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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8-25 13:09
[한국사] 중원과 한국 청동기에 대한 의문점
 글쓴이 : 감방친구
조회 : 3,232  

중원에 청동기 시대를 연 주체는 동이족인 상(은)나라라는 것은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

상나라를 열고 지배/통치한 주체가 동이족이고
그 나라(와 그 나라가 지배/통치한 질서)가 주에 의해 망했을 때에 기자로 대표되는 상나라 왕족 및 귀족들이 고조선으로 망명한 것 역시 역사서에 분명히 기록돼 있는 사실이다

그런데 기원전 15세기를 준하여 출현하는 상나라에 의한 중원의 청동 문화는 그 형태, 대상, 미감, 성분 등에 있어서

기원전 20 세기를 준하여 현 적봉 지역을 중심으로 출현하는 고조선 청동 문화와 이질성을 띠고 대척한다

중원 청동 문화는 제기(제사 용구), 병기 등을 중심으로 하면서 크기가 대형이고 그 모양이 매우 화려하고 정교하여 제국적 성격을 확연하게 띤다

반면에
연산산맥과 적봉지역을 준하여 그 동쪽인 만주와 한반도에 나타나는 청동 문화는
중원(상)의 그것에 비하여 그 크기가 작고, 소박하여 압도하지 않고 제례와 전투용에 한정하지 않아서 그 초기부터 단추, 농기구, 생활용구 등으로 광범위하게 활용된 것이 관찰된다

이러한 유물의 외양만 보자면
상나라 청동유물은 확연히 제국적 성격을 띠고 있으나
고조선(이라는 이름으로 상징하는 고대 한국)의 그것은 결코 상나라의 중원에 준하는 수준이 아니어서 국가/정치 발전단계에 있어서 중원보다 후진성을 띠고 있었을 가능성이 엿보인다

양자 문화 사이의 이질성은 청동기의 합금 성분에서 더욱 뚜렷한데

중원의 청동기는 구리, 주석, 납의 3가지 성분만 사용하여서 그밖의 불순물이 거의 없는 합금성분율을 보인다

반면에
한국 청동기는 구리, 주석, 납 외에 아연을 사용한 4가지 합금성분을 표준으로 하고 있으며
이 아연의 첨가 비율을 청동제품에 따라, 즉 용도에 따라 달리하고 있어서

중원과는 확연히 다른 독자적이면서 고유한 청동기술문화를 창달해 왔음을 보여준다

(아연은 420℃의 저온에서 녹고 900℃에서 끓어 증기로 달아나기 때문에 1,000℃ 이상으로 가열해야 하는 청동의 주조과정에서 아연을 넣어 합금을 만드는 일은 매우 정교한 고도의 기술을 보유해야 가능)

또한
동이족인 상나라가 연 중원의 청동문화는
상나라 동이족이 상나라를 세우면서 뚝딱 하고 나타난 것으로
상나라 지역에서 자체적으로 청동기술의 발전상이 나타나지 않고 갑자기 뚝딱 고도의 물질문화가 나타난다

이는 이들 중원의 청동문화 개시집단이 다른 지역에서 청동기술을 가지고 중원으로 이주해 왔음을 나타내는데
이들의 원적지는 홍산문화의 적봉지역이다

같은 곳에 뿌리를 두고 있음에도
중원과 한국의 청동문화가
거의 동시적으로 서로 다른 합금성분과 표현 양상을 띠게 된 이유는 대체 무엇일까?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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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아몬드 18-08-25 13:20
   
중원으로 이동한 동이족은 그 지역의 종족들을 점령하고 통치해야 했기에 과시용으로 화려하고 정교하게 만들지 않았을까요?
고조선 지역에서야 그럴 필요가 없었기에 실용성이 강조되었을 꺼고
     
감방친구 18-08-25 13:25
   
예, 그게 상식적으로 보면 그런데
당시 중원과 한국의 청동문화는 그 유물만 놓고 보면 너무 차이가 나요
          
국산아몬드 18-08-25 13:41
   
만약에 동이족이 아연합금 기술이 없는 상태에서 시베리아 등 아시아 북부 지역에 있었는데 기후 변화등 어떤 요인에 의해 일부는 중원으로 이동하고 일부는 고조선 지역으로 이동했다면 중원에 진출한 세력은 그 지역을 점령하고 통치하는데 전념했을 테니 청동이 과시용으로 발전했을 거고 고조선 지역으로 이동한 세력은 인구가 별로 없어 본인들이 주류민족이 되다 보니 과시용 보다는 실용성 위주로 청동기술 자체를 발전시켜 아연첨가법을 발견 했을 것 같습니다
               
감방친구 18-08-25 13:49
   
님 해석이 가장 상식적 해석이겠죠
저도 일단 그렇게 보고 있고요

집단의 문화라는 게 갈등과 그 갈등 해결이라는 과제가 주어지지 않으면
발전하기 어렵고
그 과제상의 종류에 따라 문화상이 다르게 나타나는 것이죠

여기에 더한 의문은
기원전 20세기를 준하여 그 이후의 연산산맥 동쪽인 만주, 한반도라는 광대한 지역에서

정치군사적 압도없이 어떻게 동일한 종교상, 생활상이 나타나는 가 하는 것이죠
이 광대한 지역을 이렇게 하나로 묶은 원리는 무엇인가

하는 것이죠
                    
국산아몬드 18-08-25 14:58
   
우리나라 건국신화인 단군 신화를 보면 기본 사상이 홍익인간 사상입니다
즉 널리 인간을 이롭게 하라는 사상이죠. 인류사적으로 고대 문화 태동기에 인류애를 강조한 이런 위대한 사상이 어떻게 나올수 있었는지 의문스러울 정도로 대단한 사상이죠.

어찌되었던 단군 신화를 보면 이런 위대한 사상을 가진, 뛰어난 청동기 문명으로 무장한 종족이 한반도와 만주에 도래하여 포용적이고 시혜적인 정책을 베풀었고 토착민족도 반항적이지 않고 순종적이었고 환웅과 웅녀의 결혼에서 보듯이 계급 구분없이 서로 융합했다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이런 포용적이고 뛰어난 종족이 순종적인 토착 종족과 만난다면 융합이 안되는게 이상한게 아닐까요?

반면에 중국 반고 신화를 보면 계급적 구분이 뚜렷이 보입니다
여화가 인간을 진흙으로 정성을 들여 한명씩 만들다가 나중에는 줄을 구해 진흙을 내리쳐서 흙을 팅겨서 인간을 만들었다고 되어 있죠. 즉 건국신화부터 귀하게 만든 통치계층과 천하게 만든 하층민을 구분해 버렸죠. 정복자의 시각이 뚜렸이 반영된 신화입니다. 정복을 위주로 하는 제국주의 문화, 화려한 문양으로 피정복자를 압도하는 문화가 탄생할 수 밖에 없는 사회분위기 였다는 뜻이죠
                         
감방친구 18-08-25 15:12
   
그거는 너무 추상적인 추정이죠
                         
국산아몬드 18-08-25 15:28
   
만주와 한반도에 동일한 문화,생활상이 발생하는 상황을 추리를 해 본 겁니다.
진실게임 18-08-25 13:31
   
동이라는 호칭이 한반도 인을 지칭하는 건 저 시대 부터 천년쯤 후 겠죠.
     
감방친구 18-08-25 13:33
   
한국 청동기라고 해서 한반도만을 한정하지 않았습니다
청동기 문화는 연산산맥을 기준으로 중원과 한국이 나뉩니다
     
Marauder 18-08-25 16:07
   
엄밀하게 말하자면 3천년은 뒤겠죠. 고구려와 일본, 왜는 반도인이 아니니까요.
뉴딩턴 18-08-25 16:13
   
이상하게도 시베리아 샤먼에서 태양 나무 새 햇빛이 나무에 비치다는게 지도자의 상징하는 숭배라서 신라 금관와  유래가 있던데 게다가 석탈해 신화가 러시아 캄차카 반도 신화와 비슷하네요 그래서 관련이 있을까 도심하게 추정하네요.
     
감방친구 18-08-25 16:34
   
19세기~20세기 문화인류학적 자료로 1500여 년 전 신라금관의 유래가 시베리아다ㅡ하는 게 전형적인 학계 주류의 병신짓입니다
incombat 18-08-25 16:27
   
심백강 선생은 연산산맥 남쪽 북경인근은 고조선 중심으로 보시던데, 이 선생님 책도 보셨나요?
     
감방친구 18-08-25 16:33
   
아니요 심백강 선생님 책 본 게 없어요
저는 직접 사서 원문을 다이렉트로 보면서 공부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어차피 기성연구자들 책을 봐도 검증을 위해서는 사서를 직접 볼 수밖에 없어요
     
incombat 18-08-25 17:55
   
옳은 말씀이십니다. 원문으로 가야죠. 그리고 바로 이 분이 그런 분이죠. 최근 연구 성과를 많이 내고 계신 선생님인데 연변대학에서 역사박사를 따셨다고 프로필이 나오더라고요. 그래서 그런지 중국 사서를 통해 연구를 하시는데 사고전서로 하십니다.

고조선 연구를 하시는데 고조선의 수도를 북경 인근의 강이나 산맥으로 찾았습니다. 다른 연구자들의 이러한 연구도 어떤 힌트가 될 수도 있습니다. 영상도 꽤 많으니까 책을 보시지 않더라도 한 번 찾아 보셨으면 좋겠네요.
          
감방친구 18-08-25 17:58
   
강연은 여러 번 봤습니다
상고사 토론회에 나오신 것도 다 봤고요
          
incombat 18-08-25 18:10
   
친구님은 위험한 분이긴 하지만 저와 같은 세대고 쓰신 글도 잘 보고 있습니다. 계속 재미있는 글 기대합니다.
               
감방친구 18-08-25 18:22
   
제가 왜 위험해요? ;;
               
incombat 18-08-25 18:47
   
아이디가요.
친구해선 안 될 분이죠.
                    
도배시러 18-08-25 20:14
   
     
incombat 18-08-25 17:57
   
연세가 있으신 분인데 요서, 요동같은 것도 다 고증하시고 다 북경 근처에서 찾으셨죠.
     
incombat 18-08-25 18:01
   
고구려가 보장왕 때 북경 인근의 평양을 상실한 후에 압록강 남쪽으로 옳겼다는 기록도 다 있다고 하니 원문주의자에게는 괜찮은 보양식이 되지 않을까요?

저도 중국어를 배우긴 했는데 2000자도 외우기 어려워서 힘들었는데 이 분 덕에 신선한 자극을 받아 중국어 기초부터 다시 학습하고 있습니다.
뉴딩턴 18-08-25 16:37
   
지금 현제 우리나라 청동기 연대가 기원 26세기부터 24세기싸지 올라가요?
     
감방친구 18-08-25 16:49
   
그렇긴 한데 주류 학계에서는 취급을 안 하려합니다

이번 춘천 중도 유적지에서 기원전 14세기의 1,000여 개 집자리, 환호 유적 나온 거 문화재청이 어떻게 취급했는지 뉴스 찾아보시면 답이 나오죠
     
감방친구 18-08-25 16:51
   
한 자리에서 방어시설까지 갖춘 인구 1000여 호의 기원전 14세기 마을 유적이 나온 거는 세계사적 발견에 준하는 건데 쓰레기장을 만들어버렸죠

1000여 호면 7000명 내외의 인구로
고대 그리스로 치면 국가 단위 규모입니다
          
감방친구 18-08-25 17:01
   
정정 기원전 13~12세기
중심 연대는 기원전 8~7세기

청동기 집자리 1200여 개
          
감방친구 18-08-25 17:01
   
https://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01&aid=0009546566


문화재청에 따르면 2013년 10월 시작돼 이달 중에 마무리되는 발굴조사에서는 청동기시대 환호(環濠·도랑 겸 마을 경계시설) 1기와 원삼국시대 환호 1기, 주거지 1천495기, 지석묘(고인돌) 133기 등 약 3천100기의 유적이 확인됐다.

특히 관심을 끈 유적은 둘레 404m, 내부 면적 9천여㎡의 청동기시대 사각형 환호다. 이는 한반도에서 확인된 최초의 청동기시대 사각형 환호로, 이전까지 나온 환호는 모두 원형이었다.

또 청동기시대 주거지 1천266기와 지석묘(고인돌)를 포함한 청동기시대 무덤 150기, 농경 유적이 한꺼번에 발굴되면서 충남 부여 송국리 유적에 버금가는 청동기시대 유적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최병현 숭실대 명예교수는 "청동기시대 주거지와 고인돌은 중심 시기가 기원전 8세기∼기원전 7세기로 보인다"며 "사회가 발전하면 취락 규모가 커지고 구성이 정밀해지는데, 중도는 사회복합도(발전도)가 높은 유적"이라고 평가했다.
뉴딩턴 18-08-25 17:11
   
어떤 북한학자는 기원전  30세기까지! 올리죠 한반도(평양남도 덕천시 남양 유적 16호 팽이그릇 집 자리)에서 나온 청동기 유적의 측정연대가

무려 기원전 38세기(약 5천 8백년전) 로 거슬러 올라감을 보여주었다.

또 90년대 중반에 발견된 [평양시 부근의 상원군 장리 1호 고인돌 무덤]에서

청동방울 2개, 청동 2인 교예 장식품 1개, 청동 끌 1개를 비롯한 청동 제품과 활촉 70여개가 나왔고 군사 지휘봉인 별 도끼만 3개가 나왔는데
국왕 급으로 추정되는 이 무덤의 절대 연도는 기원전 3000년 전반(약 5천년전)에 해당한다.  30세기까지 올라가다고 무리는 아니겠죠
뉴딩턴 18-08-25 17:17
   
흥미로운 기사 내용중 용덕리 고인돌과 별자리 실측도.

 

북극성을 중심으로 11개의 별자리에 속하는 별들이 새겨져 있으며 별들의 운동을 감안한 연대는 기원전 2900년(약 4천 9백년전)이다.

고조선이 국가로서의 완전한 틀을 갖고 있었다는 것은

평안남도 증산군 용덕리에 있는 외새산에서 발견된 10호 고인돌 무덤의 별자리로서도 알 수 있다.

이 무덤의 돌은 문자 비슷한 곡선과 점들이 새겨져 있어 글자를 전하는 돌이라는 뜻에서 ‘전자석’이라고 불린다.

고인돌 무덤의 뚜껑돌 겉면에는 80여 개의 구멍이 새겨져 있는데

조사 결과 그 구멍들이 별자리를 나타내고 있음이 확인됐다.

돌의 중심부에는 북극성이 그려져 있으며 80여 개의 구멍은 11개의 별자리에 있는 80여 개의 별을 의미한다.

별의 밝기를 반영하듯 구멍의 크기도 각각 달랐는데

세차운동(歲差運動)을 감안한 고인돌의 별자리는 기원전 2800±220년(약 4천 8백년전)의 하늘을 보여주었다.

또 같은 고인돌 무덤에서 발굴된 질그릇 조각의 연대는 4926년(±741년)으로 나타났다.

이는 적어도 기원전 2900~3000년 전인 단군 조선 초기의 선조들이 별을 세밀하게 관측했음을 말해주는 것이다.
평양시 상원군 번동 2호 고인돌 무덤도 기원전 30세기 전반기(약 5천년전)의 무덤으로

뚜껑돌 위에 80여 개의 홈구멍이 새겨져 있다. 크기도 제각각 다르다.

그 중 큰 홈구멍은 6개가 있는데 5개는 북두칠성의 국자와 자루를 연상시킨다.기원전 1733년 7월 13일의 오행성 결집 현상.

 

『단기고사』와 『단군세기』에 기록된 오행성 결집 현상이 사실로 판명됨으로써

이들 기록의 신빙성이 증명되었고

당시의 고조선이 강력한 국가의 틀을 갖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비좀와라 18-08-25 17:27
   
제가 아는 바로는 동아시아의 주석광산은 연해주 / 운남과 말레이시아 이고 말레이시아는 아주 나중에 개빌된 광산이라 고대역사와는 관련이 없고요.

청동이나 황동은 주석과 구리의 합금이라 주석이 없으면 못 만들고 주석광산이 황금보다 더 희귀한 금속이라 극히 한정된 지역에서나 나오는 특이 금속 입니다.

청동기의 기원을 따질려면 주석광산의 위치를 알면 됩니다.

영국 콘웰지방이 주석광산이 위치한 곳으로 사실 메소포타미아나 그리스의 청동문명은 이 지역과 관련이 있죠.

동아시아의 청동기 문명을 알려면 연해주나 운남 이외에 주석광산이 어디에 있었나 확인하면 됩니다.

참고로 빗살무늬토기인이 동아시아 에서 처음 청동기문명을 시작했고 이들이 연해주 즉 시베리아에서 있던 종족입니다.

은 주 시대의 청동기 그릇도 빗살무늬토기의 발전형으로 이들도 빗살무늬토기인의 후손이고요.
     
incombat 18-08-25 18:03
   
그러면 홍산과 연관은 어떻게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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