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는 우리나라 사람들을 '조센징(朝鮮人)'으로 낮춰 부르고 중국인을 '창코로(中國人)'라고 한다(우리나라에도 중국인을 '짱꼴라'라고 부르처럼 '왜(倭)도 키가 작고 왜소한 사람을 명칭인가요? 삼국지 동이전에서 대방 한반도 남부지역에 왜(倭가 살았다고 기록이 있고 백제은 침미다례국을 남만인 불려는데 정말로 키가 작고 남방 사람을 왜인이라고 불려나요?
명칭의 기원은 여러가지 학설이 있으나, 가장 유력한 것은 12세기에 우라베노 카네카타(卜部 兼方, うらべ の かねかた)가 지은 《일본서기》의 주석서인 《석일본기(釋日本紀)》에서 제기된 것으로, 일본어에서 1인칭 대명사 wa의 음차라는 것이다. 이것은 각종 원시 부족에게 누구인지를 물으면 가장 먼저 1인칭 대명사를 말한다는 연구 결과로 뒷받침된다.
초기에는 委로 쓰였던 것 같으나, 나중에는 뜻을 좁히고자 사람 '인' 변을 붙여 倭로 쓰이게 되었으며, 중앙집권적 국가가 성립하면서 한자 자체의 의미가 부정적이라는 인식이 생겨, 일본어로 발음이 같은 和로 바꾸어 오늘날에도 和라 부른다(참고로 倭도 和도 모두 일본어 음독으로는 "와"로 읽으며 훈독할 때는 야마토라고 읽는데, 야마토라고 읽는 경우 그냥 和보다는 大和라고 쓸 경우가 많다. 한국 한자음으로는 "왜"와 "화"로 발음이 다르므로, 일본의 약칭으로 화(和)를 쓰지 않는다). 속설에는 矮(키가 작다)에서 온 것이라 하고 이 속설이 꽤나 널리 알려져 아예 한자가 같은 것으로 잘못 아는 사람들도 있으나, 倭와 矮의 중국어(방언 포함), 일본어(음독) 발음은 전혀 다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