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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5-16 13:04
[한국사] 백제 흑치상지의 출생지
 글쓴이 : 영종햇살
조회 : 1,459  

백제 장군으로 백제 부흥 운동을 하다가 당나라에 항복하고
당나라 장수로 살다가 생을 마친 흑치상지라는 장수가 있죠.

이 사람이 어디 출신인지 알아보겠습니다.

삼국사기 권44 열전에 보면
"흑치상지는 백제 서부인이다. 백제의 달솔이고 풍달군장을 겸했다.
 군장은 당나라의 자사와 같은 직책이다"라고 나와 있습니다.
"黑 西人  將  史"
그런데 중국에서 발간한 "중국장수전전"이라는 책에는 좀더 자세히 나와있습니다.
출처: http://jwlift.tistory.com/10 [대륙의영광을]

중국장수전전(中國將帥全傳)이란 책에 있는 기록인데,
이 책은 중국학자들이 중국정사인 <25사>에 남아있는 장군들의 업적을 여러 문헌을 토대로
간략하게 기술해 놓은 위인집으로 상.중.하 3권으로 구성되어 있다.

▲중국 사서에 나오는 장수들의 업적을 간략히 기술해놓은위인집

장수전전에서는 흑치상지(?∼689년)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기술하고 있다.
“흑치상지는당 고종, 측천무후 때 명장으로 백제(지금 광동성 흠현 서북) 서부인이다“라고 기록하고 있다.
광동성 흠현 서북이란 현재 광서장족자치구 흠주 서북 옹령현 백제향을 말하며,
백제향이란 지명은 아직도 남아있다.

▲광서장족자치구가 백제의 서부라면 백제의 중심부는? 대륙 동부지대 전부가 백제의 영토?

중국인들의 기록에는 흑치상지는 백제 서부 출신인데
 백제 서부 지역은 지금 중국  광서장족자치구 지역으로 되어 있습니다.

"백제의 서부 지역이 중국 남부에 있는 광서성 지역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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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정관 18-05-16 13:44
 
그니까 흑치상지는 현재의 중국 땅에서 태어났다는 말이네요? ㅎㅎ 백제는 멸망하기 얼마 전까지 중국 땅에 영토가 있었다는 말이고요?
     
영종햇살 18-05-16 13:57
 
중국이 정사를 아무리 왜곡해도 저런데서 진실이 튀어나온다고 봅니다.
스파게티 18-05-16 13:52
 
담로 관련  다큐나  글만 봐도 알수잇는  내용임

하지만 달라질거는 없음    왜?  이글을 보는 본인들이 잘알듯~
성공시대15 18-05-16 13:56
 
유툽에 한국 역사학자가 중국에 있는 백제향 찾아가서 조사하는 이야기 있음. 거기 사는 사람들 풍습이 우리랑 너무 닮아있음. 그리고 중국 공안이 촬영못하게 하고 뭔가 감추는 행동을 했음. 백제향이라는 마을 이름도 지금은 못쓰게 하고있음. 백제 토성터도 다 파괴하고 있음.  그리고 흑치상지란 이름이 검은 이빨을 갖은 사람이라고 함. 중국남부 에서 생산되는 과일이 있는데 그거 먹으면 치아가 검어진다고함. 지금도 대만에서 그 과일 팔고 있음. 먹으면 약간 흥분되고 마약성분 있다고함.
     
영종햇살 18-05-16 14:02
 
네, 빈낭 열매입니다. 아열대에서 많아 나죠.
6시내고환 18-05-16 15:54
 
우리가 알고있는 역사가 얼마나 왜곡되어있는걸까요 대체..
북창 18-05-16 16:28
 
진짜 백제란 나라는 어떤 나라였을까...
칼리S 18-05-16 18:01
 
참 이 인간은 답도 없네 ㅋㅋㅋ.

백제 5부5방은 들어나 보셨나? 당연히 백제의 귀족이었던 흑치상지가 5부에 속했고, 그 중 서부인이라고 한건데, 무슨 이딴 바보같은 해석을 하고 자빠졌는지 원.
전북FC 18-05-16 18:11
 
고조선 피라미드급이네요 고조선 피라미드는 동이족 피라미드가 아니라
한무제 묘로 밝혀졌고 일반인에게 다 공개 되어있는데
아직도 중국이 감추고 있다고 루머가 있더라구요
     
집정관 18-05-16 19:49
 
한때 제가 그렇게 알았습니다.

고대 우리 민족의 피라미드이고 중국 정부에서 한국인 출입을 금지한다는데

웬걸? 알고 보니 개소리더군요. 심지어 한국인들 그 피라미드 근처에 가서 잘만 사진 찍음 ㅋㅋㅋㅋ
봉재 18-05-16 18:38
 
일본. 중국대륙 절반이 백제의 통치하에 있었으니 백제인은 맞는거죠
     
집정관 18-05-16 19:51
 
중국과 일본의 절반이 백제의 통치 하에 있었다는 근거 부탁드립니다.
          
drizzt0531 18-05-16 22:25
 
백제 담로 인터넷에서 검색해보세요.
               
집정관 18-05-17 04:03
 
네. 개소리라는 결론이 나오더군요.
히스토리2 18-05-16 20:04
 
백제향과 백제는 아무런 관계가 없다는 사실은 이미 밝혀졌구요,,,흑치상지의 고향을 필리핀이라 주장하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아무튼 비록 틀린 의견이라 할지라도 탐문하는 것은 비판받을 건 아니라고 생각을 합니다. 제 생각도 글 쓰신 분의 의견에 동의를 하지는 않음에도요
히스토리2 18-05-16 20:05
 
결정적으로 중요한 근거는.... '백제향'이라는 촌락의 역사가 그리 오래지 않는다는 데 있다. 소진철 등이 이야기하는 대로 삼국시대의 백제로 인해 백제향이라는 지명이 이어져 온 것이라면 이 지명이 오래 전부터 각종 사서에 등장하고 이 촌락도 백제 멸망이전으로 소급되는 등 그 역사가 굉장히 오래 되어야 한다. 그러나 각종 자료로 확인되는 이 촌락(또는 백제향/백제허 명칭)의 출현시기는 18-19세기경에 해당한다. 물론 문헌에 기록되기 이전에도 촌락이 존재했을 수 있지만, 청대 이전에는 광서 지역은 미개척지인 경우가 많았다는 점을 고려하면 문헌에 기록되기 천여년 전부터 촌락이 존재했으리라 기대하긴 어려울 것 같다.

- 그리고 백제허의 허(墟)에 대한 풀이가 잘못되었다. 백제허에 사용된 '허'는 유적/유허라는 의미가 아니라 시골에서 사람들이 모이는 장터를 지칭하는 표현이다. 광서 지역에서는 장시(장터)를 허시(墟市)라 부른 것은 송나라 때에도 언급될 정도로 오래된 일이다. 실제 광서 일대에는 허(墟)자가 들어가는 지명이 많이 남아 있다. 이는 조선에서도 마찬가지라서 조선에서도 장시를 '허'(墟)라 표현하는 예가 종종 있었다. 예컨대 이익의 <성호사설>에서는 사람이 모이면 장이 서고 사람이 비면 빈터가 되는 땅을 허(墟)라 부르고 향읍 곳곳에 공터를 만들어 두어 허시가 열린다고 기록한 바 있다.

- 마지막으로 백제허/백제향 등의 '백제'는 장족어로 보습날이라는 뜻이며, 이는 보습날을 닮은 해당 촌란의 지형에 기인한 것이라고 한다. 따라서 반드시 백제를 百濟라고만 적어야 하는 것은 아니며 장족어를 표기할 수 있다면 비슷한 발음의 다른 한자를 써도 무방하다. 실제 佰濟, 百躋 라는 한자 표기도 종종 목격된다고 한다
남북통일 18-05-16 20:08
 
백제 서부 출신이면 말 그대로 백제국의 서부이지 왜 그게
현 백제향과 연결됨?
저도 나름대로 백제 대륙진출설 긍정적으로 보는 입장인데,
너무 얼토당토않은 걸로 주장하진 맙시다.
백제의 대륙진출을 증명하는 사서가 얼마나 많은데...........
     
집정관 18-05-16 21:11
 
그니까요. 글쓴이 같은 분들 때문에 동아시아 게시판 물이 흐려집니다.
고이왕 18-05-17 10:57
 
왜 강릉에서 태어난 이이나 신사임당은 호남성에서 태어났다고 해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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