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다보니 탄력을 받아서 ^^ 부담없이 읽어주시길 바랍니다.
밑에 쓴 글어 어떤 분이 댓글을 다셨는데 돌궐 터기 유라시아의 같은 혈적운운 하신분이
있네요?
사실 당연한 일입니다. 다만 그 썰을 풀려다 보니 갑자기 무슨 조상이 과연 코케시안 즉
백인이니 뭐니 백인 우월주의 등등을 설파하는 것 같은 분위기도 나오고
하긴 요즘 세상 그 허우대나 특히 한국남들의 다 그런 것은 아니겠지만 백마에 대한 환상.
ㅎㅎ 그래서 우리 조상이 백인이었으면 좋겠다느니 뭐 이런 판타지가 어우러져서
이상하게 꼬여가는 잘 말하기 힘든 뭐 그런 경우가 좀 있습니다...만
우리는 유라시아민족이란 것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즉 잡종이에요.
민족 창조 설화 자체가 잡종 설홥니다. 즉 신족(지배계층)과 인간족(피지배계층)의
혼렬로 이루어진 그러니 신족에 의해 선택된 (Chosen) 하이브리드 잡종들이
주변 인간군들 보다 낫다는 우월의식을 가진 그 건방진 국가명이 바로 朝鮮(chosen)인 겁니다.
뭐 이게 단어 유희 아니냐로 딴지를 거신다면 솔직히 내가 그 시대 살아본 것도 아니고
할 말은 없지만 그래서 제가 가장 많이 스는 그 많이=many made 만들 뭐 이런 가장 쉬운
단어로 설명을 하기는 했는데 믿고 말고는 읽는 분들 맘입니다. 이 맘이란 단어도 mind 좀 비슷해
보이네요. 맘 마음 마인드. 후후
커피나 한잔 하면서 설 좀 풀어볼려고 했는데 막상 쓰려니 어디부터 풀어야 할지 ^^
제가 켈트 얘기도 했는데 이걸 인류사로 보면 전.... 아니 진짜 미스틱한 얘기로 판타지의 정점을
찍을 수 있습니다. 무슨 대홍수 아틸란티스의 침몰 무대륙의 침몰 뭐 이런 것 까지 가는데
이건 아니죠. 괜한 이상한 썰꾼으로 몰릴 수도 있으니.
다만 전 지금의 유럽에 사는 이른바 유럽인종들이 신석기 시대정도 어느 때쯤은 모조리
이 몽골리아와 동북 아시아에서 살던 인종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들이 시대별로 순차적으로 서진하면서 오늘날의 유라시아 민족군이 형성된 것이라고요.
그 첫번째가 (꼭 첫번째라고 하기는 그렇지만) 신석기시대 돌을 쌓으면서 서로 간 종족
오늘 날 아마도 켈트라고 생각되는 그 인종을 시작으로. 여기서 전 단군이야기의 그
호랭이 곰 스토리가 생각이 납니다. 구지 연관시키자면 말이죠.
즉 그 때 환웅족에 적응하지 못하고 도망친 종족이 바로 켈트족이고
환웅족과 동화되어 선택된 민족 바로 조선이라는 국가를 건설하는 그 베이스가
웅녀족. 그래서 그들이 세운 조선의 유적지인 홍산문명이라고 불리는
우리 조상들의 유적이라고 생각되어지는 왜냐하면 우리가 조선의 후예니까요.
이 세상에 말 그대로 단어 그대로 조선(chosen)이라는 건방진 국가명을 쓰는 민족은
우리 뿐이니까요^^ 이스라엘 인들처럼이 아니라 아예 나라명이 조선인 나라.그리고 민족
전 참 이상한 느낌이 드는 민족명도 있는데요. 몰골에 있다는 케레이족. 이 영향인지
러시아에서는 우리를 카레이라고 부르죠 고려인이라는 의미인데
그 발음이 묘합니다. 여기에 들이라는 말을 붙이면 이걸 몽골에서는 트라고 하고
영어에서는 'S가 붙죠? 즉 우리는 카레이트 혹 케레이트족입니다. 그냥 케레이트죠
바로 켈트입니다. 이게 유럽 프랑스에 있다는 골족과 혹 연관 되는 것이 아닌지?
골족의 갈리아. 고려 혹은 골족. 몽골 몽+ 골. 가야.
갈수록 판타스틱해지는 데. 하여간 그런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
전 아리안 족의 기원에 대해서도 참 궁금한 것이 많은데.
왜냐하면 아리랑이라는 우리 구전가요때문입니다.
곡이야 많은 지방마다 다 나름의 해설들이 붙었지만 변치 않는 그 후렴구죠.
그 노래를 부른 혹은 불러온 종족의 고향이 바로 중앙아시아의 아랄해 지방일 수 있지 않나하는.
자꾸 삼천포로 빠지네요^^ 요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