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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8-31 22:03
[한국사] 고려시대 철령과 쌍성 찾기
 글쓴이 : incombat
조회 : 1,739  

구글지도에서 tieling이라고 치면 철령시가 나오는데 심양 동북쪽 52km에 있습니다. 이 때 지도 검색창 왼쪽에 삼자를 클릭하면 옵션이 나오는데 지형 혹은 terrain을 선택하면 왜 몽골애들이 자기들이 철령까지만 왔는지 보여줍니다. 그 동남으로는 산지거든요.

같은 방법으로 shuangcheng이라고 치면 하얼빈시 서남 51km에 쌍성구라고 뜨죠. 쌍성은 또 하나 있는데 장춘 서북서 59km에 있습니다. 전자는 시정부라는 것이 있으니까 시급이 되고, 후자는 공주령시 쌍성보진이라고 하는데 상당히 작습니다.

현재 요하 동쪽에 강동 6주가 있다는 기사가 떠서 한 번 적어봤습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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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nchu 18-09-02 03:25
   
주원장은 원나라의 영토에 졸라 집착하던 새끼였슴. 제주도도 달라고 했던 새끼임. (대신 제주말만 졸라 바쳤슴)
철령이북도 원나라시절은 쌍성총관부로 원나라영토였슴.
그거 달라고 했던거였슴.. 그뒤 조선하고 명하고 전쟁안하게되면서 그냥가긴 뭐하니 철령위란걸 만든건데 그게 만주지역이었슴.. 그게 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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