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 사정거리나 파괴력에 있어 효용성에 문제가 있었다고 보긴하지만 그걸 보완했던게 3단사격으로 알고 있어요. 장전하는데서 생기는 공백기로 그 사이 기병이 들이닥치면 속수무책이였지만 3단 사격으로 다케다 가문의 기병까지 격파했던 사례를 보면 절대 무시할 수준은 아니지요;
다만 우리가 많이 접하지 못한 것과 3단 사격이라는 전술에 취약했다는게 더 큰 포인트로 작용했던게 아닌가 합니다. 결국 그냥 적에 대해 잘 알지를 못했다는 것이 큰거 같아요. 제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