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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1-06-17 17:50
[기타] SM Town in Paris 가 첫 유럽공연은 아니랍니다^^
 글쓴이 : 시나브로
조회 : 4,217  

386세대 이상인 분은 아시겠지만, 조용필씨가 가왕이면, 유럽 10대 그룹이였던 "아리랑 싱어즈
(후에 코리아나)"는 가황쯤 될라라요.
 
관련정보 : http://kin.naver.com/qna/detail.nhn?d1id=3&dirId=30203&docId=54179329&qb=7L2U66as7JWE64KY&enc=utf8&section=kin&rank=1&search_sort=0&spq=1&pid=gQVMqg331xRssbSJQsZssv--058421&sid=Tfr-K2rt@k0AAGuiDhA

유럽 활동 시절의 흑백영상자료를 언젠가 본 적이 있는데, 못 찾겠네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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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나브로 11-06-17 21:44
   
아, 그리고 한국 최초의 헐리우드 배우는 도산 안창호 의 아들 안 필립(Philip Ahn)선생 입니다.
활동시기는 1930년대~1970년대 라고 하네요.

- 도산 가족사진 :
  http://cafe.naver.com/aboutfm.cafe?iframe_url=/ArticleRead.nhn%3Farticleid=63541&

- 홈페이지 : http://www.philipahn.com/
w 11-06-18 02:44
   
에스엠에서는 유럽의 첫  상업공연이라고 밝혔는데 맞는 것 아닌가요?  아시아나가 유럽에서 콘서트 열어서 만명이상 몰렸다거나 하는 소식을  들어본적이 없으니까요
     
시나브로 11-06-18 06:52
   
그룹 코리아나 는,

 - 1. 유럽순회공연
  2. 빌보드 1위
  3. 앨범판매 10,000,000 장 이상

  이란 타이틀을 가지고 계신 분들이라 후배들을 위해서 조용히 지내시더라고요.
한국대중문… 11-06-20 10:54
   
엄밀히 말해서 안필립씨나 코리아나가 한국 대중문화를 대변할 수  있나요??

현재 한국 대중 음악이 세계적으로 어필하는걸 가장 못믿는 사람은 한국 사람들입니다.
여전히 자신감이 없죠...하지만 전조가 보이는데도 당당하지 못하게 밀어붙이지 못한다면 ㅄ 인증인거죠.
물 들어올때 노 저어라는 말도 아실겁니다. 소중한 기회이니 조심스럽게 다뤄서 불꽃 일으켜야 합니다.
     
띵구 11-06-20 13:19
   
엄밀히 말해서 안필립씨나 코리아나가 한국 대중문화를 대변할 수  있나요??

----------------------------------

어글리 코리안으로 세계 어느나라도 알아주지 않을때 당당히 활동하던 분들인데..
그분들의 가치를 폄하시키시는지?

코리아나가 대변하지 못한다고?
역대 한국 가수들중 해외에서 코리아나처럼 성공한 가수가 몇이나 있을까?

K-POP가 잘되고 있는것 기분좋고 환영할만 합니다.
그렇지만.. 위에서 언급한분들이 안계셨으면 지금의 K-POP문화도 없다고 봅니다.

대중문화를 대변할 수 없다는 말에 소심하게 발끈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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