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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4-15 19:23
[한국사] 치우천왕은 부도지에 나오는 유호씨 이다
 글쓴이 : 비가오랴나
조회 : 585  


부도지에 묘예 유호씨라는 인물이 나오는데 치우천왕과 유사한 부분이 많다.

2018-04-14 19;02;20.JPEG

=========== 2 강의 -쥬신과 치우천왕을 꿈꾸며-=========

이번 강의에는 문헌상의 기록만 있을 기록을 증명할 만한 고고학적 자료가 전혀 없었기 때문에 인정받지 못하고 전설의 나라로만 여겨지고 있다가 갑골문자의 발견으로 인해 실존했음을 증명한 나라에 대해서 강의를 듣게 되었다.

영원히 인정받지 못할 뻔했던 나라의 존재가 거북 껍질 인해 존재를 증명하게 것이다.

 

중국의 산해경에는 치우(蚩尤) () 동원하여 황제(黃帝) 정벌(征伐)하였다 (蚩尤作兵伐黃帝) 라고 되어 있다고 한다.

게다가 정설로 인정되고 있지는 않지만 중국역사상 중국 최초의 국가 건설한

()나라 시조 임금 치우전설에도 치우천왕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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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도지에 나오는 유호씨(치우천왕) 내용을 보면 다음과 같다.]


 

떄에 도요(요)가 천산의 남쪽에서 일어났는데. 일차로 성을나간 사람들의 후예였다.

일찍이 제시의 모임에 왕래하고. 서쪽 보의 간 에게서 도를 배웠다

그러나 원래 수(數)에 부지런하지 못하였다.

오행의 법을 만들어 제왕이 도를 주장하므로 소부와 허유등이 심히 꾸짖고 그것(오행)을 거절 하였다

요가 곧 관문 밖으로 나가 무리를 모아 묘예를 쫓아 내었다, ….

묘예는 황궁씨의 후예였으며, 그 땅은 유인씨(환웅의 아버지)의 고향이었다.

후대에 임검씨가 여러 사람을 이끌고 부도를 나갔기 떄문에 그 비어 있는 기회를 이용하여 그를 습격하니 묘예는 마침내 동,서, 북의 세 방향으로 흩어졌다

 

요가 곧 9주의 땅을 그어 나라를 만들고 스스로 5중에 사는 제왕이라 칭하여 당도를 세워 부도와 대립하였다.

때에 거북이가 등에 지고 나왔다는 부문과 명협이 피고지는 것을 보고 신의 계시라하여, 그것으로 역을 만들고 천부의 이치를 폐하여 부도의 역을 버리니 이는 인간세상의 두 번째 큰 변이었다.

 

이에 임검씨(단군)가 그것을 심히 걱정하여 유인씨의 손자 유호씨 부자에게 환부와 권사등 백여인을 인솔하고 가서 그(요)를 깨우치도록 하였다.

유호씨는 키는 열자요, 눈에서는 불빛이 번쩍였다.(중국의 사료에는 고수로 되어있다, 순 임금의 아버지….)


중략…………

.

요는 같혀있는 중에 죽고 순은 창오의 들에 도망하여 도당이 사밤으로 흩어졌다, 요의 무리 우(愚)가 순에게 아버지를 죽인 원한이 있으므로 이에 그를 추격하여 죽여 버렸다


중략…………

유호씨가 물러나서 관찰하니 이 떄에 우가 도읍을 옮기고 무리를 모아 방패와 창을 보수하고 유호씨에게 항거하여 자칭 하왕 이라 하였다


중략………

.

우가 마침내 부도를 배반하고 도산에 단을 설치 하였다

이 떄에 유호씨가 서방에서 살면서 묘예를 수습하여 소부와 허유가 사는 곳과 통하고 서남의 종족들과 연락하니, 그 세력이 심히 왕성하여 스스로 읍을 이루었다


중략……


오행설은 참으로 황당 무계한 것이다. 그 역제는 천수의 근본을 살피지 못하고 거북이나 명협과 같음 미물에서 근본을 취하였으니….요는 또 무슨 속셈인가


천지의 만물이 다 수에서 나와 각각 수를 상징하고 있는데 하필 거북과 명협 뿐이겠는가, 모든 사물에 각각 그 역이 있으니 역은 역사다 그러므로 요의 역제는 거북과 명협의 역이요 인간의 역이 아니니 인간세상에 부합하지 않는 것은 진실로 당연하다.


중략…….

유호씨가 단단히 타일러서 모든 법을 폐지하고 부도로 돌아올것을 권하였으나, 가 완강하게 듣지 아니하고, 반대로 위협이고 모욕이라 하여 곧 무리를 이끌고 유호씨를 공격하였다


그러나 여러 번 이기지 못하고 마침내 모산의 진지에서 죽었다. 우의 아들 계가 이 대군을 이끌고 유호씨의 읍으로 진격하여 오니 유호씨의 군은 불과 수천 이었다.


그러나 하나라 군사는 싸우면 반드시 패하여 한 번도 전적을 드높이지 못하였다 …. 계가 마침내 두려워서 퇴진하고 다시 공격하지 못하자 그 무리가 격앙되었다.


이에 유호씨가 하나라 백성이 눈이 먼 것을 보고 고치기가 어렵다고 생각하여 장차 서남의 종족들을 가르치기 위하여 그 무리를 이끌고 가니 그 읍이 자연히 없어졌다.

 

소위 왕이란 자는 눈이 멀고 백성은 장님이 되어 암흑이 거듭 겹쳤다. 생민을 제압하는 풍속의 폐해가 만연하여 고질이 되고 마침내 서로 침탈하기에 이르니 헛되게 생령을 죽이고

한 가지도 세상에 이로운 것이 없었다. 그러한 까닭으로 하나라와 은나라가 다 그 법으로 망하고서도 끝내 그 까닭을 알지 못하니 이는 스스로 부도에서 떨어져 나가 진리의 도를 들을 수 없게되는 까닭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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