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동아시아 게시판
 
작성일 : 19-01-02 13:59
[기타] 고려시대 몽고 100년 지배와 일제시대때 우리나라가 그들에게 어떤 그들의 풍습 문화 음식 영향을 받았나요?
 글쓴이 : 뉴딩턴
조회 : 4,806  

고려시대 몽고 지배와 일제시대때 어떤 문화 음식 풍습이 우리나라에 전파이 되나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아마르칸 19-01-02 14:14
   
소주하고 연지곤지, 설렁탕, 족두리 있네요.
     
도나201 19-01-02 20:48
   
설렁탕은 선농단이 기원인줄아는데....조금은 달리 보나보네요.
     
감방친구 19-01-02 21:45
   
근거는요?
고구려 고분벽화에 연지곤지 찍은 여자들 그림은 뭐예요?
          
호랭이해 19-01-03 21:46
   
※고려도경 제20권 부인(婦人) 귀부(貴婦) 

부인의 화장은 향유(香油) 바르는 것을 좋아하지 않고, 분을 바르되 연지는 칠하지 아니하고, 눈썹은 넓고, 검은 비단으로 된 너울을 쓰는데, 세 폭으로 만들었다. 폭의 길이는 8척이고...

기록이 있긴한데 애매하네요
               
위구르 19-01-06 10:41
   
도리어 우리것이 몽골로 퍼진 사례가 아닐지 만일 몽골에서 넘어온 거라면 도리어 고구려 대의 문화를 몽골이 간직했다가 우리 땅에 다시 퍼뜨린 것일 수도
아마르칸 19-01-02 14:14
   
고려양이라고 몽골에 퍼진 것도 있죠.
아뒤도업네 19-01-02 17:54
   
타락죽이 대표적인 몽골영향 음식이라고 하더군요. 그리고 왕실에서 쓰는 '마마(ex:상감마마,대비마마)'라는 단어가 몽골어에서 영향을 받았다고 합니다.
     
감방친구 19-01-02 21:46
   
근거는요?
상감말루하, 마립간은 뭐예요?
몽골족이 언제 생긴 민족인데요?
페닐 19-01-02 17:59
   
그냥 시비거는거 같은데...댓글도 달아주는 사람도 있네....
도나201 19-01-02 20:46
   
몽고 지배시 ... 가장 오래 내려온것중 하나바로 먹을것에서 찾을수가 있죠.
1.미숫가루.
2.육포
3.산적
4.말고기

상당부분 현재에도 애용되고 있는 부분이 많죠.
의상은 대표적으로 마고자  가죽을 이용한 제품등은 상당히 애용되었죠.

의외로 현재 우리가 사용하는 것중에 알게 모르게 유입된것이 많습니다.
특히 식료부분에서 그러한 부분이 많이 전해졌고요.
문화적으로 매사냥은 몽골에서 전해진것중 상류사회에서 즐긴 몇안된 문화적사례이기도 합니다.
     
감방친구 19-01-02 21:46
   
근거는요?
삼국사기, 삼구유사에 매사냥 나오는 건 뭐예요?
     
감방친구 19-01-02 21:56
   
마고자는 흥선대원군이 청나라에서 입고 들어온 청나라옷

몽골에서 영향 받은 옷은 군복인 철릭
     
감방친구 19-01-02 21:59
   
미숫가루, 육포, 산적 등이 몽골에서 온 거라는 증거 좀 대주세요
     
pontte 19-01-03 02:39
   
매사냥은 몽골로 넘어간거 아님?
     
Korisent 19-01-03 09:31
   
좀 잘못 아시는군요. 미숫가루도 그 전부터 있었죠. 육포.산적도 그리고 말고기는 고대시대 부터 먹었음.
     
회색달 19-01-03 16:52
   
고려가 매를 사냥하고 애완용으로 키우는것을 보고 몽골에 유행이 일었다고 나오죠
매 관련은 고려양이라 해야합니다 이건 기록에도 나와있어요
무영각 19-01-02 21:31
   
우리민족의 기원도 북방평원인데 우리 고유 기원일 수도 있고...영향은 주고 받을수도있고
     
감방친구 19-01-02 21:46
   
그러게나 말입니다
범고래 19-01-03 12:03
   
몽골이 몽골이라는 이름으로 생기기 전 고구려의 영향을 먼저 받았다가 우리는 명맥이 끊긴 상태에서 몽골이 등장하고 고려 때 우리가 역수입한 것도 많아요.
김상옥 19-01-03 12:07
   
안녕하세요?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CJ의 갑질에 대항하여 노숙단식 중이시던 저희 대표님께서 12월 31일 41일째 단식으로 119에 실려 병원에서 야윈 몸을 회복 한 저희 대표님이 1월 3일 부터 다시 노숙단식을 하신다 합니다. 건강 잃을까 심히 염려가 됩니다.
저희도 일터를 잃을까 하는 걱정에 앞서 대표님의 건강이 더 걱정됩니다.

저희 대표님께서 오늘(1월 2일)국민청원을 다시 올렸습니다.
국민청원이 20만명이 되어야 청와대에서 답변을 준다고 합니다.

CJ의 갑질로 부터 저희 대표님 건강도 지켜 주시고  저희 100여명의 일터도 보존 될 수 있도록 국민청원에 동참을 호소합니다.

국민청원 바로가기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485172?navigation=petitions

은혜 있지 않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모비프렌 임직원 배상
     
사바나 19-01-03 20:20
   
동의했습니다.
     
위구르 19-01-06 10:44
   
CJ만큼 직원 대우가 좋은 곳도 없다던데 ㅋㅋ
Tenchu 19-01-03 16:47
   
딴건 몰라도 고려는 불교국가라.. 육식은 옘병이었슴. 제대로 고기 다룰줄도 모를정도로 불교가 뿌리박힌때였슴.
     
무영각 19-01-04 00:23
   
고기 안먹는건 승려들이고... 승려조차 먹기도했고...
위구르 19-01-06 10:46
   
다루가치 할때 '치'가 전해져 장사치 벼슬아치 등의 말에 쓰였다고 하는데 이건 고구려를 비롯한 고대의 신크말치 신치 같은 관직명에서 도리어 몽골로 전해졌다가 고려로 이동. 고로 문화를 주고받은 사례의 하나
 
 
Total 2,148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148 [기타] 역사란...사관이란... (6) 윈도우폰 04-17 328
2147 [기타] 민족의 친연성에 대해 (1) 관심병자 04-07 368
2146 [기타] 출처를 다는 건, 남녀노소 세계적으로 통용되는 것입… (11) 아비바스 04-05 383
2145 [기타] 무식한 사람은 역사나 학문을 말하기 전에 기본을 갖… (2) 윈도우폰 04-02 402
2144 [기타] 세계인들이 주목하는, 감미로운 모지혜(다니엘) - 인… 아비바스 03-08 759
2143 [기타] 동아시아에서의 국가의 형태라면? 그냥 잡설 (3) 윈도우폰 03-06 973
2142 [기타] [K-POP] MZ돌 뉴진스 <한복> 2023 추석특집 방송 아비바스 03-04 533
2141 [기타] MZ돌 높은 영어 실력 ㄷㄷ (1) 아비바스 03-03 593
2140 [기타] [K-문화] 세계인들을 열광시킨 케이팝 GODS 아비바스 02-09 766
2139 [기타] 동아시아 19세기 복장 Korisent 02-04 1409
2138 [기타] [K-문화] 세계인들이 한국 게이머 만나면 치를 떠는 … 아비바스 12-18 2474
2137 [기타] [K-문화] 글로벌 게임회사들, K-문화에 젖어들다. ( 한… 아비바스 12-16 1606
2136 [기타] [K-문화] 유튜브를 장악한 글로벌 K-pop 모음 아비바스 12-16 2006
2135 [기타] 왜의 실제 위치, 왜 어디에 있었나 (6) 관심병자 12-10 1868
2134 [기타] 흑룡강을 국경으로 그린 조선의 고지도 (2) 관심병자 11-26 1426
2133 [기타] 우리가 알고있던 고려영토는 가짜 관심병자 11-26 1148
2132 [기타] [고증甲]프로 불편러들 때문에 사라졌던 고구려모드 … (1) 아비바스 11-25 538
2131 [기타] 일본, 중국, 한국의 고조선에 관한 역사기록들 검토 관심병자 11-24 538
2130 [기타] 식민사학자들의 임나일본부의 허구 (1) 관심병자 11-24 475
2129 [기타] 거란족, 거란 8부의 기원 관심병자 11-24 529
2128 [기타] [FACT] 우리나라 사람이 병력 수에 둔감한 이유 아비바스 11-24 382
2127 [기타] 황제헌원의 정체, 금살치우의 진실 관심병자 11-23 481
2126 [기타] 중국 공산당 70년전 지도, 베이징아래 발해표기 관심병자 11-21 456
2125 [기타] 은(殷)나라 갑골음(甲骨音)은 고대한국어였다 관심병자 11-21 399
2124 [기타] 베이징 서쪽도 고려 ? 또 청나라지도에 표시 관심병자 11-19 465
2123 [기타] [FACT] "현대인이 국뽕, 정치병, 혐오병에 빠지는 이유" 아비바스 11-18 332
2122 [기타] 학자들과 국민들도 속인 국사편찬위원회의 사료원문… 관심병자 11-17 322
 1  2  3  4  5  6  7  8  9  10  >