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주시 내남면 덕천리의 경부고속철 연장공사 구간에서 1~3세기 신라의 모태인 사로국(삼한시대 경주 부근에 있던 진한 소국) 시대 것으로 보이는 수백기의 대규모 무덤떼와 유물이 무더기로 발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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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166983.html#cb#csidx9b4d7bee3499859a44ff6e67292de43 기원전 190년경 위만(衛滿) 세력에 의하여 내몰렸던 고조선의 준왕(準王)이 한반도 남쪽으로 이주할 때 경주 지역에도 고조선계 이주민의 파동이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그 후에도 고조선 계통 주민들의 이주는 계속되었는데, 최종적으로 기원전 108년에 고조선이 멸망하고 낙랑군이 설치되면서 위만 조선계의 이주민들이 대거 남쪽으로 내려왔는데, 그 일부가 경주 지역에 들어왔을 것으로 보인다. 경주박물관 고고관] 신라의 성립, 고조선의 유민을 흡수하다. (영천 어은동, 경주 사라리 출토 유물) 신라가 고조선 유만이젠 흉노 스케타이계인지 알수없네요. 신라 건국 신화에서 나온 진한 6부와 정씨 배씨 손씨 등이 진한 6촌이지... 고조산계 유물이 나와보니 고조선 유민설이 더 강하게 유력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