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경상도에 금광이 많고
가야 있던 남해가 철광석으로 유명하니
금관이 무지막지하게 많고
통일신라 땐 일본산 원숭이나 삽살이한테 금목걸이 걸어줄 정도로 금이 넘쳐났는데
고구려는 만주벌판 개마무사
백제는 중국과 밀접하며 한때 중국 해안을 점령하고 또 일본에도 분국을 차려 일왕 계보를 창업, 또는 큰 지분을 가진데다 멸망 후 일본으로 망명하였다만
신라는 열도와 가까워 진출을 했었어도 결국 백제가 다 해먹었고
중국과 단절된 영토로 수백년을 지냈는데
흉노 때에 발달된 제련술을 통해 국력을 유지한 비중이 큰 것 같습니다.
골품제, 이러한 폐쇄 억압된 제도로 계급제를 단단히 하여 기강을 유지한 덕도 있겠지만
신라가 뭔가 있었기에 나당연합 때까지, 고조선 멸망 후 예수탄생 3세기 전, 총 900년간 버틸 수 있었겠죠?
저는 철과 금이 많이나는데다 가야를 먹고 그 철광을 더욱 흡수함으로서, 그리고 부가적으로 일본에 진출해 체인점을 내려는 시도가 있었기에 가능한 것이라 보는데
여러분 생각은 어떠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