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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2-10 14:55
[한국사] 백제 왜 그리고 화교
 글쓴이 : history2
조회 : 828  

백제  왜 그리고 화교 
 
백제와 부여의 연관성에 항상 관심을 갖는다. 특히 부여가 예맥의 '연방체 국가'의 일반명사(부여는 넓은 땅 즉 벌이라는 의미이다)가 아닐까 하는 생각은, 자연스레 1)백가지 세력이 모였다는 '백'과 또 바다를 건너왔다는 뜻을담은 '제'를 국호에 담은, 백제로 향하게 한다. 

백제는 십제에서 시작한 연방 왕국이다. 특히 대륙백제의 존재에 대해 나는 반도에서 요서로 진출하게 아니라 오히려 요서의 부여 망명세력과 반도의 십제가 만나 연합왕국을 건설했다고 믿고 있는 입장이다  
 
백제는 사실 3세기 고이왕 때 너무 급속도의 발전을 이루었다. 율령이 선포되고 관복이 제정이 되었다 
거의 10세기 수준에 갑자기 다달은 것이다. 
 
이는 요서의 망명부여의 역할이라 할것이다  
 
이것이 고이왕의 정체성을 유추해 주는 단서라 할 수 있다. 
 고이왕은. 확실히 반도의 십제(백제?)의 왕이 아니라, 요서의 
 구 부여계 왕실의 후손다운 지나적 선진성을 지니고 있었다. 

 이러한 지나친 선진성은, 후대역사가에게 삼국사기 초기 불신론이라는 부작용을 선사 
 했다. 이 고이왕의 선조가 지나 사서에 기록된 구태 혹은 우태 라 추측된다  
 이 세력이 요동,요서,만주의 백개가문의 일등세력인, 요서-부여계 인 구태백제 
 세력이다.  
 
  다음 백제의 주 세력은 4세기는 근초고왕 계이다. 근초고왕이라는 명칭이 초고왕 2   세 라는 의미로 기존의 고이왕계와의 차별성을 강조하고, 십제의 건국세력의 계승자   임을 명확히 밝히고 있다
  (이 근초고왕계는 온조계의 재집권인지 아니면, 새로운 요서세력이집권층으로 진입      한 것 일 것이다, 다만 캐치플레이는 온조의 재 조명인 것 같다)   
 
근초고왕의 정권장악은, 구 고이왕 세력에게, 한반도 대신 일본열도로 이동을 강요했고 목라만치를 중심으로,  과거 고이왕이 십제를 백제로 탈바꿈 시켰던 방식으로, 왜를 획기적으로 바꾸어 놓았다. 

목라씨는 소가씨로 개성 후 왜 조정을 장악했고, 구슈에서 내해를 따라 오사카 에 이르는 길목마다 도시를 건설했고, 그 과정에서 나라, 교토가 개척 하였고 전방후원릉 이라는 멋진 고분양식도 발전시켰다  
 
백제는 이렇게 온조계, 근초고왕계와 구태-고이왕계와 같은 이주집단 그리고 상대적으로 세력이 미미했던 비류집단, 마지막으로 토착 혹은 지나계 진,해,목 씨 등이 있었다  
 
왜로 이주한 구태계가 열도의 생산성 향상으로 성장할 무렵, 근초고왕계 백제는 고구려의 강한 압박으로 개로왕의 피살과정에서 붕괴된다. 
특히 근초고왕계 마지막왕인, 문주왕 마저 토착세력에게 살해되면서, 곰나루 이 후 부터는, 다시 왜에 피신했던 고이왕계, 즉 구태계 부여왕들이 즉위하고, 국호도 남부여로 바꾼다. 

왜의 군대를 이용해 반도의 정권을 안정시킴으로 인해, 이전 반도가 열도에 대해 가진 상대적인 우월적 지위는 점차 잃게되지만, 왜와 혈연적 연관성은 높아진다. 
 
하지만 상대적으로 향상되버린 한반도 토착세력은 동성왕 등 부여계 백제왕들을 살해하고(해구의 동성왕 ,선왕 암살 등) 무왕을 시작으로 토착계 왕들의 즉위를 강행하고, 한때 소가씨 제거 사건 등 열도역시 신라계가 쿠데타를 일으켜 백제와 관계가 훼손되다 . 의자왕 즉위 이 후 다시 일정부분 백제와 열도간 혈연관계가 복원된다. 
 
그러나 의자왕의 구태계 우선정책은 기존 토착세력의 반발을 불어와서, 당 침략자 곰나루에서 의자왕이 굴욕적으로 포로로 당에 넘겨지게 되는 수모를 격게되고, 훗날 풍왕과 복신의 내란 등 구태계와 토착민인 복신과의 불화와 의심을 낳게된다. 
 
의자왕과 태자는 장안에서 머물다 .당의 거수기로 도독의 역할도 맡지만, 결국 구태부여의 고향인, 요동의 건안고성에서 백제의 재 건국을 이루어, 발해에 의해 멸망당할때 까지 80-100년 을 다소 굴욕적으로 잇지만 나름 당의 명문가로 성장한다
(해족의 영역이자, 소고구려가 있던 중립지대의 땅, 그 땅에 백제가 재 건국됨은 역사적 연관성이 없었다면 불가능 했을 것이다)   
 
기존 담로조직은 해체되지만 상업시설은 신라방으로 변모하고, 당세력이 약해지자 이정기의 치정왕국과 더불어 소금산지를 독점하고 신라해적 신라구와 연결되어 성장하는데, 이 세력이 현 황해도 패서세력과 전라도 나주세력이다 
이 들이 배출한 걸출한 영웅이 바로 왕건이다. 
 
한반도가 후삼국을 수습하여 통일로 갈 때, 오히려 열도는 백제계 가 완전히 붕괴되고 막부시대가 열리면서 몰락세력이 다시 반도와 지나에 진출하면서 기존 신라방 그리고 신라구와 연결된 세력이 왜구이다 
 
왜구는 단순한 열도인만의  해적집단이 아니였다. 서로잡힌 자들을 확인하면 항시 조선인과 지나인이 포함된 그리고 포르투갈 및 네델란드와 직접 외교 및 교린을 했으며 현재 화교로 불리는 객가인들을  동남아로 부지런이 실어나르며, 은본위제 화폐제도를 시행하며 유태인 사순가와 거래한 집단이었다  
 
객가는 단순한 한족집단이 아니었다. 복건에 이주하며 그들이 처음 한 일은 토우라는 요새를 만둔것이다. 그들은 지나족속 이러하기 전에 스스로 격리를 택한자들이다.
그들의 정체성은 이동경로로 볼 때 망명 부여, 백제계 유민이었다.  
 
백제담로 부터 시작된  그들 격리의 역사는, 생존무기로 경제와 돈 이였다
이 객가와 화교를 지나 밖으로 이동시켜 준 존재가 왜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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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배시러 18-02-10 15:42
 
백제를 침략한 북위나 당나라는 그런 정보를 알았을까요, 몰랐을가요 ?
history2 18-02-10 15:43
 
북사에 기록이 없다는 것은 인정을 합니다.... 그 부분에 대해 항상 고민을 합니다.
도배시러 18-02-10 15:53
 
전쟁을 하면서 자세한 내막도 확인을 안할것인가 ?
사이좋게 지내던 국가들은 감춰진 것까지 들춰내서 정보전을 할 이유가 부족해보입니다.
비좀와라 18-02-10 15:53
 
백제와 당나라 그리고 신라의 싸움에서 드는 의문점?

왜 계백은 병력의 열세와 지방군의 집결할 시간을 벌어야 함에도 왜 방어하기 어려운 벌판(황산벌)에서 싸워야 했을 까요? 우리가 알고 있는 명장인 계백이라고 한다면 절대로 하지 않았어야 할 선택을 한 것이란 말이죠.

그리고 절대적인 병력의 우세 속에서 왜 신라는 황산벌에서 곤욕을 치렀냐는 것이죠.

과연 황산벌이 지금 우리가 알고있는 황산벌 이냐는 의문점도 남게 되는 것이죠. 성충은 무슨 생각으로 황산벌이 방어에 유리한 지형이라 했냐는 것이죠.

당시 황산벌은 지금 알고있는 황산벌이 아니라 안휘성의 황산이어야 말이 맞다 말이죠.
     
Vanguard 18-02-10 15:58
 
그럼 7세기 백제와 신라가 중국 대륙에서 싸웠다는 말인가요? -_-;;
     
Marauder 18-02-10 15:59
 
보급을 당나라가하고 싸움을 신라가 하구요...?
history2 18-02-10 16:37
 
저는  중국에서 당ㆍ나제 삼국전쟁이 벌어졌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ㆍ그래서 반도에서 대륙을 진출했다는 설이 아니라ㆍ요서에서 반도로 진출했다는 입장인데요ㆍ현 반도 세려과 대륙세려과 연합했다는 입장입니다 ㅡ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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