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고려 전기의 영토
ㅡ 10세기 말~12세기 초 : 잉커우~태자하/혼하~장춘~하얼빈~목단강~남연해주
ㅡ ~ 13세기(본인의 추정) : 태자하~ 용강산맥, 또는 길림합달령~두만강 북쪽
1. 공민왕
ㅡ 동녕부(본래 고려땅) 정벌, 선춘령 회복
ㅡ 행정적으로 실제 지배하지 못 함
ㅡ 행정력을 행사하지 못 했다 하여 고려 땅이 아닌 것은 아님
2. 고려말
ㅡ 명나라 요동도사 설치
ㅡ 명나라 철령위 설치
ㅡ 최초 철령위는 혼하(무순 남쪽 90리, 심양 동쪽) 인근 봉집현
ㅡ 명과 고려의 경계는 봉집현을 중심한 동서 500리
ㅡ 이 당시 명과 고려의 경계는 요와 고려의 경계로서의 고려 서북계와 근사
3. 조선시대 1)
ㅡ 조선은 명에게 선춘령 지역의 권리를 인정해줄 것을요구
ㅡ 명의 묵인 하에 세종 대에 선춘령 지역 회복
ㅡ 조선의 서북계는 봉집현에서 점차 봉황성 일대로 축소
ㅡ 조선의 동북계는 점차 실질 행정지배보다는 선춘령 지역, 즉 두만강 이북 지역의 조선 영토 안에서 활동하는 여진족을 수시로 정벌하는 형태
ㅡ 선춘령~목단강~하얼빈 지역은 요나라 이래 여진족의 웅거지, 하얼빈 지역은 금나라 건국지
4. 조선시대 2)
ㅡ 선춘령 지역은 군사적 요충지로 목단강과 흑룡강, 남연해주까지 군사적으로 지배할 수 있는 말뚝과 같은 지역
ㅡ세종부터 세조 때까지는 조선의 실질 지배력이 남연해주까지 미쳤을 가능성은 있으나 확언하기보다 연구로서 입증해야 할 사안
5. 조선시대 3)
ㅡ 조선은 조선의 영토인 남요동에 행정력을 전혀 행사하지 못 했으며
ㅡ 명의 눈치를 보며 조선 스스로 지금의 압록강까지를 자국의 서북계로 인식함
ㅡ 즉 국력의 한계
ㅡ 두만강 이북 동북계 지역에 대한 지배력 역시 16 세기를 거치며 17세기에 들어서는 완전 상실
6. 조선시대 4)
ㅡ 18세기 청과 조선의 백두산 정계비
ㅡ 이 시기 조선은 두만강 이북 지역을 자국의 영토로 전혀 생각하지 않음
7. 조선시대 5)
ㅡ 19세기, 조선인들의 남만주 이주
ㅡ 조선과 청의 국경 다툼
ㅡ 백두산 정계비의 재발견
ㅡ 조선은 간도, 즉 백두산을 중심으로 백두산 동북쪽 지역(동만주)을 자국의 영토로 점차 인식하기 시작
8. 대한제국
ㅡ 간도지역을 행정구역으로 편입, 호구조사, 치안, 징세
ㅡ 남북 4천리 표현 등장
ㅡ 러시아는 대한제국에 간도 지역에 대한 공동통치 제안
ㅡ 러시아는 한편으로 일제에 조선 분할 통치를 제안하기도
ㅡ 러일 전쟁에서 일본이 승리하며 일본이 조선과 만주, 요동에 대한 권리를 열강들 사이에서 인정 받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