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동아시아 게시판
 
작성일 : 18-10-31 00:22
[한국사] 일본 야요이 시대는 BC9세기부터?
 글쓴이 : 떡국
조회 : 2,744  

일본학자 궁본일부(宮本一夫)의 2004년 논문에서
일본열도의 야요이 문화가 BC900년부터 시작된다고 주장.

그래서 일본 학계에서는 야요이 시대를 BC9세기부터로 잡고 이야기를 많이 한다고 하네요.

근거는 요서지역의 하가점상층문화 유적지중 소흑석구(小黑石溝) 8501호묘 유적을 사용했는데, 이 유적지의 연대가 BC10~9세기로 잡혔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일본의 야요이 유적 중에서 이곳과 관련되어 보이는 유물이 나온게 있다고 하는데 ('중원예기'라고 하는데 아마 주나라 계열 청동 유물인 듯..), 이와 비슷한 유물이 일본에서 나왔으니 당연히 야요이시대도 BC9세기부터다 라는 이야기죠.

아시다시피 기존의 야요이시대 통설은 BC3세기부터로 잡혀 있었다고 하는데, 딱 하나의 근거를 가지고 편년을 순식간에 600년 끌어올렸다는 이야기...


일본이나 중국 학계가 쇼비니즘이 좀 있다고는 하는데
쇼비니즘 까지는 아니더라도, 자국 관련된 것은 최대한 편년을 끌어올리는 분위기가 있는 것은 확실한 것 같아요.

이에 반해 한국 주류 학계는 너무 보수적이라고 해야 할지....
(사이비와의 전쟁하느라 바빠서 그런지)

지켜보는 입장에서는 좀 답답해 보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PS.
전에 동북아역사지도 사업을 이덕일씨 등이 정치권 움직여서 무산시켰다고들 이야기되는 일이 생각나는데, 솔직히 이덕일씨 아니더라도 이 사업 자체는 문제가 많았다고 생각합니다.  정설이 확립되지 않은 내용이나, 경계선이 불분명한 것들을 마음대로 정설이라면서 지도에 떠억하니 그려넣는 식이었으니...
대체 무슨 깡이었는지 모르겠더군요.
아니면 주요 학설별로 버전을 여러개 만들던가.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레스토랑스 18-10-31 00:23
   
굳이 중국,일본의 역사왜곡을 따라할 필요는 없죠
     
떡국 18-10-31 00:26
   
역사왜곡을 하자는 이야기가 아닌 줄 잘 아시리라 생각합니다.
오히려 확실히 결론이 나지 않는 문제에서, 임의로 하나의 통설만을 취하는 쪽이 훨씬 위험하죠.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

*동북아역사지도에서 그려진 고조선 영역
(BC10~3세기 뭉뚱그리고 고조선 영역에서 요서 쪽은 최대한 축소, 애매하게 표시함.
점선으로 유적지 군락 한가운데를 뚝 짤라서 그려진 요서쪽 영역 표시는 별 근거도 없어 보임.
한반도내 평양을 고조선 영역으로 넣은 것은 아마, 전통적인 평양 고조선 설과 요서/요동의 고고학 발굴자료를 별 다른 근거 없이 섞어서 표시한 것으로 보임.  무려 수백년간의 고조선 영역 변화 양상이 이 원샷 하나로 표현될리가...)
http://nsimg.kbs.co.kr/data/news/2016/06/29/3303696_220.jpg

*최신학설(최근의 고고학 통설을 적용한 지도)
BC9세기 : http://pds23.egloos.com/pds/201205/09/97/b0129297_4fa93b1346f8e.jpg
BC8세기 : http://pds21.egloos.com/pds/201205/09/97/b0129297_4fa93b1964074.jpg
BC6세기 : http://pds24.egloos.com/pds/201205/09/97/b0129297_4fa93b1f21b34.jpg

동북아역사재단이라는 기관의 설립취지가 '동북공정 대응'이라고 하는데
대체 뭘로 대응하는지 저는 솔직히 모르겠더군요.
홈페이지 들여다 봐도 당췌 뭐하자는 곳인지 알 수가 없고.
어느 어느 학자들한테 연구 도와주기 위한 펀드 제공한다면 그런 내용을 볼 수 있게 해 주던가요.
          
감방친구 18-10-31 00:57
   
님의 말에는 모순이 가득하네요

1) 전에 동북아역사지도 사업을 이덕일 같은 사이비들이 정치권 움직여서 무산시켰다는 일이 생각나는데

2) 솔직히 이덕일 아니더라도 이 사업 자체는 문제가 많았다고 생각합니다. 

3) 정설이 확립되지 않은 내용이나, 경계선이 불분명한 것들을 마음대로 정설이라면서 지도에 떠억하니 그려넣는 식이었으니...

4) 대체 무슨 깡이었는지 모르겠더군요.
아니면 주요 학설별로 버전을 여러개 만들던가.

5)동북아역사재단이라는 기관의 설립취지가 '동북공정 대응'이라고 하는데
대체 뭘로 대응하는지 저는 솔직히 모르겠더군요.
홈페이지 들여다 봐도 당췌 뭐하자는 곳인지 알 수가 없고.
어느 어느 학자들한테 연구 도와주기 위한 펀드 제공한다면 그런 내용을 볼 수 있게 해 주던가요.
          
감방친구 18-10-31 01:02
   
동북아역사왜곡지도가 세간에 알려지고 국감을 받고 폐기되는데 혼자서 고군분투한 사람이 이덕일 박사입니다

이덕일 박사 아니었으면 님이 동북아역사재단에서 뭔 지랄을 하고 있었는지도 몰랐을 것입니다
          
감방친구 18-10-31 01:07
   
정치권 움직여서?
이보세요  동북아씨발역사재단은 국가에서 만든 기관으로 국민의 세금으로 운영됩니다
국회에서 청문회를 받고 탈탈 털려서 폐기, 재고된 겁니다

이덕일이 혼자 뭔 힘이 있는데요?

국회랑 유튜브 가면 청문회 영상 다 있으니 보고서 얘길 하세요
          
떡국 18-10-31 01:15
   
왜 화가 나셨는지 잘 모르겠지만 저 때문에 불쾌하시다면 사과드립니다.
다만 화내시는 것 보다는 찬찬히 이야기 하시죠.
이덕일씨를 사이비라고 하는건 다른 이유는 아니고 주류학계에서 그렇게 부르기 때문에 그런 겁니다.  제가 보기에도 이덕일씨의 주장이 너무 원색적이고 국수주의적이기도 하고요.  학술적인 태도와는 거리가 멀어보이더군요.
정치권 움직여서 무산시켰다고 하는 것은 사실이 그렇기 때문이기도 하고요.
이것이 좋은 선례를 남긴 것은 분명 아닙니다.

제 입장은 간단합니다.
(1) 환단고기 등의 위서에 기반한 유사역사학은 국제적으로 비웃음거리밖에 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위험한 쇼비니즘으로 연결되기 때문에 경계해야 한다.
(2) 그러나 기존 주류역사학계 역시... 상고사 전공자 부족, 만주/북한지역 고고학 발굴을 직접 할 수 없기 때문에 최신 자료를 입수하는데 제한이 많고, 지나치게 보수적인 학풍 및 배타적인 분위기 때문에 학술적인 성과가 매우 불만족스럽다는 것입니다.

소위 '식민사학'이라는  것을 극복하고 싶다면
화만 내고 소리지르고 학계를 원색적으로 비난하는 것 보다는
묵묵하게 탄탄한 자료와 치밀한 논리 이외에 다른 무기는 없습니다.

예를 들어 한사군 위치 문제의 경우
강력한 실증적 근거로 주류학계에서 제시하고 있는
낙랑군 호구조사 목간을 논파하고 싶다면,
북한학계와 어떻게든 접촉해서 현물을 감정하고 진품 가품 확실히 공인해서 확인하거나 하는 것을 노력해 봐야겠죠...  물론 그게 현재로서는 현실적으로 어려운줄은 압니다만, 요점은 확실한 과학적 근거를 가지고 싸워야 한다는 겁니다.

친일파네 매국노네 이런 식의 인격적 비난을 해가지고는 오히려 민폐입니다.
왜놈들 치밀한 거 보세요.  무섭지 않습니까?
감정 가지고 해 가지고는 판판이 깨질겁니다.
               
감방친구 18-10-31 01:20
   
화가 난 게 아니라 님 발언을 비판한 겁니다
비판하는 걸 화낸다고 오해하는 분이시군요
                    
떡국 18-10-31 01:24
   
네, 님의 말투가 별로 정중하신 것 같지 않아서 화가 나셨구나 하고 생각했습니다.
화 나신거 아니라면 다행이네요.

다만 제 발언에는 어떤 모순이 있는지는 잘 모르겠군요.
이덕일씨의 행동을 제가 비판했는데
그와 동시에 동북아역사재단도 비판하니까 모순이다
이런 내용이신가요?
                         
꼬마러브 18-10-31 08:11
   
원색적인 비난보다는 치밀한 논리를 전개하자면서 "환단고기에 기반한 유사역사학은 국제적인 웃음거리"라는 말을 사용하시는 게 모순이죠.

물론 정말로 환단고기를 신봉하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대다수의 비주류 사학계는 떡국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치밀한 논리와 사료의 근거를 바탕으로 주장을 전개합니다. 환단고기? 인용하지 않아요.

유사역사학이요? 주류 사학계와 생각이 같지 않으면 모두 유사 역사학입니까? 학문의 다양성과 민주주의를 파괴하자는 말과 똑같은 것이죠.

코페르니쿠스, 갈릴레이, 뉴턴 이전까지는 지동설도 사탄의 가르침을 받은 유사과학이라고 했죠.
                         
꼬마러브 18-10-31 08:15
   
그리고 낙랑 호구조사 목간을 이야기하시는데

낙랑목간은 도리어 한사군이 한반도에 있을 수 없다는 것을 증명하는 사료입니다.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EastAsia&wr_id=152118
-글 참조
                         
꼬마러브 18-10-31 08:17
   
또한 밑에 감방친구님도 말씀하셨지만, 이덕일 박사의 주장이 원색적이고 국수적이라고 말하신다면

어떠한 부분에서 왜 그리 보이는지를 근거 있는 주장으로써 전개하셔야죠.

아무런 밑바탕도 없이 갑자기 "이덕일은 원색적이며 국수주의적"이라고 한다면

상대방에게 낙인 찍기, 수준 낮은 프로파간다로 보일 수밖에 없습니다.
               
감방친구 18-10-31 01:23
   
님이 묵묵하게 이덕일 박사의 주장을 사료를 근거로 들어서 비판하는 게 먼저죠

이덕일 박사도 사서를 근거로 주장을 하고 있는데
그걸 비판하여 논설을 하는 게 먼저 아닙니까

아무런 시시비비의 논증 없이
사이비다 국숙주의다 ㅡ 하는 식의 발언으로 이덕일 박사를 원색적으로 욕하고 있는 사람이 지금 댁 아닙니까
                    
떡국 18-10-31 01:24
   
네, 이덕일씨에 대한 반론은 불필요하다고 보았기 때문에 생략했습니다.
관심있는 분들은 다들 아는 내용 아닌가요?
                         
감방친구 18-10-31 01:27
   
여기는 토론 게시판입니다

엄연한 공인을
사이비다, 국수주의자다 라고 발언하려면
일말의 근거라도 선제시해야 씨알이 먹히죠

님처럼
대놓고 그러면 어그로 소리 듣습니다
               
감방친구 18-10-31 01:26
   
이덕일이 유사역사학자입니까?
정식으로 학부ㅡ석사ㅡ박사 코스 밟고 박사학위 받고 연구소까지 운영하는 사람이?

이덕일이 낙랑군 얘기할 때 환단고기를 근거로 들어요?
그런 적이 있으면 한번 링크라도 걸어보세요
                    
떡국 18-10-31 01:29
   
이덕일씨의 전공분야는 조선시대로 알고 있는데 뭐 어찌됐든 국사 전공자니까 사이비는 아니라는 건가요?
저는 전공이나 학위보다는 언행이 더 주목되더군요.
(학위가 없는 재야학자라 하더라도 좋은 성과를 내는 분들도 많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덕일씨는 환단고기에 우호적인 입장으로 알고 있고요.
저는, 환단고기 같은 책들은 서지학적으로 문제가 있기 때문에 역사연구에서는 배제시켜야 한다고 보는 입장이에요.  기본적으로 역사서라기 보다는 기독교 성경 같은 종교서적 아닌가 싶어요.

그리고 저는 민족주의적인 역사관 자체가 문제라고 보지는 않습니다만,
그게 쇼비니즘으로 빠지는 경우는 굉장히 위험하다고 봅니다.
이덕일씨의 경우는 그 선을 넘어간 것 같아요.

예를 들면, 어그레시브한 학설을 주장하는 편인 학계 소수파에 속하는
복기대 교수나 우실하 교수 같은 분들은
기본적으로 이덕일씨와 주장하는 학설 내용 자체는 비슷한 방향성이기는 하지만,
이분들은 이덕일씨와는 달리 학자로서 지켜야 할 선을 절대 넘어가지는 않더군요.
학설의 오류는 그 다음 문제고요.

아무튼 이덕일씨에 대해서 논하는게 목적인 글은 아니었습니다만
그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게 되었군요.
"대놓고 이덕일을 사이비라고 한 것"이 님께서 화가 나신 이유라는 것을 이제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그점은 다시 한 번 사과드립니다.  별 생각없이 쓴 표현인데 제가 생각해도 좀 심하긴 하네요.
그 부분은 본문 수정해 두겠습니다.
                         
감방친구 18-10-31 01:37
   
                         
꼬마러브 18-10-31 08:24
   
색안경을 좀 벗으시고 직접 사서 원문을
찾아보세요. 애초에 글의 전제부터가 잘못됐구만... (환단고기? 민족주의? 사이비? 쇼비니즘? 오류?)
               
신수무량 18-10-31 09:14
   
이덕일을 사이비라고 지칭하려면 표현 중 주류사학을 식민사학이라고 표현해주시면 더욱 좋았을 듯 하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이덕일은 위서니 뭐니 하는 논란이 있는 환단고기를 근거로 본인의 연구결과를 발표하거나 주장한 적이 없습니다.
자신들의 주장과 반대되는 주장을 한다고 해서(사서 등 근거를 가지고 주장하는데)  사이비라 공격하면 그게 학문하는 사람들의 자세는 아니겠죠?
동북아역사매국집단의 비리(역사매국행위?)가 밝혀졌을까요?
그리고 이동 할 수 있는 유물은  근거 중 하나는 될 수는 있어도 결정적' 근거가 될 수는 없습니다.
Korisent 18-10-31 07:26
   
성경.코란.닙뽄사기.삼국지 판타지 책들은 믿으면서 환단이 위서라고 주장하는 사람들 ㅋㅋㅋㅋ. 참가지가지 한다.
     
칼리S 18-10-31 07:44
   
환단고기는 당연히 위서고 님이 언급한 책들은 역사서라고 보지 않는데, 예를 들어도 참 우매하게도 드네. 하긴 환빠들이 머리 나쁜건 공통적이죠?
          
신수무량 18-10-31 09:16
   
일본서기는 '당연히' 위서죠...식빠들은 일본서기를 아주 철떡같이 믿습니다..식빠들 머리가 나쁜건 일반적이죠?
               
감방친구 18-10-31 09:20
   
네, 일본서기는 당연히 위서입니다

수준으로 보자면 환단고기 쌈 싸 먹죠
그러함에도 국내 주류 학자들은 아주 신줏단지 모시듯 모시죠
"조작이 있을지라도 고대사 연구에 도움이 된다" 이 지랄로 옹호하면서 말이죠

그런데 이 논리를 환단고기에는 전혀 적용하지 않을 뿐더러

이 개종자들은 몇 발짝 더 나아가고 두 술은 더 떠서 '삼국사기 초기 기록 불신론'이라는 식민사학 망령까지 떠받들죠
                    
떡국 18-10-31 10:55
   
성경/일본서기와 환단고기의 차이점은
'서지학적인 위치가 다르다' 입니다.
즉 내용 이전에 해당 책이 처음 쓰여진 시기나 명확성이 밝혀져 있느냐
이후에 어떤 과정을 거쳐 보존, 인쇄되어 전달되어 왔느냐
이런 정보가 일본서기는 명확한데 환단고기는 오리무중이라는 것입니다.

"신비한 노인이 나타나서 말해 준 것을 기억했다가 적었다"라는 식이나
원래 책은 천년전에 마지막으로 나타났는데 갑자기 새로 나타났다거나 하는 등
서지학적으로 인정되기 어렵다는거죠.
마치 법정에서 '증거불충분' 판정 받는 것이나, '증거불채택' 처럼요.
이런 책에 기반을 두고 역사모델을 구성하는 것은 사상누각이고
무엇보다 정신적 자위행위 이외에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국제적으로 학술계에서 인정을 받아야죠.

당장은 답답하더라도 정도를 걷는 역사인식을 해 나가야만 나중에 뒤탈이 없습니다.
               
칼리S 18-10-31 12:17
   
일본서기를 국내에서 신뢰하지 않고 참고 정도만 하는게 주류인데? 뭔 식빠타령?

환빠인증하는 인간들이 요즘 여기서 드럽게 설쳐되네.

전세계에서 1970년대에 가공되어진 상고사 책을 누가 역사서로 인정함? 이건 몰상식을 넘어 철면피 수준이구만.
                    
뚜리뚜바 18-10-31 18:57
   
좀 조용하다 싶더니 대장 납셨네 ㅋㅋ 신뢰하지 않는데 참고를 한다라... 그게 "조작이 있을지라도 고대사 연구에 도움이 된다" 그게 이 말이랑 다른게 뭐냐. 머리 장식임? ㅋㅋ 하이튼 말하는 꼬라지는 식빠가 탑인듯 환빠보다는 식빠  ㅇㅈ?
                         
칼리S 18-10-31 19:51
   
너도 환빠니?

요즘 환빠 인증하는게 자랑이냐? ㅋㅋㅋ.

그럼 고려 김부식이나, 조선 조정에서 편찬된 역사서들도 다 식빠니? 개무식한 놈들이 식빠타령하는데, 우리 선조들 다 식빠 만들 기세네 ㅋㅋㅋ
                         
뚜리뚜바 18-10-31 21:31
   
우와 존나 웃긴다 ㅋㅋㅋㅋ 환빠라고 안해도 자기 한테 ㅈㄹ 하면 다 환빠됨 ㅋㅋㅋㅋㅋ
와 식빠 저 위에 급 정도 되나? 와씨 제대로 오졌다 진짜 ㅋㅋㅋㅋㅋ

앞으로도 많은 활약바람 요즘 현자노릇 안하는거 같아서 심심했는데 다시 시작하자구~! ㅋㅋㅋㅋ
                         
신수무량 18-10-31 23:29
   
칼리님 너도 식민빠니 앞으로 여기 오지 마라......개무식이 이런데 오는게 이닙니더..
칼리공..아식겠어요"?. 

...??
          
위구르 18-10-31 23:49
   
이 미친인간 대놓고 환단고기 위서 운운하는 꼬라지 하고는. 쯧
 
 
Total 19,972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1) 가생이 08-20 85411
19702 [기타] 세상에 나제통문이 어딨나! : 아직도 떠도는 대표적 … 관심병자 05-16 1127
19701 [기타] 역사 뒤집어 보기, 역썰 22회ㅣ고려 국경 조작사3 관심병자 05-15 912
19700 [기타] 고조선, 고구려의 최대 영토 ; 중국문헌 분석을 통한 … (1) 관심병자 05-14 1645
19699 [기타] 역사팩트 - 칭기즈칸은 대조영의 후손이 정말 맞는 … 관심병자 05-14 1182
19698 [기타] 지금까지 알고 있던 고구려는 가짜? 진짜 고구려 땅… 관심병자 05-14 1041
19697 [일본] [한청일삼국지도] 독도 논란 종결! 1894년 일본제작 지… 유위자 05-04 1710
19696 [기타] 역사적으로 튀르키예가 한국더러 ‘형제의 나라’라… (21) 관심병자 04-30 3042
19695 [한국사] 우리나라가 한번도 외국을 침공하지 않았다는 사람… (15) 천의무봉 04-23 3039
19694 [한국사] "책보고"같은 유투버들 영상내용을 신뢰하는 분들께 (13) 하이시윤 04-23 1970
19693 [기타] 한국의 다양한 보검들 관심병자 04-22 1858
19692 [한국사] 조선과 명나라가 삭제한 고려의 진동행성(鎭東行省) … (1) 구르뫼 04-19 2553
19691 [중국] 한국사는 중국인 친구가 많은데,,, (10) 살강살강 04-15 3328
19690 [한국사] 고구려 장안성,동황성 위치 지도 (14) 파스크란 04-12 2229
19689 [기타] 실록에서 찾아낸 아무도 몰랐던 황희 정승의 진짜 모… 관심병자 04-02 2317
19688 [한국사] 지도로 보는 고조선 기자국 위만국 한사군 위치(윤내… (1) 하이시윤 03-26 2171
19687 [한국사] 기자동래설ㅡ종합 (5) 하이시윤 03-24 1431
19686 [한국사] 기자동래설ㅡ윤내현 기자신고 요약 하이시윤 03-24 1138
19685 [한국사] 기자동래설ㅡ긍정설 하이시윤 03-24 938
19684 [한국사] 기자동래설ㅡ문헌기록과 부정설 하이시윤 03-24 931
19683 [한국사] 고조선이 이후 등장한 국가들보다 영역이 넓었던 이… (1) 하이시윤 03-21 1686
19682 [기타] 검정고무신 속 특이한 옛날 먹방&문화 관심병자 03-18 1428
19681 [한국사] 최리의,낙랑국 (27) 하이시윤 03-18 1754
19680 [한국사] 낙랑기와 하이시윤 03-18 1006
19679 [한국사] 낙랑古墳群(고분군) 하이시윤 03-18 961
19678 [한국사] 왕광묘와 왕간묘에서 출토된 印章(인장) 하이시윤 03-18 969
19677 [한국사] “夫租薉君(부조예군)”, “夫租長(부조장)”등의 銀… 하이시윤 03-18 947
19676 [한국사] 孝文廟銅鐘(효문묘동종) 하이시윤 03-18 847
 <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