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동아시아 게시판
 
작성일 : 18-04-15 19:23
[한국사] 치우천왕은 부도지에 나오는 유호씨 이다
 글쓴이 : 비가오랴나
조회 : 631  


부도지에 묘예 유호씨라는 인물이 나오는데 치우천왕과 유사한 부분이 많다.

2018-04-14 19;02;20.JPEG

=========== 2 강의 -쥬신과 치우천왕을 꿈꾸며-=========

이번 강의에는 문헌상의 기록만 있을 기록을 증명할 만한 고고학적 자료가 전혀 없었기 때문에 인정받지 못하고 전설의 나라로만 여겨지고 있다가 갑골문자의 발견으로 인해 실존했음을 증명한 나라에 대해서 강의를 듣게 되었다.

영원히 인정받지 못할 뻔했던 나라의 존재가 거북 껍질 인해 존재를 증명하게 것이다.

 

중국의 산해경에는 치우(蚩尤) () 동원하여 황제(黃帝) 정벌(征伐)하였다 (蚩尤作兵伐黃帝) 라고 되어 있다고 한다.

게다가 정설로 인정되고 있지는 않지만 중국역사상 중국 최초의 국가 건설한

()나라 시조 임금 치우전설에도 치우천왕 등장한다.

 

============================================================================

 

[부도지에 나오는 유호씨(치우천왕) 내용을 보면 다음과 같다.]


 

떄에 도요(요)가 천산의 남쪽에서 일어났는데. 일차로 성을나간 사람들의 후예였다.

일찍이 제시의 모임에 왕래하고. 서쪽 보의 간 에게서 도를 배웠다

그러나 원래 수(數)에 부지런하지 못하였다.

오행의 법을 만들어 제왕이 도를 주장하므로 소부와 허유등이 심히 꾸짖고 그것(오행)을 거절 하였다

요가 곧 관문 밖으로 나가 무리를 모아 묘예를 쫓아 내었다, ….

묘예는 황궁씨의 후예였으며, 그 땅은 유인씨(환웅의 아버지)의 고향이었다.

후대에 임검씨가 여러 사람을 이끌고 부도를 나갔기 떄문에 그 비어 있는 기회를 이용하여 그를 습격하니 묘예는 마침내 동,서, 북의 세 방향으로 흩어졌다

 

요가 곧 9주의 땅을 그어 나라를 만들고 스스로 5중에 사는 제왕이라 칭하여 당도를 세워 부도와 대립하였다.

때에 거북이가 등에 지고 나왔다는 부문과 명협이 피고지는 것을 보고 신의 계시라하여, 그것으로 역을 만들고 천부의 이치를 폐하여 부도의 역을 버리니 이는 인간세상의 두 번째 큰 변이었다.

 

이에 임검씨(단군)가 그것을 심히 걱정하여 유인씨의 손자 유호씨 부자에게 환부와 권사등 백여인을 인솔하고 가서 그(요)를 깨우치도록 하였다.

유호씨는 키는 열자요, 눈에서는 불빛이 번쩍였다.(중국의 사료에는 고수로 되어있다, 순 임금의 아버지….)


중략…………

.

요는 같혀있는 중에 죽고 순은 창오의 들에 도망하여 도당이 사밤으로 흩어졌다, 요의 무리 우(愚)가 순에게 아버지를 죽인 원한이 있으므로 이에 그를 추격하여 죽여 버렸다


중략…………

유호씨가 물러나서 관찰하니 이 떄에 우가 도읍을 옮기고 무리를 모아 방패와 창을 보수하고 유호씨에게 항거하여 자칭 하왕 이라 하였다


중략………

.

우가 마침내 부도를 배반하고 도산에 단을 설치 하였다

이 떄에 유호씨가 서방에서 살면서 묘예를 수습하여 소부와 허유가 사는 곳과 통하고 서남의 종족들과 연락하니, 그 세력이 심히 왕성하여 스스로 읍을 이루었다


중략……


오행설은 참으로 황당 무계한 것이다. 그 역제는 천수의 근본을 살피지 못하고 거북이나 명협과 같음 미물에서 근본을 취하였으니….요는 또 무슨 속셈인가


천지의 만물이 다 수에서 나와 각각 수를 상징하고 있는데 하필 거북과 명협 뿐이겠는가, 모든 사물에 각각 그 역이 있으니 역은 역사다 그러므로 요의 역제는 거북과 명협의 역이요 인간의 역이 아니니 인간세상에 부합하지 않는 것은 진실로 당연하다.


중략…….

유호씨가 단단히 타일러서 모든 법을 폐지하고 부도로 돌아올것을 권하였으나, 가 완강하게 듣지 아니하고, 반대로 위협이고 모욕이라 하여 곧 무리를 이끌고 유호씨를 공격하였다


그러나 여러 번 이기지 못하고 마침내 모산의 진지에서 죽었다. 우의 아들 계가 이 대군을 이끌고 유호씨의 읍으로 진격하여 오니 유호씨의 군은 불과 수천 이었다.


그러나 하나라 군사는 싸우면 반드시 패하여 한 번도 전적을 드높이지 못하였다 …. 계가 마침내 두려워서 퇴진하고 다시 공격하지 못하자 그 무리가 격앙되었다.


이에 유호씨가 하나라 백성이 눈이 먼 것을 보고 고치기가 어렵다고 생각하여 장차 서남의 종족들을 가르치기 위하여 그 무리를 이끌고 가니 그 읍이 자연히 없어졌다.

 

소위 왕이란 자는 눈이 멀고 백성은 장님이 되어 암흑이 거듭 겹쳤다. 생민을 제압하는 풍속의 폐해가 만연하여 고질이 되고 마침내 서로 침탈하기에 이르니 헛되게 생령을 죽이고

한 가지도 세상에 이로운 것이 없었다. 그러한 까닭으로 하나라와 은나라가 다 그 법으로 망하고서도 끝내 그 까닭을 알지 못하니 이는 스스로 부도에서 떨어져 나가 진리의 도를 들을 수 없게되는 까닭이었다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Total 16,459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6459 [한국사] 백성이 굶어 죽어도 신경도 안 쓰던 조선 클라스.jpg (7) 로마법 04:14 718
16458 [한국사] 조선은 정말 가난한 나라였나요? (13) 유란 01:06 854
16457 [한국사] 천진시 정해현과 고대의 '요동' (22) 감방친구 09-23 520
16456 [기타] 흥수아이·소로리 볍씨 논쟁 (8) 뉴딩턴 09-20 1750
16455 [세계사] 폴리네시아인이 정말 미스테리네요. (5) 아스카라스 09-19 2442
16454 [기타] 벙거지가아니고 정식명칭은 (3) 사르트카 09-19 741
16453 [한국사] 중국천하대동란때에 고구려가 삼국통일을하면.... (5) 사르트카 09-19 1411
16452 [한국사] 북방 중국어 입성(ㄱ,ㄷ,ㅂ 받침)사라진 역사적 이유 (11) 열공화이팅 09-19 1234
16451 [한국사] 백제의두글자 성씨 (4) 사르트카 09-18 1319
16450 [세계사] 아골타 정확한 여진어와 만주어 발음과여진족과만주… (2) 사르트카 09-18 1039
16449 [기타] 신라 가야 백제 고구려 민족정체성 대해서 궁금합니… (1) 뉴딩턴 09-18 703
16448 [한국사] 고조선 천부인 天符印 발견 소식 (12) 도배시러 09-18 1617
16447 [한국사] 옛날kbs광개토대왕조연출이썼던사극갑옷글에대한 반… (2) 사르트카 09-18 761
16446 [기타] 회고 (1) 위구르 09-17 254
16445 [세계사] 명말청초 중원 한족 인구의 삭감 추정 (5) 위구르 09-17 724
16444 [중국] 뜬금 생각난 한족관련 사실 (10) 위구르 09-17 782
16443 [한국사] 하남 감일동 굴식 돌방무덤 52기 출토품·석실 얼개 … (2) 뉴딩턴 09-17 528
16442 [기타] 新중국(?)국가 2편 (4) 위구르 09-17 701
16441 [기타] 손흥민의 손씨가 중국성 인가요? 일본 연관성 ? (5) 조지아나 09-17 1467
16440 [한국사] 고려시대 가장 쇼킹한 입신을 한 유청신... (26) 슈프림 09-17 1146
16439 [한국사] 고수님들 삼국사기 기록 증명하는듯이 신라 초기 사… (1) 뉴딩턴 09-16 530
16438 [한국사] 논란의 ㅐ발음 최종 정리 해봤습니다 (4) 징기슼 09-16 568
16437 [한국사] 외래 유입론들은 한반도 청동기 시대의 상한이 올라… 뉴딩턴 09-16 556
16436 [한국사] 낙랑군 패수의 위치와 사서조작 도배시러 09-16 367
16435 [한국사] 단모음화된 애와 에를 발음하던 사람들이 사회 전면… (9) 열공화이팅 09-14 819
16434 [한국사] 백제의 군 호칭 키미, 키시 (5) 호랭이해 09-14 1569
16433 [일본] 백제와 일본의 관계는 (4) 아스카라스 09-14 1001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