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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8-09 13:25
[기타] 진국(辰國) 잡설
 글쓴이 : 관심병자
조회 : 3,568  

辰國 : 삼한()의 통틀어 일컬음. 마한()ㆍ진한()ㆍ변한()의 명칭()이 나오기 이전()의 명칭()으로 생각됨. 옛날 한강() 이남()의 여러 부족() 국가()의 통틀어 일컬음.... 

辰1. 별의 이름, 수성() 2. 별의 총칭() 3. 다섯째 지지() a. 때, 시각() (신) b. 시대(), 기회() (신) c. 아침, 새벽 (신) d. 날, 하루 (신) e. 택일() (신) f. 해, 달, 별의... 

비파형동검, 세형동검을 사용함.

사서 기록상 기자, 위만 조선의 동쪽에 위치.

주류사학의 해석에서는 한반도 남부에 위치했다고 하지만, 사서 기록에는 기자, 위만 조선의 동쪽에 있었다고함.
비파형동검, 세형동검은 고조선 유물아닌가?
마한, 진한, 변한이 나오기전의 나라명이 진국이라고 했다고?
진한, 변한은 이주민이 세웠지.
이 이주민이 발생한때가 고조선-흉노, 고조선-한(漢) 전쟁.
이때 발생한 이주민중 한반도 남부로 내려온게 남쪽의 진한, 변한이고,
초원이나 중원으로 흩어진게 오환, 선비족.
중원사서 기록에서 진번 이라고 불리던 지역은 요동, 요서에 있던 지역이고 이곳에 있었던 조선이 기자, 위만조선이니 기자, 위만 조선은 진번한, 번한, 변한 이라고 불리던 지역이다.
기록상 이곳의 동쪽에 진한 이라는 곳이 있었고,
백제, 고구려 왕족의 묘비에서 진한, 진조의 후예라고 밝힌것을 보아서 이 고구려, 백제의 전신인 부여가 있던 만주지역이 고조선의 진한이라는 것이다.
후에 남삼한은 원래 마한땅이다.
신라 호공과 마한왕의 대화 기록에서 나왔듯이,
마한왕은 남삼한의 변한, 진한을 신하로 생각하고 있었고, 돌려서 봤을때 신라의 호공도 지금은 아니지만 예전에는 그랬다고 인정하고 있다.
마한에 정착한 온조 십제도 초기엔 마한왕의 눈치를 보며 살았다고 기록되어있다.

고조선이 붕괴되고 이루어진게 남삼한이고,
고조선 역시 삼한으로 이루어진 국가다.
고조선과 진국은 동시기에 존재했다.
즉, 진국은 고조선이다.
남삼한이 진국 즉, 마한이 진국이라고?
진국은 변한의 동쪽에 있었고,
중원 기록상 삼한이 진국이고, 진한이 진국이라고 했다.
다시 고조선은 삼조선, 삼한으로 이루어졌었다.
중원에서 기자, 위만 조선에서 따로 떼어서 진국이라 말한건 진한(부여)을 말한것이고,
기자, 위만 조선 다르게 말해 진번한, 변한.
한반도의 마한 모두 진국인것이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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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jai 18-08-09 13:32
   
그러고보니 발해도 대진국이라고 했고
여진족도 그냥 여진족이네요. 금국이라고 했지만.
금과 김, 진은 또 통하는 발음이라.

진국이 있긴 있었군요.
도배시러 18-08-09 13:34
   
漢元立昭二甲申(B.C 37) 開國 馬韓 王儉城  마한이 왕검성에서 개국하였다 - 제왕운기

247 二十一年 春二月 王以丸都城經亂 不可復都 築平壤城 移民及廟社
平壤者本仙人王儉之宅也 或云 王之都王險(誤讀史記朝鮮傳) 동천왕 평양 왕검성

BC 37 마한의 왕검성 = AD 247 고구려 동성왕의 왕검성 ?

제왕운기의 기록은 삼국사기 주몽의 고구려 건국을 의미
백운 18-08-09 22:57
   
진(辰)은 오리온(Orion)을 의미하는 별이지요.

지구의 주소는 우리 은하계, 오리온의 나선형팔, 태양, 지구입니다.
지구가 태양의 주위를 공전하듯이 태양 역시 오리온의 주위를 공전하지요.

이렇게 한 바퀴 도는 것을 세차운동이라 하는데 지구 시간으로 약25,800년이 걸린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 절반에 해당하는 약12,900년을 주기로 지구에서 바라보는 진북(眞北)에 위치한 별이 북극성(北極星)과 직녀성(織女星)을 오가며 교대로 바뀐다고 합니다.

지금으로부터 약12,000년전의 진북은 직녀성이었다고 하니 향후 천년내에는 북극성이 직녀성으로 바뀌게 될 것입니다.

우리 선조들은 이러한 이치를 보고 북극성을 천자성(天子星)으로, 직녀성을 천손성(天孫星)으로 명명하게 됩니다.

이를 보면 마치 오리온이 천자성과 천손성을 낳는 것처럼 보입니다.

그래서 오리온을 모든 별들의 어머니별이라고 합니다.
실제로 오리온은 지금도 매일같이 새로운 별을 낳고 있다고 합니다.

진(辰)은 해와 달과 별을 모두 가리키는 별이라고 합니다.
그러니 진(辰)은 모든 별들을 낳은 어머니별이라고 할 것입니다.

이를 보면 왜 진(辰)이 오리온이 되는지 이해할수 있을 것입니다.
진(辰)은 달리 신으로도 읽는데 이는 그 별에 신(神)이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최초에 신(神)의 이름은 마라(麻羅)라고 불렀습니다.

이는 자웅동체의 형상인 신을 부르는 이름이며 따로 여신(女神)으로 부를 때는 마(麻) 또는 마고(麻姑)로, 남신(男神)으로 부를 때는 라(羅) 또는 라후(羅候)로 불렀습니다.

마(麻)는 갑골문에도 똑같이 麻로 나옵니다.
이는 마(麻)가 창조주를 뜻하는 글자였기에 함부로 바꾸지 않았다는 것을 알수 있는 대목입니다.

라(羅)는 단군께서 어깨에 추(隹, 까마귀)를 수놓은 흰 옷을 입고 있는 모습을 상형한 것이며, 이 때문에 단군을 달리 옷흰님으로 부르게 됩니다.

마라(麻羅)는 나중에 기독교 문명에서 마라(Marah)로 전해지고 이후 마리아(Maria)로 바뀌어 불리고 있습니다.

창조주인 마라(麻羅)께서 진(辰)에 살고 있기에 그 별을 달리 마벨이라고 부르게 됩니다.

벨은 별을 부르는 옛말로 지금도“벨놈(별놈) 다 봤다” 등으로 쓰고 있습니다.

이집트나 중국 또는 멕시코에 있는 피라미드는 그 형상이 모두 오리온을 닮아 있습니다.

또 이 세 나라에 피라미드를 일직선으로 연결시켜 보면 역시 오리온의 형상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 피라미드는 오리온 즉, 마벨을 닮은 탑임을 알수 있으며, 이 때문에 피라미드의 이름을 처음에는 마벨탑이라고 불렀을 것입니다.

그러나 마와 바는 같은 입술소리이니 아마도 마벨의 소리는 바벨로 들렸을 것입니다.

어쩌면 바벨탑은 피라미드를 의미하는지도 모를 것입니다.

오리온은 겨울철 남쪽 하늘에 보이는 별입니다.

이는 곧 마벨이 남쪽에 있는 것이며, 그러므로 마라(麻羅) 또한 남쪽에 있는 것입니다.

그러니 신(神)이 존재하는 방향은 북쪽이 아니라 남쪽이라고 할 것입니다.남(南)의 갑골문은 지금과 똑같이 南으로 나옵니다.

이는 신이 존재하는 곳이기에 함부로 고치지 않았다는 것을 알수 있는 대목입니다.

남녘 남(南)을 파자해 보면 창조주(十)를 향하여 제단(冂)을 마련하고 제물(羊)을 마치는 장면을 상형한 것이라고 할 것입니다.

그래서 멀리 있는 신에게 제사를 드린다고 하여 경(冂)이 멀다는 뜻으로 쓰이고 있습니다.

또한 남쪽에서 불어오는 바람을 달리 마파람이라고 하니 남쪽이 곧 마(麻)가 된다는 것을 알수 있을 것입니다.

북녘 북(北)의 갑골문은 두 사람이 등을 맞대고 있는 모습으로 나타납니다.

이는 곧 천자성(天子星)과 천손성(天孫星)이 북쪽 하늘을 나누어 지키는 모습을 상형한 것이라고 할 것입니다.

고대에 최고지도자는 한알(天)이라고 불렀습니다.
한알(天)은 아스알에서 태어났습니다.

이집트의 최고신인 오시리스(Osiris)는 달리 아스알(Asar)이라고 합니다.부소갑(扶蘇甲)이나 비서갑(非西岬)을 이두로 읽으면 아스알로 소리가 납니다.

아스알은 줄여서 아스로 불렀는데 달리 조(朝)로 썼습니다.
북유럽의 최고신인 오딘(Odin)은 아스(As) 신족이라고 합니다.

단군을 달리 부르는 옷흰님이 켈트족에게 옷흰(오딘)으로 전해지니 그들이 이를 최고신으로 삼게 됩니다.

조(朝)의 글자를 파자하면 알(斡)과 주(舟)로 나누어 집니다.

어떤 이는 알을 간(倝, 幹)으로 풀기도 하는 데 이는 조(朝)의 앞 글자가 지금은 없기 때문에 여러 풀이가 생기게 된 것입니다.

조(朝)의 앞 글자를 따로 풀어보면 창조주(十)의 뜻이 알(日)을 통하여 위에서 아래로 전해지는 모습을 상형한 것이라고 할 것입니다.

이는 일(日)의 갑골문을 보면 알속에 노른자가 들어있는 형상으로 되어 있기에 그렇게 해석하는 것입니다.

또 일(日)의 훈(訓)을 날이라고 하니 이는 날 것이나 날개와 같은 의미를 갖고 있다고 할 것입니다.

지금은 일(日)이 해를 의미한다고 하는 데 아마도 이는 나중에 그 뜻이 변하게 된 것이 아닌가 하고 추측해 봅니다.

조(朝)의 뒷 글자는 지금은 육달 월(月)로 되어 있는 데 갑골문이나 금문에는 배 주(舟)의 형상이나 또는 주(舟) 위에 인(人)이 있는 형상으로 나타납니다.

그런데 전자(篆字)을 보면 대문구 문화유적에서 발견된 팽이형 토기위에 그려진 문양과 똑 같이 닮아 있습니다.

흔히들 이 문양을 아사달문양이라 부르는 데 정확히는 아스알문양이라 불러야 할 것입니다.

아스알문양은 다섯 개의 봉우리로 이루어진 코룸(崑崙) 위에 큰 배가 놓여 있고 또 그 위에 큰 알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스알문양으로 갓을 만들어 머리에 쓰니 사람들이 비로소 한알(天)이라 부르기 시작합니다.

또 그 형상이 마치 황소를 닮았다 하여 사정을 모르는 이들은 이를 황소라고 부르게 됩니다.

히브리어로 아알(la)은 하느님과 동시에 황소의 뜻이라고 합니다.

또 제우스가 황소의 형상을 하고 에우로페(Europe)를 태우고 다닌 땅이 지금의 유럽이 되었다고 합니다.

아스알형상으로 갓을 쓴 한알(天)의 모습은 이집트를 비롯하여 유럽과 투르크메니스탄, 사하공화국, 우리나라 등 지금도 온 천지에 그 유물이 남아서 전해오고 있습니다.

그런데 아스알이 코룸의 화산폭발로 사라지자 더 이상 그런 갓을 쓸수가 없었기에 한알(天)은 아스(朝)가 사라져 간 허공을 가리키는 개념으로 바뀌게 됩니다.

당시에 단군은 모든 책임을 지고 자리에서 물러나니 사람들은 그를 솟대(蘇台) 단군이라고 부르게 됩니다.

이는 화산폭발로 사라진 아스(朝)가 해처럼 다시 솟아나기를 기다리는 염원을 담아 그렇게 이름지은 것이지요.

또한 아스는 그 수명을 다 마쳤다 하여 아침으로 뜻이 바뀌게 됩니다.

그래서 아침을 뜻하는 조(鼂) 대신에 조(朝)를 쓰기 시작하니 이는 아스가 해처럼 다시 솟아나기를 바라는 염원이 담긴 것이라고 할 것입니다.

그러니 아스(朝)가 얼마나 큰 의미를 간직하고 있는지 확연히 알수 있을 것입니다.

서양에서는 이러한 아스(朝)를 보고 그 지역의 이름을 아시아(Asia)라고 부르기 시작합니다.

라틴어로 국명을 지을 때는 그리스의 대지의 여신 가이아(Gaia)의 이름을 빌려 국명의 끝에 –a나 –ia를 붙이고 있으니 아시아(Asia)는 바로 아스(朝)가 모셔진 땅을 의미한다는 것을 한 눈에 알아 볼수 있을 것입니다.

그런데 아스(朝)가 허공으로 사라지고 한알(天)이 자리에서 물러나자 남겨진 무리들은 삼한(三韓)으로 쪼개지게 됩니다.

그들은 아스(朝)가 사라지고 새롭게 뜻이 바뀌었다고 하여 한(韓)이라는 글자를 만들어 냅니다.

피(皮)와 혁(革)과 위(韋) 중에 위(韋)는 천재지변과 같은 일이 일어나는 것처럼 바뀌는 것을 말합니다.

그래서 아스(朝)가 화산폭발로 사라졌다하여 주(舟)를 없애고 위(韋)를 붙여 한(韓)이라고 부르게 됩니다.

이는 한(桓)의 소리를 받은 것인데, 한(桓)의 옛날 소리는 알(ar)로 나타납니다.

그러니 한국(桓國)은 곧 알나라의 뜻임을 알 수 있고 이는 한국(韓國) 또한 알나라의 뜻임을 알수 있는 것이지요.

이는 삼한의 후신인 삼국(三國) 등이 그들의 지도자를 알에서 구한 것에서도 확인할수 있을 것입니다.

삼한(三韓)의 무리들은 서로가 마라(麻羅)의 권능을 이었다고 천명하고 그 이름을 마벨에서 가져오게 되니 마침내 마한(麻韓)과 벨한(番韓)과 진한(辰韓)이 순서대로 탄생하게 됩니다.

번(番)의 발음은 사기집해(史記集解)에서 서광(徐廣)이 보개반(普蓋反) 또는 보한반(普寒反)이라 하였습니다.

보(普)의 초성과 개(蓋)의 중성을 합하니 그 발음은 배가 되고 또 보(普)의 초성과 한(寒)의 중성 및 종성을 합하니 그 발음은 반이 됩니다.

우리의 옛말은 흔히 앞말의 받침이 탈락되는 경우가 다반사로 일어나고 있으니 벨의 발음은 베(배)가 됨을 알수 있으며, 또 베한을 빠르게 발음하면 반이 됨을 알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니 번한(番韓)이 곧 벨한을 의미한다고 할 것입니다.
그리고 마한(馬韓)은 마한(麻韓)의 오기라고 인식해야 할 것입니다.

한족들은 우리의 역사를 숨기기 위하여 마(麻)라는 글자는 전부 다른 글자로 바꾸어 버린 것에서도 알수 있는 것이지요.

특히 마(麻)를 마(魔)로 바꾼 대목에서는 용서할수 없는 울분이 솟아나고 있기도 합니다.

삼한의 임금들은 셋이서 동시에 마라의 권능을 이었다고 하여 그 이름을 왕(王)이라고 부르게 됩니다.
그러니 한알(天)의 다음에는 왕(王)이 있는 것이지요.

그런데 왕(王)의 글자는 시대를 거쳐가며 위에서 아래로 내려 그은 획의 가장 아랫부분이 점점 길어지고 옆으로 그은 획의 가장 아랫부분이 점점 두꺼워져 갑니다.

이로 보아 가장 늦게 태어난 진한(辰韓)의 임금이 시간이 갈수록 점점 더 많은 권력을 가졌다고 할수 있을 것입니다.

진한(辰韓)은 중국의 기록에 서언왕(徐偃王)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서(徐)는 부리(扶黎)의 뜻이고 언(偃)은 언니를 그렇게 쓴 것이니 그가 곧 삼한의 우두머리임을 알수 있습니다.(이 부분은 길어서 다음에..)

그렇기에 서언왕(徐偃王)이 구이(九夷)를 이끌고 주(周)를 쳐들어갔다는 얘기가 성립이 되는 것입니다.

그들은 삼한으로 갈라진 후 어느 누구도 정통성을 주장할수 없었기에 솟대단군이 머물렀던 서안(西安)을 호경(護京)으로 부르고 그 취지에 맞게 주(周)라는 나라를 만들어 그곳을 지키게 합니다.

주(周)라는 글자를 파자하면 단군이 머물렀던 땅(土)을 삼면(冂)으로 둘러싸서 어느 누구도 침입하지 못하게 방비하고 오직 아래쪽에만 입구(口)를 두어 삼한의 후손만이 드나들수 있도록 만들어져 있다는 것을 알수 있을 것입니다.

그런데 한족들은 그 본분을 망각하고 영토를 넓히고자 하는 야욕을 들어내니 이때부터 삼한과 한족 사이에 전쟁이 싹트게 됩니다.

이는 삼한이 합쳐지지 못했기 때문인데 그 염원이 코리(高麗)의 임금 왕건(王建)의 국시(國是)인 삼한일통(三韓一統)으로 나타나고 있는 것입니다.

중국의 역사는 공자가 주나라에 정통성을 부여하여 한족 중심으로 썼기에 우리의 역사는 모두 사라져버리고 한족들이 역사의 주인공으로 등장하고 있습니다.

한족들은 그들의 역사에 불리하거나 우리에게 이로운 기록은 모두 없애거나 감추어 버렸습니다.

그 중에 하나가 호경(護京)을 호경(鎬京)으로 바꾼 것인데, 이렇게 함으로써 삼한의 수도를 지켰왔던 주(周)의 역할을 기억에서 사라지게 만든 것입니다.

그들은 스스로 역사의 주인공이 아닌 것을 알기에 과거부터 지금까지 계속해서 이런 짓을 서슴지 않고 있는 것입니다.

이 모든 것의 원인은 아스(朝)가 사라지자 민족이 분열되어 제대로 된 정체성을 확립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아직까지도 우리는 합치지 못하고 갈라져서 살고 있으니 앞으로 가야 할 길은 너무나 멀고 먼 것입니다.

중간에서 짤라야  하는데 욕심이 앞서다 보니 많이 길어졌습니다.
혜량하여 주시길..
위구르 18-08-14 12:49
   
진나라-금나라-청나라----한어발음---> 친-진-칭, 각기 지배층 출신: 여진족-여진족-만주족: 셋 모두 동이족. 또한 단군조선 3국의 대장격이었던 나라가 '신조선(한자로는 진조선이라 하지만 발음은 신조선 혹은 신주신)' 그후 가우리(고구려)가 망하고 부활한 나라: 대진국(혹은 대신국, 발해). 결국에는 '진'이란 이름에 뭔가가 있는듯. 벼락 진이 동방을 상징한다고도 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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