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나쁜의미로 물어보는게 아니니 오해는 말아주세요~
어느나라 분이세요?  외국인이시더라도 우리역사에 관심이 많으신거 같아서 대단하다고 생각함...

전 해외로 이민으로 산 한국인이요 ㅎㅎㅎ

어릴때 가셨나 보네요~~~ 하지만 역사를 공부하시는 모습 보기 좋네요~

특히 북경으로 이민가서 한족 교사들과 함께 한어로 된 교과서로 공부하신 분인듯 하네요. 열심히 하긴 했나 봅니다.

아뇨 전 어릴적부터 캐나다 이민 왔습니다. 그리고 전 한번도 중국 동북공정  찬성한적 없고 중국인 조선족 한족 교사 공부 한적 없습니다. 그리고  환빠도 아닙니다. 인터넷이나 책을 읽으면서 한국사를 공부했습니다 그리고 중국학자 일본학자 주장한 고아시아족설  통구스 스키타이 시베리아 설  반대하고 계속 계속 고대 우리나라 토착민의 전통와 생활 유물  공부하면서 역사를 관심을 갖고 있었습니다.

파이팅

저자의 망상이죠. 만주는 빗살무늬, 채도 등등 각종 유물이 교차로 나타나는 특이한 곳입니다. 문제는 시기죠. 여기가 다른 곳보다 앞서요. 그래서 기존 학설이 죄다 깨졌다는 거 아닙니까?:

우실하 항공대 교수는 요하문명에 대해서 가장 권위있는 사람 중에 한 분입니다
. 이 분 말씀이 뭐냐먼 한국 역사학자는 요하문명에 대해서 연구 안 한대요. 그러면서 하는 말이 뭐라는 줄 압니까? 한국과는 절대 아무런 관계가 없습니다. 연구도 안 하는 사람들이 관계가 있는지 없는지 어떻게 알고.

유물적 연관성은 이미 한반도에서 발견된 옥기들과 유사성, 세계 고인돌의 7~80%인가가 한반도에 있다고 하는데 저쪽도 지도상에 표시를 안 해놔서 그렇지 고인돌이 빠글빠글 하다고 합니다.

비파형 청동검은 말할 것도 없고, 적석총, 제단의 양식 중국쪽에서는 거의 나오지 않고 한반도쪽에서 그리고 일부 일본까지 나온다네요.

중원 문화와 연관성은 떨어지고, 거의 모든 것이 한반도와의 연관성을 말해주는데 채도가 나왔다고 나머지 모두를 부정합니다. 이게 과연 유물을 해석하는 올바른 방식이겠습니까?

중국은 이미 이러한 점을 인식하고 단군, 웅녀도 자기네 것으로 만들었습니다. 상관없으면 뭐하러 그런 짓을 합니까?

지금은 작고 하신 이홍범 박사님은 역사적으로 그곳에 국가가 있다고 언급된 것은 고조선밖에 없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그것이 고조선 유적이라고 하셨습니다.

요하문명이죠..
홍산문화입니다..
요하문명 속에 홍산문화가 있는겁니다.
그리고 요하문명은 중국의 한족하고는 아무 상관없습니다.
중국에서 관심을 갖고 있는 것 같은데..
한족하고 뭔 상관인가요...
그 문명은 한족 영역 밖이고 동이족 문명권이니까...

한족들은 신경 꺼야죠..

가끔은 편향적인 오류가 나오는 부분도 잇는 것 같읍니다.
아직 홍산문화의 실체조차 정확히 파악조차 안되고 있는 상황이고,

문제는 토기몇점과 몇몇 유물로 비춰서 이야기하자니 약간은 오류가 잇는 듯합니다.

우선은 원통형 토기라는 것 자체는 토기의 초기제작방식에 따른 것이고 ,
후에 기술을 발전이 이뤄지고 원통형토기의 사멸을 주장할수도 있는 부분입니다.

어릴적 고려청자가 기술적으로 우위에 잇는 줄 알았읍니다.
특히 국민학교 선생님에게 배운 농담조의.. 역사관에서 고려청자가 엄청난 우위의 문화였는데.
왜 조선은 백자로 바뀌었을까 라는

하지만 아니였읍니다.
고려청자와 비교도 안되는 기술적인 우위와 그에 따른 실용적강도와 형상 등등
비교자체를 거부할만 선진적인 문화였던 것입니다.

가끔 청자와 백자의 우위를 형상의 화려함에 속아서 자꾸 깜빡하는 부분이 있는데 ..
대중에게 다가갈 만큼의  강도와 안정성을 확보햇다라는 것이 가장 중요한 기술적인 혁신이였읍니다.

아직도 이러한 사실이 몇몇 개인적인 사견에 교육하는 사례는 엄청난 오류를 일으키게 됩니다

아직 홍산문화의 정의조차 제대로 내리못하는 문화중 하나입니다.
부족국가 였는지 아니면 제대로 법제화가 이뤄진 국가 였는지조차 말이죠.

그에 따른 문화적유물이 그것을 나타내지는 않읍니다.

이미 고조선은 훈요십조라는 법자화문장으로 국가로 인정하기 부족함이 없읍니다.

그러나 홍산문화권역이라는 문제에서 니꺼 내꺼라는 조금은 역사적 사견을 첨가한 부분이 있지 않나
생각되어집니다.

훈요십조는 고려태조.
8조 금법은 고조선.

우실하 교수의 강연에 보면 문명은 강에 붙이고 유적이 나오면 유지, 동일한 시대 비슷한 것이 주변에서 계속 나오면 묶어서 문화라고 한다고 합니다. 중국쪽 분류인지, 세계 표준인지는 모르겠습니다.

문명 > 문화 > 유지

유지가 발견되고 주변에 비슷한 곳이 계속 나오면 최초 유지의 이름을 따서 문화의 이름을 붙입니다. 홍산문화라면 홍산유지에서 최초로 발견되고, 주위에서도 비슷한 시기, 비슷한 유물이 나왔기 때문에 묶어서 문화.

그러한 문화들이 강 주위에 시대에 따라 나타나는데 이것을 강이름을 따서 붙입니다. 강이름이 요하기 때문에 요하문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