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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통설로 비정한 지도입니다.
낙랑군이 모용외시절 313년 저곳으로 교치되었다고 합니다.
대릉하 하구의 樂浪...(금주시)
역사지명의 비정이 맞는지 궁금하다면 저곳을 집중적으로 후벼파서
대동강 낙랑 유물과 연속성이 있거나 동일한 유물이 있음을 제시하면 됩니다.
낙랑군이 교치되었다는 것은 지명만 바꾼게 아니라 그 거주민까지 이동시킨것이라
문화의 유물적 연속성은 지속될수밖에 없습니다.
◆ 평 가 방 법
1. 낙랑의 영향을 받았다는 한반도 남부 수준의 낙랑 유물이 나온다 => 연속성 없음.
2. 대동강 평양과 동일한 낙랑 유물이 다수 발견된다, 시기 313 ~ 436년 => 연속성 있음.
연속성이 있다는 것은 대동강에서 대릉하로 교치되었다는 의미이고요.
연속성이 없다는 것은 서로 독립적으로 존재했다는것. 즉, 낙랑은 처음부터 대릉하 부근에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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