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문번역 : 출처
http://www.yomiuri.co.jp/world/news/20110608-OYT1T00871.htm)
중국지 "경화시보" 는 7일, 중국전역에서 동일(同日) 시작한 대학시험을 앞에 두고, 공안당국의
전국일제단속으로 컨닝용 기기를 판매하려 한 62명을 구속했다고 보도했다.
동지(同紙)는 압수한 기기의 상세한 부분은 언급하지 않았다. 하지만 Net 상에서는, "컨닝에 사용
가능" 이라는 광고문구와 함께, 휴대전화의 짧은 메일을 수신할 수 있는 특수한 안경과 금속탐지
기에 반응하지 않는 벨트형 통신장치 등이 버젓이 판매되고 있다.
중국에서는 "한 자녀 정책" 으로 인해 소자녀화가 진행, 아이들에게 고학력을 바라는 부모가 늘어
수험경쟁이 과열. 이에 따른 컨닝 문제도 심각해 지고 있다.
수험생이 시험장에 휴대전화를 들고 입실하는 경우, 시험 성적은 무효처리 된다. 또한 교육성(省)
은 수험생과 그 부모에 대해서, "컨닝한 경우, 그 해 뿐만 아니라, 그 다음 해의 수험자격도 박탈
하는 법적 책임을 묻는다" 라고 경고하고 있다.
(별 걸 다 만드는 군요. 그런데 문제지는 사전에 어떻게 구해서 답을 문자로 보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