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사서가 백제왕을 표기하는법 3가지.
외성 - 여구 여융
복성 - 부여 풍
무성-  모대

열씨미 작성된 글이지만... 반대사례가 많아서 통과.
아마도 일본서기에 심취한 분인듯...
일본서기만 후벼파고 중국쪽 사서는 대충 본듯...

이글은 이근우 부경대 사학과 교수님께서 쓰신글입니다.

넵. 그분은 일본서기를 위주로 짜깁기 한것으로 보여요.
중국사료는 그분의 주장과 일치하지 않습니다.

주장의 근거를 붕괴시키는 중국사료가 풍부해요.
백제 왕의 성씨를 복성 단성 무성 3가지로 표기 했는데...
단성뿐이라 주장하는것은 오류입니다

百濟王 餘句 근초고왕, 王須 근구수왕, 百濟王 扶餘 映 전지왕, 百濟王 餘毗 비유왕, 百濟王 餘慶 개로왕,
 牟都  문주왕, 百濟王 牟大/牟太 동성왕, 王 餘隆 무령왕, 百濟王 餘明 성왕, 百濟王 餘昌 위덕왕, 子余宣 법왕, 扶餘 璋 무왕, 其子義慈 의자왕, 王子 扶余 豐 立爲王 부여풍

무성으로 표기된 왕이  牟都  문주왕, 百濟王 牟大/牟太 동성왕 2인 인데...
이것을 빌미로 신라 법흥왕 모진이 백제 사람이라는둥 하는게 중국사서

그리고 백제의 복성이 순수 백제인이 아니라
마한에서 백제 귀족으로 편입된 집단일 가능성도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