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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5-17 16:04
[한국사] 캐쉰님의 질문에 대한 답변
 글쓴이 : 감방친구
조회 : 1,236  

히스토리님이 관련 게시글을 무수히 연이어 올리시는 관계로 쉽게 답변을 찾아 보시고, 또 여타 유저들도 보시라고 이렇게 새 게시글 형태로 재차 답변글을 올립니다

<캐쉰님의 질문'>
친구'분께 경의를 표합니다.
앞으로도 게속된 연구를 통한, 활발한 발표 부탁드립니다.
하나 질문사항 있어 글을 씁니다.
왕건이 현 평양을 고구려 평양이라고 천명했다고 하셨는데 정확히 사서에
나오는 내용인지요?제가 님의 글을 자세히 보지 않았다고 하면 할 말은 없습니다만...


<제 답변>
천명했다는 기록과 표현은 사서에 나오지 않습니다
고찰을 통하여 도달한 결과입니다
저는 "현 평양이 과연 고려 서경이 맞는가?"를 추적하였습니다
조선왕조실록을 비롯한 조선시대 문헌과 고려시대를 다룬 고려사 등의 사서, 삼국시대와 후삼국시대까지를 다룬 삼국사기를 분석하였습니다
결론은 "맞다"입니다

이어서 저는 "그렇다면 현 평양이자 고려 서경인 곳이 고구려 수도로서의 평양이 맞는가?"를 추적했습니다

하여
1) 삼국사기에는 고구려 수도인 평양 지역을 흡수한 기록이 전혀 없으며 (심지어 조선 세종 때도 고구려 평양의 위치를 몰랐음)
2) 애초 나당 연합시 약속한 신라 몫은 (평양이 아니라 평양 남쪽인) 패수 이남이며
3) 신라는 이 패수 이남의 땅도 고구려 멸망 후 제대로 차지하지 못 했고
4) 다만 8세기 발해ㆍ당 전쟁에 동맹국으로서 참전하면서 당으로부터 패수 이남을 재공인 받았으나 역시 그곳을 신라가 확보했는지 검증할 기록이 없으며 그 패수를 대동강으로 보더라도 어디까지나 대동강 이남이지 현 평양이 아니며
5) 발해는 대인수 때에 강력하고도 활발한 남정을 실시하여 특히 수나라 요주이자 발해 동평부이자 요나라 요주 지역을 확고히 하고 특히 남계인 신라와의 접경지역을 학계에서 함경남도, 또는 강원도 북부로 보는 니하(니하의 이칭 또한 패수)로 정했으며 만약 대인수의 남정 과정에서 고구려의 적통국을 자처하는 발해가 고구려 수도로서의 평양을 신라가 기웃거리는 것을 그냥 지켜봤다 보기 어려우며
6) 삼국사기에 현 평양으로 보이는 곳이 비로소 등장하는 것은 후고구려 (태봉)에 자진항복한 평양성인데 이 기사에서 평양성이 항복할 때에 같이 항복한 것으로 거명되는 지역이 현 울산, 경북 지역의 토호들이어서, 또한 서울/경기도 광주/남양주 일원이 역시 평양으로 일컬어진 기록에서 후고구려에 자진항복하여 흡수된 평양성이 현 북한 평양인지 단언할 수 없으며
7) 학계에서 현 평양을 고구려 평양으로 보는 중요 근거인 소위 평양석각에는 실상 평양이 아니라 한성이라 적혀 있으며
8) 아무것도 없던 현 평양지역에 성을 짓고 도시를 건설하는 대대적 토목공사와 대규모 사민을 실시한 것은 고려 왕건 때부터로 거의 1세기에 걸쳐 개발되었으며
9) 소위 기자신사 등의 유적은 고려시대에 인공적으로 조성한 것이며
10) 황해도 구월산 등의 단군 관련 명칭 역시 동음이의어가 단군신화와 결부된 경우이며 (구월산 지역은 고구려 궐구현, 즉 골말)
11) 고려는 발해 멸망 후 광종 대에 이르러 현 요동지역까지 북방영토를 개척(고려사 서희 열전)
12) 압록강이 비로소 등장하여 본격 거론되는 것이 고려 성종 때로 970년대
13) 고려 성종은 압록강 안팎지역을 개척하며 상류까지 나아가 991년에 정지작업 완료
14) 고려와 거란의 경계는 현 쌍태자하 지역(판진시)의 보주(무경총요, 요사, 독산방여기요 등), 학야현(거란 동경 서남쪽 70리/요사, 독사방여기요), 신주(현 사평시/요사, 독사방여기요, 만주원류고, 성경강역고 등)
15) 거란이 2~3차 침입에서 퇴각한 곳은 철령시 남쪽의 현 무순시(거란 동경도 귀덕주/귀주)
16) 귀주대첩의 살수를 대명일통지/독사방여기요 등의 사서는 현 평양 서북쪽으로 기술하고 있으나 실상 요사와 요사 지리지에는 다하ㅡ타하 지간에서 물에 빠져 죽으며 패했다고 기록하고 또 타하가 귀덕주/귀주에 있다고 기록
17) 송대 사서부터 압록강의 위치와 그 발원지가 두 곳이 섞여서 기술되기 시작하는데 현 압록강과 현 동요하~쌍태자하/대요하, 현 길림합달령과 현 백두산

등등의 여러 사서 상의 교차 정황을 통하여
왕건의 평양은
1) 고구려에서 평양(난벌 : 너른 벌판)으로 불린 여러 동명이처 가운데에 한 곳이거나 왕건 당시에 평양으로 칭해졌거나 평양이라 일컬을 만한 땅 형태로서 고구려의 땅이었던 곳으로
2) 후고구려가 태봉/마진의 궁예 시절 국호에서 왕건에 이르러 고려로 정함으로써 대내외적으로 고구려를 계승한 정통성을 확보하기 위해서 기획적이고 계획적으로 현 평양을 고구려 평양으로 개발ㆍ선전하였다는 결론에 도달

http://www.gasengi.com/m/bbs/board.php?bo_table=EastAsia&wr_id=171855&sca=&sfl=&stx=&sst=&sod=&spt=0&page=2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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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tender 18-05-17 16:11
   
저기......:감방친구님, 공부하고 있는 제가 이런 멍청한 질문을 드리는게 정말 죄송한데요....

과거 장수태왕께서 천도하셨다는,그리고 우리가 그토록 열을 내고 있는 “그 평양”과 훗날 평원태왕께서 쌓고 가셨다는”장안성” 그리고 고구려의 궁인, “안학궁”의 관계가 궁금해서 질문을 드립니다

제가 이해하고 있는 내용은, 안학궁 in 평양성=장안성 인데요......(장수태왕이 성을 쌓고 평양이라는것을 평원태왕이 장안성 이라 개칭하였음)

제가 이해하고 있는 내용이 이게 맞기는 한가요?
     
감방친구 18-05-17 16:19
   
그 자세한 것은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제가 지난 해에 게시한 아래의 글을 한번 참고해 보시죠

고구려의 도읍 변천
감방친구 작성일 : 17-12-04 18:57 조회 : 1,370
http://www.gasengi.com/m/bbs/board.php?bo_table=EastAsia&wr_id=160396&sca=&sfl=mb_id%2C1&stx=cellmate&page=19
          
Attender 18-05-17 16:22
   
그밖의 주서, 수서, 신당서, 삼국사기(보장왕/문무왕) 등의 여러 사서에서 장안성을 평양성의 이칭으로 보거나 당시 고구려 도읍을 평양/평양성으로 칭하고 있어서

평원왕~보장왕의 장안성이 평양/평양성으로 불리웠음을 알 수 있다

그러나 평양이라는 지명은 여러곳에 등장하는 바 평평하고 넓은 땅(난벌)을 이르는 보통명사일 가능성이 충분하여 장수왕의 평양성이 평원왕의 장안성과 그 위치가 같음을 단정할 수 없다


——————————————————————


—그렇군요, 반드시 명심하겠습니다
촐라롱콘 18-05-17 16:18
   
[[(심지어 조선 세종 때도 고구려 평양의 위치를 몰랐음)]].........???
.
.
세종 시기에 제대로 몰랐던 곳은 고구려 초기 도읍지들인 압록강 북쪽의 졸본-환인-국내성 일대지요!
당연히 이 지역들은 당시 조선의 영역이 아니었으니....

세종실록지리지 평양부만 검색하셔도 조선시대 평양이 고구려 평양이었다는 것이 명확하게 나타납니다!
     
히스토리2 18-05-17 16:20
   
제가 촐라롱콘님의 지혜와 지식의 깊이를 잘 알고는 있지만, 세종 때 솔직히 고구려 평양 위치는 커녕 고려의 국경선도 몰랐던건 사실인 듯 합니다....함경도 관찰사를 달달  볶아서 동북9성 위치 찾아내라고 그 난리를  쳤잖아요,,,근대 고구려의 수도를 확실하게 알았었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감방친구 18-05-17 16:26
   
평양부를 제대로 읽고 그것을 고려사와 교차하여 분석하면
현 평양을 평양으로 하여 연혁을 확정한 것이지 본래 고구려 평양이 아니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제가 댁을 답답하게 여기는 게 이런 겁니다
세종실록 지리지 평양부만 볼 게 아니라 평양부의 기록의 모순은 없는지
또 세종실록 연도별 관련 기사에서 평양 관련 발언들을 찾아보고
또 이것을 고려사, 삼국사기와 교차해 고찰해야지
뭘 안다, 뭐가 이렇다 말할 수 있는 거 아닙니까
히스토리2 18-05-17 16:18
   
(감방)친구님도 생각이 정리가 되어가시니, 질문에 대한 답변도 세련되고 보다 가독성이 높아지시네요 ^^ 부럽습니다....적어주신 글은 참 도움이 많이 되는 내용이었습니다....
     
감방친구 18-05-17 16:21
   
생각이 정리되어 가는 것인지 정리된 것인지 정리해야 할 것인지 히스토리님이 저를 잘 아세요?

동아게에서 제 활동을 다 지켜보고 제가 게시한 관련 글을 다 읽으셔서 이런 말을 하십니까?
히스토리2 18-05-17 16:24
   
그렇진 않습니다.....님의 글을 다 읽기에는 가독성이 좀 떨어지는 면이 있어서요...동아게 활동이 또 님의 글을 반드시 읽어야 되는 규정이 있는 것도 아니고요 ^^
     
감방친구 18-05-17 16:26
   
허이구 하여튼
히스토리2 18-05-17 16:26
   
그래도 최선을 다해 쓰신 글을 이해하고, 또 제 생각에 맞추려는 노력은 하고 있습니다...
     
감방친구 18-05-17 16:28
   
/ 생각이 정리가 되어가시니, 질문에 대한 답변도 세련되고 보다 가독성이 높아지시네요 /

그러면 이런 말을 해서는 안 되는 겁니다
     
감방친구 18-05-17 16:34
   
님은 그러지 않겠다고 이곳에 공개적으로 약속하고 사과해 놓고는 슬그머니 어느 사이에 지난 2~3월 게시글 다 폭파시켜서 토론에 참가한 유저들 바보 만들고 과거 본인 주장의  허물을 깜쪽같이 지워버리는 짓을 아무렇지도 않게 했죠
히스토리2 18-05-17 16:43
   
사실 그 때 이곳을 떠날 생각으로 다 지운건 맞습니다...전 스트레스 받는데 좀 약하구요...그리고 그 다음에는 해외번역 사이트와 문제로 제 아이디가 날라갔지요...그건 가생이 측의 배려로 다시 레벨은 회복해 주는 걸로 끝났구요...그러고 보니 사고도 많이 쳤네요! 지금 사과할 문제는 사실 논쟁에 참여안하겠다는 건데, 제 자신을 위해서라도 그 부분은 자제하겠습니다.
     
감방친구 18-05-17 16:48
   
떠날 생각 어쩌구 할 때 글이 지워진 게 아닙니다
님이 4월 중에 여기에서 활발히 활동할 때에 슬그머니 껍데기만 남기 시작했죠

역사 공부는 항시적이기 때문에 지난 글은 계속 열람됩니다
님이 그런 행동을 했다는 것은 분명 저 말고도 알 사람들이 침묵하는 다수의 관전유저 가운데에 있을 겁니다
히스토리2 18-05-17 16:52
   
그렇겠구요....그 점은 계속 이 사이트에 있는한 오점으로 남겠네요.....아무튼 그런 행동이 옳지 못했음도 인정을 하구요 히스토리2와 history2는 같은 아이디 이니, 다른 분들은 저같은 실수를 욱하는 마음에 하지 않기를 바랍니다....그 후 매사에 조심하려고 합니다.
캐쉰 18-05-17 17:53
   
답변에 감사드립니다.
왜 그런 질문을 드렸는지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그냥 일반론적인 생각입니다.
첫째 왕건과 고려 건국세력이 고구려 평양을 몰랐을까? 라는 의문이 듭니다.
      그들은 고구려의 적통계승세력입니다. 왕건은 재위기간 20여번 평양,서경을 갔습니다.
      절절한 아픔,그리움 뭐 민족의 고향에 대한 애틋함이 있었다고 밖에  표현할 수 없은 느낌을
      받을 정도입니다. 그런데 250년의 간극이 있었다 하더라도 평양의 위치를 몰랐다...?
둘째 정치적 이유로 현평양을 평양,서경으로 삼았다면 왜 천도를 하지 않았을까요?
      친구님,타팀 등의 고려국경연구로 봐도 현 평양은 북방국경선에서 보면 방어하기에 개경이나
      거의 같은 정도로 위치로  보여지는데요. 인종때에서야 천도를 할려다 실패하는데 그 전대에
      얼마든지 천도할 수 있었을 텐데...
셋째 현 평양이 고려 건국시 황폐해 있었을까 하는 의문입니다.
      현 평양이 고구려 한성이라면 당이나 신라에 의해 공격을 받은 곳이 아니고 그냥 안승이 항복한 곳이거든요.
      고구려 3대 도시중의 하나인데 그 사람들이 다 어디로 떠나갔을까요?
      고구려성벽들은 온전히 남아 있는 부분이 많은데 왕건이 쌓은 성벽들은 어디서 발견할 수 있나요?
넷째 왕건이 고구려 평양에 도달하지 못했느냐 하는 근본적 의문이 있습니다.
      사서에는 기록이 안돼 있지만 요하쪽 답사한 분들 답사문에 보면 현지 중국인들이 왕건이 요하까지
      도달했다는 표지석을 요하강변에 세워놓았고 사진까지 실었던 것을 본 적이 있거든요.
      중국인들이 아무 근거없이 그렇게 하지는 않았으리라 생각되고    또한 궁예 요좌입국설에 근거해
      왕건이 요하쪽까지 도달했다 보는 견해도 있거든요요.
다섯째 삼국사기 고국원왕 十三年條    移去平壤東黃城  城在今西京東木覓山中 구절인데
        고려인종시 서경의 위치를 알 수 있게 하는 문구인데 황성이 현 집안이면 서경은
        집안 서쪽에 있어야 하는데 아무리 봐도 현 평양은 아닌 것 같거든요.
급히 적다 보니 두서가 없을 듯 합니다. 아뭏든 친구님의 연구가 지속되어서 우리역사의
의문점들이 시원스레 밝혀지기를 응원하겠습니다.
     
감방친구 18-05-17 18:13
   
일단은 왕건이 요하까지 도달했다고 볼 수 없다는 게 제 판단이고요

황성 문제는 학계 통설에서는 황성이 아니라 동황성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平壤東黃城은
ㅡ 평양의 동황성으로만 해석될 수 있는 게 아니라
ㅡ 평양의 동쪽 황성으로도 해석될 수 있다

삼국사기 고구려 본기에서 다음의 두 기사를 비교해 보면 이는 여실하다

고국원왕 13년(서기 343)
移居平壤東黃城
1) 평양의 동황성으로 거처(도읍)를 옮겼다
2) 평양의 동쪽 황성으로 거처(도읍)를 옮겼다

안장왕 11년(서기 529)
王畋於黃城之東
ㅡ 왕이 황성의 동쪽에서 사냥하였다

http://www.gasengi.com/m/bbs/board.php?bo_table=EastAsia&wr_id=160396&sca=&sfl=mb_id%2C1&stx=cellmate&page=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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