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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2-13 18:59
[한국사] 백제의 5번에 걸친 국가개조의 역사 2
 글쓴이 : history2
조회 : 309  

4) 개로왕의 죽음과 근초고왕계(신온조왕계)의 몰락 그리고 구 고이왕계에 의한 해상왕국 건립  

장수왕의 압박에 의한, 개로왕의 죽음은(여기서 필자는 장수왕과 개로왕의 주 전쟁의 무대가 한강유역 뿐 아니라 요동지방의 잇권과 더 밀접한 관련이 있다고 여긴다.....그래서 장수왕이 남방정책을 썼다는 교과서의 문구에 요서로의 치열한 서방정책도 감행했다고 말하고 싶다) 
신온조계에 대한 토착귀족들의 강한 불신을 가지고 왔다. 문주왕은 태자로 신라에서 구원병을 데리고 오는 등 모든 노력을 다했지만, 결국 토착귀족에 의해 암살을 당하게 되었고, 다시 왜로 넘어간 구 고이왕계가 다수의 왜인들을 데리고 오면서 문주-동성왕으로 이어지는 백제의 해상왕국 시대가 열리게 된다. 

풍부한 왜 열도의 생산력과 인원을 바탕으로 이 때, 곰나루로 비루하게 수도를 옮기는 상황이었음이도, 오히려 산동, 요서, 복건(산동,요서를 제외하고는 신라방과 같은 점,도시,항구와 같은 모습이었을 것 이다)과 한반도 왜열도를 잇는 해상왕국을 이룩하여 물질적인 풍요로움은 오히려 근초고왕 떄를 초월하게 된다. 

이 때, 남조에 좌현왕과 우현왕 등 제후에 대한 책봉을 요구하고, 무령왕의 지석에 황제의 죽음을 의미하는 '붕'을 적는 등 준 황제국이 되어 물질적으로 가장 번성한 시기를 보내게 되며, 동성왕 때에는 기묘한 화초를 가진 거대한 궁을 짓게 되지만, 이러한 사치는 반도의 토착귀족의 반발을 사게되어 해구에 의해 동성왕이 암살되면서 끝이난다. 

이 시기부터, 백제와 왜 사이에 미묘한 관계가 형성이 되는데, 이제 경제적으로 월등해진 왜조정과, 왜에게서 물자와 인력을 조달해야 하는 백제사이에 상대적 우월성을 백제가 상실해 가기 시작한다.
또한 전라남도를 중심으로 많은 왜인이 이주하여 영산강 문화를 영산강 유역의 토착민과 같이 이룩한다 
(사실 전남과 큐슈의 인종적 인과성은 이미 많이 알려져 있고, 왜는 사실 열도의 왜 뿐 아니라 한반도에 마한의 잔존세력이 비칭으로 왜로 불려지고 있었다, 또한 문화적으로도 상호 상당한 유사성을 지녀, 독특한 영산강 문화를 만든 것이다, 이들은 백제의 가장 큰 군사적 인적자산 이었다)  
(한반도 남부 + 산동+ 요서+ 중국동부 해안의 항구 + 일본의 혼슈) 

5)토착 백제왕조 탄생(무왕) 및 왜 조정의 소가씨 몰락   

왜 조정도 목라만치가 개성한 소가씨의 몰락으로, 신라계 신정권이 집권을 하고, 백제역시 동성왕이 토착귀족인 해구에 의해서 피살을 당하면서, 왜와 상관이 없는 토착 왕의 등장으로(특히 여기서 우리가 주목할 왕이 서동요에 나오는 무왕이다) 왜와의 관계가 소원해 지고, 백제역시 잦은 왕의 변동으로 혼란에 빠지게 된다. 그러한 혼란시기 무왕은 익산을 배경으로 
한반도 토착세력의 힘을 의지해 나라를 중흥시키고자 한다
(1.무왕의 가계가 불명확한 것은 무왕이 온조계나 고이왕계에 의지하여 정권을  창출한 것이 아님을 의미한다, 특히 그는 왜의 세력을 이용하지 않았다 2.선화공주가 가진 금은 토착세력의 무왕에 대한 전폭적인 경제적 지원이었을 것이고, 그를 바탕으로 익산 천도와 미륵사지를 건립한다)

단, 이 시기 토착귀족 세력에 의해 옹립된 무왕은 해외 지나영토에 관심을 쏟지 못하고, 왜에대한 종주권도 상실하는 등 기존 동성왕 때, 이룩한 해외경제 자산을 모두 상실하고, 한반도의 자원만으로 국가를 운영한다
(한반도 서부 + 요서)
6)의자왕의 집권(5기의 연장) 

의자왕은 소원한 왜와의 관계를 다시 회복하였으나, 종래처럼 종주권을 행사하지는 못하였고, 토착귀족에 의해 옹립된 무왕시기를 생각하며, 왕권강화를 위해 무리하게 좌평이라는 최고벼슬을 가족으로만 채우는 우를 범하여, 토착귀족들의 반발을 사게된다. 그러한 국내적 반발을 해결하는 방법으로, 신라와 전쟁을 벌이나 기존의 왜군의 도움을 받지 못하여 딱히 큰 성과를 얻지도 못하고, 당나라의 침입 때, 곰나루 영주 예식진의 반란으로 포로로 당나라 장안으로 끌려가며, 백제의 역사는 막을 내린다. 
(한반도 -> 요서건안고성 or 일본 헤이안인근)
P/S 7) 부흥운동과 망명정부
풍왕과 왜의 도움에 의한 부흥운동은 너무나 알려져 있고, 의자왕 근친들은 헤이안 인근에 소백제국을 건립하였고, 의자왕 직계는 옛날 구태세력이 부여부흥 운동을 하던, 건안고성에 대방군왕이라는 칭호를 받으며, 백제를 재건국 했지만, 결국 발해에 의해 80년 만에 멸망당하고 만다. 
다만, 백제가 건립한 담로와 해상 점 조직들이 신라방으로 연결되고, 동아시아의 해상네트워크의 주 동맥이 되면서 백제인의 정신이 신라구,왜구, 혹은 정보고, 왕건 등과 같은 해상세력과 궁극적으로는 화교를 낳았다고 생각한다. 화교는 백제의 해상 점조직을 그대로 인수하여 동남아로 이주했고, 어쩌면 화교의 전형이 이 백제인일 수 있을 것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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