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의견은 강단의 의견과 완전히 다른 개인적인 의견이며, 또한 한정된 사서를 통해 개인적 생각을 가지고 작성된 것으로 많은 오류를 담고 있다는 점 이해 바랍니다.
4.평양의 위치에 대하여(현 요양)
1.원사: 동녕로는 원래 고구려 평양성인데 장안성이라고도 한다
한나라가 조선을 멸하고, 낙랑 현도군을 두었는데 이 낙랑지역 이었다.
본 동령로는 사(司)가 하나요, 나머지 성은 인폐되어 사를 존치시키지 않았으니
지금은 당분간 옛 이름을 그대로 두었다.
2.표해록, 연원직지: 요양의 동쪽에 동녕위성이 있다.
원사에 의하면, 동녕로(성)이 바로 고구려 평양성이다.
3.고려사 세가 권 42 공민왕: 요하(현 대릉하) 동쪽의 우리나라 강역안의 두목들이 스스로 내조하면 관직을 수여하고, 오지 않으면 동경에서 처벌할 것 이다. 1369년 지용수 등이 요양의 동녕부에 있는 기새인테무르(기철의 아들) 공격 때, 금주,복주 요심에 붙인 방
즉, 평양성은 요양성에 위치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요양과 태하사이 접하고 있음)
고조선(고구려) 평양 = 동녕로 = 동녕위성 = 요양
요양이 고구려의 평양이라면 요나라의 동경은 어디인가? 요양이 평양이라면 거란의 동경은 어디인가? 중국기록에서 거란의 동경은 요양이 아님을 찾아야 한다.
1.송나라 무경총요: 요나라 동경은 안동도호부의 치소이고, 주성은 옛 연군성이다.
본래 요서지역이며, 영주의 동쪽인데, 동쪽에는 의무려산이 있고, 서쪽 패주 2백리, 남쪽으로 금주 9십리에 있다. 그래서 영주의 위치를 확인하니 영주 동족 180리에 연군성이 있고
여라수착을 지나 요수(대릉하)를 건너면 안동도호부까지 500리이다.
옛 양평성이고, 동남으로 평양성과는 800리이다.
즉 현재의 의현이 거란의 동경이지, 요양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