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중국해양석유총공사가 서조선만 분지의 원유매장량을 확인한 때는 2004년 10월인데, 1년 동안 그 사실을 차마 발표하지 못하고 전전긍긍하다가 2005년 10월에 가서야 발표하였다. 왜냐하면, 그들이 발견한 거대한 원유매장지가 북측과 중국의 서해 중간선에서 북측으로 들어간 해역에서 발견되었기 때문이다.
발해만 유전이 저 바닷속 다 포함하고 있다는 말? 이 무슨 헛소리인가?
설혹 전부 연결된 것이라도 북한의 영해내에서 나온다면 국제법적으로 그건 북한에게도 권리가 있다.
하지만 해저 지형에서 석유가 저 광대한 지역에 전부 퍼져 있을리가 없다. 분명 부분부분 있을 것이고 그것을 시추하는 것은 또 별개다.
사진에 연결되게 그려놓으면 전부 다 중국 거라는 게 말이 되는 논리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