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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6-02 14:25
[기타] 스키타이 문화 연관성 관련
 글쓴이 : 관심병자
조회 : 1,637  

2천400년전 스키타이 고분의 무덤길 확인…"삼국시대와 유사"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7/09/28/0200000000AKR20170928062400005.HTML?input=1195m

중앙아시아 유목민족인 스키타이(사카) 문화의 산물인 거대한 돌무지무덤에서 삼국시대의 것과 유사한 묘도(墓道)가 나왔다.

묘도는 입구와 시체를 두는 방을 잇는 무덤길로, 백제 송산리 고분과 고구려 무용총 등 삼국시대 굴식돌방무덤에서도 확인된다. 스키타이 무덤의 묘도는 한반도와 중앙아시아 고분 사이의 유사성을 보여주는 사례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한복의 기원은 기마민족 스키타이에서 유래?
http://science.ytn.co.kr/hotclip/view.php?s_mcd=0033&key=201706261610096540

보통 조선시대 의복을 한복이라고 인식하는 경우가 많지만

우리 한복의 기원을 살펴보려면 기원전 8세기경

남부 러시아 기마민족 스키타이에게서 찾을 수 있다

한민족 고유의 복식을 발전시켰고 삼국시대까지 큰 유사성을 띄고 있는

한복의 유래에 대해 알아본다.
 


신라 금관의 뿌리 ‘스키타이 황금문명’
http://kids.donga.com/?ptype=article&no=20201111292145

스키타이 황금 문명은 한반도로 이어져 고대 신라의 황금 문화에도 영향을 미쳤다. 신라 고분에서 출토된 황금 유물들에서 유사성이 드러난다. 


---

앞선 문물이 중국을 통해서 들어왔다?

한자?
동이족 상나라에서 쓰던 문자.
중국은 漢족인데 夷족의 문자를 夷족 후손이 쓰는데 어느부분이 중국을 거쳐들어온것?
반대로 한족이 우리문자를 쓰고있는거지요.
우리조상들은 한자가 불편해서 한글을 또 새로 만들어서 갈아탄것뿐.

불교?
애초에 중원에 불교를 전파한게 선비족들임.
중국이 통채로 없었어도 한반도에 불교는 들어왔다는 얘기.

중국에서 문물이 발달했다던 당나라?
당나라가 선비족 왕조인데요.
漢족이 아니라 夷족왕조임.
당 왕족 이씨.
수나라때 대야씨를 한족처럼 이씨로 개칭했음.
당나라를 세운 이씨는 수나라의 귀족계급이었고,
이 수나라는 한족에게 엄격하게 대했던 선비족 왕조이죠.
중국인들 소망대로 당나라를 세운 이씨가 한족일리가 없다는것.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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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tender 18-06-02 14:34
   
한복 스키타이 유래설과 적석총은 수정 부탁드립니다

이미 홍산문명 유적에서 스키타이와 흉노—노인울라 유적보다도 더 연대수가 앞선 의복 유물과 무덤 양식이 나왔다고 박선희 상명대학교 교수님께서 발표하셨습니다

........그런데 당나라 이씨의 원래성이 대야씨 인것은 ㄹㅇ 실화 인가요......ㅇㅁㅇ!!?
     
관심병자 18-06-02 14:38
   
문화의 전파 라는 측면에서의 유사성을 설명하려는 것이지. 스키타이 >>한반도로 전파됐다는 뜻은 아닙니다.
오히려 유럽위주의 시각으로 스키타이 >>한반도 접근방법이 잘못됐다고 보는편입니다.
수나라때 국책사업으로 개명할때 대야씨를 이씨로 개명했었습니다.
그러니 수>당으로 넘어올 당시의 이씨는 원래는 선비족 대야씨인거죠.
          
Attender 18-06-02 14:42
   
1. 그렇습니다, 하지만 불행하게도 이마니시 류를 비롯한 일본의 어용관변 식민사학자들은 이를 한민족의 독창적인 창의성의 부정과 기모노 백제 한복 유래설에 대한 열등감의 발로로 썼으니 이게 더욱더 분노하고 한스러울 뿐 입니다...

2. 그.....그렇군요.....대야씨라..... 왠지 처음 들어보면서도 신선합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

이연—>대야 연

이세민—>대야 세민.........

신박하네요......ㅎㅎㅎㅎㅎㅎㅎ
비좀와라 18-06-02 15:01
   
"한복 스키타이 유래설과 적석총" 바로 이 부분이 전 세계적인 이슈거리란 말이죠.

누가 스키타이의 적통 인가가 지금 가장 중요한 이슈거리 인데 가장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는것이 유럽과 투르크 입니다.

한국은 스키타이의 적통 싸움에 끼여 들어야 함이 맞는데도 누구네들 때문에 구경만 하고 있고 스키타이 논쟁에 끼어 들면 국뽕이니 환빠니 하면서 지랄하는 것이 현재의 상황임.

스키타이의 역사를 모르면 한국의 역사를 전혀 알지 못하는데도 무관심으로 일관함.

나는 어떻게 해서 민속관련일을 하게 되어서 그 관련 책을 잃게 되었는데 보통 민속문화는 그 민족의 기저문화로 그 들의 뿌리문화라 할 수 있는데 한국의 민속문화는 모두 사마르칸트 지역과 같음. 이건 이견의 여지가 없는 정설과 같은 통설로 좀만 관련 책을 보면 알게 되어있음. 워낙 이설을 지지하는 학설이 많고 이견도 없으며 기록도 많음.

다시 말해서 한국의 기저문화는 스키타이의 샤머니즘에 기초한 문화라는 이야기임.

동시에 기독교 유대교 이슬람 불교 도교와 유교 모두 스키타이의 샤머니즘의 방계임.

이렇기 때문에 기독교의 유럽과 이슬람의 투르크가 서로 신의 적장자라고 싸우는 것임.

여기에 사우디 아라비아와 이란이 자신들이 적장자라고 싸우는 것이 현재의 실정이고 미래의 대 전쟁으로 가는 서막이라는 것임.

이런 분쟁과 전쟁을 막을려면 진짜 적장자인 한국인들이 나서서 교통정리 해야 하는데 누군가와 어떤 세력들이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서 한국의 역사를 조작하고 자신들이 스키타이의 적장자로 주장하고 이들 에게서 떡 고물 좀 얻어 먹을려는 협잡꾼들이 한국에 많아서 한국인들은 자신들의 찬란한 역사와 의무와 권리를 모른체 무관심으로 일관하는 것임.

일본 총독부 관리가 한말인 조선인들은 조선의 찬란한 역사를 모르게... 라는 말의 뜻이 이 뜻임.

환단고기도 역시 이런 논재의 범주에 속함. 다시 말해서 환단고기의 내용이 모두 맞다 할 수 없다는 것임. 이런 의미 에서 신빙성이 떨어 진다는 것이지 그 내용이 황당한 소설이란 이야기가 아님.
     
6시내고환 18-06-02 23:06
   
자기들 나라의 역사를 축소하려고하는 유일한 민족이 우리죠 참 한탄스럽습니다 어휴... 음 그리고 환단고기에 대한 내용도 모든것이 소설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님이 말씀하신대로 말이죠
충분히 연구할만한 가치가 있고 고증할법 하거늘...언급만 하면 환빠 미치광이 취급이나하고
패닉호랭이 18-06-03 00:01
   
신라가 스키타이와 매우 높은 유사성을 가지고 있는것을 의심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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