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 있는 어린 강아지를 산 채로 불에 굽고 있는 중국 여성의 사진이 인터넷에 공개돼 논란이 일고 있다.
중국 매체 아시아원은 16일 중국의 개고기 소비의 또 다른 예가 네티즌을 화나게 만들었다며 해당 사진을 공개했다.
이 사진은 광둥성 광저우의 한 시장에서 벌어진 장면으로 한 여성이 살아 있는 어린 강아지의 목을 잡고 화롯불에 굽는 잔인한 모습이 담겨 있다.
이 여성은 아무렇지 않은 표정으로 강아지를 이리 저리 돌리며 굽고 있고, 주변에 아이들도 신기한 듯 구경을 하고 있다.
놀라운 사진은 이것뿐만이 아니다.
강아지를 오징어처럼 말려 널어 논 사진도 공개해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