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동아시아 게시판
 
작성일 : 18-11-05 17:34
[한국사] 시카고 만국박람회의 두 영상...
 글쓴이 : 히든카드3
조회 : 1,861  




대조선 삼한학회의 오류도 있고 미국의 설명에도 오류가 있고... 댓글 중 주의할 점을 몇가지 적어 보죠...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히든카드3 18-11-05 17:34
   
1882년 9월 4일 오후 3시, 뉴욕 맨해튼 월스트리트 모건 하우스. 투자자 대표인 J.P.모건 사무실에 모인 사람들의 긴장 어린 정적을 누군가 깼다. ‘일이 안되면 벌금 100달러 내는 겁니다.’ 토머스 에디슨은 ‘좋소’라고 받아넘기며 스위치를 올렸다. 순간 불이 들어왔다.

경복궁은 1887년인데 왜 이런 말을 하는지 이해가 안됨...
아님 공식적으로 전등점화식이 시작된게 시카고 박람회에서였나...
히든카드3 18-11-05 17:34
   
한번 읽어주세요

Corea fabre 찾아서 Congressional Edition 보세요

지역명이 Corea Fabre (fabre = farm =농장) 이고 주기적으로 왕래가 있었읍니다

Corea, ME 찾아보세요.  어디가 나오나
원래 Indian Harbor라고 했는데, 우체국이 1896녀에 들어오면서 Corea로 바꿨다는 설명이 나옵니다

Northern pacific 는 1864년에 시작했는데, 1893년에 박람회보고 태극으로 결정?  그럼 19년동안은?  로고 없이?  말이 되나요?

현한반도에 Corea가 있었고 (타타르계열 = 내 이거 증명할수있음*), 현북아메리카에 대조선 ( China=중국)이 있어고, 역사 왜곡하며 섞어찌개가 됐다?

역사 왜곡 쉽습니다.  내가 지금 만난 사람한테, 내가 30년전에 이러이러했다.  증명을 하려면 30년전 지인들, 친구들, 기타등등 발품 팔아서 사실확인해야 하는데?  아이들한테, 아빠가 3~4학년일때 (78-79년도), 화장실이 푸세식이였고 겨울에는 뾰족한 똥산이 생겼다고 하면 표정이,


요건 좀 이상하네요...미국측의 설명이 잘못되었음...

흥미로운 점은 미국 철도회사인 ‘노던 퍼시픽’의 로고가 태극기의 태극문양이다. 박람회에 참석한 관계자들이 조선 전시관의 태극기에 영감을 얻어 회사 로고 안에 태극 문양을 넣은 것이다. 이 내용은 워싱턴 타코마 시립도서관에 고스란히 보관돼 있다.

이런 해명이 있네요... 말이 되는 소리를 해야지...
     
바람아 18-11-05 21:30
   
정신 좀 차리세요.
막걸리한잔 18-11-05 23:37
   
저 사람 진짜 정체가 뭔지 의문스럽네...
영상까지 찍으면서 환타지 소설 읇어대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본에서 자기가 전생에 한글을 만들어서 조선에 전해줬다고 말하는 일본여자랑 동급수준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셀틱 18-11-13 23:46
   
가짜뉴스의 장르 다변화
 
 
Total 19,972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1) 가생이 08-20 85406
19729 [한국사] 신라의 대륙영토, 영해군사와 청해진 (2) 파스크란 07-04 1208
19728 [한국사] 당唐의 기미주로 보는 고구려의 강역, 영주·평주(營… (9) 파스크란 07-03 1176
19727 [한국사] 마자수는 어떻게 압록강이 되었나 하이시윤 06-29 1060
19726 [기타] 한국 역사는 (30) 관심병자 06-22 1931
19725 [한국사] 일본군을 끌어들인 댓가 (구한 말) (6) 천의무봉 06-16 1848
19724 [한국사] 가만보면 자칭 재야사학자는 몇가지 부류로 나눌수 … (16) 파스크란 06-13 1647
19723 [한국사] 가생이에 계시는 (15) 하이시윤 06-13 1202
19722 [한국사] 역사학의 임무 (5) 하이시윤 06-11 1156
19721 [한국사] 동아게에서 하고싶은 것 (2) 하이시윤 06-11 1060
19720 [한국사] 유사역사학 추종자들이 해로운 이유 (8) 위구르 06-10 1415
19719 [한국사] 마지막 빙기이후 황해 등수심도 (1) 하이시윤 06-10 1194
19718 [한국사] 토종견 바둑이 복원 (3) 하이시윤 06-10 1346
19717 [다문화] 어느 아시아계 러시아인의 정서 이쉬타 06-08 1416
19716 [세계사] "Θά 'ρθεις σαν αστραπή" (당신은 번개처럼 … 이쉬타 06-06 957
19715 [한국사] 말의 가축화 학설 하이시윤 06-04 1494
19714 [한국사] 세계사의 시각으로 재해석한 임진왜란 (9) 지골 06-01 1943
19713 [한국사] 아리랑은 중국 전통민요이다~ (2) 살강살강 05-29 1845
19712 [한국사] 네이버 웹툰 베스트도전 찐삼국사 (2) 파스크란 05-29 1839
19711 [한국사] 시대별 한국사 지리적 전개 범위1 (2) 하이시윤 05-27 1318
19710 [한국사] 임나가야 (6) 하이시윤 05-27 1514
19709 [기타] 살아있는 백제는 죽이고 멸망한 마한은 살리고 관심병자 05-26 1234
19708 [중국] 중국의 정체성 (4) 하이시윤 05-25 1680
19707 [기타] [한국통사] 중국 장개석 고향에도 백제가 | 백제 부흥… 관심병자 05-23 1340
19706 [기타] 실수로 안 그린 독도, 이번에도 실수일까? 관심병자 05-23 1256
19705 [기타] 고구려 건국 시기 잡설/가설 (2) 관심병자 05-20 1440
19704 [기타] 단군을 부정하고... 이번엔 전라도를 팔려고 (1) 관심병자 05-20 1305
19703 [한국사] 고구려 아작낸 관구검 능력치 (7) 피테쿠스 05-17 2196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