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일본에 관심이 많은 사람으로서 지금의 일본보면 걱정이 앞섭니다,
원자력 문제나 역사교과서 문제 또 과도한 국가체무 문제 등등...
문제의 근본원인을 저는 일본의 국민성이라 봅니다.
일본사람들은 어른들도 어린애같은 미성숙한 유아적인 사고를 합니다.
대중이 나서서 역사를 변화시킨적은 한번도 없고 언제나 지배층에 노예로
사는데 익숙해서 불의를 봐도 저항하기보다는 저항하려는 사람을 이지매
시키는데 익숙하다보니 절대 지금의 위기를 이겨내지 못한다고 생각합니다.
자민당55년 독제를 얼마전에 종식시켯다고 뉴스에 나왓지만 민주당역시
자민당의 한갈레에 불과하고 일본의 국회의원의 과반수는 세습의원입니다.
국회의원자리를 상속하는거죠.
도쿄의 대기중 방사선량이 일본정부에서는 2밀리시버트라고 하나 일본공산당
자체조사결과나 다른시민단체의 조사를 보면 도쿄동쪽지역은 10밀리시버트 이상
으로 나왓습니다.
어린이와 임산부는 즉시 대피시켜야하는 수치입니다.
도쿄사람들 말을 들어보면 평온하다고 합니다.
일본사람들 반응이 열이면열 하는말이 어쩔수 없지머...
가장이면 가족들의 안위를 걱정하고 피난가거나 피난준비라도 해야하는데
그냥 어쩔수 없다는 말만 되풀이 한답니다.
어린애들이 누가 시켜야만 움직이는것과 어른들의 반응이 똑같습니다.
이게 일본입니다...
일본이 외곡된 역사교과서 홍보에 사활을 걸고 있는데 지금까지는 소수의 학교에서만
체택이 됫습니다.
이걸 과반수 이상의 학교에 체택시키기 위해 보수대연합으로 사활을 건다고 합니다.
저는 이역사책을 정독한적이 있습니다.
너무나 황당하고 말도안되는 내용이 많아서 일본의 선생님들도 외면한다고 들었고 실제로 그랫습니다.
하지만 선생들이 무슨힘이 있습니다.
머지 않은 미래에 다수의 학교에 보급이 될겁니다.
만약에 우리나라에 이런 말도안되는 역사책을 보급한다면 난리가 나겟지만 일본의 시민 사회는
힘이 없습니다.
어린애들처럼 시키는데로 따르는걸 당연시 하기때문에 거부하기 힘들겁니다.
일본우익들의 세력확장을 위해 외곡된 교과서를 보급시킨다고 일본의 국력이 커질까요.
일본우익들이 오판하는겁니다.
저는 일본의 미래를 예측해봅니다.
원자력 사고로이전부터 일본의 국력은 내리막이였습니다.
주력산업의 경쟁력 저하와 과도한 국가부체때문에 20년째 내리막을 걷다가 원자력이 터졋습니다.
유라시아대륙에 걸쳐진 광대한 구소련도 원자력 한방에 나라가 휘청거렷는데 좁은 일본에
국토의 삽분의일을 버려야 합니다.
앞으로도 내리막은 불가피합니다.
불경기에 가장 흔들리는건 저소득층 저학력층입니다.
우익들의 표받인데 외곡된 교과서와 역사인식을 외곡된 국가관을 심어줄겁니다.
애국이란건 양날의 칼인데 잘못된 애국심은 언제나 파국을 부릅니다.
지금도 일본은 외교에 서툽니다.
한국 중국 러시아와 외교전쟁이 생길겁니다.
외교란건 힘의논리입니다.
내리막치는 일본이 무슨힘이 있어 한국 중국 러시아와 동시에 싸웁니까..
더욱더 불경기가 지속될거고 일본의 국가체무를 대부분 일본노인들이 삿습니다.
*노인들의 예금과 연금으로 은행이 사줍니다*
일본의 노인들은 빵빵한 예금과 연금이 있어 대부분 경제적 걱정없이 살고 있습니다.
머지않은 미래에 일본의 노인들은 불행해 질겁니다.
일본의 젊은이들은 거품경제가 꺼지고 상당수가 비정규직 생활을 하며 비싼 월세에
경제적으로 어렵운데 더욱더 어려워 질것 같습니다.
일본의 대기업들은 상당수가 외국으로 빠져나갈거고 외국계기업은 당연 한국이나 중국으로
회사를 옵길겁니다.
이런상황에서 역사문제나 영토문제로 끈임없이 한국 중국 러시아와 싸우다가 몰락할겁니다.
아무것도 모르고 시키면 시키는데로 따르는 일본국민들이 측은해 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