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단고기는 이미 위서라고 판명된 사서인데 이걸 가지고 또 계속 반복되고 반복되고 참 비생산적인 글이 양산되는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저를 식민사학자 혹인 식빠 혹은 쪽빨이라고 매도 하시는 분들의 글을 읽어보면 주로 큰 내용으로 보아 환단고기 부정한다면서도 환단고기가 내포한 사실과 그 의도랑 사실상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여기 동아시아 게시판에 올라오는 레파토리적 내용으로는
1. 고조선은 제국이고 중국 내륙의 상당부분을 차지했다
2. 한사군은 한반도에 없었고 만주 혹은 중국 내륙에 있었다.
3. 대륙 백제 대륙 신라
4. 평양은 지금 평양이 아니다
5. 그리고 고려 윤관의 원정은 흑룡강일대까지 이다
6. 간도문제 있어서도 통일된 의견도 없고 간도도 제각각입니다..
7. 고고학적인 부재를 사료의 자기 해석화로 귀결
이런 내용이 동아시아 게시판에 계속되는 진부한 내용일 뿐이라고 생각됩니다... 비생산적인 토론과 소모적인 댓글 싸움만 반복될 뿐이라고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