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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1-06-14 09:59
중국이 붕괴, 분열될 수 밖에 없는 이유
 글쓴이 : 휘투라 총…
조회 : 6,298  

중국을 바라보는 두 시각
왜 중국은 세계의 패권을 쥘 수 없는가
사정원 기자 sjw@hk.co.kr
  
저자들은 초강대국인 중국이 필연적으로 5개 잠재적 반정부군단 때문에 붕괴 위협에 직면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5개 반정부 군단 중 한 그룹인 중국 농민공들이 일자리를 찾아 헤매고 있다. 평사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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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들은 초강대국인 중국이 필연적으로 5개 잠재적 반정부군단 때문에 붕괴 위협에 직면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5개 반정부 군단 중 한 그룹인 중국 농민공들이 일자리를 찾아 헤매고 있다. 평사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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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가 없다                              중국은 미국을 어떻게 이기는가?
칼 라크루와, 데이빗 매리어트 지음 ㆍ김승완   이에추화 지음ㆍ전병서 옮김.
황미영 옮김.평사리 발행ㆍ502쪽ㆍ2만5,000원   밸류앤북스 발행ㆍ312쪽ㆍ1만8,000원   

 
세계 초강대국 중국의 미래를 부정적 시각으로 살펴본 책이 나란히 출간됐다. <왜 중국은 세계의 패권을 쥘 수 없는가>와 <중국은 미국을 어떻게 이기는가?>는 모두 중국이 가까운 미래에 미국을 추월해 세계 경제의 최고봉에 오를 것 이라는 장밋빛 일색의 중국 대세론에 제동을 거는 책이다. 그러나 두 책은 차이점도 지니고 있다. <왜 중국은 세계의 패권을 쥘 수 없는가>는 중국이 필연적으로 붕괴할 수밖에 없는 징후들을 제시하며 중국 경제 낙관론을 정면으로 반박한다. 반면 <중국은 미국을 어떻게 이기는가?>는 중국이 미국을 넘어서기 위해서는 올바른 전략을 세워야 하다며 해결책을 제시하고 있다.

<왜 중국은 세계의 패권을 쥘 수 없는가>는 중국에서 15년간 언론인으로 활동했던 칼 라크루와, 데이빗 매리어트가 함께 쓴 책으로 중국에 관한 거의 모든 통계와 보도들을 분석하고, 모순되는 정보의 흐름을 집적해 중국 체제의 약점과 인민들의 점증하는 불만 때문에 위태롭게 흔들리는 대륙의 실상을 생생하게 전하고 있다. 저자들은 극심한 빈부격차와 언론 통제, 가혹한 소수민족 탄압, 국경 분쟁, 후진적 인권, 심각한 환경오염 등 무려 서른한 가지의 비관적 징후를 제시한다.

저자들은 또 5,500만명의 빈민, 1억명의 외동아이, 2억4,000만 명의 농민공, 수를 헤아릴 수 없는 화이트칼라ㆍ블루칼라 범죄, 4,300만명의 독신남 등을 중국 체제를 위협하는 5개 잠재적 반정부군단으로 규정하고 있다. 중국 정부가 사회 안정을 내세우며 각 부류의 문제 분출을 틀어막고 있지만 그 압력이 높아져 출구를 찾을 때면 폭발력이 상상을 초월할 것이라고 말한다.

저자들은 "이 책은 중국의 희망찬 미래를 저주하려는 게 아니라 썩어 들어가는 현실을 비판코자 하는 게 주목적이다"며 "중국의 재앙은 전 세계인들에게 영향을 끼칠 수 있기 때문이다"고 말한다. 중국은 한국과는 떼려야 떼기 어려운 관계에 있다. 그동안의 책들은 중국에 대한 막연한 공포나 환상을 심어 주는 역할만 해 왔었다. 그만큼 상대적으로 균형을 잡아 주는 책이 절실했는데 이 책은 이점에서만이라도 어느 정도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중국은 미국을 어떻게 이기는가?>는 중국의 떠오르는 경제학자인 이에추화(叶楚华)가 중국의 현재와 미래를 조망한 책이다. 그는 중국 대세론이 지금으로서는 어림없는 얘기라고 일축한다. 저자는 미국을 추월하기 위해서는 금융 엔터테인먼트 브랜드 기술특허 등 이른바사두마차(四頭馬車)육성에 주력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달러를 찍어 전 세계 상품과 맞바꾸고 명품 브랜드로 힘들이지 않고 부를 창출하며, 영화로 돈을 쓸어가고, 특허로 로열티를 챙기는 미국의 전략을 배워 실행해야 중국이 미국을 넘어설 수 있다고 말한다.

이 책은 후발국 중국의 입장에서 선진국을 보다 보니 약간의 패해 의식도 엿보이고 전형적 중국 우파의 입장에서 서술된 부분도 있다. 그러나 중국의 향후 발전 방향에 대해 중국 지식인들은 어떻게 보고 있고, 어떤 스케일로 생각하고 있는지를 이해하는 데는 지장이 없다. 세계 1위를 꿈꾸는 중국의 전략을 파악하고, 이를 대비하는 데 한국 기업인들과 금융인들에게 적잖은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입력시간 : 2011/05/06 14:54:07  수정시간 : 2011/05/06 21:15:35

 
 

중국이 붕괴, 분열될 수밖에 없는 이유

hydi95 (yudi****)

주소복사 조회 664 09.01.26 20:39

중국 분열 시나리오

결론부터 말하자면 한국입장에선 중국이 분열되면 통일이 수월해질수 있습니다.

참고로 중국에는 56개의 민족중 5개 강력한 민족이 있습니다.

한족,몽골족,조선족(이건 예외로,워낙에 반민족집단이자 중공의 개노릇하는 집단이니),위구르족,티벳족

 

중국 분열 시나리오

1. 연안지방과 내륙지방의 빈부격차

2. 농민공의 반란 및 독립

3. 한족을 제외한 나머지 민족들의 독립

4. 수정 공산주의 에 반대하는 자유주의자들의 반란

5. 지역차별주의 및 타민족 배척주의(민족 차별주의) 


 

중국이 붕괴, 분열될 수밖에 없는 이유


08년8월 


언론에서 드디어 중국 붕괴에 대한 시그널을 보내기 시작했다. 경기침체로 중국에서 대규모 민란이 일어날 것이란 예측이 나오는가 하면 중국 관련 회사 CEO들의 대부분은 내년 중국 경제의 경착륙을 예상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중국 경제의 경착륙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그것은 중국의 경제 붕괴를 의미한다. 최근 티베트 자치구의 달라이라마가 폭력 저항으로의 방향 전환을 고민하고, 대만의 분리주의자들이 통일에 대한 반대를 거두지 않고 있는 이유도 바로 이점에 대한 확신에서 기인하고 있다.


그러나 아이러니하게도 상당한 외국 사람들이 이점에 대해 의문을 표하고 있다. 경기침체는 시장경제 하에서 의례 있는 일인데 아무리 사회안전망이 취약하다 한들 어찌하여 단 한 번의 리세션이나 스태그플레이션으로 국가 경제 붕괴를 운운할 수가 있느냐 하는 것이다.


또한 강력한 공산당 집권 체제와 언론 통제, 전 세계에 광범위하게 분포한 화교의 존재 등을 들어가며 중국의 붕괴는 가당치도 않다고 반론한다. 


그러나 그것은 중국에 대해 심도 있는 이해가 다소 부족한 주장이라고 하지 아니할 수 없다. 그 구체적인 근거는 다음과 같다.


첫째, 중국의 서부내륙지역 순환 발전 전략은 필패할 수밖에 없다.


중국 수뇌부의 생각은 동부지역은 고임금을 받는 기간산업과 첨단 산업기지로 키우고 경쟁력을 잃고는 있으나 대규모의 고용을 창출할 능력을 지닌 저임금의 경공업은 점차 서부 쪽으로 순환 이동시키며 중국 전체를 골고루 발전시킨다는 것이다.


만약 이 전략이 실패하면 중국은 제조업 강국으로의 부상도, 일자리 창출 유지도, 도농 간 빈부격차의 해결도 불가능해진다.


그러나 이 전략은 실패할 수밖에 없다. 아무리 중국 정부가 언론과 인터넷을 통제하더라도 사람의 입까지 틀어막을 수 없기 때문이다.


비슷한 학력의 단순 기능 인력들이 엄청난 임금 차이를 감수하고 서부로 밀려날 이유가 없는 것이다. WHY? 그냥 동부에 눌러앉아 파업 등을 통해 임금인상 요구 등을 관철시키면 되기 때문이다. 이미 중국의 근로자들은 곳곳에서 실력행사에 나서고 있다.


이것이 지속될 경우 서부의 저부가가치 산업과 중소기업을 통해서 동부의 고부가가치 산업과 대기업이 부품을 납품받아 경쟁력을 유지하고자 하는 중국 정부 전략의 근간 자체가 붕괴된다. 아니 이미 붕괴되어 가고 있다.


그리고 그것은 어떠한 경우에도 중국 내부에서 값싼 인력 부품 원자재 등을 조달할 수 있으리라고 여기던 외국투자자들의 믿음을 송두리째 무너뜨리고 있다.


둘째, 중국 정치인 관료 기업인의 부정부패가 인류 역사상 최악의 수준으로 치닫고 있다는 점이다.


절대 권력은 반드시 부패한다. 이점을 구구절절이 설명할 필요는 없을 것이다. 그렇다면 중국 기득권들은 어떨까? 근래 200년 세계사를 통틀어 최악의 수구 권력층이다. 따라서 그 이후는 설명할 필요조차 없다.


물론 중국 수뇌부는 아주 영리하다. 특히나 서양 물을 먹은 인재들의 경우 간사할 정도로 치밀하다. 그들은 중국이 따라갈 수 있는 멘토는 오직 한국뿐이란 걸 잘 안다.


전 세계에 제국주의에 기초하여 영토 침략과 자원 수탈 등이 아닌 방법으로 후진국에서 선진국으로 부상한 전례가 한국밖에는 없기 때문이다.


이점에서 중국은 행운아다. 한국이 성장을 시작한 1960년대에는 전 세계를 탈탈 털며 돌아 다녀도 도무지 벤치마킹할 만한 자생적 급성장의 사례가 없었기 때문이다.


결국 한국은 일본의 흉내를 낼 수밖에는 없었으나, 일본 성장의 기적의 밑바탕도 결국은 침략 수탈 착취 등이었기 때문에 그들보다 몇 배나 힘든 길을 걸어갈 수밖에 없었다.


아무튼 중국은 한국의 성장 과정을 그대로 답습해 비슷한 성과를 이뤄냈다. 문제는 그 다음이다. 개발도상국이 중진국에 도달했다가 선진국으로 진입하느냐 마느냐는 오직 정경유착의 청산과 불평등의 시정으로만 가능하기 때문이다. 


한국은 김대중 노무현을 거치며 이것을 이뤄냈다. 정경유착 ->부정부패->분식회계->금융 기업 부실의 이 메커니즘을 과감하게 도려낸 것이다. 이것 역시 전 세계 유일의 기적이다.


필리핀, 남아공, 아르헨티나, 페루 등은 여기서 실패하고 후진국으로 전락했다. 그럼 중국은 성공할 수 있을 것인가? 아니, 실패한다. WHY? 이미 실패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것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서양 물을 먹고 한국을 연구한 중국의 싱크탱크들이 먼저 깨끗해야 한다. 그걸 바탕으로 중국 수뇌부의 청명함을 요구해야 한다.


그러나 중국의 인재들은 되레 혈연 학연 지연으로 얽어매어져 부패의 메커니즘 중앙부에 턱하니 자리 잡는 길을 택한 지 오래다.


오히려 중국은 한국보다 한술 더 뜬다. 그들에게 “연”의 의미는 한국 이상이기 때문이다. 그들은 부패한 가족 친지 동문 동료를 다시 재기 시키는 걸 “신의”란 이름으로 미화한다.


그런 그들이 부패를 해소하고 선진국으로 나갈 비전을 제시한다? 지나가던 소가 웃을 일이다. 그들은 이런 아이러니를 두고서도 그간 한국의 사례를 치밀하게 연구해 왔기 때문에 한국이 주춤거렸던 과정을 자신들은 거치지 않을 거라고 확신한다.


그러나 한국이 주춤거린 것은 부패를 청산하는 과정에서 당연히 뒤따를 수밖에는 없었던 산통이었다. 피할 수도 피해서도 안 되는 길이었던 것이다.


그런데 그걸 안 하고 넘어 가시겠다? 그러면서 산통도 없이 아이를 낳고 임신기간과 출산을 거치며 느꼈던 진통과 산통이 바탕이 된 위대한 모성애는 마음껏 발현하겠다? 그것은 어떠한 경우에도 불가능하고 결코 있을 수도 없는 일이다.


셋째, 소수민족과 대만에 의해 중국 분열이 가속화되고 있다.


달라이라마가 폭력 노선으로의 전환을 고민하고 있는 표면적 이유는 도대체 대화가 씨알도 먹히지 않기 때문이다. 중국 정부의 정책은 [오로지 내 마음대로]다.


따라서 그런 그들과는 석가모니나 예수 그리스도가 재림해도 대화가 불가능하다. 그러나 본질적 이유는 중국의 분열에 대한 확신 때문이다. 그는 세계 각국의 전문가로부터 이런저런 자문을 듣고 있다. 그 전문가들의 상당수가 중국의 분열을 예측하고 있다.


그러나 더 문제는 위구르족이다. 그들은 드러내놓고 테러를 수행하고 있다. 테러의 위력은 중국이 발전하면 할수록, 한족의 이주가 그들의 자치구 내로 확산되면 확산될수록 되레 배가될 수밖에 없다. 반대급부와 피해 규모가 커지기 때문이다.


따라서 위구르족의 시위는 중국이 그들의 요구를 들어주는 마지막 순간까지 지속될 수밖에 없고 결국 성공할 수밖에 없다. 위구르족의 독립은 티베트와 여타 소수민족의 추가 독립 선언으로 이어질 게 확실하다.


가장 큰 문제는 대만이다. 대만은 중국 때문에 망해 가고 중국 없이는 부흥할 수 없는 딜레마에 빠져 있었다. 그러나 최근 그 고민이 정리되어 가는 분위기다.


중국을 버려야 한다는 것이다. WHY? 중국에겐 대만의 경제력 따위가 필요한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깟 조그만 섬 따위도 필요 없다. 다만 필요한 것은 통일에 반대하겠다는 그 건방진 버르장머리를 고쳐놓는 것뿐이다.


한때 대만 일각에서는 홍콩 사례가 통일 주장의 막강한 근거가 됐다. 홍콩이 중국으로 넘어갔지만 독립성을 보장해 주는 데다 온갖 특혜를 주며 발전을 지속시키고 있지 않느냐는 것이다.


그러나 홍콩과 대만은 틀리다. 홍콩은 외자유치를 통한 선진화된 금융업이 주력산업이다. 버릴 이유가 없다. 그러나 대만의 주력산업은 제조업이다. 그들의 주 경쟁 상대는 중국 본토 기업들이다. 따라서 적어도 중복되는 분야에 한해서는 살려둘 이유가 없다. 물론 도와줄 이유는 더더욱 없다.


예컨대 대만의 반도체산업을 보호하려고 중국이 본토 반도체 산업의 성장을 자제시켜야 할 이유가 없다. 대만의 산업경쟁력이란 것 거의 대부분이 그런 식으로 선진제조업으로 가야 할 마지막 전 단계에서 거추장스럽게 알짱거리는 수준으로 중국에 인식되고 있다.


결국 중국 진출한 대만 기업의 운명은 기술이 어느 정도 빨리고 난 뒤 흡수 또는 본토 기업의 출현과 성장에 의한 몰락밖에는 없다. 따라서 지금 대만에서는 그간의 중국 환상론에 대한 자성이 급격히 일고 있다.


GDP 3500억 달러 수준의 대만 경제가 중국에 의지하지 않고 생존하거나 성장할 수는 있겠지만, 반대로 중국에만 매달리면 대만 경제는 결국 패망하고 말 것이다. 중국이 급성장한 지난 10년 간 오히려 후퇴한 대만 경제 실적이 이를 극명하게 입증한다.


넷째, 중국의 모든 것이 엉망진창이다.


최근 미국의 자동차 산업이 붕괴 위기를 겪고 있는 이유도 그들 내부의 의사결정 구조가 엉망진창이었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근로자의 임금 수준이 어느 정도여야 가격 경쟁력을 유지할 수 있는가에 대한 필수적인 기초 내부 보고서 같은 것이 전혀 없었음이 최근 밝혀졌다. 한 마디로 엉망진창인 것이다.


영국의 자동차 산업이 망한 이유도 자동차 차종별 수익창출 구조가 어떻게 되어 있는지에 대한 최소한의 연구조차 없었기 때문이다. 


한 마디로 말하자. 대충 만들어 팔면 어떻게 되겠지 하는 구멍가게 스타일의 운영이 선진국 다국적기업 할 것 없이 그 동안 횡횡해 온 것이다.


한국도 마찬가지다. IMF 외환위기 때 은행들은 자기들끼리도 대우에 얼마나 많은 대출이 있는지도 몰랐다. 부실이 드러날까 봐 밝히기도 거부했다. 은행 이외의 금융기관이나 사채는 말할 것도 없었다.


기업은 수익 창출에 대한 치밀한 분석 없이 가짜 장부, 엉터리 장부, 분식회계로 대출을 받아 횡령하고, 은행은 그 장부를 확인도 안 하고 대출해 주고(물론 뒷돈을 받아 챙긴 뒤) 나중에 기업이 넘어가자 “제길 누가 이럴 줄 알았나?”라는 소리만 되뇌었다.


선진국이나 중진국도 이 모양 이 꼴인데 아직 후진국인 데다 극도의 거품성장을 한 번의 조정과 혁신 없이 해온 중국은 오죽하겠느냐 이 말이다.


이것은 부패와는 전혀 별개의 문제다. 예컨대 주식회사의 CEO는 회사 돈을 마음대로 챙긴다. WHY? 내 마음이고 감시는 없으니까. 감시를 왜 안 하냐는 물론 정치인과 관료들이 뒷돈을 받아 챙기는 한통속이기 때문이지만 근본적 문제는 어디까지나 거의 모든 것이 엉망진창이라는 점이다. 


그럼 이런 한심한 기업들이 앞으로 어떻게 성장해 나갈 수 있을까? 우리나라 대기업들은 그 동안 거짓 장부로 뒷돈을 주어 대출받아 그 돈을 횡령하는 수법으로 부를 축적해 왔다.


남은 빈껍데기 회사는 위기 때마다 막대한 특혜와 지원을 받아 넘어가는 식으로 생존과 사세 확장을 지속해 왔다. 중국도 그런 과정을 거쳐 대기업 은행들을 앞으로 살아남을 수 있게 만들겠다는 전략이다.


그러나 평범한 리세션 정도라면 모를까, 대규모 스태그플레이션이나 금융 위기가 동시에 닥친 지금 중국의 그 처참한 현실은 상황이 좀 틀리다.


무슨 말인가 하면 중국에는 한국과 같은 조정 과정을 거치며 환골탈태하기까지 못 견디고 들통이 날 수밖에는 없는 엉망진창의 것들이 너무나도 많다.


중국이 위기를 극복하고 해결하려면 오직 IMF 외환위기 때 한국처럼 부정과 부실을 드러내놓고 과감하게 도려내야만 한다.


특히 부실보다 부정이 더 큰 문제다. 그러한 부정을 뽀록나게 하려면 가장 좋은 방법이 바로 금리 인상이다. 금리 인상으로 구조조정이 이뤄지고 나면 재정투입 등을 통해 경기를 부양해 부실을 해소하고 그러면 살아남을 수도 있다.


그러나 지금 중국은 거꾸로 가고 있다. 


금리를 인하하면서 대규모로 재정을 쏟아 붓고 있다. 이것은 자산 가격 회복의 메커니즘 작동을 근원적으로 가로막고 있다. 충분한 조정만이 버블 붕괴 하에서 자산 가치를 회복시킬 수 있는 유일한 약인데도 말이다.


물론 약을 안 쓰고 끙끙 앓아가면서 기다릴 수도 있다. 그러나 그 경우 회복은 매우 더뎌지고, 온갖 부실기업 금융기관들이 강시처럼 돌아다니면서 부실을 계속적으로 퍼뜨릴 수 있다. 그런데도 중국은 거꾸로 가고 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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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는한국 11-06-14 12:08
   
잘 봤습니다 이 글을 읽으니 우리민족이 참으로 대단한 민족이라는 걸 알겠네요
띵하오쭝궈 11-06-14 13:14
   
쭝궈 붕괴되는거 너무 좋아하지 말라 해~ 붕괴돼도 충분히 한궈 짜증나게 해줄 수 있다 해~
흠나리 11-06-14 13:26
   
금방이라도 붕괴된다 붕괴된다 그러면 붕괴 안 되고 잘 버텨냅니다.
하여 붕괴되는거 헛소리 아냐 하며 낙관론이 스멀스멀 피어
오르고, 붕괴 따위의 생각이 멀어질 때 쯤인 어느날,
갑자기 붕괴가 되는 것.
이것이 현실 세계에서 일어나는 일들의 프로세스죠.
지나는한국 11-06-14 13:40
   
네 겨우 짜증나게 해줄 수 있는게 다군요 하긴 노예민족이 그 정도면 디단한거지
skeinlove 11-06-14 16:08
   
너무 가슴에 와 닿네요 ㅅㅅ

잘 봤습니다

중국 붕괴는 불가피하다는게 확실히 각인 되었답니다

ㅎㅎㅎㅎ

속이 한편으론 뻥 뚫린것 같네요
rew 11-06-15 03:53
   
역사적으로 중국은 패권을 쥔 적이  없다. 한나라는 흉족의 속국이었고,  송나라는 신라 김함보의 금나라에 정복되  식민지로 전락,  명나라는 신라 김함보의 후예인  청나라에 정복돼  식민지로 전락했다.  중국은  역사적으로  아시아최대  식민지였다.

중국(x)  천년식민지(o)
중국인(x)  천년식민지인(o)
ㅉㅉ 11-06-15 09:59
   
중국의 붕괴는 경제가 붕괴하는것이지 나라가 붕괴하는것은 아닙니다.붕괴하더라도 회복속도는 빠를것으로 예상됩니다
     
띵하오쭝궈 11-06-15 14:21
   
마따 해~ 연금술만 있으면 금방 회복한다 해~
ㅂㅂㅂㅂㅂ… 11-06-15 10:09
   
만주땅 좀  챙기고    한족들은  노예로
     
휘투라 총… 11-06-15 10:19
   
웃기지 마세요. 대륙의 연금술 모르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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