 상대로 폭력과 범죄를 휘두르는 나쁜 자들도 있다.
그런데 언론들이 그 문제에 대해 제대로 공론화를 하는 일은 못봤다.
왜? 한국 국민들보다 외노자들이 더 중요한 존재라서 그런가?
4. 지금 한국 경제 상황도 헬조선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매우 좋지 않다.
그런데 언제까지 저 외노자들한테 밑도 끝도 없이 계속 퍼줘야 하나?
한국 젊은이들도 제대로 취직 못하고 살기도 팍팍한데,
지금보다 한국 경제 상황이 더 나빠지면
그때 가서도 계속 저런 식으로 무작정 외노자들한테 퍼줘야 한다고, 한국인 너희들이 나쁘다고 여론 몰이를 할 것인지?
또 그런 여론 몰이가 도대체 언제까지 먹힐 거라고 생각하는지?
반다문화=차별이라는 잘못된 전제를 깔고 무슨 대화를 하시고 무슨 청원을 부탁하려 하십니까?
다문화 반대는 국가 정책을 반대하는거지 차별을 하자는게 아닙니다.
서구 유럽에서 실패한 다문화 정책이 대세라는 이유로 우리가 받아 들여야 합니까?
지금 200만 정도 되는 외국인들 결혼 이민 제외하고 대부분 노동자들 입니다. 이사람들 없으면 사실
다문화 정책이란건 필요도 없는 정책입니다.
환율차 수십배씩 나는 외노자 불러와서 자국 서민 들과 경쟁 시키고 다시 국민 세금으로 당신 같은
다문화 센타 하는 사람들 한테 돈을 퍼주고 있는 현실을 정상적인 국민이라면 받아 들일수 없는 겁니다.
다문화의 단물은 당신 같이 다문화에 기생하는 인간들과 기득권자들이 다 빨아 먹고 다문화의
어두운면은 모두 서민들의 몫입니다.
경쟁하는 것도 서민들이요 다문화 비용 대는 것도 서민들 입니다.
그리고 외노자를 불쌍한 존재로 보시는 모양인데 한국에서 벌어서 자국에서 떵떵거리며 부자로
잘사는 외노자 하고 한국에서 입에 겨우 풀칠이나 하는 한국 노동자하고 누가 약자인지 다시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다문화에 기생하는 인간들 말은 어쩌면 그리 한결같은지 무슨 매뉴얼 이라도 있는지 궁금하군요.
여기서 예수천국 불신지옥 같은 다문화 교본 읊조리지 마시고 한국에서 다문화가 무슨 의미인지
부터 제대로 아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