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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9-19 00:29
[한국사] 북방 중국어 입성(ㄱ,ㄷ,ㅂ 받침)사라진 역사적 이유
 글쓴이 : 열공화이팅
조회 : 4,117  

중국어 방언은 서로 말이 거의 안 통합니다.

중국의 방언은 잘게 나누면 십여가지 이상이나 되지만

중국어의 북방계와 남방계에는 각각 아래와 같은 특징이 있습니다.


[중국어 북방계와 남방계 특징]

북방계 - 중국 북부 중심 방언
         북경어(만다린, 북경 등등..)
         북방계는 복식 호흡(배호흡)으로 발성함
         배로 말하므로 굵고 우렁차고 저음에 강하다
         소리가 훅 훅 나으므로 거센소리가 주가 된다 (크, 타, 파, 치 ...)

남방계 - 중국 남부 중심 방언
        광동어(콴도니즈, 홍콩 등등..) , 객가어 , 민둥어 등
        남방계는 흉식 호흡(가슴호흡)으로 발성함
        목으로 말하므로 가늘고 높고 빠르며 고음에 강하다
        목을 조이면서 소리가 나오므로 된소리가 주가 된다 (끄. 따 .빠. 찌, 응,..)


[ 입성이란  ? ]

받침이 ㄱ, ㄷ, ㅂ, ㅅ 등으로 끝나는 발음이 입성입니다.

국, 닫, 갑 등은 다 중국어로 입성입니다.


[구체적인 발음의 예들]

우리나라, 북경어, 광동어, 일본어의 한자 발음을 살펴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한국 발음             북경 발음(북방계)          광동 발음(남방계)             일본
 
(ㄱ 받침)
나라 국 國        꾸어           꿕, 꾹, 꼭        코크, 꼬끄

대나무 죽 竹      쭈어         쪽 , 띠액, 띠악       찌끄

죽 죽   粥         쪼어                  쪽      


(ㄷ받침)
통할 달 達        따아               닫          다치, 다쯔

죽일 살 殺        쌰                 싿           싸쯔

다를 별 別        삐에           빋,삐읻,빧        베쯔


(ㅂ 받침)
갑옷 갑 甲        지아             깝               ㅡ

합할 합 合      허어, 크어       합, 깝, 갑          ㅡ

법 법   法         퐈아          팝, 홥             ㅡ



다 그런 것은 아니지만 일반적으로 위 처럼 발음이 됩니다.


[중국 북방 방언에서 입성이 사라진 이유]

입을 급하게 닫으면서 발음하는 입성(받침이 ㄱ,ㄷ,ㅂ 자음)은

목으로 발성해야 잘 낼 수 있습니다.(우리나라 사람들도 그래서 입성 발음 잘하는 편임)


그런데 북방 유목민들은 복식호흡(요들송이나 영어도 같은 발성 방식)을 하므로

배에서소리가 우렁차게 나오기 때문에 급하게 입을 닫지를 못 합니다.

배에 힘을 주고 말을 하므로 목에 힘을 주고 말하는 발성을 하기 힘들기 때문입니다.

영어권 사람이 한국 받침있는 말들을 잘 못하는 이유와 같습니다.


북방 초원에서 살던 유목민들은

받침이 자음(ㄱ,ㄷ,ㅂ)인 입성으로 발음(국, 닫, 갑,...)하면서 입을 닫지 못하고

모음(꾸어, 따아, 지아,..)으로 입을 열고 발음을 합니다.

입에서 바람이 훅훅 불어 나갑니다.

배로 발음하면 그렇게 발음됩니다.

그래야 소리가 멀리갑니다.

영어하는 사람들 역시 배로 호흡하여 말하므로 보통으로 말하는데도

상당히 멀리까지 목소리가 잘 전달되는 것과 같은 이치로 북방 유목민들도 발음을 하는 것입니다.


3-4세기 이후 북방 유목 민족들이 대거 중원을 차지하기 시작하면서

중국의 양자강 이북에서 중국어의 입성이 희미해지기 시작하다가

요, 금, 원, 청을 거치면서 완전히 입성이 사라져 버렸습니다.

아마 금나라 이후에 완전히 사라졌다고 보아야 할 것입니다.


[ 남방계(중국 남부 지방)에 입성이 유지된 이유]

북방 유목민족의 영향을 거의 안받은  광동어는 그대로 입성을 유지했습니다.

또한 북방 유목 민족에 쫒겨 남으로 도망간 한족(漢族)들이 대거 유입된

중국 남부 지역에서도 입성을 계속 사용했습니다.

대만에서도 역시 입성이 그대로 유지되었습니다.


[ 우리나라는 왜 두가지 방식이 다 나타나는가 ?]

북방계 발음을 하는 북방 유목 민족 전통이 강한 부여,고구려,백제는

당연히 입성을 거의 하지 못했을 것입니다.

물론 한반도 남부에서 북상하여 고구려의 일원이 된 세력들은 입성 발음을 잘 했을 것입니다.

여러 가래의 부족들이 혼합된 고구려에서 모든 사람들이 같은 말씨를 쓰지 않았을 것이며

사투리가 당연히 있었을 것입니다.


남방계 기반의 고구려인(마한에서 고구려로 편입된 마한 출신 말갈족)들은

비교적 입성 발음을 잘 했을 것입니다.


삼한을 기반으로한 한반도 남부 세력권(삼한, 백제 , 신라, 가야 )에서는

전통적으로 중국 남부 , 대만으로 이어지는 남방계인들의 영향권이었으므로

입성발음을 잘 했을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나라 사람들이 지금도 입성 발음을 잘 하는 것입니다.


삼한 신라, 백제, 가야의 일반인 들은 남방계 방식(흉식 호흡, 목, 입에 힘을 주어 발음함)으로

발음을 했을 것이므로 입성발음을 잘 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백제 신라, 가야의 지배층인 상류층에서는 북방계 출신이므로

입성 발음을 잘못했을 것입니다. 그래서 상류 지배층과 일반 백성들과는

말씨가 조금 달랐을 가능성도 큽니다. 같은 말을 써도 말하는 방식이 달랐기에

말을 통하지만 어딘가 좀 다른 듯 했을 것입니다.

지금의 사투리로 서로 말하는 정도일 것이라 여겨집니다.


[ 왜 한국에서는 ㄷ 이 ㄹ 로 변했을까 ? ]

우리나라에서는 입성이었던

닫 -> 달 , 싿 -> 살, 삐엗 -> 별 로 발음 됩니다.

ㄷ 이  ㄹ ( 17세기 이전에는 r , 지금은 l  ) 로 변한 것입니다.


시간이 점차 흐르면서 지배층의 북방계 말투(복식 호흡하며 배에 힘주고 발음,

아래아 발음이 전형적인 북방식 발음)의 영향이 강해지면서

입을 급하게 닫는 입성 ㄷ 이 점차 입를 살짝 여는 ㄹ ( r )로 변하였습니다.

세종대왕께서 그것을 직접 언급하면서 이영보래 방식으로 입성 ㄷ 발음을

유지하려고 하였던 것입니다.

아래아( . ) 발음을 지금도 사용한다면 r 발음의 ㄹ 을 다시 살릴 수 있을 것입니다.


[ 일본어는 입성 발음을 못 하지만 왜 자음이 뒤어 살아 남았는가 ?]

백제가 망하면서 백제계가 대거 왜에 진출하면서

국호도 일본으로 바꾸고 (일본이란 지명이 원래 백제에서 사용되었다는 연구 결과도 있음)

백제의 명맥을 이어갑니다.

그러면서 백제계의 북방식 발음(입성 발음 못함)과

일본 토착 세력의 남방식 발음(입성 발음 잘함)의 접촉이 일어납니다.

그 접촉의 결과 두가지 발음의 방식이 다 살아남게 됩니다.

입성 받침인 자음을 뒤로 빼서 새로 한글자는 더 만드는 것입니다.

북경어는 자음 받침을 없애고 모음으로 한글자를 추가했지만 (국 --> 꾸어 )

일본에서는 자음이 그대로 살아갑니다.

國 국  --> 고 + 그  --> 코크, 꼬끄

達 닫  --> 다 + 드 --> 다즈(구개음화) --> 다쯔 또는 다치

일본어는 북방계 백제의 영향을 받았지만 입성을 보존하는 타협점을 찾은 것입니다.


앞으로 중국 남북, 우리나라, 일본 뿐 아니라 만주, 몽골, 중앙아시아

그리고 동남아, 인도까지 그 영역을 넓히면 우리나라 말의 형성과정이 보다 확실해질 것이고

그에 따른 한민족을 형성한 여러 부족 및 집단의 이동방향까지 정확하게 알 것입니다.


인공지능의 빅테이터 처리 기술이 역사와 언어에 곧 접목될 것이므로 

모든 나라의 자세한 역사적인 형성과정이 곧 속시원하게 밝혀질 것이라고 기대합니다.

다 밝혀지는 날이 길어야 100 년 일 것입니다.


그런 것을 보지 못하고 죽는 것이 좀 아쉽기는 합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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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폰 18-09-19 07:15
   
예시한 것 중 (ㅂ 받침) 중 일어는 짝대기를 그어 놓았는데...'갑'은 '코(오)', '합'은 '쿄(오)', '법'은 '호(오)'로 읽습니다. 즉 한자어의 'ㅂ'받침은 장음으로 바뀌지요.
     
열공화이팅 18-09-19 08:27
   
님의 귀한 정보에 감사드립니다

ㅂ이 뒤로 가서 ㅡ 브 ㅡ 으 ㅡ 오 로 변하였군요

한가지 여쭙겠습니다

일본어에서

어 발음이 다 오 로 발음되는데

그것이 삼국시대 백제의 영향인지 궁금합니다

이두에서 보낼 견자를 견으로 발음하지 않고 고 로 발음하니

고구려 백제 신라에서도 견을 고 로 발음했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요.

아님 그 보다 더 이전 고조선 시대의 발음 방식인지 참으로 궁금합니다

이것에 대해 아시는 것이 있으시면 지도편달을 앙망합니다

거듭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화이팅 입니다
윈도우폰 18-09-19 09:26
   
한자는 당시 국제교류어라서 나름 동시대의 중국발음을 쫒게 됩니다. 그러다 보니 다른 나라의 발음이 영향을 끼치는 정도가 낮지요. 즉, 필담을 하지 않기 위해 현지어 발음에  맞추고자 하는데...문제는 현지 발음 식으로 노력해도 그렇게 발음되지 않는다는게 문제지요. 하지만 우리든 왜든 나름 엇비슷하게 발음한 것이 우리나 왜의 한자발음입니다.

보낼 견자의 일어 발음은 '겐'입니다. 현대의 '현'도 '겐'으로 발음되는데...'고'로는 결코 발음될 수 없습니다.

왜의 한자 발음은 여러가지가 있는데 당나라 시대 한자발음이 당음, 몇 세기 더 지나 오나라 시대에 다시 들여온 남쪽 중국발음이 '오음'입니다. 당음이든 오음이든 보낼 견자는 고로 읽히지 않고요...이두는 잘 모르겠은
     
열공화이팅 18-09-19 12:56
   
니의 고견에 감사드립니다.

견 遣은 현재 일본어에서는 겐으로 발음하는군요.

신라 향가, 고려 향가에서 견 遣이 '~하고' 라는 형태의 접속어미 '고' 로 쓰입니다.

조선시대 말까지 이어져온 이두에서도 똑같이 '고' 로 쓰이고

'고'라고 발음을 합니다.


일본에서 東京을 도오쿄오 라고 발음을 하니

견 을 고 라고 발음하는 향가나 이두의 방식과 같이

'어(여)' 를 '오(요)' 로 발음하므로 견 遣 을 고 로 발음하는

삼한 시대로 부터의 습관이 일본으로 이어졌나해서 궁금하여 님에게 물어 본 것입니다.

견 遣에 대한 일본어 발음을 한음, 오음, 당음으로

각각 어떻게 발음했는지 더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혹시 일본어 한음, 오음, 당음을 알려주는

한국 사이트나 일본 사이트를 알고 계신다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
          
셀틱 18-09-20 09:32
   
님이 말씀하신 '어' 나 '오' 의 발음을 명확하게 구분하는 나라가 그리 많지 않습니다.
영미권에서 온 치들이 우리말을 배울때 '어' 발음을 잘 못합니다.
이런 현상은 가까운 일본에 그대로 남아 있어서 소위 50음도 의 기본 발음인 아에이오우 에 '어' 가 따로 분리 되지 않습니다.
(굳이 일본뿐 아니라 같은 겨레인 평안도 지방역시 동일한 현상이 보이며, 님이 말하신 북방 언어의 유습같습니다.)

그리고 예시로 드신 '토오쿄오' 의 '쿄오' 는 우리 받침의 ㅇ(이응) 이 음가가 없어지면서 장음화한 것으로 견(遣) 과 비교하기엔 맞지 않다 봅니다.
               
열공화이팅 18-09-21 10:43
   
님의 고견에 감사드립니다.

경의 어 발음이 일본에서  오 발음으로 하는데

견 도 이두에서 고 라고 읽으니 어 발음을 오 라고 하는 것이

일본사람과 같으니 (경 처럼) 그 점에 대해서 물어본 것이었습니다

제가 오해하기 좋게 잘못 글을 써서 죄송합니다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incombat 18-09-19 12:14
   
입성에 대한 논문 잘 봤습니다. ㄱ, ㄷ, ㅂ가 다 입성이었군요. 희미한 이해에서 한방에 명쾌.

영어는 민족도 섞인 짬뽕 언어라 복식, 흉식 호흡 이론이 성립할지는 약간 의문이 있습니다. 그리스, 라틴과의 연관성 같은 것도 있을 텐데 이쪽은 농경민이라서요.

현대 일본어는 표준화를 거친 언어기 때문에 근대 이전의 일본어를 연구하지 않으면 언어적 관련성 추적이 힘들 수도 있습니다.

일본어 우나 오 발음은 입술을 둥글게 한 원순이 약한 발음이라 으와 우, 어와 오의 중간쯤 된다고 하더라고요. 으에서 입술을 둥글게 하면 우가 되고, 어에서 입술을 둥글게 하면 오가 되는 거라서 우에서 입술 힘빼고 하면 일본어 우가 되는 거죠. 일본은 근대까지만 해도 사실상 쪼개진 다른 나라라서 사투리나 발음 차이가 꽤 되는 걸로 압니다.
     
열공화이팅 18-09-19 13:10
   
님의 좋은 정보에 감사드립니다.

일본이 우리나라보다 사투리가 더 다양하고 심하더군요.

섬나라 특성상 격리된 지역이 많아서 그런 모양입니다.

영어가 짬뽕 언어이므로 여러가지 발음 방식이 있을 것입니다.


우리 나라 사람들과 영어 원어민( 조상들 출신에 관계없이 영어를 어릴 때부터 사용하는 사람)

들의 발음이 완전히 다른데 영어강사들이 한결같이 배에 힘을 주고 복식호흡 방식으로

영어를 발음해야 한다고 하더군요.

실제로 영어와 한국어를 자유자재로 사용하는 사람들과  여러번과

직접 이야기 해보았는데 자신도 의식하지 못하는 사이에 저절로

한국어를 할 때는 목에 힘이 들어가고

영어를 할 때는 배에 자연스럽게 힘이 들어간다고 하더군요.


힘을 주는 곳이 목이냐 배(또는 입)이냐에 따라서

폐에서 불어나오는 공기의 량이 달라져서

성대의 울림과 목 근육의 움직임에 영향을 미쳐

저음으로 굴러가는 영어 발음과,

고음으로 리듬감있게 똑똑 끊어지는 한국어 발음어으로 그 차이가 생기는 것같더군요.

노래하는분들이 발성과 호흡을 아주 잘 아시는데

영어는 복식 호흡이 강하고 한국어는 흉식 호흡이 강하다고 하더군요.

사는 곳에 따라서 호흡하는 방식이 달라지고

그로 인해 발성하는 방식도 달라져서 언어가 다양하게 나오는 것이 참 신기합니다.

환경에 영향을 받는다는 것이 지극히 당연한 일이지만

언어도 진화론을 벗어날 수는 없는 것 같습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화이팅 !!!
셀틱 18-09-20 09:46
   
언어를 연구할때 중요하게 보는 분야가 민요 아닐까 합니다.
님이 제시한 기준으로 본다면 소위 남도민요라고 하는 전라도 민요가 복식호흡에 구성지고 굵은 저음에 기반한 반면, 경기민요는 남도 민요와 비교할때, 창법 자체가 확연히 차이가 납니다.
현대의 가요로 비유하자면 태진아 Vs 설운도 같다고나 할까요 ㅎㅎ.
이북 지방으로 가면 좀 복잡한데, 지금의 이북 가요창법은 성악 창법(그중에서도 팔세토식 가성창법)을 기반으로 마치 중국경극의 한 대목을 보는듯이 노래합니다.  그 와중에 체제의 영향으로 봉건색체를 걷어낸답시고 인위적인 진화를 거친듯한 인상을 주는 것은 덤이구요...

이러한 민요의 창법이나 발음, 발성등을 연구해도 언어 연구에 많은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열공화이팅 18-09-21 10:51
   
민요 연구를 추천햐주신 것에 참으로 감사드립니다

제2의 언어인 민요에 많은 것이 있으니

반드시 그것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판소리에 아니리라고 중간애 말을 넣는 것이 있는데

몽골어말로  아니어르 (아녀르)  가 소리라는 뜻이라서

판소리의 소리와 같아서 참으로 놀랐습니다

판소리가 북방식 복식호흡을 한다고 님께서 알려 주심을 보고

또한 놀랐습니다


더 찾아보니 몽골 전통음악에

초저음으로 길게 노래하는 방식이 있더군요

판소리가 옛날 문자가 없을 때

자기들의 역사를 후손들에게 전달하던 구전 방식,

그 자체인 듯합니다

지금은 재미난 역사적인 대목이나

이야기를 주로 판소리로 하지만

그 옛날에는 부족의 , 민족의 역사를 판소리처럼 했으리라 짐작되네요.

님의 유익한 정보와 추천에 거듭 감사드립니다

즐거운 추석되세요 , 열공 화이팅입니다
막걸리한잔 18-09-21 19:55
   
삼한이 만주에서 이동해온 세력인데.. 어떻게 남방계 운운하는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열공화이팅 18-10-01 16:47
   
님의 고견에 감사드립니다

늘 건강하세요.  열공 화이팅 !!!
도로롱 18-10-01 10:48
   
뇌피셜인가요?
     
열공화이팅 18-10-01 16:48
   
님의 고견에 감사드립니다

항상 즐겁게 화이팅입니다  !!!
위구르 21-03-16 10:58
   
우연히 찾았는데 이런 글을 이제라도 보게 된게 행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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