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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6-09 22:09
[세계사] 수서 말갈 부락의 위치
 글쓴이 : 도배시러
조회 : 852  

20180609_220354.jpg

● 수서 말갈
靺鞨,在高麗之北,邑落俱有酋長,不相總一。凡有七種:其一號粟末部,與高麗相接,勝兵數千,多驍武,每寇高麗中。
其二曰伯咄部,在粟末之北,勝兵七千。其三曰安車骨部,在伯咄東北。其四曰拂涅部,在伯咄東。其五曰號室部,在拂涅東。
其六曰黑水部,在安車骨西北。其七曰白山部,在粟末東南。勝兵並不過三千,而黑水部尤爲勁健。
自拂涅以東,矢皆石鏃,即古之肅慎氏也。
所居多依山水,渠帥曰大莫弗瞞咄,東夷中爲強國。有徒太山者,俗甚敬畏,上有熊羆豹狼,皆不害人,人亦不敢殺。
地卑濕,築土如堤,鑿穴以居,開口向上,以梯出入。相與偶耕,土多粟麥穄。水氣咸,生鹽于木皮之上。
其畜多豬。嚼米爲酒,飲之亦醉。
婦人服布,男子衣豬狗皮。俗以溺洗手面,于諸夷最爲不潔。其俗淫而妒,其妻外淫,人有告其夫者,夫輒殺妻,殺而後悔,
必殺告者,由是姦淫之事終不發揚。人皆射獵爲業,角弓長三尺,箭長尺有二寸。常以七八月造毒藥,傅矢以射禽獸,中者立死。

開皇初,相率遣使貢獻。高祖詔其使曰:「朕聞彼土人庶多能勇捷,今來相見,實副朕懷。朕視爾等如子,爾等宜敬朕如父。」
對曰:「臣等僻處一方,道路悠遠,聞內國有聖人,故來朝拜。既蒙勞賜,親奉聖顏,下情不勝歡喜,願得長爲奴僕也。」
其國西北與契丹相接,每相劫掠。
後因其使來,高祖誡之曰:「我憐念契丹與爾無異,宜各守土境,豈不安樂?何爲輒相攻擊,甚乖我意!」
使者謝罪。高祖因厚勞之,令宴飲於前。使者與其徒皆起舞,其曲折多戰鬥之容。
上顧謂侍臣曰:「天地間乃有此物,常作用兵意,何其甚也!」
然其國與隋懸隔,唯粟末、白山爲近。

.
말갈(靺鞨)은 고구려의 북쪽에 위치하며, 읍락마다 각각 추장(酋長)이 존재하여 통일되지 못한 채 7부족으로 구성되어 있다. 
첫째, 속말부(粟末部)는 고구려와 인접하며 정예 병사가 수 천명으로 용감 무쌍한 병사가 많아 항상 고구려를 침입하였다. 
둘째, 백돌부(伯咄部)는 속말부의 북쪽에 있으며, 정예 병사의 수가 7천 명이다. 
셋째, 안거골부(安車骨部)는 백돌부의 동북쪽에 위치하고 있다. 
넷째, 불날부(拂涅部)는 백돌부의 동쪽에 위치하고 있다. 
다섯째, 호실부(號室部)는 불열부의 동쪽에 위치하고 있다. 
여섯째, 흑수부(黑水部)는 안거골부의 서북쪽에 위치하고 있다.
일곱째, 백산부(白山部)는 속말부의 동남쪽에 위치하고 있다. 

이들은 정예 병사가 모두 3천 명에 불과한데, 흑수부가 가장 굳세고 
건장하였다. 불열부 동쪽 지방의 화살은 모두 돌촉(石鏃)인데, 바로 옛날 숙신씨의 지역이었기 때문이다. 
주거지는 대체로 산수(山水)에 의지하며, 우두머리를 대막불만돌(大莫弗瞞咄)이라 하는데, 동이 가운데에서는 강국(强國)이다. 
도태산(徒太山)이라는 산이 있어 풍속을 매우 숭상하고 두려워한다. 
산 위에는 곰(熊, 羆), 표범(豹), 이리(狼) 등이 있으나 모두 사람을 해치지 않으며, 사람도 이들을 함부로 죽이지 않는다. 
지대가 낮고 습하기 때문에 흙을 둑과 같이 쌓고 구덩이를 파서 거처하는데, 출입구를 위로 향하게 내어 사다리를 놓고 드나든다.
[네이버 지식백과] 수서 말갈 (문화콘텐츠닷컴 (문화원형백과 해동성국 발해), 2004., 한국콘텐츠진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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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tender 18-06-09 22:23
 
꺼라위키(?)에서도 “말갈” 이라 함은 옛 중원왕조에서 고구려 지방민을 속칭,비하 해서 부르는, “촌놈”이란 단어라고 하더라구요

즉, 호실촌놈,속말촌놈,흑수 촌놈 등등.....
예를들면, 외람된 말씀이지만 일베충들이 전라도 사람들을 “홍X” 라 비하하는것 처럼요.....

어쨌든 제 의견으로는,이들을 고조선이 붕괴하고 옛 고조선 자리에 자리잡고 있던 고조선,부여,고구려,발해 의 지방민이 맞으며, 결국에는 고구려와 발해, 말갈 을 떼어놓는 것은 불가능하며, (일베충놈들은, 아니라 말하겠지만)전라도사람,경상도사람,충청도 사람이 결국은 한 핏줄을 가진 한민족, 한국인 인것처럼, 흑수말갈처럼 “일부” 를 우리민족이 아니라 하는것은 부당한 발언이라 사료됩니다(?)

또한 외국놈들......특히 욕심과 야욕에 정신팔린 짱깨놈들이나 간교한 왜놈 쪽빠리 새끼들이 말갈과 고구려 발해를 분리를 전제로 하는 발언 역시 당연히 경계하고 배격해야 한다고 봅니다

(허나, 지나친 논리비약은 경계하고 배격하려 합니다, 예를들면 후일 흑수부 사람들이 거란에 지배하에 들어가서 새로 생성된 “여진”족이 우리민족이라느니.....금나라와 청나라가 실은 한민족 이였다느니 등)

어쨌든 우리 발해사를 지키기 위해서는 말갈의 정체와 실체규명을 위해 고고학자 분들이 제발 좀 도와주셨으면 합니다.......;
     
도배시러 18-06-09 22:30
 
일단 미국 내에서 한인- 흑백인종의 섞임보다...
아주아주 긴 시간 고구려+말갈 사람들이 섞여 있었다고 볼수있습니다.
          
Attender 18-06-09 22:37
 
유래 자체가......세력화된 고조선의 유민+과거 현 강북지역에 거주하던 고조선-마한 출신의 예맥족이 아니라요.....?
               
도배시러 18-06-09 22:40
 
그 부분은 문헌적으로 추적하기는 어렵고 상상과 추론의 영역이죠. +고고학
도배시러 18-06-09 22:49
 
무경총요의 장백산이 백두산이 아닌 이유
長白山,在女真故會甯府南六十裏,橫亙千里,高二百里。草木烏獸盡白,故名其顛。有潭,周八十裏,南流爲鴨綠江,北流爲混同江,東流爲阿也苦河。
.
有潭,周八十裏 담/연못/호수가 있는데 둘레가 80리이다. 80리 = 10리*8 = 4km*8 = 32km
백두산 천지의 폭은 2~4km 범위라서 40리가 안되요.
게다가 장백산은 천리가량 횡으로 뻗은 산맥의 일부
감방친구 18-06-09 23:37
 
장백산은 길림합달령이죠
ㅡ 금 회령 남쪽 60리
ㅡ 폭이 1,000리

청대 말기부터 장백산과 압록강 발원지를 현 백두산으로 조작하는 모습이 역력

http://www.gasengi.com/m/bbs/board.php?bo_table=EastAsia&wr_id=161411&sca=&sfl=mb_id%2C1&stx=cellmate&page=19
감방친구 18-06-09 23:40
 
흑수말갈은 수당과 내통하거나 고구려 대선비족왕조(수당) 전쟁에 부용하면서 수서에 저 위치가 기술된 것으로 봐야 하고

본래 근거지는
숙신ㅡ읍루/물길의 위치인 현 흑룡강~연해주 지방

갈라수, 갈라로, 갈라전의 갈라가 흑수, 즉 흑룡강 지역
     
도배시러 18-06-10 04:06
 
지도의 초록색은 침수 저지대.... 말갈의 거주지
지도의 황색은 고지대
가난한서민 18-06-11 19:17
 
https://blog.naver.com/knightblack/10004342083

http://www.dbpia.co.kr/Journal/ArticleDetail/NODE01495631
이 글들을 참조하세요 저랑 생각이 같습니다. 고구려=말갈 입니다. 그리고 거란이 고구려에 붙은 거란과
당나라에 붙은 거란족이 따로따로 있듯이 말갈도 무수히 많지요 중국 사서에는 6세기 후반부터 등장하는 말갈이 우리나라 역사서에는 초기기록부터 등장합니다.

한규철 교수님은 중국사서에 등장하는 7개 말갈족은 발해를 건국한 6개의 고구려말갈과 1개의 흑수말갈로 구분해야 한다 주장했습니다. 말갈에서 여진으로 이어진건 말갈의 극히 일부분입니다.
     
Attender 18-06-11 20:28
 
이제 역사적 사료 가지고는 부족하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더욱 더 “움직일 수 없는 물증” 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DNA 해석 가능 한 말갈족의 유골 발굴이나 말갈족과 주변 민족의 DNA 비교 등등.....

하.........
네이버와 구글링을 동원해서도 이 자료를 구할 수가 없었습니다.

가난한서민님, 혹시 말갈족 유골이나, 말갈족DNA에 관련된 자료는 갖고계시지 않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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