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의 고대사를 진화론 관점에서 보면 전혀 이해가 안될수 밖에 업습니다
이곳 저곳에서 인간들이 생겨 나와서 각각 다른 문명을 이루었다
이런 관점에서 보면 풀지 못하는 큰 벽을 만날수록 밖에 업습니다
실제 문명은 메소포타미아에서 생기고 동쪽으로 이동하여 자리 잡은 것을 인더스 문명이라고 부릅니다
인도 동쪽은 티벳이 가로 막혀 버리고
메소포타미아에서 북쪽으로 올라간 그룹이 동쪽으로 이동하여 시베리아를 지나 몽골 만주를 거쳐 황하로 내려와 자리 잡은 것을 황하 문명이라고 하죠
이렇게 문명을 나누는 것이 진화론 관점인데
그게 고대사를 더 복잡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글 요지를 이해 못하는 분들이 있어서 덧붙이자면
단군은 터키와 우랄 동편 시베리아 몽골 만주 한반도의 공통 조상 입니다
광개토대왕의 비문 때문에 명문화 되어
한민족의 조상으로 인식되지만
다르게 말하면 단군의 자손중 한민족만 정체성을 지키고 있다고 보면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