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8천년 전
당대 중국은 북경까지가 밀림이었고
내몽골과 만주땅은 비옥했던 시대
동이족의 조상
(바이칼 부근 및 내몽골 ~> 요서 및 만주)
화하족의 조상
(중국 남부와 중부에 분포)
한반도인
(한반도 전역에 분포)
이후 기후가 바뀌어 몽골이 시들어가니
차차 동이족 조상이 한반도까지 내려가며
한반도 고유인종에 북방계가 많이 섞이
4500년 전쯤에
왕험이 단군에 올라 조선을 세우고
본래 선사시대 적부터 농업과 제련이 뛰어나
일찍이 문명에 가까웠던 동이족,
황하의 사람 중 '우'가 천제(단군)으로부터 치수법을 배워 황하를 다스리고
그로서 하나라가 세워지고
그당시까지 황하 이남과 하류는 야만인이 사는 정글,
만주는 조선사람들이 반농반목을, 한반도와 요동요서에 농사가 번영하고
이보다 훨씬 이전에 왜인의 조상이
빙하기 때 황해가 거대한 호수가 되던 지리에 따라
중국남부에서 일본열도로 가고
오랫동안 동북아에서 동떨어져 선사적 모습을 갖추었고
삼국시대가 개창되자
신라는 중앙아시아부터 몽골까지 다인종으로 이룬 흉노가 고조선 유민들 사이에서 지배층으로 들어서며
금과 철의 제련을 함께 가져오니
코카서스인종이 지금의 경상도지역에 섞이고
백제는 남중국과 열도에서 건너 온 남방계인종이 왕래가 잦아 정착하게 되고
요약하자면
왜 - 중국남부 및 캄차카반도계 고아시아인종(아이누)
한 - 한반도 고유인종 및 만주 요서의 북방계인종, 산동.
화하 - 서융계열 및 황하 토착민
신라 - 흉노계 백인종 소수와 고조선유민(북방계), 한반도 토착민
백제 - 남중국과 왜인 즉 남방계인종과 한반도 토착민
고구려 - 만주 요서 및 시베리아, 바이탈 부근의 북방계인종 다수
맞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