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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2-03 16:25
[한국사] 고려사 지리지와 요사 지리지
 글쓴이 : 감방친구
조회 : 2,163  

지난 해 말 고려 전기 서북계 고찰은
요사 지리지를 주에 두고 요사, 고려사를 부로 삼아 고찰한 연구였습니다

그런데 고려사 지리지의 고려 서북계와 요사 지리지를 토대한 고려 서북계는 많은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요사와 요사 지리지는 고려의 서북계가 분명 잉커우~무순~장춘 라인이라 증언하고 있으나

고려사 지리지는 고려 서북계 및 동북계가 모두 서북한과 동북한에 그친 것으로 적고 있습니다

두 사서는 편찬 시기가 크게 차이가 나서 일백 수십 년 가량됩니다
요사는 원나라 14세기, 고려사는 조선 15세기에 편찬이 됐습니다

24사에서 요사를 문제 삼는 것은 그 기록이 왜곡됐다거나 잘못됐다는 게 아니라 빠지거나 생략된 것이 많다는 견해에 기반한 것입니다

저는 이곳에서 여러분과 함께
ㅡ 요사
ㅡ 명일통지
ㅡ 명사
ㅡ 원사
ㅡ 금사
ㅡ 통전
ㅡ 자치통감
ㅡ 독사방여기요
ㅡ 도서편
ㅡ 신당서
ㅡ 고려사
ㅡ 동국통감
ㅡ 송사
ㅡ 삼국사기

등의 비교 고찰을 통하여

1) 고려 서경은 고구려 평양이 아니다
2) 고구려 평양은 요동에 있었다
3) 고려의 서북계로서의 압록강은 지금의 압록강이 아니라 요동의 혼하~청하이다

등을 고찰하여 보인 바 있습니다

요사와 고려사는 상근한 시대를 다루고 있음에도 왜 이런 차를 보이는 것일까
무엇을 더 신뢰해야 하는가

공민왕 시대에 고려는 분명히 두만강 이북과 지금의 요심지역인 동녕부를 정벌하여 영토를 일시에 회복하였습니다

명과 고려의 경계는 분명히 현 혼하 지역인 봉집현으로, 봉집현을 중심한 동서 500리를 맞대고 있었습니다

국경을 맞댄 요와 명이 스스로 이 지역이 고려와의 경계라고 적고 있음에도

조선은 왜 고려의 북계를 한반도 안으로 축소해 적고 있는 것일까요?

공민왕의 고려가 요동과 남만주를 수복하였으나 행정적으로 제대로 관리하지 못 했고

요동을 명이 장악하였고

여말선초 여진족이 이성계 휘하에 있다가 명에 가 붙고, 태종 시대에 태종의 숙청작업으로 떨어져 나가면서

소위 두만강 안팎의 동북면이 여진족 판도가 돼 있었던 사정 등을 고려해야 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명의 국제질서에 순응하면서 동시에 소중화주의(기자 숭배)가 판을 치면서, 또 위화도회군에 대한 자기변명으로써 조선은 역사와 역사지리에 대한 자기합리화, 자기모순에 빠졌으며 그것이 고려사를 비롯한 조선시대 역사서에 반영이 되었다 봐야 할 것입니다

중국의 24사는 결코 타국이나 타민족에 유리하게 기술된 사서들이 아닙니다 춘추필법에 의해 저들의 역사와 역사지리에 유리하게 작성된 것들입니다

그러함에도 우리의 역사서보다 훨씬 더 고려의 강역을 넓게 기술하고 있습니다

쭝궈 ㅡ 여기까지 너네 땅이었어
조선 ㅡ 아니야 그럴 리 없어 우리는 한반도 안에서 놀았어

고려사는
ㅡ 고구려에 비하여 고려의 영토는 서북은 작았으나 동북은 더 넓었다 하며 그 영토가 고구려에 근접한 것으로 지리지 서문에 적고 있으면서
ㅡ 동시에 지금의 평양을 단군과 기자와 위만조선의 왕검성이었다고 적는 자기모순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ㅡ 또한 주석으로서 공험진을 현 목단강시에 해당하는 백두산 동북쪽, 두만강 이북 소하강 가로 고찰하여 당시의 6진 개척과 실측 정보를 반영하고 있음에도
ㅡ 함주에 속하는 동북 9성의 위치를 모두 두만강 이남에 비정하는 모순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요나라의 요사 지리지가 직접 현 요양이 고구려 평양이며 고조선의 왕검성이라 적고 있음에도
조선의 고려사 지리지는 현 평양이 그곳이었다고 적고 있는

이 격차와 의문을 푸는 것이 고려의 실체에 더 다가가는 작업이 될 것입니다

이것은 우선적으로 고려사의 기록들 스스로가 상이하거나 상반되어 자기모순을 드러내는 것들을 가려내고 추려내는 것에서 시작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중국 사서의 경우 명일통지, 독사방여기요, 명사 등에서 우리의 역사영토를 한반도 안에 우겨넣는 태도가 나타납니다

특히 독사방여기요의 경우 산동8과 산동9의 기술 내용이 상이하여 산동9에서 요동과 만주의 역사지리정보를 한반도의 평안도와 함경도에 비정하려는 노골적 태도가 나타납니다

즉 우리의 역사지리 정보가 꼬이고 혼탁해진 시대가 중국과 우리 모두 15 세기부터 나타난 것이죠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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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모상자 18-02-03 17:27
   
고려와 요나라간의 전쟁이후 많은 여진족이 고려에 영향하에 들어간것을 포함한 영토를 고려사에 기록했을지도 모를 일이죠. 이 경우 지금의 영연방처럼 국가원수는 고려왕을 섬기데 나머지는 상당한 자치권을 행사하다가 훗날 여진족들이 고려에 이탈하려는 움직임이 계기가 되어서 윤관의 북방정벌이 발생했을수도 있지요.
     
감방친구 18-02-03 17:34
   
고려와 요나라간의 전쟁이후 많은 여진족이 고려에 영향하에 들어간것을 포함한 영토를 고려사에 기록했을지도 모를 일이죠.
ㅡ  여진족 대부분이, 아니 거의 모두가 고려에 직ㆍ간접적으로 복속되었습니다
ㅡ 그런데 사서인 <고려사> 지리지는 고려의 북계를 한반도에서 찾고 있어요
ㅡ 이게 문제라는 겁니다

이 경우 지금의 영연방처럼 국가원수는 고려왕을 섬기데 나머지는 상당한 자치권을 행사하다가
ㅡ 아골타의 완안여진이 현 하얼빈 지역에 거하면서 고려에 복속돼 귀덕장군을 세습했어요

훗날 여진족들이 고려에 이탈하려는 움직임이 계기가 되어서 윤관의 북방정벌이 발생했을수도 있지요.
ㅡ 아골타의 막내 숙부인 영가 시절인 11세기 후반부터 이탈 조짐이 나타납니다
ㅡ 특히 문종 시대에는 동북여진이 대단위로 고려 백성이 되었고 그들 여진 지역이 고려 행정지역으로 편입이 됩니다
ㅡ 이 때에 하얼빈 지역의 영가 세력이 고려에 복속된 여진족을 충동해 반란을 일으켰다가 제압됩니다
네모상자 18-02-03 17:43
   
잘몰랐던 내용이내요. 감사합니다.
칼리S 18-02-03 17:47
   
에휴 어이가 없어서 대꾸하고 싶지도 않지만...

중국 24사에서 요사는 가장 조잡하기도 하거니와, 오류투성이라는게 일반적인 시각입니다. 이건 우리나 중국이나 다 인정하는 사실입니다.

일단 정사는 후대왕조가 서술하는 식인데, 원나라때에 중원이 평정되고, 역사서 서술이 바로 이루어지지 못한채 원나라 말기에 급하게 3개의 정사(송, 요, 금)가 단기간에 만들어졌고, 송이나 금보다 먼저 망한 요는 상대적으로 대충 서술될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요사는 문제가 많은 겁니다.

요사지리지를 중점으로 두고 연구했다는 것에서부터 문제가 있는 겁니다. 가장 날림에다 오류투성인 자료를 중심으로 둔다는게 말이 됩니까? 그리고 고려사는 조선초에 제대로 작성되었기에 날림으로 만든 요사랑은 차원이 다른겁니다. 고려사는 무시하고 요사를 중점으로 한다는 것에 어이가 없군요.

요사 동경요양부만 봐도 오류 투성이인데, 이걸 무조건 맞다고 가정하고 다른 걸 끼워맞추니 고려사가 엉터리가 되는 겁니다. 제대로 분석할거면 먼저 요사지리지가 얼마나 문제가 많은지 고려해보세요.

요사지리지의 문제점에 대해서는 부흥 카페 같은 곳만 가셔서 물어봐도 잘 알려줄겁니다. ㅋㅋㅋ
     
감방친구 18-02-03 17:49
   
에휴 어이가 없어서 대꾸하고 싶지도 않지만...

ㅡ 하면서 이렇게 귀한 말씀 해주시니 참 고맙네유
     
감방친구 18-02-03 18:02
   
요사지리지를 중점으로 두고 연구했다는 것에서부터 문제가 있는 겁니다. 가장 날림에다 오류투성인 자료를 중심으로 둔다는게 말이 됩니까? 그리고 고려사는 조선초에 제대로 작성되었기에 날림으로 만든 요사랑은 차원이 다른겁니다. 고려사는 무시하고 요사를 중점으로 한다는 것에 어이가 없군요.

1) 님은 주로 삼는다, 중심 텍스트로 삼는다는 말을 오해하고 있습니다
2) 그 사료 기록만 철썩같이 신뢰한다는 말이 아닙니다
3) 그 사료를 중심에 두고 그 사료의 내용이 옳고 그른지 다른 사서를 교차해 검증하여 따져봤고 또 그렇게 한다는 말입니다
4) 님은 안 읽어 봤겠지만 이미 이곳에 게시한 십수 개의 소고에서 요사 지리지의 내용을
ㅡ 독사방여기요
ㅡ 명일통지
ㅡ 금사
ㅡ 원사
ㅡ 고려사
ㅡ 삼국사기

등을 교차 분석하여 따져보는 작업을 하여 왔습니다

5) 요사 지리지 동경도는 주로 11세기의 지리 정보를 담고 있습니다 11세기 정보를 담고 있으면서 그 앞 세기의 정보가 시기 명시 없이 기술돼 혼동을 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빠지거나 약술된 내용이 많습니다 그러므로 더더욱 다른 사서와 교차해서 사료 비판해 가며 봐야 하는 것이죠

6) 사료 비판과 교차 검증은 요사 지리지에만 해당되는 게 아닙니다
     
감방친구 18-02-03 18:07
   
고려사는 무시하고 요사를 중점으로 한다는 것에 어이가 없군요.

ㅡ 글을 제대로 안 읽으니 개떡 씹다가 틀니 빠지는 소리나 하는 겁니다
ㅡ 이 글은
1) 앞서의 작업이 요사지리지를 중심에 두고 했는데
2) 이는 한계를 지닌다
3) 고려사 지리지와 그 내용이 상이하다
4) 고려사와 고려사 지리지를 중심에 두고 사료 교차 검증을 거쳐 고려 전기 서북계를 재고찰할 필요성이 있다

는 제 향후 연구 작업에 대한 서설입니다
          
칼리S 18-02-03 18:17
   
당신은 본인이 쓴 글의 의미도 모릅니까?

당신은 요사지리지와 고려사 중에 요사지리지 내용에 긍정적인 늬앙스를 띄우고 있는걸 모릅니까 ㅋㅋㅋ.

애당초 요사는 그냥 참고만 하면 되는겁니다. 요사를 가지고 고려사의 왜곡을 운운할 정도면 쪽바리서기 가지고 삼국사를 왜곡하는거나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ㅋㅋㅋ
               
감방친구 18-02-03 18:29
   
전에도 그렇지만 님은 참 너무 나아가시닙니다

당신? 참 내

그리고 ㅋㅋㅋ는 뭡니까? 그건 상대를 조롱하는 걸로 비춰질 수 있습니다

성의 있게 답댓글을 달았는데도 이러니 원

아무튼
요사 지리지의 정보의 편에 서 있다는 지적은 인정합니다

그 이유는
애초에 고려와 직접 국경을 맞댔던 요나라의 지리지를 분석ㆍ검증하면 고려의 서북계를 추적할 수 있겠다는 가정에서 연구를 시작하였고

요사 지리지의 내용을 앞 댓글에서 거명한 여러 사서를 교차하여 분석하고 검증하면서 고려 전기의 서북계 윤곽에 도달했습니다

그리고 그 내용을 역시 고려사 내용과 교차하여 아귀가 맞아들어가는 것을 관찰했구요

요사 지리지가 최고다ㅡ하는 식으로 접근한 게 아닙니다

고려사의 내용과는 접점이 되는데 고려사 지리지의 내용과는 이질적이다

하면 지금까지 검증한 고려 전기 서북계가 맞는지 틀린지 거꾸로 고려사 지리지를 중심에 두고 따져보자는 얘깁니다

물론 지금은 고려사 지리지의 모순성에 주목하고 있지만 분석작업을 하면 제 입장이 수정되거나 역전될 수 있습니다
               
감방친구 18-02-03 18:39
   
애당초 요사는 그냥 참고만 하면 되는겁니다. 요사를 가지고 고려사의 왜곡을 운운할 정도면 쪽바리서기 가지고 삼국사를 왜곡하는거나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ㅋㅋㅋ

ㅡ 참 고약하네, 이 사람

학식이 있고 논리가 있으면 진지하게 주장을 펴면 될 것을 매번 이런 식일세
     
신수무량 18-02-04 10:00
   
에휴..역사매국노식민가짜사학자부류들이 가장 싫어하는(?) 역사서가 요사지요...조잡하다느니 원나라시절 급하게 만들어 오류가 만다느니..등등
그런데 연구는 안하고 일부 기록가지고 그래요..그것도 맞는지 틀린지 모르면서...
 짱개들이 남긴 다른 사서들은 진실인가?
하여튼 요사기록은 저 식민 역사매국노들의 주장과 가장 상반되지요.
그 역사 매국노들은 아직도 삼국사기 초기기록을 부정하고 있는지 궁금하군요..
감방친구 18-02-03 18:36
   
이런 사람들은 남의 글을 전혀 안 읽고 이런 생트집에 조롱을 한다

나는 분명히 고려 전기 서북계 등을 고찰하면서

요사 지리지보다는 독사방여기요, 명일통지 등의 사서를 주로 인용하여서 요사 지리지의 내용이 옳은가 그른가를 검증했구만

그러니까 요사 지리지를 사료 옹호가 아니라 비판하여 고찰했는데

남의 글은 전혀 안 읽고 이렇게 시비를 거네
Attender 18-02-03 21:40
   
아아.....칼리S님 짱깨 쪽발이놈들 혐오하는거 하고 반 다문화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반대하시는건 좋은데 너무 역사관이 아쉬워요........ㅠ.ㅠ;;;;;;;
     
뚜리뚜바 18-02-03 22:26
   
전 다 떠나서 말투꼬라지가 맘에안들어요. 뭘 하자는 건지는 남한테 물을게 아니라 자기자신한테 물어야할듯 저딴 식으로 사람 비웃듯이 글적어 놓고 현자인척하는 사람 솔직히 좀 짱남.
큰머리 18-02-03 23:25
   
아마도 방원이가 조선내의 이전 모든 역사서를 말살 한것하고 연관이 있을듯....
그후에 편찬한 고려사 라면.... 더욱더....

진실 찾기의 가능성은
그와중에도 살아남아있다 왜왕궁으로 실려간 자료들을
찾아야 가능 할려나요....
장진동 18-02-04 03:02
   
뭔 교차검증이여 그렇게 일러 줘도 말이 안통하는분이네 .........식민사관은 아닌거 같은데 그렇다고 민족사관도 아닌것이 식족사관이세요? 그리고 고려에서 조선초기 국경문제는 아직 연구중이고 이제막 성과가 보이기 시작하려하는데 물타기 그만 하세요 .
     
감방친구 18-02-04 08:46
   
신경 끄세요
     
감방친구 18-02-04 08:54
   
장진동 이 사람이 이러는 이유는
한두 달 전에
고려 서경을 서쪽에 있지도 않은데 왜 서경이라 하느냐 하길래
그 전에는 나도 그 말에 맞장구를 친 일이 있었으나 그 후에
내가 그에 대해 다시 공부한 내용이 있어서
고려 서경은 호경이라고도 불렸는데
이는 중국에서 유래한 명칭으로 방위가 아니라 나라의 첫 도읍지나 그에 준하는 곳을 높이 승격하고 우대하여 부르는 명칭이라고 알려주는 답댓글을 달았더니
거기에 갑자기 이상한 소리(자기가 그 유 머시기 하는 자한당 여자 의원 신세가 된 거냐 어쩌냐 하는)로 댓글을 달더니 그 이후로 계속 나를 쫓아다니며 이렇게 괴롭히는 것이다

그 전에는 내 게시글에 우호적인 사람이었다

생트집을 잡으며 말도 안 되는 소리를 지껄이는 것을 이곳의 여러 유저들이 공히 보아오셨으리라 생각한다
     
감방친구 18-02-04 09:12
   
장진동 17-12-19 01:02 답변
현대적 상식으로 보면 현재 평양은 절대로 고려조의 서경이 아닙니다  위치상으로 본다면 북경이라 했으면 수긍이 되는데  절대로 서경이란 말을 붙일수 없습니다 개경에서 정북에 위치한 평양이 어떻게 서경이 될수 있겠습니까 ㅋㅋㅋ개경을 중심으로 지금의 서울 (남경) 동남쪽에 경주(동경)이라 치면 최소한 현재 의주나  압록강 서쪽에 위치해야 정상입니다 ㅋㅋㅋ
 감방친구 17-12-19 01:05 답변
그 서경이라는 명칭은 방위를 뜻하는 게 아닙니다
나라의 첫 수도, 근본이 되는 곳을 서경이라고 하고 또 호경이라고 합니다
 장진동 17-12-19 10:13 답변
그럼 남경이랑 동경은  ㅋㅋㅋㅋㅋㅋ
그나저나 난 급  류여해 된거네요 ㅋㅋㅋㅋ
          
장진동 18-02-04 10:34
   
이젠 비난하시네 ㅋㅋㅋ 맞습니다 내가 무지했습니다.즐거우십니까? 나도 처음엔 님글에 긍정적이였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그럼 그렇지로 변했습니다 ^^
               
감방친구 18-02-04 16:12
   
비난이 아니라 사실이 아니요?
댁이 지금까지 해온 언행은 신고 감이에요

토론 게시판인데 역사로 토론을 하고 대화를 하려면
근거를 들어서 얘기를 해야지
무턱대고 식민빠?

댁은 보니까 나한테만 이러는 게 아니라
아무한테나 막말을 막하더만?
               
감방친구 18-02-04 16:17
   
댁은 앞으로 내 글에 얼씬거리지 마세요
또 다시 모욕하고 조롱하는 댓글을 쓸 시에 신고하겠습니다
나에게 쓴 댓글뿐만 아니라 댁이 다른 사람, 다른 게시글에 쓴 댓글은 신고감이 되기에 충분합니다
                    
장진동 18-02-05 03:55
   
님도 막말 잘하더만 타인의  비난할 시간에 책한번 더보시고 확실한 자료를 근거로  제대루 올리면 비난 받을일 없을겁니다.
앞으론 님이 올린 글에 내가 아는 한도에서  문제점을 올려 드릴게요.
                         
감방친구 18-02-05 05:18
   
비난이 아니라 반박이고 비판이며 경우에 따라서는 응수입니다

억지를 쓰거나 아무런 제시 근거 없이 조롱ㆍ모욕하거나 게시본문을 제대로 읽지 않고 헛소리를 하는 자들에게만 같은 수준에서 응대를 해줬을 뿐이지 아무한테나 험한 말을 한 적이 없습니다

댁 나이는 모르겠으나 곧 반 100 이 멀지 않은 나이에 댁의 짓거리 같은 저열한 짓거리와 괴롭힘에 감정소모하며 인생을 낭비하고 싶지 않습니다 댁이 내 나이와 비슷한 연령대라면 시간이, 세월이 너무 빠르게 흐른다는 것을 알 것이고 아직 젊어서 이삼십대라면 곧 알게 되겠죠

댁은 그래도 내가 좋게좋게 "왜 그러냐 그러지 마시라" 하는 식으로 좋은 말로 대꾸를 해왔다는 것을 모르십니까? 모르시면 지난 댓글 대화를 돌이켜 찾아보세요

그렇게 좋게좋게 말로 타일렀는데도
이제는 아예 식민빠로 몰아가니 댁의 그 패악질은 갈 데까지 갔습니다
                         
감방친구 18-02-05 05:27
   
댁이나 이런 짓 하기 전에 책이라도 한 줄 더 읽으며 공부하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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