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동아시아 게시판
 
작성일 : 18-06-25 23:05
[한국사] 단군이 과연 우리의 선조일까
 글쓴이 : 환9191
조회 : 2,347  

인류의 고대사를 진화론 관점에서 보면 전혀 이해가 안될수 밖에 업습니다
이곳 저곳에서 인간들이 생겨 나와서 각각 다른 문명을 이루었다
이런 관점에서 보면 풀지 못하는 큰 벽을 만날수록 밖에 업습니다

실제 문명은 메소포타미아에서 생기고 동쪽으로 이동하여 자리 잡은 것을 인더스 문명이라고 부릅니다
인도 동쪽은 티벳이 가로 막혀 버리고
메소포타미아에서 북쪽으로 올라간 그룹이 동쪽으로 이동하여 시베리아를 지나 몽골 만주를 거쳐 황하로 내려와 자리 잡은 것을 황하 문명이라고 하죠
이렇게 문명을 나누는 것이 진화론 관점인데
그게  고대사를 더 복잡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글 요지를 이해 못하는 분들이 있어서 덧붙이자면

단군은 터키와 우랄 동편 시베리아 몽골 만주 한반도의 공통 조상 입니다
광개토대왕의 비문 때문에 명문화 되어
한민족의 조상으로 인식되지만
다르게 말하면 단군의 자손중 한민족만 정체성을 지키고 있다고 보면  맞습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뚜리뚜바 18-06-25 23:17
   
저 아래쪽에 친구 있네요 같이 놀면 될듯
     
환9191 18-06-25 23:20
   
님은 상대방을 어떻게 알고 무례를 범하시나요
          
뚜리뚜바 18-06-25 23:54
   
님이야말로 무례가 무례인지 모르시는거 같네요. 아래 버젓이 저런 게시글이 있고 사람들 반응이라는게 있을텐데 님이 쓴 아래쪽 6줄의 글, 세계문명에 대한 이론 중 하나에 대한 몇줄로 그런 소릴 하는게 이 게시판 사람들에 대한 무례인지는 모르시나 봅니다.

적어도 그런 고고학적, 문명론적인 내용으로 말하시려거든 님의 말이 옳다고 하더라도 저 글 몇줄로 단군이 우리 선조가 아니라는 식의 제목을 다는건 굉장한 무례입니다. 뭐 단군우리 선조일까라는 식의 아리까리한 제목으로 다른 뜻이 있을 거라 생각하진 않습니다. 글에 들어난 의도가 너무 명확하니
               
환9191 18-06-26 05:42
   
나를 아래들 쓴 사람과 동일 인물들로 단정 짓는다구요
무슨 근거로는 참 무례하시군요
                    
뚜리뚜바 18-06-26 11:03
   
동일 인물이라는 소리도 안했는데 글요지를 모르시는 건지 말이 안통하는 건지
말만 하면 무례래 자기가 행한 무례를 알아야지
                         
환9191 18-06-26 12:22
   
님이 쓴 아래쪽 6줄의 글,
이건 무슨 뜻이죠
제목을 이렇게 정한건
아래 글과 관련성이 있어서 이렇게 쓴거지
본글에 단군이 조상이 아니다는 내용이  있기나 한가요
                         
뚜리뚜바 18-06-26 12:29
   
위에 문명, 진화 얘기하시는 글이요.

내용과 관련없는 제목을 썼는데 그 제목이 아래 글과 관련있다? 난 대체 님 의중을 모르겠는데요?
                         
환9191 18-06-26 12:40
   
아래 글에 발재자가 햇갈려 하는 부분이
신석기 부터 단군이 한반도에 있었다는 가정 때문이 자나요
그렇게 가정하는 원인은 인류 진화론 때문이구요
그러나 현실은 인류 대이동과 대륙이동 이 사실로 받아 들여지고 있습니다
고대 역사를 논할때도 이 두가지를 염두에 두어야 사실에 근접할수 있습니다
미월령 18-06-25 23:47
   
"우리" 라는 말 쓰지 마라 쓰레기야, 단군시대부터 써왔던 말이 "우리" 라는 말이다.
어디서 함부로 "우리" 란 말을 감히 쓰고 있어? 한국인도 아닌 넘이.
     
환9191 18-06-26 05:46
   
님도 참 무례 하시군요
글의 의미도 파악 못하고 그냥 제목만 보고 단정하시는 군요
단군은 우리 조상이 맞습니다 실존인물이고 제사장과 왕입니다
인류는 다 한 핏줄이구요
     
북명 18-06-30 08:38
   
개시키들이 왜 이리 많아...
신수무량 18-06-26 11:38
   
문명의 관점에 단군을 바라보려면 지금 수십년동안 꼭꼭 숨기고 개방도 하지 않고서 그들 지나애들만이 연구하고 있는 요하문명에 대해 공부 연구해보시면 그런(문명) 관점에서 좀더 이해가 빠를 거라 생각합니다.
뜬금없이 '단군이 우리조상일까' 라는 의문을 던지는 글은 지난날 일제강점기 왜넘관변가짜사학자들이 단군을 신화로 둔갑시키고 우리의 역사를 축소왜곡하려는 의도와 동일 선상에 있다고 느껴집니다.
     
뚜리뚜바 18-06-26 12:27
   
동감합니다. 이 글을 쓴 분에게 제가 무례라고 한점은 그점입니다. 의구심 들게 하는 뜬금없는 물음...
구름위하늘 18-06-26 12:51
   
역사를 진화론적 관점에서 본다는 것이 무슨 의미인지요?
혹시 사회진화론 같은 싸이비 유사과학을 주장하는 건가요.

위의 문명을 나누는 것이 진화론적 관점이라고 하는데,
진화론이 언제 문명을 나누고 역사를 분석하는 것에 사용되었나요?

그쪽 계열은 진화론을 잘못 이해하거나 틀리게 이용하려는 사람들이 많이 적용하는 사례입니다.
진화론이 어떤 것인지 다시 알아보시고 글을 작성해주셨으면 하네요.
     
환9191 18-06-26 12:58
   
인류가 한곳에서 다른곳으로 이동했느냐
진화론에서 말하는
네안데르탈인 자바원인 크로마뇽인 등등등
지구 곳곳에서 생겨났느냐
인식의 차이에따라 역사는 엄청나게 달라집니다
문명과 문화는 엄청난 차이가 있습니다
문명이란 무에서 아무의 도움도 없이 문화가 만들어지는거죠
진회론의 잔재라 할수 있습니다
지수신 18-06-27 01:16
   
인류는 문명 훨씬 이전부터 살았는데
어떻게 문명이 한곳에서만 발생할수가 있습니까?
     
환9191 18-06-27 22:26
   
그건 가설이지
증명된건 없습니다
뭘로 증명 하실려구요


서로 다른 문명이 많은 공통점이 있다면
다 거짓말이라는 거죠
          
지수신 18-06-28 13:13
   
증명 안 된 가설이요?
거짓말? 뭐가 거짓말입니까?
거짓말은 그쪽에서 하고 있겠죠.
증명은 그쪽이 해야 하는거고요.

인류의 존재가 약 2백만년 전부터였지만
문명이라 부를만 한 공동체의 존재는 길어야 1만년을 넘지 못한다는건
자연과학적으로 입증된 명제입니다.

물론 저는 '문송'한 인문학도이기때문에 자연과학적으로 이것을 다 설명하진 못합니다.
하지만 '상식적'으로 이해할 수는 있죠.

우주공간에서 지구를 본 적이 없지만 지구가 둥글다는 것을 알고
태양까지 가본적이 없지만 지구에서 태양까지 빛의 속도로 8분여가 걸린다는 것을 알고
달이 지구 주위를 돌고 있으며 한 바퀴 도는데 30일이 걸린다는 것을 압니다.
'상식'으로 말이죠.

상식을 부정하고 싶다면 입증책임은 부정하려는 자에게 있는겁니다.
지구가 네모나다고 말하고 싶다면 그걸 과학적으로 증명하세요.

니가 이해하고 설명하지 못하잖아? 그러니까 거짓말이지.
이 따위 약장사 짓거리나 하지 마시고.

당장 그 글 올린 컴퓨터나 전화기의 작동 원리는 이해하십니까?
당신은 이해 못하지만, 엄연히 컴퓨터란 물건은 존재하고 있습니다.
               
환9191 18-06-28 15:13
   
DNA 복제양 게놈 아시죠
저의 주장은 증명되었습니다

님은 뭘로 인류가 지구 여기저기서 자연 발생 한걸 증명하죠?
                    
지수신 18-06-28 19:46
   
약장사 짓거리 하지 말라고 말씀 드렸죠?

'인류가 지구 여기저기서 자연 발생'했다는건 또 어떤 멍청이가 싸지른 궤변인가요?
저는 그런 말 한 적이 없는데요?

한국인 70%가 문장 독해를 못하는 실질문맹자라는 통계를 본 적이 있는데
그걸 다시금 실감하게 됩니다.
OECD 1위라더군요. 하여간 줫같은건 죄다 1등.

아 이분은 문장이 문제가 아니고 단어도 못 읽는 것 같네요.
                         
환9191 18-06-28 22:07
   
문명이 뭔지부터 물어봅시다
기본이 언어 아닌가
두사람만 있어도 언어가 필요해
그게 저절로 생겨진다고 진심 생각하시나
또 다른 질문
200만년전에 인간이 있었다는걸 뭘로 증명 함?
                    
지수신 18-06-30 22:04
   
님만 언어사용 똑바로 하시면 됩니다.

문명이 저절로 생긴다고 생각하냐고요?
아니요.
제가 언제 그런 말을 했습니까?
아까는 '인류'라더니 지금은 또 '문명' 입니까?
'인류'와 '문명'이 동의어에요?
도대체 뭐하자는 겁니까?
제 멋대로 단어를 바꿔치기하는거
삼류 약장사의 수법이죠.
그렇게 해도 약이 팔리는지는 모르겠지만.

인간이 200만년전에 있었다는 증거요?
방사성탄소연대측정법도 모르세요?

어디서 땅을 팠는데 무지무지 오래돼 보이는 인간 뼈다구 화석이 나왔다.
그래서 시료를 채취해 방사성탄소연대측정법으로 재봤더니
200만년 +- 10만년이 나오더라.
그럼 인간은 약 200만년 전부터 존재했던겁니다.
                         
환9191 18-07-01 07:43
   
기존 사회를 구성하던 구성원이 새로운 문명을 일군다는게 말이되나요
미국사람이 무인도에서 자녀를 수십명 낳았다고 치고 그들이 새로운 언어를 만들까요 영어를 쓸까요
바보 아닌이상 답은 알겠죠
새 문명 = 새 인류

둘째 탄소측정을 믿는다니 반만 아시는군요
방금 잡은 장어를 탄소측정하니 8000년 나온 기사는 읽어 보지도 않았군요
                    
지수신 18-07-01 22:58
   
네 그냥 그렇게 평생 망상에 갇혀 사세요
                         
환9191 18-07-02 08:21
   
님이야 말로 망상 수준이군요
유전자 지도니 대륙이동이니
쓰나미의 원인이니 이런 현실에 대해 눈감고 귀막고
그저 중고딩때 배운 진화론적 사고로 회로가 고정 되었군요
위구르 18-06-28 20:04
   
인도 동쪽에 티베트가 막고 있다는건 뭔 개소린지 참
     
환9191 18-06-28 22:05
   
고산지대가 막고 있어 대규모 이동이 불가능
터키에서 한반도 까지 이동은 한나라가 이동하는 대규모 이동이었음
북명 18-06-30 08:39
   
이런 글이 자주 올라왔으면...
 
 
Total 20,000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1) 가생이 08-20 87568
19757 [한국사] 역사 매국부역에 지분 태우지 말라 (1) 금성신라 08-23 1401
19756 [한국사] 태극기 민족 티벳 (충격) (6) 금성신라 08-23 2567
19755 [한국사] 400년전 보도검열 실태 ㄷㄷ (1) 금성신라 08-22 1433
19754 [한국사] 공험진을 반박할수없게되자 학계에서 뿌리는 요상… (4) 금성신라 08-22 1362
19753 [한국사] 고려의 국경 동계는 잠수함 감시용 해안초소인가? (3) 금성신라 08-22 1176
19752 [한국사] 강화도에 10만 인구가 38년간 거주한 흔적이 있능가? (4) 금성신라 08-21 1340
19751 [한국사] 노걸대 실로 놀라운 발음기록 ㄷㄷ (1) 금성신라 08-21 1088
19750 [한국사] 붓다 사카무니의 씨족명, 국명 금성신라 08-21 976
19749 [한국사] 금나라는 신라다 (2) 금성신라 08-21 1306
19748 [기타] 양심을 지키기 위해서 증조부의 비석을 파헤친 후손 관심병자 08-18 1003
19747 [기타] 북한군이 촬영한 한국전쟁 관심병자 08-17 1485
19746 [기타] 대한제국의 황제 고종의 삶 관심병자 08-16 1161
19745 [기타] 세금 1억 들어간 춘향이 그림..여러분의 의견은 (4) 관심병자 08-03 2742
19744 [한국사] 미국 옥션에 나온 신라금관 Korisent 07-30 3469
19743 [기타] 무능했던 제국 그리고 시작된 관동군의 폭주(황고둔… (1) 관심병자 07-27 1686
19742 [기타] 칭기즈칸의 마음을 홀랑 빼앗은 고려 여인은 누구일… (7) 관심병자 07-27 2324
19741 [기타] 옛날 사람들도 봉급을 받았을까? 관심병자 07-24 1252
19740 [한국사] 동아게가 주의하고 싸워야할 점 (3) 하이시윤 07-18 1242
19739 [한국사] 서악 華山 이동과 馬邑山 즉 평양성 (2) 구르뫼 07-18 1508
19738 [한국사] 윤내현교수의 기자신고 요약 (9) 하이시윤 07-13 1562
19737 [기타] 한국사는 미스테리한 점이 많지요 (20) 관심병자 07-11 2441
19736 [기타] 잡설) 청동거울은 일반적인 거울이라고 보기는 힘들… (2) 관심병자 07-11 1395
19735 [한국사] 5백년전 명나라 지도, 明과 高麗 등 지명 분석 #대명… (5) 레종 07-09 2362
19734 [한국사] 정읍 시의원 - 중국 본토에서 삼국사기 백제의 정… (2) 조지아나 07-06 1762
19733 [한국사] 사실에 대한 날조는 (6) 위구르 07-05 1225
19732 [한국사] 내로남불 위xx 탐방기 (9) 파스크란 07-05 1159
19731 [한국사] 책 추천: 임진란 미국에서 (8) 위구르 07-05 1242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