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동아시아 게시판
 
작성일 : 18-11-21 12:46
[기타] 倭, 올림픽 때 대만기를 올려 줄 것인가.
 글쓴이 : 도다리
조회 : 3,628  

예전같으면 
뒤도 안 돌아보고 중국편을 들었을 일본이지만
이젠 사정이 좀 복잡해 졌다.

모든 수단과 방법을 동원해 외부에 알려지는 걸 막아 왔던
과거사문제,  방사능 문제 등의 본원적이고 치명적인 약점들을 들어
중국.대만이  협박도 할테고

무엇보다
이젠 양안문제에 미국이 개입하기 시작하였다.
즉 대만의 등 뒤엔 미국이 있는 것이다.

최근 중국은
자원확보나 서부개발 동맹확보의 상징이었던 그  일대일로도 막히기 시작하였고
경제성장율은 하락하기 시작하였으며
각 지역에 민족문제. 배분 등에 있어서 갈등이 첨예화 하기 시작하고 있으며
주변에 반중국 움직임이 거세어 지고 있다.
대만문제는 그 모든 문제발단의 서막일 수 있다.

대만 역시 중국에로의 자본.기술탈출 등
먹거리 문제와 중국에서 시작하는 외교.안보 문제 등으로 수십년 후의 존폐문제가
관심사로 대두되는 등 우울한 시대의 연속이었는데
이제 미국이 이에 개입하기 시작한 것이다.

미국은 어떠한가.
러시아,이란,터키 외에도
미국 일방주의에 대해 서유럽이 반기를 들기 시작하였는데
이 움직임들이 향후 몇 년동안의 지구촌 정세를 좌우할 것이다라는 
예측들이 대세다.

경제를 필두로 하락세인 일본에게 있어서
선택지가 더욱 축소되고 있는 것이다.
그에 대한 일본의 전략전술의 대강의 모습이 올림픽 때 드러날 것이다.
방사능, 과거사..

과연 일본은 누구의 국기를 걸어 줄 것인가.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척결자 18-11-21 13:19
   
중국이죠 ㅋㅋ 대만따위 신경도 안써요. 쟤들은
칼리S 18-11-21 14:54
   
ㅋㅋㅋ 왜놈들이 얼마나 얍샵한 놈들인데, 거지 대만편을 들겠습니까?

우리가 92년에야 대만과 단교했지만, 왜놈들은 그보다 20년이나 전인 72년에 단교한 놈들입니다.

짱개가 싫어도 대만보다는 얻어낼게 많은 현실인데, 간사하기로는 세계 제일인 왜놈들이 대만편을 들어줄리가 만무하죠.
꿈결 18-11-21 15:35
   
Korisent 18-11-21 17:25
   
일본의 아버지나라는 중국입니다.
영ㄱㄴㄷ 18-11-21 18:03
   
대만편을 왜 듬?ㅋ 중국가서 그렇게 돈돈한 사이 과시했는데ㅋ
 
 
Total 2,147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147 [기타] 세계인들이 주목하는, 감미로운 모지혜(다니엘) - 인… 아비바스 03-08 667
2146 [기타] 동아시아에서의 국가의 형태라면? 그냥 잡설 (3) 윈도우폰 03-06 761
2145 [기타] [K-POP] MZ돌 뉴진스 <한복> 2023 추석특집 방송 아비바스 03-04 486
2144 [기타] MZ돌 높은 영어 실력 ㄷㄷ (1) 아비바스 03-03 545
2143 [기타] [K-문화] 세계인들을 열광시킨 케이팝 GODS 아비바스 02-09 749
2142 [기타] 동아시아 19세기 복장 Korisent 02-04 1384
2141 [기타] [K-문화] 세계인들이 한국 게이머 만나면 치를 떠는 … 아비바스 12-18 2451
2140 [기타] [K-문화] 글로벌 게임회사들, K-문화에 젖어들다. ( 한… 아비바스 12-16 1579
2139 [기타] [K-문화] 유튜브를 장악한 글로벌 K-pop 모음 아비바스 12-16 1985
2138 [기타] 왜의 실제 위치, 왜 어디에 있었나 (6) 관심병자 12-10 1841
2137 [기타] 흑룡강을 국경으로 그린 조선의 고지도 (2) 관심병자 11-26 1403
2136 [기타] 우리가 알고있던 고려영토는 가짜 관심병자 11-26 1129
2135 [기타] [고증甲]프로 불편러들 때문에 사라졌던 고구려모드 … (1) 아비바스 11-25 520
2134 [기타] 일본, 중국, 한국의 고조선에 관한 역사기록들 검토 관심병자 11-24 520
2133 [기타] 식민사학자들의 임나일본부의 허구 (1) 관심병자 11-24 455
2132 [기타] 거란족, 거란 8부의 기원 관심병자 11-24 508
2131 [기타] [FACT] 우리나라 사람이 병력 수에 둔감한 이유 아비바스 11-24 369
2130 [기타] 황제헌원의 정체, 금살치우의 진실 관심병자 11-23 463
2129 [기타] 중국 공산당 70년전 지도, 베이징아래 발해표기 관심병자 11-21 436
2128 [기타] 은(殷)나라 갑골음(甲骨音)은 고대한국어였다 관심병자 11-21 380
2127 [기타] 베이징 서쪽도 고려 ? 또 청나라지도에 표시 관심병자 11-19 442
2126 [기타] [FACT] "현대인이 국뽕, 정치병, 혐오병에 빠지는 이유" 아비바스 11-18 313
2125 [기타] 학자들과 국민들도 속인 국사편찬위원회의 사료원문… 관심병자 11-17 305
2124 [기타] 강감찬 / 강한찬 2 (1) 관심병자 11-17 307
2123 [기타] 추모왕 150년의 누명을 벗기다. 글자 오판독으로 어긋… (1) 관심병자 11-17 353
2122 [기타] 강감찬 / 강한찬 (2) 관심병자 11-14 498
2121 [기타] 인도 타밀 고고학 발굴성과 (ft.아라가야 도부호)및 … (5) 조지아나 11-13 557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