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나라 신하들도 주원장에게 수 차례나 계속 조선을 정벌하라고 청했었죠
이성계의 난과 이전의 전쟁들 때문에 나라가 혼란스럽고 국력이 세퇴하고 유능한 백관들이 죽었기 때문이죠 사실 우리도 그때 위험했어요
주원장은 수양제가 남의 강역을 침범해 후세의 웃음거리가 되었다고 거부했었죠
고구려의 삼국통일후에.. 과연 동화되었을까?
라는 문제는 조금 다른 관점에서 봐야 합니다.
이 중화사상에 오랑캐로 정의한 4개지역에서문제는 동화하기 힘들다라는 표현이 섞여 있다라는 것입니다.
그중에서 동이의 문제는 활로서 대표되는 지역.
활이 많다라는 것은 일명 개활지지역에서 숲으로 이뤄진 지역이라는 소리이기도 합니다.
그렇게 본다면 주무대로서의 개념은 이미 점령지를 벗어난 지역이라는 소리와도 같다고 생각합니다.
동화는 힘들다고 생각하는 이유가 여기 있읍니다.
첫째로 이미 중화사상으로서 벗어난 지역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읍니다.
거기에 상당한 포용력을 가지고 있지만, 외부세력에대해서 이질감또한 갖고 있다라는 이야기.
개활지에서의 생활과 숲을 배경으로 개활지를 마주보고 있다라는 것은 대립각을 가지고 있다라는 이야기입니다.
둘째로는 이러한 지역에서 삼면이 바다인 남부지역을 점유햇다면 실상 다른쪽과의 교류도 만만치않게 이뤄졌을것이라는 소리
대립각과 교류가 모두가능했던 지역이라는 소리.
심지어 백제의 주무대가 서해안과 중국동부의 해안가를 무대로 했다라는 것은 그에 상응하는
루트가 이미 개발되어 잇다라는 소리입니다.
신라역시 해양루트가 개발되면서 발전하기 시작했읍니다.
이런 상황을 볼때 동화와 대립 및 회유 모두 가능한 지역이라는 소리이고,
만주족의 중국점령. 청의 건국은 원의 건국과 미뤄 봤을때
언젠가는 독립적인 상황을 맞이 햇을 것이라는 소리입니다.
민족이라는 개념은 현세에서도 해결되지 않고 잇읍니다.
독자적인 성장세를 본다면 절대로 동화되지않고 점령했더라도 기회적상황에서 독립을 추진하거나 심지어 점령까지
가능했을 지역이라는 소리입니다.
이미 중화사사상으로 인한 배척된 민족의 성향을 스스로가 가지고 있는데 그게 동화되었다라는 것은 잇을수 없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거기에 문제는 유교적인 바탕이 주를 이뤘고
거기에 불교의 전파는 상당한 국가적인 결집력을 가져오기때문에
정치적인 경제적인 민족인 자립성을 확보하는 기반을 마련했기때문에 동화는 힘들었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심지어 티벳지역의 반발은 아직도 이뤄지듯이 거기에위그르자치구의 모습도 말입니다.
중국동화는 사실상 힘들었을것이라고 봅니다.
현재 그들이 말하는 4개의 오랑캐중 점령한것은 위그르 자치구 외에는 없다고 봅니다.
그것도 언제 터질지 모를 폭탄이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