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동아시아 게시판
 
작성일 : 18-04-17 01:46
[한국사] 경복궁이 자금성보다 크다
 글쓴이 : 도박
조회 : 1,251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화난늑대 18-04-17 01:49
 
자금성보다 컸다 합니다
고려 황궁은 아직 정확치 않지만
기록에 보면 황궁은 격구경기장까지 있었다는데
그것까지 합하면 고려황궁이 더 클듯
     
도박 18-04-17 01:50
 
음 하기야 고려황궁을 지을때 55만명이 동원되었다했는데 자금성의 겨우 2배 3배라하던데요??
비좀와라 18-04-17 02:01
 
경복궁이 절대로 자금성 보다 클 수가 없죠. 궁과 성은 비교 대상이 아니고요.

지금 제가 한 가지 궁금한 것이 조선왕의 궁인이 영조 이전 까지는 100명 내외 였다는 것이죠. 영조 때에나 정확하게 기억이 나지 않지만 600명 인가 900명 정도로 확장 되었다고 합니다. 이 것도 정조 때에는 다시 축소 되었다고 하고요.

100명 내외의 궁인들이 관리 할 수 있는 규모의 궁궐을 생각해 보면 자금성 보단 클 수 없을 것단 말이죠.
     
mymiky 18-04-17 02:25
 
100명 내외는 어디까지나, 왕을 직접 모시는 지밀 궁녀들(또는 내관들)숫자이고,
조선왕실의 궁인들은 대략 300-500명 선이였습니다.
mymiky 18-04-17 02:24
 
경복궁이 자금성보다 작을텐데요?

경복궁이 6천칸 정도고
자금성이 8천칸 정도입니다.

왜란으로 불에 타기 전의 경복궁이라고 해도, 자금성보다는 작습니다.

황제와 제후의 규격이 정해져 있기 때문에, 클수가 없음.

그리고, 정도전이 휘황찬란한 스타일보다, 딱 필요한 건물만 짓는걸 선호했기에
그런 점도 어느정도 반영되었을 겁니다.

거기다, 3대 태종부터는 왕자의 난으로 인해,

경복궁을 꺼림칙하게 생각해서
아예 옆에 창덕궁을 따로 지어 이사했기 때문에, 경복궁을 잘 쓰지 않았음.

그리고, 고려황궁은 현재 개성에 있는 만월대 터를 보시면 알겠지만
자금성보다 클수가 없습니다.

평지가 아니라, 산쪽에 있어서, 오히려 경복궁보다 면적이 더 좁은데
대신, 아래에서 위쪽을 바라볼때 사람이 느끼는 비례감?을 중시해서
 
아래에서 보면, 더 웅장하게 보였다고 그러더군요.
     
도박 18-04-17 02:53
 
고려황궁을 만들때 55만명이나 동원했는데요? 그리고 현대역사로 봐서 자금성이 경복궁보다 클지모르나 실제론 경복궁 이 자금성보다 필적하고도 남을걸요? 일제 강점기때 경복궁 90%센트를 훼손 파괴 약탈 했으니 온전하게 남아있지 않겠죠??
          
한약맛초코 18-04-17 03:04
 
55만명이요;; ??

세종대왕 치세의 조선 인구수가 대강 800만쯤으로 추산하고 고려의 인구는 그와 비슷하거나 조금 적을텐데 여기서 55만이면 전 인구의 8~9%가 황궁 건설에 동원됬다는 이야긴가요?

현실성이 전혀 없네요..
          
mymiky 18-04-17 03:10
 
대체 고려황궁 55만명의 소스가 어디인가요?;;

현대적인 인구 통계조사를 도입 하기 이전,
봉건시대때 인구조사라고 해봤자 다 추측일텐데?
(보통 1戶호에 약 5인 가족을 잡고 계산하긴 하지만..)

조선시대 인구도, 학자들마다 의견이 다른데
하물며, 시기가 더 앞서는 고려시대?

그리고, 현대뿐만이 아니라, 조선시대부터도
왜란이전에 처음 지었을 당시 경복궁과 자금성을 비교해봐도,

자금성보다 경복궁이 약간 더 작지, 크지는 않습니다.

이후, 고종때 흥선대원군이 복원했을때 경복궁도 마찬가지구요.

황제와 제후의 규격이 정해져 있어요..

일제때 훼손된거랑 별개로요.
               
mymiky 18-04-17 03:17
 
뭔가? 님 머릿속에는

무조건 크면 장땡! 이런 이미지가 있으신거 같은데;;

자금성은 자금성이고, 경복궁은 경복궁 입니다.

제각기 개성이 있고, 중국은 중국 스타일에 맞는 궁궐이 있는거고
우리 조선은 조선만의 아름다운 궁궐이 있는거지,

자금성보다 무조건 더 크고 웅장해야
더 우월한게 아닙니다.

사실, 경복궁도 상당히 큰 궁궐입니다.

다만, 자금성이 현존하는 세계 최대의 궁궐이라서
상대적으로 작아 보이는거지..

말 그대로 상대적인 것 뿐이예요.
                    
Attender 18-04-17 11:13
 
Mymiky님// #Me too
딸기파이 18-04-17 06:24
 
자금성의 크기는
동서 760m, 남북 960m로, 넓이가 72만 제곱미터(m²)

경복궁의 크기는
동서 500m, 남북 700m로, 면적은 43만 2,703 제곱미터(m²)

다만 자금성이 유독 더 커보이는 이유는
탁트여있는 공간에 천안문에서 자금성까지
직선도로로 이어져 있어 웅장한 착시를 느낄뿐이고

경복궁이 작아보이는건 산에 둘러쌓여
자연과 함께 조경된 공간이기때문이죠.

참고로 고려의 정궁인 만월대는
경복궁보다 훠~~~얼~~~씬 작습니다.
히스토리2 18-04-17 06:40
 
임란 전 경복궁이 청기와에 조각이 아로 세겨진 경회루 등 각각의 건축물은 더 아름다웠지만, 오히려 크기는 지금의 경복궁 보다 더 작았다고 합니다..... 사실 현 경복궁은 명성왕후가 시해된 건천궁과 그리고 고종이 좋아한 중국식 건물들이 더 들어차 있고, 대비를 위한 자선당까지 해서,,,초기 보다 영역적으로는 더 커진 형국입니다. (물론 대부분의 건물이 현재는 훼손되었지만, 고종 때 중건당시와 세종근간을 비교한 건물의 양에서 입니다) 건물의 각각의 질은 임난전이 더 아름다웠지요
구르미그린 18-04-18 01:28
 
경복궁과 자금성의 차이는 대지면적이 아니라 건물 크기입니다.

대지면적으로 따지면 경복궁, 자금성이 그리 큰 차이가 나지 않지만,

자금성은 커다란 건물이 빽빽이 있으니 실제로 사람들이 느끼기엔 경복궁보다 훨씬 커보입니다.

부산시 면적이 서울보다 넓어도

부산이 서울보다 크고 번화한 도시가 아닌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Total 16,544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6544 [한국사] 조선시대 한복 변천사 (1) 레스토랑스 10-21 306
16543 [한국사] 조선 성노예 집단학살 영상증거 (1) 꼬꼬동아리 10-21 1072
16542 [한국사] [흔한 역사만화] 고려의 흔한 맹장 (3) 레스토랑스 10-21 844
16541 [한국사] 홍산문명와 한국을 연관이 있다는 생각하면 국수주… (6) 뉴딩턴 10-21 756
16540 [한국사] 우리나라 신석기 청동기 무덤 계승 뉴딩턴 10-21 450
16539 [일본] 조선통신사가 깜짝 놀란 일본의 풍습 (5) 레스토랑스 10-20 2560
16538 [일본] 한글이 일본에서 유래했다고 날조하려던 일본 (10) 고기자리 10-20 2481
16537 [세계사] 이집트 역사의 위엄.jpg (11) 레스토랑스 10-20 2480
16536 [기타] 류큐의군대 (12) 대한국 10-19 2017
16535 [세계사] 약 2천년전 유럽의 건축기술 수준.jpg (22) 레스토랑스 10-19 2552
16534 [중국] 왕맹의 유언 (1) 뉴딩턴 10-19 1458
16533 [세계사] 동북아시아 역사 시뮬레이션 [통합본] BC 2070 ~ AD 1897 (4) 레스토랑스 10-19 975
16532 [기타] 카자흐스탄은 정말 단군의 나라일까? (Feat. 유사역사… (4) 레스토랑스 10-18 2220
16531 [한국사] 대박... 책 나오네요. (4) 꼬마러브 10-18 1569
16530 [세계사] 아틸라의 로마 침공 레스토랑스 10-18 841
16529 [한국사] '왜(倭)은 무슨뜻인가요? (4) 뉴딩턴 10-18 1081
16528 [한국사] 영주(營州)와 고구려 서계(西界) 추적 03 (4) 감방친구 10-18 322
16527 [중국] 중국기록에 영가의 난 대한 궁금증이 있습니다 (5) 뉴딩턴 10-18 509
16526 [한국사] 역잘알님들 이순신관련 사실여부 판단해주세요. (34) Azd2onbk 10-17 750
16525 [중국] 장건의 서역원정 레스토랑스 10-17 455
16524 [한국사] 태양 새 숭배하는 고대동이족 산라 고구려싸지 영향 … (2) 뉴딩턴 10-17 673
16523 [한국사] 5호 16국 시대에 고구려나 부여가 강성했다면 중국에 … (1) 미먀미며 10-17 514
16522 [기타] 한국 식민사학의 역사왜곡 (10) 관심병자 10-17 799
16521 [세계사] 시간을 측정하기 위해 설계된 고대 도시 (1) 레스토랑스 10-17 812
16520 [한국사] 일본 해군 제독 도고가 이순신 장군을 존경했다? (3) 송구리 10-17 932
16519 [한국사] 영주(營州)와 고구려 서계(西界) 추적 02 (6) 감방친구 10-17 333
16518 [중국] 동북아에서 우리나라, 일본 빼고 다른 나라를 무조건… (1) wstch 10-17 815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