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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1-25 19:44
[세계사] 고귀한 야만인(Noble Savage)은 없다
 글쓴이 : 송구리
조회 : 1,605  

원시시대의 전쟁을 단 하나의 표현하자면, 잔인했다. 전투의 ‘룰’, 즉 규칙 같은 것이 없었다. 많은 사람들이 원시시대의 전투에 대해서 가지고 있는 이미지는 ‘의식(儀式)’이다. 일종의 공식적인 이벤트로서 전투에 참가한 전사들이 지켜야한다는 규칙이 있었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서로 한 줄로 선 다음 일제히 창을 던지고, 부상자가 나타나면 전투를 중지한다던가, 아니면 적을 전투에서 꺾더라도 여자와 아이들은 죽이지 않는다는 것 등이다. 개개 전사들이 적들 앞에 나아가 개인의 무용을 과시하고, 대규모 전투는 일어나지 않는다.

 

이때문의 서구의 많은 역사학자들도 고대의 전쟁은 올림픽 같은 집단 게임이라고 까지 하였다. 그러나 이것은 원시시대의 전쟁이 현대의 전쟁과 마찬가지로 진행되었을 것이라는 편견 때문이다. 원시시대사람들은 싸우려는 상대에게 당당하게 선전포고를 하거나 하지 않았다. 진을 짜고 대오를 맞추지 않았다. 영화에서 흔히 오지(奧地)의 부족들이 화려한 의상을 입고 나와 시끌벅적하게 소리치는 것은 모두 가짜 전투이다. 진짜 전투는 대부분의 경우 밤중에, 몰래, 소리 소문없이 이루어졌다.

 

선사시대에는 대개 채집이나 사냥을 할 수 있는 땅을 두고 싸웠기 때문에 싸움에 진다는 것은 곧 먹을 것을 구할 수 없다는 말이었고, 이는 곧 죽음을 뜻했다. 적을 어설프게 건드렸다가는 반격을 받아 마을이 위태로울 가능성이 높았다. 이렇기 때문에 원시시대의 전사들은 기습에 성공하면 마을 사람 전부를 몰살시켰다. 남자건 여자건, 아이건 노인이건 상관없었다. 반격의 가능성 자체를 없애버리는 것이다.

 

1325년, 현재 미국 사우스․다코다州의 Crow Creek에서 벌어진 인디언 부족의 학살은 원시시대의 전쟁이 어땠는지 잘 보여준다. 마을의 방어를 위한 목책이 무너져 다시 짓고 있던 중, 적의 기습을 당했다. 마을에 있는 집의 수로 보아 약 800명이 살고 있었다. 단 한번의 기습에 500명이 죽었다. 피해자들의 뼈에 짐승들의 이빨자국이 남아있었던 것으로 보아 제대로 묻히지도 못하였다. 집들이 다시 지어지지 않은 것으로 보아 생존자들은 다시 돌아오지 않았다. 한번의 기습에 마을 하나가 사라져 버린 것이다. 이런 일은 예외적인 것이 아니라 오히려 원시시대 전쟁의 일상적인 모습이었다.

 

12세기말 미국 콜로라도州 남서부에 있는 Sand Creek Pueblo에서는 많은 수의 해골이 무너진 집의 잔해속에서 발견되었다. 생존자도 없이 몰살당한 것이다. 4000년전 프랑스 로와지방의 어떤 마을에서는 먼 거리에서 화살을 날리는 침략자들의 습격을 받아 100명이 떼죽음을 당했다. 최근까지도 뉴기니의 마링 부족은 밤에 몰래 적들의 집을 포위한 후 불을 지르고 불을 피해 뛰쳐나오는 모든 사람을 죽이는 방법을 즐겨썼다.

 

여기에서 얼굴을 찌푸리는 독자는 아직도 원시시대의 전쟁을 이해하지 못한 사람이다. 현대에서 정규군끼리 ‘정당한’ 방법으로 싸우는 것이 ‘진짜’ 전쟁이란 편견에 사로잡혀 있는 사람이다. 원시시대의 전쟁에서 항복이나 자비란 개념은 없었다. 전투는 누가 살아남고 누가 죽느냐를 결정하는 일이었다. 이런 상황에서 자비는 사치였다. 아울러 원시시대의 전사들은 포로를 잡는 일도 드물었다. 포로를 잡아보았자 먹을 입만 늘릴 뿐, 쓸모가 없었다. 노동력을 위하여 포로와 노예를 잡는 일은 사람들이 농사를 짓게 된 먼 훗날의 일이다.

 

18세기의 계몽주의 사상가인 루소는 ‘사유재산’이란 것이 생겨나기 이전, 인간은 가지기 보다는 나누고, 본능적으로 자비심과 이해심을 가지고 있다고 하였다. 이른바 ‘고귀한 야만인’이다. 16세기의 사상가인 홉스는 공권력이 존재하지 않는 원시시대는 인간들이 서로를 죽고 죽이는 경쟁상태, 즉 ‘만인에 의한 만인의 투쟁’이라고 하였다. 이른바 Warre이다.

 

많은 고고학자들과 인류학자들이 원시시대에 관하여 논쟁을 벌였고, 결국 현대 고고학은 홉스의 손을 들어주었다. 원시시대에는 살아남는 것만이 최고의 가치였다. 인간은 서로를 돕지 않았다. 오히려 죽이려 들었다. 루소의 ‘고귀한 야만인’은 존재하지 않았던 것이다.


출처 http://egloos.zum.com/damulism/v/2234207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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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러브 18-01-25 19:47
   
아직도 논쟁이 많은 것으로 압니다. "홉스의 손을 들어주었다" 라고 단호하게 말할 상황은 아니죠.

중요한 것은 두 측면 모두를 가지고 있다는 것이고, 문제는 비율입니다.
     
송구리 18-01-25 19:50
   
왜, 저 전쟁들을 싹다 부정하시죠?
인류는 서로 돕고 살았다면서요?
          
꼬마러브 18-01-25 19:52
   
왜 이렇게 모 아니면 도 입니까.
               
송구리 18-01-25 19:58
   
아니, 당신이 처음부터 그런 식으로 말했잖아요?
인류가 서로 돕고 살았다느니 원시 시대에는 평화로웠다느니...
                    
촐라롱콘 18-01-26 00:05
   
구석기시대를 통틀어 평균 1/4 이상의 인류가 제 명대로 못살고

타살당했다는 학설도 어디서 들어본 것 같네요....!!!
송구리 18-01-25 19:52
   
문제는 비율입니다./

삼국사기 초기 기록만 봐도 전쟁에 관한 내용들이 수두룩하게 나오는데, 무슨 원시 인류가 평화로웠다고요?
당신은 역사에 대한 기본적인 공부부터 다시 해야겠습니다.
그리고 현실을 부정하는 어리석은 극좌파들의 궤변은 머릿속에서 씻어내기 바랍니다.
그 극좌파들이 원시 시대 인류가 평화로웠다느니, 전쟁이 없었다느니 하는 헛소리들만 늘어놓았다가
고고학적 발굴로 그자들이 자기들 이론을 지키느라 현실을 부정하며 거짓말만 늘어놓았다는 사실이 밝혀지고 있죠.
     
꼬마러브 18-01-25 19:54
   
원래 역사서는 전쟁이나 재난 등을 꼼꼼하게 기록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평화로운 일상은 잘 기록하지 않죠.

당장 텔레비전 뉴스를 보십시오. 뉴스만 보면 이 세상은 완전 범죄의 온상입니다.
          
송구리 18-01-25 20:02
   
원시 시대 인류가 평화로웠다느니 서로 돕고 살았다느니 하는 당신의 그 얄팍한 이론 지키느라 현실의 증거들을 죄다 외면하는 모습이 참으로 가련하군요.
아직 나이 젊은 사람인 것 같은데, 좀 더 세상을 살아본 다음에 세계관을 정립하기 바랍니다.
나도 당신 나이 때에는 당신과 비슷한 생각을 했다가, 나이가 드니까 그런 생각이 얼마나 엉성하고 부실한 것인지 깨달았거든요.
               
꼬마러브 18-01-25 20:03
   
열심히 공부할게요 ^-^
     
인생사 18-01-25 19:58
   
삼국시대가 원시?
상식적으로 생각해 보세요~~~~~~~~
너도 다치고 나도 다칠거 같으면 구석기나 신석기에는 쌈을 서로 피합니다.
이기고 다쳐도 손해고 상대방을 이기고 나도 심각하게 다치면 나도 죽어야 겠지요~~
그러나 청동기로 가면서 상황이 달라집니다. 나 대신 싸울 요즘 말로 전사들이라 할수 있는 인력이 많이지고 지도 체계및 사회의 발달로 나대신 싸우고 죽을 인간들이 많아 짐에 따라 전투도 극렬해지는 겁니다.
     
신수무량 18-01-26 10:14
   
다른 주장들은 다 좋은데 원시사회는 어땠는지를 논하는데 극좌파는 왜 나오나? 정치 얘기하는 것이 아니라면 (원시사회에 대해 논하는데 있어서) 그 언급은 좋지 않습니다.
원시사회에 대해 우리 인간들 중에 누가 얼마나 정확히 알고 있을까요? 원시사회는 항상 싸움이었다? 원시사회는 항상 평화로웠다? 싸울 때도 있고 평화로울 때도 있었다?
싸울 때도 있었고 평화로울 때도 있었다가 가장 그럴 듯하지 않나요?
이해한다 18-01-25 20:13
   
평화로운 일상과 자원이 풍족한 상황이라면 꼬마러브님이 말한 상황이 나올수도 있겠죠.
하지만 한 끼 먹기도 절박한 상황에서 그러한 일이 일어날 가능성이 적습니다.

사람을 믿고 방심한 결과로 일어난 대표적인 우리나라의 사례로는 임진왜란과 일제침략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한 두번 당했는데 대비를 하지 않는다면 진짜 망합니다. 일본과 중국의 사례를 보고도 그런 소리를 한다는게 저의 시점으로는 받아들이기 힘듭니다.

범죄자들은 벌을 받지 않으면 결코 변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임진왜란때 도자기 이익을 보았더니 일제시대에는 아예 침략을 하여 더 큰 짓을 벌이더군요. 그렇게 길지 않는 기간의 역사였는데도 불구하고 무엇때문에 인류을 믿고 있습니까?
     
꼬마러브 18-01-25 20:19
   
동아시아게시판에 어울리는 댓글인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인간이 본래 선한 존재라고 믿고 있습니다.

인류에게 공포를 주는 것은 인간이 악(惡)을 타고나서 그런 것이 아니라
지식이 부족하고 어리석기 때문에 일어난 일이죠.
          
인생사 18-01-25 20:23
   
저는 선과악이라 보지 않습니다.
               
꼬마러브 18-01-25 20:24
   
네 동의해요
          
이해한다 18-01-25 20:24
   
지식이 부족하고 어리석은 사람들이 더 많습니다. 배우고 인정한 자들만 있는 세상이라면 가능합니다만 안타깝지만 그런 사람들만 있었다 하더라도 반드시 악한 자들이 태어납니다.

그러므로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그에 대비해야 합니다. 저는 역사서의 진정한 가치란 이러한 사례들을 기록하였기에 그러한 상황에 대비 할 시간을 준 것이라 생각합니다.

한 번의 잘못된 판단으로 망해서 한강 가는 사람들도 부기지수이며 국가 또한 다를바 없습니다. 세상은 잔혹합니다.
               
인생사 18-01-25 20:27
   
저는 악한자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기적인 사람이 있을뿐이지~~~~~~~
                    
이해한다 18-01-25 20:32
   
저의 시점으로 선한자는 대의를 위해 자신을 희생하려는 자.
저의 시점으로 악한자는 자신을 위해 남을 희생시키려는 자.

단어가 중요한 것보다 그 단어가 가르키는 핵심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인생사님 말 또한 맞죠. 하지만 무엇이 선한 것이고 악한 것이라 정의를 내리려고 하면, 결국
나 자신만을 위해 움직이는 것인가? 좀더 선하면 내 가족을 위해 움직이는 것인가? 더 선하면 내 지역을 위해 움직이는 것인가. 국가, 인류... 이런 식으로 선한 정도가 올라가고 있다고 저는 정의를 내렸습니다.
                    
인생사 18-01-25 20:39
   
네 , 님의 말씀도 정말 맞읍니다.
그러기 위해선 내 욕심을 내려 놓아야 합니다.
저는 가끔 생각합니다.  욕심만 조금 내려놓고 살면 모두가 좋을 텐데.
남보다 잘나고, 남보다 잘살고  남보다 칭찬받고, 마지막으로 남을 부려먹고~
이럴때 문제가 생긴다고 봅니다.
                         
이해한다 18-01-25 20:47
   
의식이 남이라고 생각하고 경쟁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면 어쩔수 없는 일입니다. 말씀대로 인간은 이기적이니까요. 그 상대방이 같은 친구다, 동향인이다. 같은 한국인이다. 함께 살아가는
 지구공동체다. 이렇게 자신과 가까운 사람이라고 보고 위해줄 수 있는 마음을 가지고 그들을 위해 공헌하는 자들이 선한 사람들이죠. 하지만 당연하게도 그런 생각을 하는 사람만이 있을 수 없을 겁니다.
                         
인생사 18-01-25 20:55
   
그런 사회를 지향 하도록 하는게 우리들의 임무 입니다. 후손들이 고생 하지 않도록
그래서 저는 교육과 사회의 규약을 말하는 겁니다.극도로 이기적인 사람을 악인이라 칭할수 있지만 많은 사람이 그런사람을 제재 할수 있는 사회를 만들어야 하겠지요.
          
송구리 18-01-25 23:00
   
저는 인간이 본래 선한 존재라고 믿고 있습니다./

거보세요, 당신의 생각은 딱 박노자가 한 말들과 똑같아요. 그 사람도 인간이 원래 선하다는 성선설을 굳게 외쳤거든요.
그런데 인류 역사상 벌어진 무수한 살인이나 폭력, 범죄를 저지른 사람들을 보고도 인간이 본래 선한 존재라는 생각을 계속 유지할 수 있을 것 같습니까?
인간이 본래 선하면 왜 군대나 경찰이 필요하죠? 그냥 도덕적 설교나 들려주면 끝인데요.
          
송구리 18-01-25 23:08
   
저는 인간이 본래 선한 존재라고 믿고 있습니다./

어린아이들이 얼마나 이기적이고 서로 자주 싸우는지, 아이는 안 키워 봐서 모르는 모양이죠?
               
꼬마러브 18-01-26 01:17
   
그건 본성이 악하기 때문에 생긴 것이 아니라 어리석어서 일어난 겁니다.

이기적으로 행동하고, 싸우고, 죄를 저지르면
결국 그것이 해가 되어 자신에게 돌아온다는 지당한 원리 말입니다.

지금 당장 그런 식으로 행동하면 이익이 된다고 하더라도
길게 - 항구적으로-전체적으로 보면 도리어 손해가 될 것입니다.

그 항구적이고 전체적이라는 것은 역사도 포함하는 시간입니다.

공자도 살아생전 부와 명성을 얻은 적은 없습니다.
          
송구리 18-01-25 23:22
   
인류에게 공포를 주는 것은 인간이 악(惡)을 타고나서 그런 것이 아니라
지식이 부족하고 어리석기 때문에 일어난 일이죠./

살인이 죄라는 걸 몰라서 살인을 저지르는 사람도 있나요?
               
이해한다 18-01-26 00:36
   
지식이 부족하고 어리석어서 그러한 일을 하면 결국 돌아온다는 걸 몰라서 그럴것입니다. 살인을 하는 많은 자들이 극도로 이기적이거나, 무식해서 그렇습니다. 살인 말고는 도저히 해결방법을 모르는 것도 이유일수 있겠네요. 그러므로 무식한 것도 죄악입니다. 또한 공부와 지혜와 지식으로 인해 선해질 수 있다고 봅니다. 다만 그런 사람들은 일부에 지나지 않고 많은 사람들은 배우길 싫어하고 본인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교육의 효과는 그동안의 사례로 보아 그리 효율적이진 않은거 같네요.
인생사 18-01-25 20:22
   
인간은 기본적으로 이기적인 동물이라 봅니다.
그러나 교육이나 사회적인 규약등으로 공평을 요구하고 평등을 추구 하려 하죠  그역시 이기적인겁니다.
인간의 이기적인 심성을 얼마나 사회적으로나 교육으로 이해시키고  공평과 평등한 사회를 만드는 것은 영원한 과제 일겁니다.
구름위하늘 18-01-25 20:35
   
인간들이 천사나 악마가 아닌 이상 때론 평화롭고 때론 전쟁을 했으리라고 믿습니다.

근데, 홉스의 만인에 의한 만인의 투쟁은
서로 죽이고 죽이는 경쟁이나
두 조직간의 전쟁을 표현한 말이 아닌 것으로 알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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