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그림중 고조선과 진국을 분리한게 눈에 걸리네요.
그것도 근거없는 한반도 남부 진국.
백번 양보해서 중원 역사가들이 동서남북도 구별못하는 모자라는 사람들이였다고 해도,
그럼 진국은 이후에 어디로 사라졌고, 무슨이유로 사라졌고,
한반도 남부에 삼한이 형성될때, 온조 십제가 들어오고 가야, 신라가 자리잡을때 진국은 어찌되었길래 당시와 그후의 한반도인의 기억에서 사라졌고,
우리 조상들은 고조선만 계승한다며 무슨이유로 진국 계승 의식이 없었나.
진국에서 마한으로 바뀌는것, 국(國)에서 한(韓)으로 체제개념이 바뀐것은 어떤과정이 있었던 걸까요.
진국이 진한으로 바뀌지않고, 진국이 마한으로 바뀐것도 이상한 일이고,
이후 고구려, 백제에서 진한, 진조라는 단어가 왕족비문에서 등장하는데 지금의 학설대로 진국이 한반도 남부였다면 왜 고구려가 진한이란 단어를 썼으며,
마한의 어원이된 마읍산이 평안도에 있는산인데 왜 마한은 한반도 남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