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장성 조양ㅡ양평,
진장성 동단점 거용관
이게 다 북경 근방인데
그런데 다시 생각해보니
저는 진서/태강 지리지 낙랑군 수성현에 진장성과 갈석산이 전례와 전거 없이 삽입된 것이 4세기 서진 말기에
낙랑군이 현 의무려산 일대에서 현 진황도 지역으로 교치되면서 삽입됐다고 봤고
이 시대에 잠시 서진과 모용선비 낙랑 2개가 공존했다 하는 추정을 세웠는데
이게 좀 문제네요
심바님이 진서/태강 지리지 낙랑 갈석/진장성 문구는 후대에 삽입됐다고 댓글을 달아주셨는데
저도 작년까지는 도배시러님과 이 문제를 추적하며 심바님과 동일한 입장을 견지하고 있었거든요
그런데 진황도 장성은 진나라 때 것이 아니잖습니까
그리고
갈석도
보정시, 노룡, 무체현 등지에 황하 물길 변화와 함께 그 위치가 달리 변하였고
진황도 갈석 언급은 통전의 소위 좌갈석(고구려 갈석)인 것으로 아는데
아는 분이 계시면 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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