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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4-21 13:52
[한국사] 이 그림에서 신기한걸 발견했네요...
 글쓴이 : 북명
조회 : 1,4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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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제가 가생이에 올린 글입니다.. 오랜 만에 다시 보는데...
독수리가 지구본을 들고 있는데 그 곳의 중앙에 한국과 일본으로 보이는데 ...
그 때는 왜 이게 보이지 않았는지...허허 참..


이건 켈트족의 그림인데 켈트족은 기원전 8세기에서 기원전 2세기까지 존재했습니다.
기원 전에 지구본이 있을리는 만무하지만 틀림없이 지구본이고 그 안에는 한국과 일본이 
중심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저게 만약 켈트족의 순수한 창작이라면 유럽의 지형이 나와야 되는데 
전혀 유럽과는 상관없어 보이고 오히려 중국 한국 일본을 그린거 같은데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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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랭이해 18-04-21 13:59
   
대한제국 매 문장이네요
     
호랭이해 18-04-21 14:02
   

          
북명 18-04-21 14:05
   
그럼 제 그림이 켈트족께 아니라는 말씀이신가요? 모양이 복사한거처럼 보이는데요...
               
호랭이해 18-04-21 14:07
   
https://ko.m.wikipedia.org/wiki/한제국의_국장

매 문장은 대한제국의 상징 중 하나로 쓰였다. 매의 날개와 배 가운데에는 제국을 상징하는 태극 팔괘가 들어가 있고, 양쪽 다리에는 각각 검과 지구분을 들고 있는 모양이다. 기존의 한국문양사로 볼 때 맹금류인 매를 황실의 상징으로 사용한 것은 상당히 이질적인 현상이다. 본래 한국에서는 새를 상징으로 사용할 경우 길상(吉祥)의 의미를 띤 학, 봉황, 기러기, 오리 같은 것들을 차용하였다. 이러한 파격적인 차용은 우표 발주 당시 대한제국 내 친러 내각이 수립되어 러시아 제국의 국장과 루블화의 영향을 받았던 것으로 추정된다. 비록 러시아는 독수리를 차용하였으나 그 독수리 발에 각각 들려있는 검과 월계관이 매 문장의 검과 지구본에 대한 단초를 제공한 것으로 보인다. 본 문양은 1903년 대한제국의 우표로 발행된 바 있다. 현재 한국 우취계에서는 본 매 문장이 독수리 문장으로 인식되고 있다.
                    
북명 18-04-21 14:09
   
오른쪽 아래 잘려져나간 모양보니 동일한 그림을 누가 조작한거군요...ㅎㅎ
                         
별그리치 18-04-22 04:17
   
위 그림의 문양 또는 문장이 대한제국의 매 문장인지 혹은 서구에 그와 연관된 부분이 있는지는
저는 확실한 답을 잘 모르지만..  아마도 글을 쓰신 북명님은 먼저 연관성과 타당성을 따지기
위해선 태극 그리고 삼태극의 의미부터 알아야 하는것이 순서가 아닐까요
               
감방친구 18-04-21 14:09
   
예, 켈트족 것이 아니라 대한제국 시절 문장입니다
유럽의 영향을 받아 유럽식으로 디자인한 문장입니다
님이 제시한 사진은 호랑이해님이 제시한 대한제국 우표의 중앙 부분입니다
                    
북명 18-04-21 14:10
   
당연히 저 지구본에 있는 것은 한국이겠군요...ㅎㅎㅎ
감방친구 18-04-21 14:04
   
켈트족들은 중앙아시아에서 이동하여서 나중에는 영국까지 건너 간 종족인데 이들이 이동하는 경로에 물질문화를 남겼지요
특히 지중해 동북과 흑해가 있는 지역에서는 켈트족이 물질문화가 짙게 남아 있습니다

태극무늬는 아리안족 등이 사용한 길상무늬인 만자, 역만자와도 연관이 있어서 거의 같은 것으로 봐도 좋고
이 만자, 역만자는 우리의 경우에는 마한의 나무 방패, 백제 목간, 신라 석각 유적, 가야와 신라 등의 판형 갑옷의 장식 등으로 나타나는데
일본 학자들은 이 파형무늬를 남규수와 오키나와 지역에서 나는 산호/불가사리의 일종을 문 앞에 장식하던 풍속에서 발전한 것으로 파형무늬는 일본이 원조다ㅡ하는 주장을 펼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본격적으로 파형무늬, 태극무늬가 일본에서 사용돼 가문의 문장으로 사용된 것은 현 동경지역으로 이 지역은 고구려 유민들이 가장 많이 이주해 훗날 일본 최초의 무사집단을 형성한 곳입니다 이곳의 문장이 3태극입니다

태극무늬의 경우 주돈이의 태극도설에 나타나는 태극은 우리 전래의 파형/타래 무늬가 아니라 조선국 어기에 나타나는 관념적 태극무늬입니다

즉 우리의 태극무늬 자체는 주도인이의 태극도설의 태극과 관계가 없죠
그리고 주돈이의 태극도설의 태극 모양이 중국에서 우리와 비슷한, 현재와 같은(옛날 강시 영화에 많이 나오는) 태극 모양으로 나타나는 것은 우리보다 훨씬 후대인 명청 시대입니다

즉 동북아에서 태극무늬로 가장 오래된 것은 우리나라입니다
이 태극무늬는 우리 암각화에서 나타나는 동심원 무늬와도 연관성이 있다 보여지고
이러한 암각화는 몽골과 중앙아시아에서 나타나서 그 시대 교류상이나 민족 이동상과 연관성이 있어 보입니다

즉 아시아의 서쪽 끝에서 나타난 켈트족의 태극무늬와 동쪽 끝에서 나타난 우리 민족의 태극무늬는 아예 무관하다고 볼 수 없습니다

이는 탐구해 보면 좋을, 아주 흥미로운 과제입니다
감방친구 18-04-21 14:07
   
켈트족이 중앙아시아에서 이동했다고 해서 황인종이 아닐까 오해를 할 수  있는데 백인종입니다
백인종이 출현한 곳이 알타이 산맥과 흑해 사이의 지역입니다
이들이 후기 구석기 시대와 신석기 시대, 그리고 청동기 시대에 현 소아시아를 거쳐 유럽으로 이주해 가면서 유럽이 백인종의 대륙이 됩니다
그 전의 유럽에는 파란눈의 흑인들이 살고 있었습니다
호랭이해 18-04-21 14:10
   
상 주 시대 태극

http://m.blog.daum.net/geun1634/2369
     
감방친구 18-04-21 14:12
   
오, 처음 보는 자료네요
그러면 지금까지 제가 알고 있던 태극무늬의 역사를 다시 정리할 필요가 있네요
상주 시대에도 태극이 있었군요
그런데 주돈이는 왜 그런 태극을 사용했을까요
     
별그리치 18-04-22 03:36
   
호랭이해님이 링크해주신 내용의 이해를 돕고자 재가 생각하는것들을 공유해볼까 합니다.
설명을 하기에 앞서 여기 계신 모두가 저와같은 한국인이라면 자라오며 모두가 서구화
교육과정을 거쳐온 세대입니다. 일단 그것을 우리가 먼저 인지하고 스스로의 지식의 바탕이
서구의 지식체계가 우리의 의식세계의 중심에서 작용하는걸 인지한후 우리것 우리사상을
이해하는대 그것이 오류를 만들어내는것은 아닌지 숙고하며 배워가는 자세가 필요할듯 합니다.
우선 음양오행의 태극과 삼태극의 차이를 설명하기에 앞서 배경지식을 설명하겠습니다.

우리나라에는 단군 또는 홍익인간철학의 삼신사상이 고조선 이전 시대부터 있었고
지금까지도 우리말과 설화 동화등의 문화속를 통해 21세기 한국인에게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러하듯 홍익 삼신사상은 유불선(유교 불교 도교)가 우리나라에 전해지기 이전부터 한민족의
문화속에 뿌리깊게 자리잡은 사상입니다. 이런 삼신(천지인)사상의 심볼이 삼태극이며
문화란것은 현대에도 그러하지만 강대국의 문화는 주변국에도 영향을 주며 시간이 지나
신흥강국의 등장으로 어떤국가는 쇠퇴하기도 합니다. 그러한 역사의 흐름속에서 기존과는
조금씩은 다른 문화로 변화되어 가기도 합니다. 삼태극이 고대 한민족의 삼신사상의
심볼이라면 태극은 그 삼신문화의 영향권을 오래동안 받아오던 고조선후기 즈음에 
당시의 시대상으로 재해석된 삼신사상의 변형된 심볼이라고 보면 될것같습니다.

결론은 삼태극 에서 -> 태극 이 파생된것 이며 발생과 변화 시간적 흐름의 의미가 있고
삼태극의 의미는 태극의 의미를 수렴하지만 태극은 삼태극의 의미중 일부값이라는게
가장 알기 쉬운 설명이겠네요 삼신사상은 아시아의 고대문명의 중심적 사상이고
그러한 지식이 춘추전국시대를 통해 유교 도교 법가 등으로 세분화 된것입니다.
삼태극은 천지인(삼신)의 세가지 형상(세상)은 천신 지신 인신 3가지 요소로 나뉘어 있으며
이 3가지 신령한 기가 서로 하나(조화)가 될때 가장 이상적인 세상이라는 뜻 입니다.
링크의 내용중 "한서" 부분에서 언급된 "태극의 원기는 셋을 함유하고 있고 하나가 된다"
의 의미는 바로 이뜻이며 하늘 땅 인간이 조화를 이뤄야 바른 세상이 이룩된다는 뜻입니다.
오늘날에도 지구의 동 식물 환경 자원등을 보호하며 인간들끼리 평화롭고 조화롭게
살아가는 세상을 파라다이스(이상향)라고 하듯 "천지인"의 논리도 단순한듯한 논리 같지만
실현이 어려운 "인"의 가치(홍익인간)를 구현 실천해야만 이룰수 있는 세계관이며
현대인의 관점으로 보아도 합리적이고 간단한듯한 논리이지만 결코 쉽지않은 목표이며
인류의 발전 과제이자 지금까지 인류가 걸어온 길이며 인간사회가 추구해야할 방향성입니다.

이러하듯 삼태극 즉 "천지인"의 가장 중요한 부분은 "인" 입니다.
사실 "천지인"중 어느하나 부족하지 않게 균형과 조화를 이루는것이 이상적인 목표이지만
"인"(깨인인간)의 부분이 가장 중요한 이유는 "모든 생물중 이성적 판단으로 이 지구라는
환경이 돌아가는 시스탬을 처음으로 이해한 동물이 인간" 이란 인의 의미가 있기에
다른 말로는 "인" 은 인류 최초의 선지자(깨우친자)란 의미와 그로인해 모든 개개인의 인간
에게는 스스로 깨우칠수 있는 가능성(잠재력) 있으므로 인간또한 천 지 인중 하나인
"인 & 인신" 되고 신성한 3가지중 하나가 된것입니다. 그래서 "천지"(음양) 이외에도
"인"이 포함된 3수가 된것이고 천지가 있다한들 그것을 의식(인식)하지 못하는 지성이라면
모든게 의미가 없는것이고 그러하기에 모든 생물중 인간에게 천지를 관리하며 보호해야할
책임이 부여된 의미입니다. 인간만이 존엄한 존재라 인간 맘대로의 뜻은 절대 아닙니다.
그것을 인지하고 알게되었기에 책임이 생긴것이죠 아담과 이브가 선악과를 먹고나서
원죄가 생겼다고 누군가 이해하실수 있을거 같은대 비슷하지만 다른 이야기이며
비유한다면 아담과 이브가 사과를 먹고 세상을 이해 했기에 그들이 성경의 주인공이자
신인것이고 최초로 인지하였기에 책임감 사명감을 당연히 인간이 가져야하는것이
바른 도덕관 이라는 뜻입니다.
이런말하면 사탄의 말이다라고 하시는분이 분명 계실지도 모르나 전 무신론자임을 밝히며
현대사회에서도 특정 지식 배우고 경험을 쌓은 사람이 관리자가 되듯 천지인에서 인의 의미
또한 그런 역활적 의미라 이해하면 좋을듯 합니다.
대부분의 우리들은 한국인이면서도 서구적 사고를 하기때문에 천신 지신 인신의 삼신이
틀린 표현은 아니지만 오해를 방지하고자 신을 빼고 설명할까도 생각했지만 알아서 잘
인지하실거라 생각하겠습니다. 어짜피 알고 모르고 믿고 안믿고는 개인의 역량과 판단이
요구되기 때문이며 단지 이글을 보는 여러분들이 약간의 열린 맘으로 들어주시길 바래봅니다.

다시 정리하자면 삼태극은 시간적으로 먼저 고대 아시아의 선지자의 깨우침과 그것의 정수를
모두 포함한 사상이자 깨우친자의 1인칭 시점이라면
태극은 후대의 지성인(춘추전국시대)들이 천지인(삼태극)의 철학은 3가지가 조화된 1나의
자연스러운 시스탬이란것을 이해하지 못하여 삼신일 이라는 핵심논리를 망각하고 각각
도교 유교 법가로 분리 되었으며 그리하여 도교는 사회회피적 비판을 피할수 없었으며
유교는 인간의 사유를 계층적틀로 한계지어버렸으며 법가는 "인" 책무와 개몽보다는
"인" 을 책임의 틀로 묶어 인간의 가능성을 스스로 한계짓는 인간관을 만들어버렸습니다. 
태극은 즉 음양오행은 무엇을 위해 세상이 존재하고 인간이 무엇을 위해 존재하는가를
묻지않은 지성인들이 낳은 반쪽자리 세계관이자 다른 시각으로는 후대의 지성인이
바라본 제3자의 관찰자 시점의 세계관입니다. 스스로 "인"(깨우쳐)을 깨우쳐 천지와
조화된 행을 신천해야하는대 스스로 "인"의 입장이 되지 못하였기에 태극이 나온것입니다.

이슬람과 기독교에는 구약에는 삼위일체의 구절이 있고 서구권에서도 그 내용에 관한
확실한 이해는 부족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슬람에는 그것과 관련하여 해 달 별
(이슬람의 심볼) 이야기가 있는대.. 그중 해뜰무렵 해와 달 그 아래 별이 일치하는
모습 보고 모하메드가 깨우침을 얻었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한국의 해님 달님 동화가 최근에 만들어진 동화가 아닌 오래된 구전동화라는 사실을
아는 한국인도 드물겁니다. 천지인은 각자 조화롭게 힘의 균형을 유지하는것이
그 본뜻이긴하나 개인적으로 인류의 역사를 보면 가장 중요한것은 지금 시대에
더 중요한것은 "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인간 개개인이 개몽되고 스스로와 타인을 고귀하게 인식하면 그것만으로도 인류에게
평화로운 세상에 가까워 질태니까요 아마도 동학의 인내천 사상은 우리 한민족의
홍익문화에 녹아든 인본주의철학의 정수가 자연스레 담겨진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위의 서양의 태극문양이 대한제국의 문양에서 따온것인지는 저는 모르겠으나 서구의 성당
왕궁 성과 같은 건축물에서 태극문양이 발견되었다는글은 예전에도 본적이 있습니다.
고대부터 몃백년전까지도 지금과 같이 빠르진 않지만 오늘과 같은 문화의 전파와 교류는
언제나 존재하였고 서구의 음악의 문화가 우리나라에 들어와 한국의 대중음악으로
그리고 KPOP이 되었듯 조금씩 변화되어가고 새로운것이 되는것은 오늘날에도 쉽게
목격할수 있습니다. 고대부터 오늘날까지 인종간의 이동과 충돌 문화의 이동과 교류등
인류의 역사에서 유사문화는 어디에나 존재함으로 우리의 고대문화와 비슷한것이
서구문화속에서 발견된다해도 지나친 확대해석은 경계해야할것입니다.
고대의 아시아 문화의 방대했던 파급력정도의 자부심정도가 적정할듯 합니다.

끝으로 오늘날 한국에는 한국인의 고유한 문화와 철학의 교육이 부재하여 한국인으로서
한국적인것들에대해 알아야할 기본적인것들도 무지한 지경에 이르지 않았나 생각해봅니다.
더더욱 친일파들의 한국역사외곡도 지금의 사태를 만든 큰 원흉이었고 서구의 과학문물의
힘에 밀려 그들의 사상과 과학을 배울수밖에 없는 여건도 한몫을 했습니다만
이제는 대한민국 과학기술력과 문화도 서구 선진국에 비교하여도 부끄럽지 않을 수준에
올랐습니다. 이제는 조금더 기존 서구의 교육시스탬또한 더욱 발전시켜 나감과 동시에
한국인이 알아야할 한국학에 대한 교육과정도 필수 요소로 포함되어야할 시기인듯 합니다.

저 또한 한국적인것에 몰지식으로 한국 문화는 왜 그런지 깊은 뜻이 무엇인지
자라나며 그것들에 목마름이 있었고 그런 이유로 줄곤 관심과 시선을 둔것이 이곳에서
재가 아는것을 공유할정도의 지식을 배운 배경이 되겠지요 하지만 그동안에 한국사회에
그러한 현대 한국인들의 목마름을 이용하여 신도들을 영입하여 돈을벌려는 신 종교들이
생겨나고 있는걸 목격했습니다. 그들은 적어도 단어적으로 한국인에게 친숙한
단군 홍익 동학등의 내용을 설파하며 그 세력을 키우고 있습니다.
저는 이것은 큰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단군 홍익 삼신사상은 종교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동양의 사상에는 신이 존재한적이 없습니다. 한자로 같은 신자를 쓰기때문에
혼동하기 쉬우나 신령하고 신비로운 신성한것과 그것을 인격화한 신은 분명 다릅니다.
그리고 사후세상을 위한 현세를 인정하지도 않는 정서입니다. 동양사상이 바라보는 시점은
처절한 현실사회를 보다 좋은사회로 만들기 위한 철학이지 죽음이후를 기약하는 사상이
아니니까요 그점이 현대의 서양학자들이 동양사상에 큰 관심을 보이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한국적인것을 표방하더라도 그 수단이 합리적이지 못하거나 목적이 종교로 결론되어진다면
재가 개개인의 믿음을 강요할수는 없지만 어느정도 의심의 눈초리로 보시길 부탁드립니다.
재가 무슨단체를 말하는줄 아시는분은 아실거라 생각합니다. 증산도나 그와 비슷한 단체가
요사이 생각보다 많이 생겨나는듯하니 추가적인 글로서 당부와 주의를 부탁드려 봅니다.
후잡하고 부족한 긴글 성심것 읽어주신분 감사합니다.
팬더롤링어… 18-04-21 14:37
   
지인 에게 선물 받은 켈트족 문양 화보집이 있는데 문양방식이 저거와 완전히 다름...
6시내고환 18-04-21 20:51
   
대한제국 국장이에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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