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부 인용 -
진덕여왕은 그당시 2M가 넘은것으로 기록..
https://cafe.naver.com/jejusea/1436
우리 한민족의 기원에 대해 빠뜨렸는데, 바로 스키타이제국에서 시베리아, 만주 벌판을 휘졌고 다니던 흉노족의 후예입니다. 위의 '봉팔'님이 잘 정리해 주셨는데, '박혁거세'가 바로 고조선 지역에 거주하던 단군의 후예로써, 서역마(?) (사실은 천리마임)를 타고 한반도 동해안을 따라 남하한 세력입니다. 고구려의 '고주몽' 백제의 '온조'도 모두 뿌리는 고조선에 있구요.
따라서 중국이 고구려 역사를 자기네 역사라고 주장하는 것은 말도 안되는 소리이지요
원래 우리민족은 거인족이었습니다. 시베리아지역에서 출토되는 고대 흉노족의 시신을 보면 다들 엄청 키가 크지요. '박혁거세가 16세인가 18세에 지도자로 선출된 것도 이미 그 나이에 키가 180cm를 넘어섰기 때문입니다. 삼국유사에 보면, 신라인 남성의 평균키가 180cm가 넘었답니다.
................
청태조 누르하치 애신각라 -- 신라와 혈연관계 ?
만주족인 청태조 '누루하치'의 성이 '애신각라'이며, 따라서 청왕조는 신라인의 후손이라는데 정말인가요?
흉노의 후예 :
'누루하치'의 성이 '애신각라'라는 것은 맞습니다. 그가 통일신라 이후 함경도 지역에 이주한 신라인인지는 명확하지 않지만, 그 뜻은 신라의 은혜를 잊지말라는 것입니다. 신라인이 아니라면, 적어도 그 조상이 신라로 부터 많은 은혜를 받은 것은 사실인 것 같습니다. 사실 만주족(또는 여진족)은 고려, 조선으로 이어지는 과정에서 우리나라로 부터 많은 도움을 받았지요
................
아무튼, 청나라는 자신들이 단군의 후계자라고 주장하면서, 백두산을 성지로 삼았습니다. 이 것이 바로 중국이 고구려 역사를 자기네 역사라고 주장하는 한 근거로 내세우고 있는지도 모르지요.
- 중 략 -
선비족 아골타가 세운 금(金)나라는 그 조상이 신라 김씨(金氏) 왕족의 일원이었는데, 지금의 만주 땅으로 망명했다가 환속하여 후손을 두었고, 그 손자인 아골타가 나라를 세운 후 원래 조상의 성씨로 국호(國號)를 삼아, '금(金)나라'로 했다고, 그들이 편찬한 <금사(金史)>에 기록하였다. 누르하치도 아골타의 후예라 <후금(後金)>이라 국호를 정했다가, 아들 홍타이치가 <청(淸)>나라로 개명했다.
- 생 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