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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1-22 10:41
[한국사] 민족과 공동체
 글쓴이 : 감방친구
조회 : 2,650  

민족이라 함은 역사ㆍ언어ㆍ정치ㆍ군사ㆍ문화ㆍ경제 등을 공유하며 항귀속성, 항귀속의지를 띠는 이들의 집단을 이름합니다

민족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정체성이요 항귀속의지입니다
ㅡ출자가 같아서
ㅡ출자가 달라도
ㅡ혈통이 같아서
ㅡ혈통이 달라도

당 민족으로서의 정체성과 항시적 귀속의지를 지닌 자라면 그 민족의 일원이며 반면에 작정한 때로부터 스스로 당 민족의 구성원임을 거부하는 자라면 그 때로부터 당 민족이 아닌 자가 되는 것입니다

그 당장에 우리 민족된 책임과 의무뿐만 아니라 그 권리도 내어놓아야 합니다

민족임을 거부한 것에 그치지 않고 본래 속했던 민족을 핍박하고 약탈하고 유린하는 자, 본래 속했던 민족의 이익에 반하는 행위를 하는 자, 본래 속했던 민족의 불행을
외면하고 제 살길, 제 잇속만 챙기는 자를 일러 민족반역자라 하고 매국노라 합니다

우리 민족은 위만조선, 고구려 말, 백제 말, 발해ㆍ당 전쟁기, 원간섭기, 구한말과 일제강점기에, 특히 이 마지막 시기에 친일매족 패거리로 인하여 격심한 손실과 고통을 당하여 공동체 정신과 공동체 물질에 크나큰 상처를 입은 바 있고 그것이 오늘날의 남북분단이라는 형상적 불구로 남아 있습니다

민족은 공동체를 이름하는데 달리 이르면 국민이요 또 인민입니다. 또 나랏사람들이라 이르기도 하며 본시 우리 나랏사람이었다가 구한말과 일제강점기에 헤어져 간 고려인, 조선족, 재일동포, 그밖의 재유럽, 재미주 등지의 이중국적자까지 한데 크게 아울러 우리 민족, 한민족이라 합니다

오늘날 대한민국에서 민족이라는 개념이 오인, 오용되는 데에는 우리가 세계에서 아주 드물게도 단일 인족 (혈족)으로서 단일 민족을 구성하였기에 그렇습니다

이런 형태의 나라는 전세계 선진그룹 국가 가운데에서 폴란드, 일본, 오스트리아 등을 제하고는 찾아보기 어렵습니다

독일도 그러했으나 저 1960~70년대에 터키, 시리아 등으로부터 수백만 명의 이민자를 받아들여서 단일 인족으로서의 정체성이 깨진 지 오래입니다

민족을 말하는 것이지 순혈주의를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작금의 다문화정책과 그 주의에 우려를 표하고 반대하고 비난하는 것은 순혈주의, 인종차별주의를 말하고자 함이 아닙니다

오직 기득권의 경제논리로 국민, 즉 공동체 절대다수의 구성원들을 가축 마릿수 다루듯이 하는 것에 대한 강한 반발이며
또한 좌파 사이에 암약하는 트로츠키주의의 농간을 경계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이런 식의 마구잡이, 근본도 없는 다문화정책과 대량이민 수용정책이 야기할 고통은 결국 불보듯 뻔하여 절대다수의 서민들이 떠안아야 하며 이런 식으로 우리 민족의 일원으로 들어온 자들 역시 사회적 불평등구조 속에서 기존의 원주민인 우리들과 마찬가지로 개돼지와 같은 취급을 받을 것입니다

출산율, 내수시장의 문제는 분배구조의 문제에 있습니다
분배구조를 뜯어고치지는 않고 눈가리고 아웅식으로 다문화만 몰아가고 있습니다

이미 20 년 전에 손봤으면 될 일을, 아니 10년 전, 아니 5 년 전부터 손 봤으면 될 일을 다문화, 대량이주만 능사라는 식으로 내리 까대고 있습니다

다문화주의와 함께 민족 죽이기 병신춤이 함께 지난 30여 년 계속돼 왔다는 것을 간과해서는 안 됩니다

민족을 부정하는 마당에 대체 뭔 수로, 뭔 동기로 우리의 왜곡된 역사를 바로잡고 또 되찾을 것이며

대체 뭔 근거로 통일을 바라겠습니까

제가 지금 두서 없이 적고는 있습니다만 속으로 피눈물을 흘리며 적고 있습니다

중국도 일본도 한국은 처음부터 중국 땅이었다느니 일본인의 식민지였다느니 개지랄을 떨고 있고

이 놈들 탓에 우리 민족이 저 단군조선으로부터 걸어온 역사적 주권, 민족적 존엄성은 그저 세계 학계와 그 지성계에 한낱 중국과 일본에 늘상 시달린 약소민족, 보잘 것 없는 민족이라고  인이 박혀 있습니다

20세기 초의 무정부주의는 제국주의에 저항하는 연대적방법론이었습니다 제발 오판하지 마십시오 일제강점기 시절의 우리의 무수한 독립지사들의 무정부주의는 반제국주의 방법론, 독립투쟁의 방법론으로서 선택된 것입니다

민족이 없는 마당에 발해가 우리 역사가 아니면 뭐 어떻습니까
고구려 평양이 곧 죽어도, 낙랑군이 곧 죽어도 지금의 평양이라는데 뭔 이견이 있겠습니까

이미 씨부랄을 털어 구워먹을 주류 깽단 사학계의 서술태도는 우리 민족의 역사영토를 한반도에 축소시켜 놓은지 오래로 신석기도 청동기도 철기도 한반도만 다루고 있는지 오래입니다

민족이 없는데 통일은 뭔 얼어죽을 통일이겠습니까?
지금도 통일을 오직 경제논리로 접근하는 논리가 횡행하는 빌어먹다 뒤질 세상인데!

소중화주의와 일제식민 사관에 의해 더렵혀진 우리 역사 앞에서!
남과 북이 분단 되어 일백 년 가까이 총부리를 겨누는 이 불구와 불의의 현실 앞에서!
피눈물이 나지 않습니까, 대체?

민족이라는 말이 싫으면 공동체라는 말을 쓰십시오.
무슨 공동체입니까?
역사 공동체, 운명 공동체올시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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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러브 18-01-22 11:39
   
우리가 이 나라 - 이 공동체에서 태어난 것은 순전히 우연이죠. 자유의지를 가지고 선택하지 않았습니다.
     
감방친구 18-01-22 12:00
   
맞습니다
부모님께 태어난 것은 우연이지 자유의지를 가지고 선택하지 않은 것처럼
Korisent 18-01-22 17:00
   
지금있는 한민족 단일민족 맞아요.
Attender 18-01-22 21:17
   
Kia~~~~감방친구님의 말씀 언제나 감사합니다 아주 제가 가슴에 품고 있던 말을 이렇게까지 말씀해 주시다니.....
우리나라 2030 우리세대 에서도 감방친구님 같은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늘어나야 할텐데요......
zzag 18-01-22 22:20
   
저는 이 게시글에 반대하는 사람들이 국어를 말하고 한글을 사용한다는 것만으로도 진저리가 쳐집니다.
넋을 잃은 겨레는 겨레붙이가 아닙니다. 이완용의 사례에서 알듯 중일의 외적보다 더 큰 적입니다.
사랑투 18-01-22 22:58
   
공감합니다.
구르미그린 18-01-23 01:13
   
이 세상에는
"단일민족국가"와 "다민족국가"
만 있지,
"단일민족"과 "다민족"
은 절대로 없습니다.

사실, 단일민족국가 VS 다민족국가는 간단명료하고 20세기 고등학교 사회교과서에서 가르치던 내용인데
2006년말 포털사이트에서 갑자기 "한국은 다인종 다민족 국가가 되어야 한다"는 언론 기사들이 쏟아지기 시작한 이래
외국인 대량이주를 추진하는 재벌 세력이 "단일민족국가"에서 "단일민족"이라는 단어만 뚝 떼어,
"이 세상에 단일민족은 없다. 민족은 허구/허상이다"는 허수아비 논리를 만들어 유통시키고
국민들이 이 허수아비 논리를 때리느라 지난 10여년을 허비하는 동안
재벌 세력은 원하는 바를 다 이루었습니다.

구도, 프레임을 제대로 파악해야 합니다.
"단일민족 VS 다문화"란 없고, 이게 있다고 믿는다면 재벌 세력의 프레임에 속아 손바닥 위에서 놀아난 셈입니다.
"외국인 대량이주 찬성 VS 반대"가 정확하며
논의, 연구, 고민해야 할 주제는 오로지,
A) "한국에 외국인 대량이주가 과연 필요한가? 그것이 한국국민에게 득인가 실인가?"
이지,
B) "민족은 허구인가, 실재하는가?" "한국은 단일민족인가 아닌가?"
가 아닙니다.
B는 배가 산으로 가는 격이며, 고구마 캐다가 반상회 가서 포도 따먹는 소리며,
사실 한국의 재벌 세력이든 정치인이든 관료이든 누구든 신경 안 쓰는 얘기입니다.
허수아비 B 를 때릴수록 외국인 대량이주 추진하는 세력의 의도대로 갈 뿐입니다.
     
구르미그린 18-01-23 02:03
   
정확한 용어이해를 위해서는
단일민족국가(nation state), 다민족국가(multinational state)를 영어 위키피디아에서 검색해 다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https://namu.wiki/w/%EB%8B%A8%EC%9D%BC%EB%AF%BC%EC%A1%B1%EA%B5%AD%EA%B0%80
구르미그린 18-01-23 01:42
   
이해를 돕고자 비유하자면,
지난 10여년간 인터넷/언론상에서 민족 운운하며 나오는 논쟁은
재벌 논쟁과 프레임, 구도, 양상이 비슷합니다.

재벌의 문제는 결국 딱 하나입니다.
L) "주식회사는 소유권과 경영권이 분리되어 있기에,
회장 자손이 대대손손 경영권을 승계하고, 회사 재산을 맘대로 주무르는 것이 결코 당연한 권리가 아니며
그러한 행위는 횡령/배임 등으로 법의 처벌을 받아
경영권을 박탈당하는 것이 당연한 이치이지, 법"
인데
M) "그룹 전체 지분의 1퍼센트~5퍼센트 남짓 소유한 재벌 일가가 계속 경영권을 물려주고, 회사 재산 빼돌린 행위(횡령배임)가 적발돼 징역형 살고도 이후에도 경영권을 유지하도록 내버려둬야 하는가?"
입니다.

M으로 따지면 답은 아주 간단명료하게 No 이며, 고졸 이상이면 누구나 이 답을 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 간단명료하고 당연한 이치에서 국민의 눈을 돌리기 위해서
재벌 세력이
N) "전문경영인이 경영하는 것 VS 창업자 후손이 경영하는 것 중 어느 쪽이 나은가?"
라는 가짜 프레임을 집어넣습니다.
N의 답이 뭐가 됐든, M 때문에 재벌 경영권 승계가 불가라는 이치는 전혀 바뀌지 않습니다.

그러나 재벌 옹호자들은 M은 한사코 외면하고 주구주창 N으로 몰고가면서 사람들의 시선을 돌리고,
X) "꼬우면 너가 기업 만들어서 회장 해라. 꼭 이건희처럼 노력 안 한 사람들이 배가 아파서 재벌 깐다. 재벌 까는 사람들은 무능력한 좌빨 백수"
라는 식으로 덮어씌웁니다.

더 큰 문제는 재벌 비판자들이 가장 단순명료하고 본질적이고 무조건 이기는 프레임인 L, M은 소홀히 한 채로,
자꾸 N 에서 허우적거리고
Y) "재벌의 문제는 중소기업 쥐어짜기, 골목상권 침해, 비정규직 착취, 노조탄압, 정계 로비, 언론 매수 등이다."
라는 옆길로 샌다는 것입니다.
Y)도 그 자체로 문제지만, 재벌이 없는 선진국에서도 대기업이 Y와 같은 일들을 저지르기에
재벌 비판자들이 Y에 집착하다간, 재벌 옹호자들에게 쉽게 역공당합니다.
TV토론회에서 재벌을 주제로 패널들이 나와서 토론할 때 항상 이런 패턴입니다.
     
감방친구 18-01-23 09:54
   
말씀하신 내용은 적극 동의, 공감하는 바입니다

다만 민족 깨부수기누 10여 년 된 것이 아닙니다
80 년대 말부터 슬슬 시동 걸던 겁니다
그 당시 언론의 논조가
ㅡ "한국은 노조가 너무 강성이다, 민족주의가 너무 심해서 애국소비를 한다, 이래서 해외 자본이 투자를 안 하려하고 미국이 무역 보복을 하려한다"
는 것이었습니다

제가 나이가 40대인 사람인데 그 당시부터 이 문제에 관심이 많아서 기억을 하는 것입니다

즉 이 당시에는 강성노조와 민족주의를 결부시켜서 강성노조를 까기 위해 민족주의를 깐 것이고 민족주의가 민주화운동, 노동운동의 그 정신적 바탕이라고 보고 민족주의를 깐 것입니다

그러다 90 년대 들어 해외자본이 많이 유입되고 산업연수생이 들어오고 하면서 숭미주의에 가까운 미국찬미논조, 1만달러 달성 어쩌구하며 불어댄 물질만능의 소비주의 등의 시대 풍토에 맞추어서 슬그머니 민족주의를 강조하는 한 편으로 민족주의는 나쁜 것이라는 언설논조가 유포됩니다

민족 깨부수기 언설이 강하게 살포되기 시작한 것은 국가부도 이후의 일이며

다문화와 결합하여 말씀하신대로 이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분배구조의 문제에 거의 모든 원인이 있습니다
바로그것 18-01-23 02:01
   
저희 민족은 혈연적으로도 단일민족으로 여길수 있기 충분하다 못해 넘칩니다  다른 나라가 이민자를 많이 받아 혈통이 깨졌건 말건 그건 우리 상관할바 아니고 우린 아직 그런적 없으니 혈연적 민족주의를 주장해도 전혀 무리가 없죠  뭐 외침으로 인한 혼혈같은 말장난은 상대할 가치도 없구요 그따위 혼혈이란 잉크 몇방울 떨어져봐야 주류민족이란 거대한 강물이 언제나 절대다수를 차지하고 있는데 잉크 몇방울은 티도 안나는 개소리에 불과하죠 우리 한민족이 그나마 지구상에 거의 유일하게 남아있는 단일민족 국가라 말할수 있는건 그건 혈연으로도 민족의식으로도 그 특징이 여실히 남아있기 때문이죠 그걸 깨부수려면 족보의 존재부터 없애야 가능합니다 한민족의 결코 거부할수 없는 민족적 특성은 족보에서 시작하고 족보에서 끝납니다 그야말로 핏줄에 대한 의식의 정수이고 결정체지요 오죽하면 현시대까지 본적의 존재가 여실히 남아있고 그 쓰임새가 있을까요.. 한국사회의 민족 개념을 바꾸려면 핏줄의 개념이 없어지지 않는한 불가능 하죠 그리고 이게 가능하느냐? 제가 생각할땐 불가능 해요 가족의 의미가 바뀌지 않는한 이게 바뀌는건 힘들죠. "우리" 로 퉁치는건 의식을 공유하는 것만으로도 가능할지 몰라요 하지만 민족이나 가족은 받아들이는 의미가 완전히 다릅니다 민족이나 가족이 언급되는 순간 혈통을 따지게 될수밖에 없죠 민족이란 단어도 우리에겐 혈연을 의미하고 가족이란 말은 아예 단어 자체부터가 벌써 혈연적 관계를 나타내는 단어니까요 이건 본인의 선택도 선택이지만 족보의 존재가 아직도 한민족에겐 깊디 깊은 의미를 지니기에 이런 의식을 가질수 밖에 없는겁니다 아직도 핏줄인 조상에게 경의를 표하고 유교사상이 한민족의 골수 깊숙이 박혀있고 핏줄에 대한 효가 미담의 으뜸으로 취급되는 이유가 바로 그이유죠 이게 바뀌려면 천지가 뒤집히는 엄청난 의식반전이 있지 않고서야 무슨의식 운운 하는건 말장난에 불과하죠 몇몇 사람들이 말하는 그 의식 조차도 핏줄과 혈통에 대한 공감대가 절대적인 위치를 차지하는게 바로 한민족의 의식입니다 가깝게는 가족중심의 핏줄을 중히 여기는 본능적인 의식.. 넓게는 민족 대부분이 핏줄을 중히 여기는 의식.. 이런것들이 절대 범접치 못하는 확고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으니까요 그건 곧바로 민족의 핏줄이란 우리만의 공동체 의식으로 나타납니다 동포 문제도 이런저런 말도 많고 문제도 많지만  동포다 나도 한민족이다 나도 같은 핏줄이다 이래버리면 극도로 마음 약해져서 쉽게 외면 못하는 이유가 바로 그런 의식들이 골수 깊이 박혀있기 때문이죠 민족이란 혈연으로 생각한다고 위에서 말한 이유가 이런겁니다 그정도로 우리 민족은 핏줄에 대한 애착이 다른 나라 사람들과는 차원이 달라요  의식이니 뭐니로 변화가 가능한 계제의 문제가 전혀 아니지요 친구님의 본문을 제대로 안읽고 댓글을 달아서 미안스럽네요 댓글 수정했습니다
큰형 18-01-23 09:03
   
님의 주장대로 한다면 TV 비정상회담에 나오는 아프리카 출신 "셈 오취리"도 한민족입니다

위 본문같이 현란한 문장으로 어렵게 말 하시지 마시고
그냥 쉽게 아프리카 출신 셈 오취리도 우리 한민족이라고 말하시죠
     
감방친구 18-01-23 09:56
   
이 분은 참 접때부터 왜 이러실까
말귀를 못 알아 먹는 겨 아니믄 무식헌 겨
왜 이런댜 참 웃기지도 않네
          
큰형 18-01-23 10:31
   
다문화를 반대한다는 사람이 민족을 강화해도 부족할 판에
님과같이 교묘하게 궤변으로 우리 한민족을 해체하려는 사람들이 정말로 무섭습니다

다문화를 반대하는 분이 정작 가장 중요한 한민족을 해체하려하다니요
               
감방친구 18-01-23 10:39
   
뭔 소리를 하는 거요?
자다가 일어나 '짜장면 곱빼기' 찾는 소리하네
                    
큰형 18-01-23 10:57
   
님의 첫 문장
===
민족이라 함은 역사ㆍ언어ㆍ정치ㆍ군사ㆍ문화ㆍ경제 등을 공유하며 항귀속성, 항귀속의지를 띠는 이들의 집단을 이름합니다 
===

그리고 마지막 문장에서는 슬쩍
####

민족이라는 말이 싫으면 공동체라는 말을 쓰십시오. 
무슨 공동체입니까? 
역사 공동체, 운명 공동체올시다!

#######

이와같은 문장으로 "민족" 대신 은근히 "운명공동체"를 설파
                         
감방친구 18-01-23 11:01
   
아효 진짜 욕 나오게 하네
민족이 공동체요 민족이 공동체
진짜 왜 그러는 겨
                         
큰형 18-01-23 11:22
   
민족을 님의 주장대로 한다면 아프리카 흑인 셈 오취리리도 한민족

왜?
그 이유는
그가 우리 한민족의 모든것을 공유하며 항귀속성 항귀속의지를 피력했기때문
                         
감방친구 18-01-23 11:28
   
뭔 소리여
가나 가서 대통령 하고 싶다는 사람을 가지고
그만 하세요 거 참
                         
꼬마러브 18-01-23 11:29
   
샘 오취리든 누구든지 간에

한국 국적을 가지고, 한국인의 정체성과 문화를 향유하고 있다면

한민족이 안될 이유는 또 뮙니까?

민족에서 가장 핵심이 되는 것은 관념입니다.
                         
큰형 18-01-23 11:43
   
감방친구/

바로 그점입니다
님의 주장대로 하면 이 지구상의 어떤 민족 어떤 인종이든지 누구나 다  우리 한민족의 모든것을 공유하고 항귀속성  항귀속의지를 피력만한다면(그들의 진짜 속 마음은 관계없이) 다 한민족이기에 우리 한국인들은 어쩔수없이 그걸 받아들여야 합니다

그런데 그걸 과연 받아들일 한국인이 몇이나 있을까요?
받아들일 가능성이 전무하기에 님은 민족 보다 느슨하고 더 광범위한 운명공동체를 설파하는것이 아닌지요?
이해한다 18-01-23 09:19
   
샘 오취리는 다른 나라 민족이죠. 하지만 샘 오취리가 우리나라에 국적을 획득하고 이곳에서 태어난 육세대나 칠세대는 우리나라 한민족이라 부르지 않을겁니까? 그렇다면 말씀대로라면 소미라는 아이는 우리나라 국민으로 보지 않는게 일반적이겠군요.
     
큰형 18-01-23 09:26
   
한국인은 당연 됩니다
그건 국적만 취득하면 지구상의 그 어떤 인종이든 한국인이 되니까요

그렇지만 지구상의 그 어떤 인종, 그 어떤 민족이 한국의 국적을 취득해 한국인이 되었다고 그 사람이 한민족이 될까요?
          
이해한다 18-01-23 09:36
   
1,2세대는 그렇게 구분할 순 있지만 그 이상 넘어가면 그 사람이 민족이 구분이 쉬울거 같습니까? 말씀대로 한민족을 혈통으로 구분할려면 고대의 각종 민족들 또한 구분해야 됩니다. 혈통으로 한민족으로 구분할 근거는 무엇입니까?
               
큰형 18-01-23 09:58
   
지금 사람이 왜 앞으로 6~7세대 이후의 사람까지 강제해야하죠?
그건 우리가 강제할 수도 없고 강제해서도 안됩니다
그건 후세 사람들에게 맡기면 됩니다

그리고 한민족을 구분하는데 지금까지 내려왔던 혈통을 왜 빼야하는지 그 근거는 뭐죠?

차라리 족보와 원적 본적 호적 제도를 없에자고 하시지요
이해한다 18-01-23 10:16
   
구분을 할려면 근거가 있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족보, 호적은 우리의 문화인데 그것과 이것이 연관이 없는거 같네요. 후세의 사람까지 가는게 아니라 현 세대의 사람의 입장에서 현 우리나라 사람의 한민족 혈통을 구분할 수 있겠습니까? 이미 고대의 여러 종족이 섞여있는 데요? 민족을 혈통으로 구분하고 싶어하시지만 말이 안되는 것입니다. 한민족을 공동체로 봐야지 혈통으로 보면 막힐 수밖에 없을 겁니다. 다시 묻겠습니다. 한민족을 혈통의 근거는 무엇이고 무엇을 기준으로 구분 하시는겁니까?
     
큰형 18-01-23 10:35
   
족보, 호적 제도가 바로 혈통을 나타내는거 아닙니까?
그런 혈통의 계승을 중요시하는게 그게 바로 우리 문화였고요
     
바로그것 18-01-23 10:40
   
님은 인종과 혈통을 구분짓지않고 묶어서 말하시네요? 이게 무슨 궤변이죠? 여기 누가 우린 하늘에서 뚝 떨어져 내려온 인종이다 이리 주장한 사람있습니까? 한민족은 사람이 아니래요? 민족이란 단어 자체가 현재 우리가 가지는 그 공동체 의식이고 그 공동체 의식은 정체가 바로 혈연이란 겁니다 말끼를 못알아듣고 혼자 이상한 소리하며 치고 받으시네? 그 시작이 언제가 됐든 우리가 그런 의식을 가졌던 순간부터 혈연의 의미가 곧 민족이다 이말입니다 부족의 의미가 뭡니까? 그 부족을 넓고 크게 보면 뭐가 됩니까? 아주 쉬운걸 님은 배배 꼬아 생각하고 있잖아요 그리고 고대 여러 종족이 섞였다고 주장하시는데 그래서 그 섞인 종족이 누가누가 있습니까 거참 궁금하네 함 말해보시죠?  그리고 그 섞인 고대 여러 종족이 우리랑 상관도 없는 문화권의 외지인이란 증거도 필히 주셔야 겠지요? 고대의 그 여러종족이 어느 문화권의 사람들이고 어떤 혈연적 특성을 가졌는지 그리고 우리에게 어떤 연관성이 있는지 아직도 많은 연구가 필요한 일인데 님은 단정짓고 지금 우리랑은 아무런 관련도 없던 종족들이 섞였다 이리 말하시네요? 혼자 과거가서 보고 오시기라도 했답니까? 그 사람들이 당시 문화에서 우리 친척들이었는지 혹은 가족이었는지 외지인이었는지 어찌 아신답니까?? 아무 연관도 없는 문화권의 사람들이 뒤섞였다 무슨수로 장담을 하세요? 님이 말하는 고대 여러 종족이란것까지 그래 것까지 퉁쳐서 올라가면 혈연과 문화와 가족이 무슨 의미가 있나요? 아니.. 그당시에 그런 의식이 존재하기나 했습니까? 그게 지금처럼 의미가 있기나 했어요? 우린 지금 우리가 "현재" 가진 의식의 정체를 말하는데 님은 지금 고대 혈통을 엮어서 얘기중입니다 님이 생각할때 이게 말이 된다 생각하세요? 인종으로 따지고 싶으면 아예 저~~~~~먼 선사시대 짐승처럼 아랫도리에 볏짚으로 가리고 남자 여자가 아닌 수컷 암컷의 의식밖에 없고 욕구분출만이 전부인 반짐승의 시대까지 올라가지 그러십니까? 아프리카가 인류의 기원지니 아프리카가 우리 민족 고향이에요? 말같지도 않은 소릴 자꾸하고 있네
이해한다 18-01-23 10:49
   
이해를 잘못하신거 같네요. 먼저 저의 한민족에 대한 정의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우리 국가에 속하고 우리 문화와 역사를 계승하고 우리를 공동체라고 인식하는 모든 종족은 한민족이다. 이게 저의 한민족에 대한 정의입니다. 제사, 호적등은 조상에 대한 예의와 존중의 문화이지 혈통에 대한 문화라고 생각치 않습니다. 사례로 고대 중국황실의 후손이지만 우리의 문화로 계승하여 제사를 올린다면 그 또한 한민족입니다. 혈통이 중심이 아닙니다. 정신과 계승의지, 관념적인게 민족을 정의합니다. 혈통 종족은 중요한게 아니다 라는 말씀입니다.
     
바로그것 18-01-23 10:50
   
이해를 잘못한게 아니라 님이 첨부터 이리 말을 했어야지요 민족의 정의를 말하고 싶으면 본인의 주장을 이런식으로 하면 될것이지 혈통이란 의식을 부정하고 싶어서 고대 종족까지 거슬러 올라간 사람이 누굽니까
          
감방친구 18-01-23 10:55
   
본인이 부연으로서 해명을 하였는데
처음부터 그렇게 안 쓴 게 잘못 아니냐 하며 몰아세우는 것은 지나치다 생각됩니다
               
바로그것 18-01-23 11:05
   
고대 종족간의 결합을 말하며 혈통의 증거가 있냐 묻기에 무슨 고대인종까지 올라가냐 궤변이다 반박했는데 이제 자기가 생각하는 정의를 말하면서 니가 이해를 잘못한거다 이러면 뭘 어쩌겠습니까??? 제가 친구님에게 대뜸 이해를 잘 못하시네요 이럼 기분 좋겠습니까
                    
감방친구 18-01-23 11:23
   
이게 논문을 쓰듯이 각주를 엄밀히 달아서 개념을
전제하고 구분하여 쓰기 어려우니 이 경우처럼 서로 빈정이 상하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

제가 이해한 이해한다님의 견해는 이렇습니다 

우리 민족이 아니라 우리 민족의 구성원으로 들어가 보면 수백 년 전이야 피가 섞여 모른다지만 이를테면 20 세기에 귀화든 뭐든 여러 연유로 하여 우리 민족의 구성원이 돼 살고 있는 이를테면 인순이나 하일(로버트 할리), 이한우 (독일출신, 전 한국관광공사 사장) 등의 사람들과 그 자손들을 우리 민족이 아니라고 할 수 있느냐ㅡ 여기에서 문제가 생긴다

이 얘기를 하신 것으로 보입니다

민족의 개념에서 혈통은 고려 요소이지 절대요소가 아닙니다
저 스스로 중화민족이라 여기는 조선족 청년이 있다면 한민족이라 할 수 있겠습니까
                         
바로그것 18-01-23 11:39
   
그가 부정한다면 한민족이라 여길 필요가 없지요 제가 위에도 거론했지 않습니까 스스로가 핏줄이라 주장한다고 라고요... 그가 설령 중국인 핏줄이라 해도 우리 핏줄이라 주장하고 우리 민족에게그렇게 인정받길 원한다면 그보다 확고한 신념은 없는겁니다 핏줄이라 주장하는건 곧 민족의 구성원으로써 절대적으로 참여하겠다는 선포나 다름없으니까요  공동체에 참여하겠다 보단 나도 한민족의 핏줄이다.. 후자가 주는 무게감은 공동체 참여란 말장난과는 차원이 다른 무게감을 가집니다 누가 들어도 그렇지요 그리고 혈통은 우리만 중히 여기는게 아닙니다 서방세계에도 가문을 유지하고 혈통이 끊기지 않게끔 유지하는건 그걸 중히 여기는 사람들에게 절대적인 가치를 가집니다 혈통이라 할만한 역사가 없기에 그럴만한 문화가 없기에 크게 일반인들은 신경쓰지 않는것이지 서양이라도 유구한 역사를 가진 가문이 혈통에 대한 애착을 가지지 않는 경우는 하나도 없지요 미국이든 영국이든 유럽의 어디든 역사가 깊은 가문은 하나같이 가문의 혈연을 중시하고 혈통의 되물림을 최우선 가치로 여깁니다 그들이 그런 문화를 소유하고 있기 때문이고 보존하길 원하기 때문이지요 피치못하게 끊기는 경우를 제외하곤 가문의 명맥이 끊기는걸 원하는 사람들이 어느 누가 있겠습니까 그런점에서 우린 세계 어떤나라도 가지지 못한 핏줄에 대한 역사를 가지고 있지요 우리 또한 핏줄이 끊기는걸 원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개인차는 있겠으나 자신의 피를 이은 후대를 만든다는건 핏줄에 대한 역사인식을 가진 사람이라면 누구나가 가지는것이죠 이게 어찌 절대적인 요소가 아니라 고려 요소일 뿐이라 하겠습니까 이건 마치 내 가족보다 공동체 의식이 더 중요하다 이런 말과 하등 다를바가 없잖습니까?
     
바로그것 18-01-23 10:53
   
보세요 내 핏줄 내 조상이 아닌데 제사를 지내주는 사람이 누가 있습니까? 님아.. 님 말처럼 하면 말이 좋아 공동체지 그건 결코 "세력"의 틀을 벗어나질 못합니다 그게 의식만으로 묶인 사람들의 거부할수 없는 한계에요 혈연으로 묶인것과 의식만으로 묶인건 가지는 의미부터가 벌써 하늘과 땅차입니다 그걸 좀 깨달으시죠?
          
감방친구 18-01-23 11:00
   
우리가 단일인족으로서 단일민족을 이룬 것은 매우 특수한 경우입니다

우리 민족이 단일 혈통인 것은 사실에 가깝다 하겠으나 '민족'의 개념이 혈통에 기반하는 것은 아닙니다 정체성과 귀속의지가 가장 중요합니다

유대민족이 혈통이 아니라 유대교를 믿으며 스스로 유대인이라 여기는 그 정체성에 있는 것이 대표적 예라 하겠습니다

혈통을 거론하고 중시하면 다문화주의자들과의 논쟁에서 필패합니다
               
바로그것 18-01-23 11:08
   
혈통이 기반이 아니라 하려면 현대 한국사회에서 그만한 증거로 볼수있는 현상이 있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아직도 이나라 이땅에는 혈연이 그 무엇과도 비교될수 없는 가치인데 그게 기반이 아니라 주장만 한다해서 아니게 되는것이 아니지요 그만한 사회현상이 있어야만 그런 주장을 할수 있으십니다
                    
꼬마러브 18-01-23 11:12
   
사회현상은 모르겠지만

유전학적으로 혈통적 의미의 민족 개념은 근거가 없습니다. 반대로 잡탕이라고 보는 편이 정확할 것입니다.
                         
바로그것 18-01-23 11:14
   
잡탕으로까지 말하려면 어디까지 거슬러 올라가야 합니까? 인종까지 거론해야할 만큼의 시대를 거슬러 올라갈 필요나 있는가 의문입니다 그 당시엔 민족의식이란게 존재했는지 조차 의문인데 거기까지 올라갈 필요가 없지요
                         
꼬마러브 18-01-23 11:23
   
뭐 그렇긴 합니다.
                         
감방친구 18-01-23 11:27
   
혈통을 기반으로 하는 단일집단을 인족(ethnic group)이라 합니다
민족(nation, people)과 다른 개념입니다

우리 민족은 단일인족이면서 단일민족이기에 자꾸 민족을 인족에 혼용하여 쓰다보니 민족
얘기하며 혈통을 강조하는  문제가 생기는 것입니다

또 이러한 대중들의 오인을 악용하여 온 게 다문화주의자, 반민족주의자들입니다
이해한다 18-01-23 10:56
   
분명 제가 의도한 글은 이거였습니다. 그곳을 이해를 못하신 것은 본인이지요. 물론 몰라서 그렇게 하셨고 자기 표현을 하셨으니 제가 이해할 수 있도록 글을 풀어서 적었습니다. 본인이 주장하였기에 그에 맞춰서 글을 올렸습니다.
이해한다 18-01-23 11:00
   
지금 한민족에 대해 말하는데 조상과 제사는 왜 나옵니까? 이해력이 딸리십니까? 당연히 자기 조상이니 제사를 올리지 한민족이라서 제사를 올립니까? 가족을 최우선이지 그럼 한민족이 최우선입니까? 말하고자 하는 바가 무엇입니까?
     
바로그것 18-01-23 11:13
   
장난하시나 한민족에 대해 제사를 거론한게 누굽니까? 제사를 지내는 이유가 예의와 존중인데 거기에 핏줄이 빠지면 예의와 존중이 성립됩니까? 하나만 보고 둘을 안보시네  핏줄 의식은 자기 조상에 대한 모든 예의 근원입니다 뭘 좀 알고 말하세요 그리고 그걸 모두가 알고 똑같이 행하고 있기에 한민족의 핏줄에 대한 민족의식이란 말로 설명할수가 있는거구요 뭘 자꾸 연속해서 말같지도 않은 소릴 하고있네
이해한다 18-01-23 11:32
   
어이가 없어 웃음이 나오는군요. 일단은 주장하는 걸을 요약하면 제사는 예의와 존중이다. 예의와 존중은 핏줄에서 나온다. 핏줄의식은 조상에 대한 예의 근원이다. 그곳을 모두가 알고 똑같이 행하고 있기에 한민족의 핏줄에 대한 민족의식란 말로 설명 될 수 있다. 무엇을 설명한 겁니까? 도대체? 결론은 원인도 근거도 결과도 핏줄의식이다. 무엇을 설명하고자 한겁니까? 왜 혈통이 한민족을 정의조차 되지 않았네요. 근거도 이유도 없는 핏줄이 한민족이다. 이게 본인의 주장입니까?
     
감방친구 18-01-23 11:37
   
제사라는 것도 종족이나 민족 단위로 확대가 되면 그 '핏줄'이라는 것이 협소의미의 핏줄이 아니라 확장의미의 핏줄, 즉 귀속성, 정체성, 공동체에의 긍지와 존숭의 의미가 됩니다
     
바로그것 18-01-23 11:45
   
어이가 없는건 나네요? 혈연에 대한 개념이 한민족의 민족의식에서 연결되지 않는것이 없다는걸 말했더니 이젠 주장이 뭐냐???? 님이 제사가 예의와 존중이라길래 그 예의와 존중도 핏줄이 아니면 존재도 할수가 없다는걸 주장했수 한마디로 핏줄이 빠진 님의 말은 헛소리에 불과하다는거유 자 이게 내 주장이고 짧게 정리해서 말했는데 다른말 할거 있으면 해보시죠?

"왜 혈통이 한민족을 정의조차 되지 않았네요"

뭔 문장입니까? 한국사람 아닙니까? 좀 이해가게끔 쓰시죠?
          
감방친구 18-01-23 11:49
   
서로 성을 내며 다투실 일은 아닙니다
서로 다른 언어적 관념을 가지고 계시다 보니 일어난 오해일 뿐입니다
          
이해한다 18-01-23 11:58
   
핏줄이 혹은 혈연관계가 아니면 예의와 존중이 없다고 하셨는데 전혀 혈연관계가 없는 이순신, 관운장, 이름 있는 위인들은 혈연관계가 있어야 제사를 지낸다는 말씀이네요. 혹은 온갖 피해를 끼친자들도 혈연관계가 있기에 예의와 존중으로 제사를 지낸다 이 말을 하시는 겁니까? 저는 제사를 지내는 의미가 그동안 업적으로 인한 예의와 존중으로 제사를 지내것을 알았는데 말이죠. 그동안 힘들게 보살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 존중으로 이렇게 예의를 보낸다가 아니라, 혈연관계만 있으면 제사를 지내는 군요. 하하하하 대단하군요.
               
바로그것 18-01-23 12:08
   
이순신 장군의 후손들이 장군의 제사를 따로 올립니다 어디 모지란 분이십니까? 그밖에 국민들은 장군의 업적에 경의를 표하는 거구요 같은 민족으로써 영웅에게 예를 올리는것과 후손으로써 행하는 제사의 차이점도 파악 못하는 분이에요? 이거야 원 내가 이거 뭐 누구랑 뭔소릴 하는건지 순 생떼만 부리네
한국 사람 아닌게 맞나 본데요?? 님은 어머니 돌아가신다면 슬픈게 왜죠? 그 어머니의 어머니께서 돌아가셨을때 슬픈건 왜입니까? 내핏줄이 죽으면 안슬픕니까? 슬프면 그게 왜 슬픈겁니까? 하...나 이거야 원.. 그리고 조상들이 후손들 안챙기고 그냥 자기 혼자 탱자 탱xx다가 죽었는데 제사 지내줄 후손이나 있겠어요?  이분은 말하는게?? 거의 외국인인데요? 아무런 사전지식도 없이 그냥 나오는대로 내뱉네??
조상이 님의 말처럼 예의와 존중을 받는 이유가 뭐죠? 후손을 만들어 가문의 미래를 완성하고 또 그걸 위해 노력했기에 예의와 존중을 받는거죠? 조상의 존재가 있기에 내가 있는것이고 그런 조상의 존재 자체가 이미 후손을 위한 토대가 되는 거죠? 그런데 혈연 관계만 있으면 제사를 지낸다니??  내가 지금 어거지쓰는 어린애랑  말장난 하고 있는 겁니까? 밑에 댓글보니 자칭 배운 사람같은데 이거밖엔 안되요?
이거 뭐 몇마디 나눠보니 가관도 아니네... 또 할말 있으시면 해보시져?
                    
이해한다 18-01-23 12:24
   
어머니가 돌아가신 것이 슬픈것은 본인을 위해 희생하며 키워주었기 때문에 슬픈것입니다. 반대로 자식을 팔아 자신이 편하기 위해 살아온 사람이 죽으면 그렇게 슬프겠습니까? 한국사람 운운하고 떼쓰는데 저야말로 왠 못배운 노인과 상대하는 거 같습니다. 역시 가관이 아니네요. 예의와 존중은 그 사람의 업적과 살아온 역사로 나오는 것입니다. 핏줄로 모든 것을 해결할려는 인간들 덕분에 나라들이 쇠한적이 한 두 사례가 아니었습니다.
                         
바로그것 18-01-23 12:28
   
멍청함이 도를 넘으시네요 후손을 위한 토대를 마련했다는것 자체가 업적입니다 아버지가 미쳤다고 꼭두새벽에 나가서 쎄빠지게 일해 벌어 애들 먹이고 키우고 입히고 학교 보내고 합니까 당신의 존중은 세계사 혹은 역사에 남을 업적이 있어야 가능한거요? 이거 뭐 진짜...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키워줘서 슬픈건 아는분이 업적 타령을 해요? 이중인격자십니까?
                         
바로그것 18-01-23 12:32
   
그리고 일제잔재를 밑에 님이 언급해서 나도 언급하는데 일제시대에 우리 역사를 부정하고 없애려하고 개량하려 들었지요 바로 님처럼요 발전하기 위한 의식의 변화에 대한 필요성과 혈연에 대한 인식을 깎아내리며 퉁쳐 말하지 마세요 아주 가소롭지도 않고 통하지도 않으니까요 뭐 어디 열등감 있으신가 굳이 혈연에 대해 극구 부정하는 태도를 보니 짐작은 갑니다만? ㅎㅎㅎㅎㅎㅎㅎ
감방친구 18-01-23 11:39
   
여러분, 인족(ethnic group), 종족 (tribe), 민족(nation, people) 의 개념을 혼동하거나 혼용하지 마세요
이해한다 18-01-23 11:44
   
민족에 대한 정의를 혈통으로 보는 사람이 많은 것 같네요. 이게 일제의 잔재인 것일까요? 혹은 배우지 못해서 일까요? 그래도 이 글의 가치는 있습니다. 민족과 혈통을 동일하게 보는 사람 중에서 알아가는 사람이 있을테니까요. 거듭 말하지만 민족이란 계승의지와 귀속의지가 핵심입니다.
     
감방친구 18-01-23 11:47
   
그게 우리 민족이 단일인족 (혈통)이면서 단일민족인 특수성 때문인 것 같습니다

이런 관념을 우리끼리만 떠든다면야 그나마 다행인데 어디 딴 나라 가서 떠들면 큰일 날 일이죠
     
큰형 18-01-23 12:07
   
님의 마지막 문장
#거듭 말하지만 민족이란 계승의지와 귀속의지가 핵심입니다.#

인정합니다
그러면 셈 오취리는 자기 고향으로 가서 가나 대통령이 되고 싶다 하는데
셈 오취리가 우리 한민족의 계승의지와 귀속 의지가 있다고 말만 하면 자연적으로 우리 한민족이 되는 겁니까?
          
감방친구 18-01-23 12:12
   
ㅎㅎㅎ
          
이해한다 18-01-23 12:25
   
샘오취리와 이세대, 삼세대는 힘들것입니다. 하지만 육세대, 칠세대 이상 되면 그들도 한민족이 되겠죠. 물론 계승의지와 귀속의지를 계속 가지고 있었다면요.
               
큰형 18-01-23 12:38
   
셈 오취리의 후세대를 말하는게 아니라 당장 셈오취리를 말하는 겁니다

다문화를 반대한다는 분들이 어쩌면 저렇게 교묘하게 무장해재를 선동하는지요
                    
감방친구 18-01-23 12:50
   
이 분 이 거 참
댁 어그로요? 예?
          
꼬마러브 18-01-23 12:30
   
고향으로 가서 가나 대통령이 되고 싶다면, 그 사람은 가나인으로서의 정체성과 항귀속의지를 가지고 있는 것이죠.

그리고 흑인이든 백인이든 1세대든 9세대든 한국인으로서의 항귀속의지와 정체성, 문화를 향유하고 있다면 한민족이 되는 것이고요!
               
이해한다 18-01-23 12:41
   
동의하지 않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런 의지가 있다면 한국인으로서는 인정하나 한민족으로는 인정하지 못하겠습니다. 적어도 두, 세, 세대는 차별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의지를 가지고 있다면 비로서 한민족으로서 인정합니다. 적어도 저로서는.
                    
꼬마러브 18-01-23 12:45
   
민족 개념의 핵심이 관념이라는 것은 이해한다 님도 동의하시지 않나요?

그렇다면...

피부가 까맣든 하얗든, 한민족의 관념을 가지고 있다면
같은 한민족이라고 볼 수 있는 것 아닐까요
                    
큰형 18-01-23 12:49
   
그럼 동남아의 화교들을 한번 곰곰히 생각해보세요
               
큰형 18-01-23 12:47
   
우리 형이상학이 아닌 형이하학인 현실에 입각하여 이야기 해 봅시다

비금 현재 대한민국에 100만명 이상의 중국인이 있습니다(중국에선 한족 조선족 쉽게 갈아탈수 있음)
그런 중국인이  항귀속의지가 있다고 말만 한다면 우린 그들을 우리 한민족으로 받아들여야합니까?

대답해 보시죠
                    
꼬마러브 18-01-23 12:49
   
많은 중국인들이 국가에 세뇌 당하여
대한민국보다는, 중국에 대한 강한 항귀속의지를 가지고 있지요.
                         
큰형 18-01-23 12:57
   
그런걸 아시는분이 항귀속성과 항귀속의지가 있다면 우리와 같은 한민족이라 해요?
                         
꼬마러브 18-01-23 12:59
   
무엇을 말씀하시고자 하는 건지 모르겠네요.
                         
이해한다 18-01-23 13:07
   
그러므로 삼세대까지는 적어도 지켜봐야 합니다.
                    
감방친구 18-01-23 12:49
   
의지가 말로 증명이 돼요? 예?
                         
큰형 18-01-23 12:54
   
감방친구님
내 말이 바로 그 말입니다
말로 증명이 되지도 않는데 왜 항귀속성과 항귀속의지만 있다면 같은민족이라 하십니까?
                         
감방친구 18-01-23 13:09
   
실천적 행위로서 나타나야죠

그리고
누가 님 보고 당신은 한민족입니까? 라고 물으면 뭐로 증명하실래요?
          
바로그것 18-01-23 12:36
   
저사람이 말하는건 너무 당연한것이고 내심이 훤~~히 보여서 제가 반박조차도 일부러 안하는 댓글입니다 냅두세요 한국사람이 한국땅에서 태어나 그럼 중국의 중화사상을 계승하려들고 일본에 귀속하려 들겠습니까??????? 다문화를 정당화 하려고 굳이 주장해야만 하는게 저건데 한국사람으로 태어나면 사실 생각조차도 해본적이 없는 문젭니다 왜냐? 한국 사람이라 말할 필요도 없는 문제라서.. 그런데 저런 주장이 꼭필요한 부류가 있지요 바로 다문화정책을 옹호하는 작자들입니다
               
꼬마러브 18-01-23 12:41
   
역사적으로 보면 고대에는 많은 중국의 유이민들이 만주-한반도 지역으로 이주하여, 한민족의 일원이 되었고
특히 고려시대 때는 중동 지역의 상인들이 많이 귀화했죠
               
감방친구 18-01-23 12:42
   
님은 지금 다문화주의자들의 교활한 술책을 오판하고 계십니다

다문화주의자들이 파고 들어 계속 찌르는 게 바로 혈통주의, 순혈주의입니다 이게 인종차별이고 국수주의다, 히틀러다 하며 공격하는 겁니다

1. 민족과 인족 (혈족)은 다른 개념입니다
2. 다문화주의자들과 맞서려면 혈통주의를 빼고 논쟁해야 합니다
3. 다문화주의가 파괴하는 것은 공동체의 결속력입니다
4. 다문화주의가 고착화 시키는 것은 분배의 불평등입니다
5. 다문화주의가 야기하는 것은 우리가 지금까지 겪어보지 못한, 서유럽이 익히 겪고 있는 새로운 차원의 격심한 갈등입니다
                    
바로그것 18-01-23 12:52
   
친구님 현대사회에서 법적으로 마련되 있는 제도적 장치만 통과하면 귀화가 어려운게 아닙니다 그런 현대사회에서 귀화한 사람에게 어느 누가 한민족의 민족정신을 강요합니까 아무도 그런짓 안합니다... 한마디로 한국에 귀하하고 싶으면 지금도 민족정신이고 나발이고 필요없고 외국인은 통과하라는거 통과하면 한국사람 된다 이말입니다 이거 모르는 국민들이 있습니까 아무도 없죠 그러면 다문화주의자들이 공동체 운운하며 굳이 공동체의식을 설파하는 이유가 뭐냐? 우리 민족이 가지고 있는 민족의식 중에 가장 깊게 박혀있는것이 혈연적으로 묶여 있다는 단일민족이란 의식입니다 이걸 흔들어 풀어 놓으면 모든게 가능해지지요 심지어 이슬람 난민을 받아들이는데도 우리 민족은 핏줄이 아니라 공동체라는 말 한마디로 퉁쳐집니다 바로 그 환경을 만들고 싶어서 이러는게지요 그런데 한국사회에 그런게 불가능한 이유가 무엇이냐 바로 핏줄에 대한 강한 집착 때문입니다 외국인들이 대량의 이주나 귀화를 한다고 하면 국민들이 눈에 불을 켜고 질색팔색 할겁니다 지금 한국에 들어와있는 조선족들과 중국인들 일본인들도 극도로 혐오하는 사람들이 많고 탐탁치 않아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대량이주? 대량귀화? 대량의 다문화가정? 꿈도 못꾸지요

오랑캐에 대한 혐오감이 어디서 옵니다 바로 핏줄에서 오는것이고 그것이 극도의 혼란을 초래할 대대적인 다문화를 막는 가장 큰 방패입니다

혈통주의 순혈주의를 공격한다고여? 공격하라고 그러세요
침략의지가 없고 남을 헤치려는 의지가 없는데 뭔소리로 떠들건 어떤 비판을 가하겠습니까? 우리가 우리끼리 그냥 알콩달콩 살께 이러면 국제사회의 그 누구도 우리를 비난할 명분을 가질수가 없습니다 불순한 의도를 가지지만 않으면 누구도 뭐라 못하죠 뭔수로 이걸 공격합니까 평화롭게 잘사는 사람들 엄하게 건드는 깡패나 안되면 다행이지요?

그래서 우리가 혈통에 대해 가지는 그 민족의식을 공격하는겁니다
방패가 너무 단단해 외부에서 깨트리지 못하니 내부에서부터 흔드는거지요
너무 뻔~~~한 수작이라 가소롭지도 않습니다
                         
감방친구 18-01-23 13:01
   
우리나라 다문화주의자들이 공격하여 약화시키려 하는 대상에는 분명히 혈통을 중심한 응집력과 연대력이 있습니다

그 면에서는 님 얘기가 맞습니다

그리고 너무 쉽게 국적을 준다는 것도 저 또한 동의하고 공감하는 바입니다
                         
감방친구 18-01-23 13:04
   
혈통을 중심에 둔 민족주의는 우리의 아주 특수한 경우입니다

그러나 인족은 민족 개념과 다릅니다

그리고 다문화주의에 맞서기 위해서는 혈통주의는 빼고 공동체의 분배구조 문제, 야기될 갈등문제만 가지고 맞서야 합니다
                         
감방친구 18-01-23 13:07
   
그리고 대체 어느 다문화주의자들이 공동체의 문제를 가지고 떠듭니까? 어디 있으면 제시  좀 해주세요

참 답답합니다
                         
바로그것 18-01-23 13:09
   
지금은 공동체 의식같은건 현대사회에서 전세계 어떤 나라든 형태와 모습만 다를뿐 전부다 제각각의 공동체 의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저마다의 공동체 의식을 가지고 있지요 공동체 의식이란게 개뿔 새삼스러울것도 없단겁니다 그런데 전세계에 단한곳 예외를 가진나라가 딱 하나 있지요 그게 바로 대한민국입니다 극도의 단일민족 국가란 타이틀을 가진 유일한 나라지요 단일민족 즉 혈연으로 묶여있는 나라라서 외국인에 대한 방어가 여타 다른 나라들과는 차원이 다릅니다 의식적 거부가 아니라 본능적 거부가 일어나지요 그걸 중화시키려면 이 단일민족이란 의식을 약화시키거나 중화시키거나 없애거나 해야 하는데 혈통을 부정하고 공격하는것만큼 좋은 방법은 아무것도 없어요  그래서 혈통에 극히 민감하게 반응하는 작자들 보면 하나같이 결국 말하고자 하는바는 뻔~~할 뻔이지요
                         
바로그것 18-01-23 13:12
   
어디에 있냐구요? 지금 나랑 신나게 떠들었던 사람이 하는 핵심 주장이 무엇입니까? 바로 눈으로 보면서도 어디있냐고 물으면 어찌하라는건지요?

"거듭 말하지만 민족이란 계승의지와 귀속의지가 핵심입니다"

이게 바로 무형의 의식을 말하는것 아닙니까 물질적 증거를 가지는 혈통에 의한 민족의식과는 본질적으로 다른거지요
                         
감방친구 18-01-23 13:12
   
아니 대체 남의 글, 남의 말을 입때껏 뭘 보신 겁니까

다문화주의자들이 단일인족이자 단일민족인 한국인의 특수성을 교묘하게 이용하여 민족적 결집성을 약화시키려 술책한다니까요

그리고 진짜 아ㅡ
민족과 인족의 개념은 다른 거라고 대체 몇 번을 말해야 아시겠어요? 예?
                         
바로그것 18-01-23 13:13
   
보세요 감방친구님 님 여태 한번씩 말투로 싸우고 그러더니 님 이런태도를 보여서 그런겁니까 그런거에요 예????????????????????
                         
큰형 18-01-23 13:14
   
다문화주의자들이 한민족의 혈통주의를 깨부시려 한다는걸 아는분이 민족 대신에 공동운명체를 말해요?

이거야말로 다문화주의자들의 논리에 부역하는거 아닙니까?
                         
감방친구 18-01-23 13:15
   
님, 민족과 인족은 다른 개념이라니까요
대체 왜 그러세요

그러니까 님은 혈통주의에 기반한 민족주의자라는 것인데

그 점은 잘 알겠습니다
                         
바로그것 18-01-23 13:16
   
큰형님.. 저한테 하는 소리신가용?
                         
감방친구 18-01-23 13:16
   
이 양반이 지금 이제는 나한테까지 어그로를 끄네
                         
바로그것 18-01-23 13:20
   
지금 그 어그로 발언 저한테 하신겁니까?
                         
큰형 18-01-23 13:26
   
감방에 갔다왔던 친구에게 말 하는 겁니다
               
이해한다 18-01-23 12:44
   
다문화정책 옹호하지 않습니다만? 본인이 보고싶어 것만 보고 들을 생각을 안하시는 분이네요. 물론 말에 설득력도 떨어지십니다.
                    
바로그것 18-01-23 12:55
   
님을 설득한다고요? 농담도 심하십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
               
감방친구 18-01-23 12:45
   
6. 우리 공동체가 시급히 해결해야 하는 것은 분배구조의 개혁을 통한 결혼율과 출산율의 증대입니다
7. 다문화주의는 기득권과 트로츠키주의자들이 꾸는 동상이몽의 민족적 범죄입니다
감방친구 18-01-23 13:07
   
참 답답하다
     
큰형 18-01-23 13:19
   
난 민족을 해체하려는 님의 그 현란한 언변에 속아넘아가는 사람들이 많다는게
더 답답합니다
          
감방친구 18-01-23 13:31
   
ㅎㅎ
감방친구 18-01-23 13:20
   
바로그것님,

ㅡㅡㅡㅡ

어디에 있냐구요? 지금 나랑 신나게 떠들었던 사람이 하는 핵심 주장이 무엇입니까? 바로 눈으로 보면서도 어디있냐고 물으면 어찌하라는건지요?

"거듭 말하지만 민족이란 계승의지와 귀속의지가 핵심입니다"

이게 바로 무형의 의식을 말하는것 아닙니까 물질적 증거를 가지는 혈통에 의한 민족의식과는 본질적으로 다른거지요

ㅡㅡㅡㅡㅡ

이게 왜 다문화주의입니까, 예?

나는 다문화주의에 반대하는 글을 써온 사람이고
이해한다님도 반대하는 사람인데
대관절 어떻게 다문화주의자로 둔갑을 시킵니까?
     
바로그것 18-01-23 13:26
   
다문화주의자가 말하는바와 공통되니 다문화주의자들의 논리라 말했습니다 틀립니까? 둔갑시킨다 하셨는데 그런말은 켕기는 사람이 할말이지 그 논리를 그대로 믿고자 한다면 뭐 저도 굳이 막을 생각이 없습니다만? 다만 말을 나누는 과정에서 혈연의 의미를 오류에 빠뜨리는 글들이 하도 많고 첫댓글부터 이해운운하기에 공격적으로 댓글 달긴 했기로서니 둔갑이라니.... 다문화주의자가 혈연의 중요성을 그럼 역설합니까 공동체 의식이 우선이라 말하지요 그래서 그 논리는 다문화주의자들의 논리와 겹치기에 그리 주장했습니다
          
감방친구 18-01-23 13:30
   
앞에서 이해한다님과 논쟁을 하는 것을 지켜보다가 지나치다고 여겼는데 참 정도가 지나치십니다
 
일부러 이러는 게 아닐까 싶을 정도입니다

님과의 대화는 여기에서 그치고자 합니다
               
바로그것 18-01-23 13:44
   
아아 님에게 태도 지적받고 싶지않습니다 입맛에 안맞으면 태도를 싹바꿔버리는 옹졸한 분에겐 사양하도록 하지요 이건 뭐 니편 내편따져 적아 구분하는것도 아니고 하핫 내참 우스워서...그리고 미안한데 님 의견에 동조해줄 생각은 눈꼽만치도 없고 주장하는 바에는 헛점이 한가득이군요 민족과 인족을 구분하라??... 하핫.. 이거 뭐... 아 그런데 예전에 누구랑 말투와 태도 문제로 싸우더니 그럴만한 이유가 있었군요? 남에게 태도 지적질 하기전에 그 옹졸한 태도부터 좀 뜯어 고치던가 하시지요 앞으로 역게에서 두루뭉술 민족운운 공동체의식 운운하면 가차없이 댓글 달아드리도록 하지요 정중으로 가장하면 비틀린 심뽀가 안보일거라 생각하시는지? 오산이십니다 지나가는 누가 봐도 누가 누구편을 들고 어떤 태도로 댓글을 오가고 있는지 속물 근성없이 맑은 눈으로보면 바보가 아닌 이상에야
  핵심이 뻔히 보이는 법이지요
                    
감방친구 18-01-23 13:47
   
ㅎㅎㅎ
                         
바로그것 18-01-23 13:48
   
ㅋㅋㅋ
이해한다 18-01-23 13:23
   
저분들을 설득할 필요는 없습니다. 다만 이 글을 보는 다른 분들을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민족에 대한 정의란 아주 당연한 것을 말하는되도 이렇게 장애물이 많답니다. 저는 감방친구님의 의견을 동의하며, 다문화 정책에 반대합니다. 적어도 삼세대 이후로 혜택을 주는 것을 고려해야한다는 입장입니다. 적어도 우리나라에 기여를 하는 행위를 하지않는다면 못버틸테니까요.
     
감방친구 18-01-23 13:28
   
우선 국적을 너무 쉽게 주는 것을 적어도 미국 수준으로 어렵게 줘야 하고

작금의 패륜적 다문화주의를 폐기해야 하며

우선적으로 체제가 다르고 정체성에 문제가 있는 조선족에 대한 동포 혜택을 축소해야 합니다
          
큰형 18-01-23 13:48
   
조선족에 대한 동포혜택을 축소하는게 문제가 아니라
그 조선족이 진짜 조선족인지 아니면 한족인지 그것부터 전수조사 해야합니다
               
감방친구 18-01-23 13:53
   
그것도 가능한 해야겠죠
조선족여와 한족남, 그 사이에 둔 자녀,
조선족남과 한족여, 그 사이에 둔 자녀
조선족 행세하는 신분세탁자 등등이 받는 혜택, 그로 인한 국세의 낭비가 너무 심합니다

그리고 조선족의 가장 큰 문제는
각 지역에 터를 잡고 이익단체화, 정치화한다는 것이죠
이거 그냥 뒀다간 아주 크게 문제될 겁니다
     
큰형 18-01-23 13:46
   
다문화를 반대한다는 분이 다문화주의자들의 눈에 가시인 민족 혈통을 부정해요?

도대체가 알다가도 모를입니다

중국의 위험성을 누누히 강조하면서도
결국엔 한국이 먹고살기 위해선 결론은 친중을 해야만 한다는 그 어떤 작가이자 정치평론가가 생각납니다
          
감방친구 18-01-23 13:47
   
바로그것 18-01-23 13:47
   
큰형님??  뭔소릴 하고 계신가 했는데 위에서부터 다시 댓글을 쭉~~~ 내려오며 님이 뭔소릴 하는지 알아 챘습니다  아주 흥미롭더군요 동아게에서 이렇게 뜻밖의 정체를 알줄이야 ㅋ  좀더 빨리 님이 뭔소릴 하는지 알아챌걸 그랬습니다 결국 말장난이나 하는 사람들의 니편내편 가르는 애들 싸움에 불과했네요 ㅉㅉ
이해한다 18-01-23 14:10
   
여기가 정치게시판인줄 착각하셨습니까? 니편내편을 가르고 싶다면 정치게시판으로 가시지요. 또 한분은 자존심때문에 이러는건지 아니면 정말 이해하지 못해서 이러는 건지 의문이네요. 정황상으론 전자 같지만 둘 다 피해를 끼치는 사람이란 건 변함이 없군요.
     
바로그것 18-01-23 14:44
   
님보고 한소리를 되새김질 한다해서 님 댓글들이 없어진다든가욬ㅋ? 이건 뭐 이제 쪽팔리는것도 모르고 남 댓글 인용해 되새김질까지... 내가 왜 위에서 편가르기 애들같다 했는지도 모르는 모양? 저렴하게 놀던데로 노세요..  상대로 말을 섞었다는거 자체가 한심해질 지경이니..ㅉㅉ
이해한다 18-01-23 15:05
   
당신의 수준에 맞는 글이네요. 제가 말하지 않아도 본인을 잘 나타내는 글을 쓰고 있습니다. 애초부터 본인의 이해력부족을 남탓했을때 부터 당신의 수준을 짐작케 하였습니다. 당신은 저에게 가치가 없는 사람이니 본인과 수준과 가치가 맞는 사람들과 어울리시는게 감정상하는 일이 없을듯 보입니다.
     
바로그것 18-01-23 15:16
   
정신승리를 말리려는 취미는 없으니 안심하세요 그리고 그런식의 가소로운 정중함은 안하니만 못합니다 그걸 좀 빠르게 깨달으세요 자기 성질나면 내뱉고 싶은데로 내뱉는 사람이 그게 뭡니까 그게? 수준? 프헐~ㅋㅋㅋ 님 수준을 내가 말해드림? 댓글에서 본인 편들어주는 사람있으면 기고만장해서 논리오류 헛소리도 주구장창 떠들다 반박보고 영 이게 아니다 싶으면 말꼬리 잡다 물타기로 마무리.. 끝에가선 수준이 안맞음! 이러는 식임 아시겠음? 위에서부터 댓글 내려오다보면 마지막에 딱 지금 님의 댓글이 나옵니다 아시겠음? ㅋㅋㅋㅋㅋㅋㅋ 수준??? 끌끌끌...
이해한다 18-01-23 15:35
   
무식한것은 죄악입니다.  못배웠으면 배우면 되는데 그걸 못 받아들이면 당신과 같은 사람이 되는 거죠. 정신승리라 함은 본인이죠. 반박하는 수준이 우기는 것과 무식한 것을 자랑하는 것인데 거기서 반박할 가치가 있는 것입니까? 당신의 주장은 민족이란 혈통이다 인데 그 근거는 핏줄이고 목적도 핏줄이라 주장하는데 무슨 소리를 하겠습니까? 사례로 드는게 한국인이 아니냐, 다 그렇다. 일반화의 오류와 사례로 드는 것도 설득하기 어려운 것을 들고 그냥 목소리만 크고 욕설하면 그게 이긴걸로 착각하신거 아닙니까? 당신은 이글 쓴 목적이 무엇이고 무엇을 위해 글을 쓴것입니까? 이 게시판에 무엇을 주장하고자 하였고 그 것을 설득하고자 하였습니까?
     
바로그것 18-01-23 16:10
   
또 똑같은 헛소리나 줄기차게 하시네 #거듭 말하지만 민족이란 계승의지와 귀속의지가 핵심입니다.# 이게 님이 말한 핀트지요? 이게 님이 볼때 국가 구성원에게 설파할 기본적인 국가이념에 가깝습니까 아니면 민족정신에 가깝습니까? 특히나 유니크한 단일민족의 타이틀을 가진 우리민족에게 님이 볼때 체감상 님이 주장하는바가 더 가까울까요 아니면 혈연에 의한 민족유대와 거기에서 파생하는 전통들이 민족정신에 더 가까울까요?  정신 좀 차리세요 단어만 나열한다고 없던 뜻이 생기고 님의 논리오류가 덮어지는게 아니랍니다  대한민국의 민족적 특성에 대해 개뿔도 모르는 분이면 좀 살펴나 보시고 떠들던가 아주 그냥 무식이 좔좔좔 흐르기만 하는분이 정작 무식운운하니 기가 막히네 제가 거듭 말하지요 님이 그리 공동체의식을 역설한다 해서 당장 님의 앞집 사람이 가족보다 공동체의식을 중하게 여길리도 없고 님 앞집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전국민이 민족이 가진 핏줄보다 공동체의식을 더 가치있게 여길리도 없다는겁니다 타국의 동포에 대한 애정이 법과 사회질서 공동체의식을 초월해 생기는것이 그냥 생기는건줄 아십니까? 그러니 공동체의식은 그저 사회를 구성하는 구성원들간의 약속이상의 의미는 가질수가 없지요 왜냐? 공동체의식은 국가가 구성되는 순간부터 어떤 나라든지 저마다의 모양을 갖춘채로 당연히 존재하기에 그걸 굳이 의식해서 떠올리는 멍청이도 없기 때문이요 태어나는 순간부터 일국의 국민으로써 자연스레 조성되는 국가와 나 사이의 약속을 가족의 넓은 의미인 "민족"의식에 갖다 쳐붙여서 생각하는 멍청이도 없기 때문입니다 한마디로 님이 말하는건 어떤나라에 가더라도 존재하는 흔하디 흔한 공동체의식 딱 거기까지란 말이요 막말로 이민가는 사람들은 그럼 약속된 공동체 의식을 배반했으니 그럼 배반자가 되는거유? 타협이 가능한 제도적 장치에 이념이 더해진 나라와 국민간의 약속일 뿐이요 님이 말하는 정의는 알겠수?

그걸로 민족의식을 어찌하기엔 우리사회에 너무 깊이, 그중에서도 특히나 단일민족에겐 심하게 박혀있는 그 혈연에 대한 애착에 갖다대 뭐가 더 중하고 혹은 민족의식의 정의는 뭐다라고 말하기엔 개뿔 택도 없는 흔해빠진 이념 쪼가리 혹은 약속에 불과하다 그겁니다 어느나라나 구성원에게 기본적으로 요구하는것에 불과한걸 두고 님은 지금 민족의식의 정의입네~ 떠들고 있다고요 아시것음?

멍청한소리를 부득불 끝까지 하고 있는데 진짜 이거 뭐 고구마 100개론 택도 없네.
이해한다 18-01-23 16:39
   
이 글은 어느정도 생각이 있고 설득력이 있습니다. 무식한다는 말은 사죄하도록 하죠. 주장하는 바는 한 핏줄이란 유대감이 더 있기에 애착이 더 강하다는 말로 이해하였습니다. 맞습니까? 그 부분은 동의합니다. 하지만 이것 또한 무형적인 관념에 의해 유대감이 더 강해진 것이지. 실제로 물질적인 혈통은 증명할 길이 없습니다. 관념이자 정신적인 거죠. 다른 국가보다 핏줄이란. 더 큰 유대감이 더해진 것이지. 순혈이어서 한민족이란 말이 아니라는 게 제 주장입니다. 뭔가 나아진게 보이니 가치가 있어보입니다.
     
바로그것 18-01-23 16:54
   
물질적으로 유형인 혈통을 증명할 길이 왜 없습니까 고대로까지 거슬러 올라가지 않는다손 쳐도 천년이상 가는 족보가 수두룩 합니다 우리가 민족의식이라는 혹은 혈연이라는 의미를 가치있게 여기고 그 기록으로 남기겠다는 의식을 가지던 순간부터는 쭉 기록해왔고 지금도 기록하고 있고 앞으로도 기록할겁니다 세계의 어떤 나라보다 확고한 물증이 있음에도 님은 지금 증명 못해 빼~~~액 이러고 있으니 님을 보고 정체 운운 하는겁니다 아시것수? 님이 뭐 가치가있어 보이네 뭐네 해봐야 결국 님의 논리도 없는 주장은 바뀔게 없는데 뭣하러 내 주장을 물으십니까? 가치가 있는 얘길 듣고 싶거든 가치가 있는 물음을 하세요  증거도 없는 뇌내망상이나 주장하면서 님이 지금 가치를 따지고 있어요? 미안한데 님은 그럴 자격이 안됩니다 그럴 자격을 갖추려거든 님이 주장하는 바를 뒷받침할 충~~~분한 족보에 버금가는 근거를 제시해 보시죠 제가 저~ 위에서 그랬지요 혈연의 정화가 족보라구요 그걸 반박할수있는 근거가 없다면 저에게 무의미한 물음 던지지 마시지요? 님에게 가치 있어 보이고픈 마음 눈꼽만치도 없습니다
이해한다 18-01-23 16:59
   
여기에서 의견이 갈린거군요. 그럼 족보가 없는 민족은 우리 한민족이 아닌겁니까? 족보가 없는 연도의 우리민족 사람들은 어떻구요. 그리고 한민족의 근원이 되는 혈통은 어떻게 증명하실 겁니까?
     
바로그것 18-01-23 17:09
   
하... 민족의식  혹은 혈연이라는 의미를 가치있게 여겼다는걸 수천년전 사람에게서 어찌 증명합니까?  왜 그리 멀리까지 가야하죠? 뭣하러요? 그 사람들이 어떤 사람인지 어떤 문화를 가졌고 뭘 공유했는지 조차도 근거가 부족한 판에 혈연만으로 고대까지 거슬러 올라가 조사하자면 이건 뭐 장님이 코끼리 다리 만지는 격인데 제가 그걸 증명할수 있다면 박사를 하고 있겠지요? 학계서도 정확히 모르는 일을 저한테 물으시다닠ㅋㅋ 각나라의 인종별 근원이 어디인지 확신하고 말할수 있는 사람이 누가 있나요? 인종별 근원도 고대의 문화도 아는것이라곤 지금도 땅파서 헤짚어 발견하는 유물 쪼가리로 형태와 생활상을 추측하거나 뼈다귀 퍼내서 겨우 유전자 대조나 해대는게 다입니다 그건 누구도 장담할수가 없고 알수도 없이 추측만 가능한 미지의 구역이지요
이해한다 18-01-23 17:03
   
또한 고대에 우리나라에 이주해온 민족들은 어떻게 구별하실겁니까? 그리고 그 종족의 후손은 우리나라 민족이 아닌겁니까?
     
바로그것 18-01-23 17:10
   
ㅡ.ㅡ ㅎ..
이해한다 18-01-23 17:17
   
혈통으로 민족으로 증명할려면 증명되지 않는 민족의 역사는 버려야 합니다. 그걸 감안 하시고 말씀하신 거겠죠. 다만 계승의지와 귀속 의지로 정의내린다면 우리가 계승할려는 민족의 역사는 우리 것입니다.
     
바로그것 18-01-23 17:25
   
다람쥐 쳇바퀴 또 시작이네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갑니다... 역시나 님은 얘기를 나눌 가치가 없는 분이었어요... 잠시나마 착각했습니다 그럼 이만
          
이해한다 18-01-23 17:37
   
저도 착각하였네요. 생각이있기에 배울수 있는 사람인줄 알았는데 아니었네요. 족보가 혈통의 증명이라는데 조선시대 족보 조작, 일제시대 족보 조작. 조작 될 가능성이 많은 것이 혈통의 총화라고 하고. 나름 노력하였지만 자신의 생각과 다르면 들을려고 자체를 않으니 더이상은 할필요가 없네요.
이해한다 18-01-23 17:19
   
그동안 계승해왔고 존중하였고 기록하였기에 우리 한민족의 역사이지. 먼 외딴 섬에서 핏줄만 이어져 있다고 그들 역사가 아니란 말입니다.
이해한다 18-01-23 18:20
   
정리하겠습니다. 민족은 계승의지와 귀속의지로 종속된다. 하지만 이는 무형적인 관념으로 유지된다.
혈통주의는 필요하다. 이유는 강한 유대적 관계를 가지고, 계승 영향에 매우 큰 영향을 끼친다. 사례로 직접 친자와 양자 사이에서 둘 다 계승의지를 가지면 친자에 우선순위에 있기때문이다. 친자가 없으면 양자에게 승계된다.

결론은 한민족을 혈통을 부정해서는 안되고 민족을 혈통으로 정의 내려서는 안된다. 그러므로 계승 혈연이라고 정의 하고 싶다. 순혈주의 아닌 적법한 한민족의 후계자임을 알리고 민족의 정의에 들어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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