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마쿠라 막부의 역사서 <<아즈마카가미>> 속에 보이는 여진문자. 하야시 라잔이 조선의 통신사에게 그 뜻을 아는지 물어보기도 했다고. 통신사가 적당히 답변을 했는데, 1976년에 똑같은 형태의 문자가 새겨진 유물이 구소련 지역에서 발굴되어서 그 뜻이 정확히 해독되었습니다. 짐작할 수 있듯이, 통신사의 답변은 오답이었습니다. 19세기말이나 되어야 여진문자가 해독되었으니, 어쩔 수 없는 일이었다고 해야겠습니다.

https://www.library.pref.osaka.jp/naka…/shotenji/74_gai.html

"　『吾妻鏡』に記された「文字」をめぐって、儒学者林羅山は朝鮮通信使に意見を求めたことがあります。見たこともない文字がいったい何と書かれているのか。かつての日本人にとっても、それは大きな関心事でした。右に掲げた文字について、朝鮮通信使文弘績も興味をもって「王国貴族」と読むのではないかと推論しています。
　なお、後になってこの文字は女真文字で、「国之誠」という意味であり、この文字の記されていた銀簡は通行手形のようなものであったことが分かりました。1976年には、当時のソ連で同じ文字が記された実物も発見されているとのことです

일본에 우리나라 고대사와 관련된 문건이나 역사서가 분명 있을 겁니다 특히 발해나 고구려에 관한 것이 나올 수도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실전되었을 줄 알았던 몽골제국의 법전이 나온 적이 있었습니다.. 일본 정창경에서 통일신라 서원경 문서가 나온 것처럼 고구려 백제 신라인이 쓴 어느 문건이나 사료가 나온다면.. 중일의 한국의 고대사 왜곡 및 중공의 총체적인 한민족의 중화민족 흡수정책에 대항 할 수 있는 방책들이 나오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