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동아시아 게시판
 
작성일 : 18-04-16 18:40
[중국] 요나라 동경의 위치와 지형 특성
 글쓴이 : 도배시러
조회 : 409  

東京遼陽府,本朝鮮之地。周武王釋箕子囚,去之朝鮮,因以封之。作八條之教,尚禮義,富農桑,外戶不閉,人不爲盜。
傳四十餘世。燕屬真番、朝鮮,始置吏、築障。秦屬遼東外徼。漢初,燕人滿王故空地。
武帝元封三年,定朝鮮爲真番、臨屯、樂浪、玄菟四郡。後漢出入青、幽二州,遼東、玄菟二郡,沿革不常。
漢末爲公孫度所據,傳子康;孫淵,自稱燕王,建元紹漢,魏滅之。晉陷高麗,後歸慕容垂;子寶,以勾麗王安爲平州牧居之。
元魏太武遣使至其所居平壤城,遼東京本此。唐高宗平高麗,於此置安東都護府;後爲渤海大氏所有。大氏始保挹婁之東牟山。
武后萬歲通天中,爲契丹盡忠所逼,有乞乞仲象者,度遼水自固,武后封爲震國公。
傳子祚榮,建都邑,自稱震王,併吞海北,地方五千里,兵數十萬。中宗賜所都曰忽汗州,封渤海郡王。
十有二世至彝震,僭號改元,擬建宮闕,有五京、十五府、六十二州,爲遼東盛國。忽汗州即故平壤城也,號中京顯德府。
<一>太祖建國,攻渤海,撥忽汗城,俘其王大諲譔,以爲東丹王國,立太子圖欲爲人皇王以主之。
神冊四年,葺遼陽故城,以渤海、漢戶建東平郡,爲防禦州。<二>天顯三年,遷東丹國民居之,升爲南京。

  城名天福,<三>高三丈,有樓櫓,幅員三十里。
八門:東曰迎陽,東南曰韶陽,南曰龍原,西南曰顯德,西曰大順,西北曰大遼,北曰懷遠,東北曰安遠。
宮城在東北隅,高三丈,具敵樓,南爲三門,壯以樓觀,四隅有角樓,相去各二里。宮牆北有讓國皇帝御容殿。
大內建二殿,不置宮嬪,唯以內省使副、判官守之。大東丹國新建南京碑銘,在宮門之南。
外城謂之漢城,分南北市,中爲看樓;晨集南市,夕集北市。
街西有金德寺;大悲寺;駙馬寺,鐵幡竿在焉;趙頭陀寺;留守衙;戶部司;軍巡院,歸化營軍千餘人,河、朔亡命,皆籍於此。
東至北烏魯虎克四百里,南至海邊鐵山八百六十里,西至望平縣海口三百六十里,北至挹婁縣、範河二百七十里。
東、西、南三面抱海。
遼河出東北山口爲範河,西南流爲大口,入於海;東梁河自東山西流,與渾河合爲小口,會遼河入於海,又名太子河,
亦曰大梁水;渾河在東梁、範河之間;沙河出東南山西北流,徑蓋州入於海。有蒲河;清河;水,
亦曰泥河,又曰芋濼,水多芋之草;駐蹕山,唐太宗征高麗,駐蹕其巔數日,勒石紀功焉,俗稱手山,山巔平石之上有掌指之狀,
泉出其中,取之不竭。又有明王山、白石山亦曰橫山。天顯十三年,改南京爲東京,府曰遼陽。
戶四萬六百四。轄州、府、軍、城八十七。<四>統縣九:
  遼陽縣。本渤海國金德縣地。漢水縣,高麗改爲勾麗縣,渤海爲常樂縣。戶一千五百。
.
ALC8141.png
파랑점 - 해수면(추정), 노랑점 - 하천


東、西、南三面抱海。

요나라 요양의 동서남 3면은 海(바다 혹은 하천)에 감싸여 있다.

위성 사진에서 요하 하류의 굴곡을 기준으로 고대-해수면의 위치를 상상해 보았습니다.

3면이 바다가 될만한 위치를 찾아보니 [요중] 부근이 반도가 될듯 하네요.


.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히스토리2 18-04-16 18:58
 
저는 요동반도의 대능하쪽에 의현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고대 해안선을 생각하고 또 수로의 위치나 삼면이 바다라는 측면에서 가능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감방친구 18-04-16 22:34
 
동경요양부에 대한 기술은
동경과 '부'에 대한 기술이 혼재돼 있습니다
하여 저는 동서남 삼면이 바다로 둘러쌓여 있다 하는 기술을 동경이 아니라 '부'에 대한 설명으로 이해했습니다
즉 수도가 있는 동경만이 아니라 동경 직속의 '부'에 대한 기술로 말이죠

기술 내용을 보시면 혼하, 태자하 등의 하천까지 설명하고 있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또한 이 기술은 영토가 줄어들기 전과 11세기 상황이 혼재돼 있습니다
감방친구 18-04-16 22:53
 
그런데 현 요양이 본래 동경이 아니었을 가능성도 고려할 필요는 있습니다
요사 지리지는 정말 요사스러울 정도로 탐문자를 골탕 먹입니다
     
도배시러 18-04-16 23:13
 
오늘날의 요양과 다를것이라는 가능성 정도는 열어둬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감방친구 18-04-16 23:21
 
네, 옳은 말씀입니다
 
 
Total 16,459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6459 [한국사] 백성이 굶어 죽어도 신경도 안 쓰던 조선 클라스.jpg (7) 로마법 04:14 719
16458 [한국사] 조선은 정말 가난한 나라였나요? (13) 유란 01:06 854
16457 [한국사] 천진시 정해현과 고대의 '요동' (22) 감방친구 09-23 520
16456 [기타] 흥수아이·소로리 볍씨 논쟁 (8) 뉴딩턴 09-20 1750
16455 [세계사] 폴리네시아인이 정말 미스테리네요. (5) 아스카라스 09-19 2442
16454 [기타] 벙거지가아니고 정식명칭은 (3) 사르트카 09-19 741
16453 [한국사] 중국천하대동란때에 고구려가 삼국통일을하면.... (5) 사르트카 09-19 1412
16452 [한국사] 북방 중국어 입성(ㄱ,ㄷ,ㅂ 받침)사라진 역사적 이유 (11) 열공화이팅 09-19 1234
16451 [한국사] 백제의두글자 성씨 (4) 사르트카 09-18 1319
16450 [세계사] 아골타 정확한 여진어와 만주어 발음과여진족과만주… (2) 사르트카 09-18 1040
16449 [기타] 신라 가야 백제 고구려 민족정체성 대해서 궁금합니… (1) 뉴딩턴 09-18 703
16448 [한국사] 고조선 천부인 天符印 발견 소식 (12) 도배시러 09-18 1617
16447 [한국사] 옛날kbs광개토대왕조연출이썼던사극갑옷글에대한 반… (2) 사르트카 09-18 761
16446 [기타] 회고 (1) 위구르 09-17 254
16445 [세계사] 명말청초 중원 한족 인구의 삭감 추정 (5) 위구르 09-17 724
16444 [중국] 뜬금 생각난 한족관련 사실 (10) 위구르 09-17 782
16443 [한국사] 하남 감일동 굴식 돌방무덤 52기 출토품·석실 얼개 … (2) 뉴딩턴 09-17 528
16442 [기타] 新중국(?)국가 2편 (4) 위구르 09-17 701
16441 [기타] 손흥민의 손씨가 중국성 인가요? 일본 연관성 ? (5) 조지아나 09-17 1467
16440 [한국사] 고려시대 가장 쇼킹한 입신을 한 유청신... (26) 슈프림 09-17 1146
16439 [한국사] 고수님들 삼국사기 기록 증명하는듯이 신라 초기 사… (1) 뉴딩턴 09-16 530
16438 [한국사] 논란의 ㅐ발음 최종 정리 해봤습니다 (4) 징기슼 09-16 568
16437 [한국사] 외래 유입론들은 한반도 청동기 시대의 상한이 올라… 뉴딩턴 09-16 556
16436 [한국사] 낙랑군 패수의 위치와 사서조작 도배시러 09-16 367
16435 [한국사] 단모음화된 애와 에를 발음하던 사람들이 사회 전면… (9) 열공화이팅 09-14 819
16434 [한국사] 백제의 군 호칭 키미, 키시 (5) 호랭이해 09-14 1569
16433 [일본] 백제와 일본의 관계는 (4) 아스카라스 09-14 1001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